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병원협회장, 아시아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 강혜경
- 2025-02-18 15: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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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부터 2년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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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이 아시아병원연망(AHF)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2026년과 2027년 2년간 아시아 병원계 수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한두진(1997~1999), 김광태(2007~2009), 김윤수(2016~2017) 명예회장이 AHF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성규 회장이 네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회장은 "아시아병원연맹 회장에 선출된 것에 영광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는다"며 "AHF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26년 AHF 이사회는 당해 병원협회가 개최하는 KHC 행사기간 중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회원국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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