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무직 군무원 5급 46명, 6급 50명 채용
- 정혜진
- 2019-04-15 06:00: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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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약제장교·약무직렬 군무원 증원
- 군 내 의료의 질 향상...무자격자 의료행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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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약제장교와 약무직렬 군무원 채용을 확대하면서, 대한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9일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시도지부 및 전약협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올해 채용하는 약무직렬 군무원은 5급 46명, 6급 50명으로 국방부, 의무사, 육군, 해군 및 공군별로 자체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9년도 약무직렬 군무원 채용은 5급(면허 취득 후 4년 이상의 경력)과 6급(면허 취득자)을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채용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채용이 진행되고, 5급 채용 인원이 많다며 약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국방부에 약사인력 부족으로 약제장교 본연의 업무인 처방전 검토, 투약 및 복약지도에 무자격자인 약제병이 일정부분 맡아온 상황을 인지하고, 약제장교 증원과 약사면허자의 약제병 모집 개선을 계속 요청해왔다.
군은 군병원 및 사단의무대의 약제병 인력을 약제장교 및 약사면허를 소지한 약무직렬 군무원으로 대체하는 한편 인력을 대폭 증원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복무기간 차이 및 군무원에 대한 생소함과 홍보 부족 등으로 지원율이 저조해 채용이 신속히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약사회 차원의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국방부는 군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관리 근절과 약화사고 예방 등을 위해 약제장교 및 약무직렬 군무원을 증원하고 이를 통해 군 장병에 대한 약료서비스를 개선한다는 입장이다.
군무원에 관심 있는 약사회원은 선발지역과 채용일정 등에 맞춰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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