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공동선대위원장에 조선남 약사 영입
- 정혜진
- 2018-11-26 0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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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본부장 "검찰 구형·재판 중인 후보자 침묵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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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남 본부장은 "원칙과 상식에 벗어난 회무로 회원에게 실망을 안긴 약사회는 개혁해야 한다. 약사회 개혁을 담당할 후보는 보건복지부나 약사 회원에게 도덕적으로 떳떳한 인물이어야 한다"며 "검찰에서 중형이 구형되고 민사재판에서 개인정보법위반으로 재판을 진행 중인 자가 회장이 될 경우 약사회 개혁은 물 건너가고 외부 소송에 회세가 낭비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2012년 전향적 협의를 주도해 회원을 배신한 전력이 있어 개혁의 대상이었던 후보가 등장하는 지경을 더이상 침묵할 수가 없어 새로운 인물이 다시한번 약사회를 개혁하길 기대한다"며 공동선대본부장 수락 배경을 설명했다.
조 본부장은 "최광훈 후보는 흠결이 없다. 우리가 그토록 염원했던 '개혁'을 이룰 수 있는 참신한 인재다. 오랜 기간 묵묵히 실무에 임해왔기에, 회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일구어 갈 의지와 능력이 있는 깨끗한 후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 본부장은 "약사회와 약사를 위해 개혁의 바람을 일으킬 최광훈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로 힘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광훈 선대본부 측은 "조선남 공동선대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전향적 협의를 추진했던 과거 집행부 출신 후보와 대결구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광훈 후보의 캠프 선대본부장은 경기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한 김현태 전 경기도약사회장(64, 중앙대)과 조근식 전 창원시약사회장(61, 경희대)이 맡고 있다. 조선남 약사가 추가되면서, 최 후보 캠프는 3인의 선대본부장 체제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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