동아에스티, 2Q 영업익 51%↓...'기술료 기저효과'
- 천승현
- 2019-07-31 16:11: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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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2분기 유입 기술료 145억으로 실적 착시현상...전문약 등 전 사업부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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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9%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16억원으로 전년보다 0.5%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 일회성으로 유입됐던 기술료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축소된 것처럼 나타나는 착시현상이 발생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2분기에 양도금과 지분평가액을 포함해 145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반영되면서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전 사업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2분기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769억원을 기록했다. 자체개발 당뇨치료제 슈가논은 2분기 매출 67억원으로 전년보다 34.4% 성장했다.
위염치료제 스티렌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의 매출은 각각 지난해 2분기보다 11.6%, 34.4% 늘었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는 2분기에 48억원어치 팔리며 61.9% 신장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캔박카스와 항결핵제의 매출 확대로 21.5% 증가한 431억원을 기록했다. 캔박카스의 매출이 230억원으로 34.7% 늘었다.
의료기기·진단 사업은 전년 대비 20.1% 증가한 21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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