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1분기 매출 1188억원…전년 대비 11.5%↑
- 김민건
- 2018-04-24 1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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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분기 영업 실적 잠정 공시…영업이익 64억·당기순이익 5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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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억원 대비 110%나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59억원으로 145%의 성장을 보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비타민제인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신제품인 대상포진 치료제 팜비어를 비롯한 기타 품목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집중해온 이익 중심 혁신 활동을 통해 이익률이 대폭 향상됐다. R&D 투자를 확대하면서 기록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1분기 연구개발비로 137억원을 지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80% 가량 증가했다. 표적항암제(IDX-1197·IDF-11774), 바이오베터(IDB0062·IDB0076), 천연물 치매치료제(ID1201),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국내 및 아시아 일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릴리사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 TG테라퓨틱스 항체표적 항암제 유블리툭시맙 등 개발 진행 상황도 순조롭다고 일동제약은 밝혔다.
일동은 R&D 강화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 향상으로 확보한 비용을 신약 개발 등 R&D 활동에 투입하는 생산적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약품 분야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브랜드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 등 수익원 확보에도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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