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이대목동 의료진 구속영장, 근본 해결책 아냐"
- 이정환
- 2018-03-30 18:15:1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법원, 영장발부 신중검토해야"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대한병원협회가 경찰이 신생아중환자실 환아 사망사건 책임을 물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을 향해서도 구속영장 발부에 신중을 기해달라는 견해를 전달했다.
경찰의 이대목동병원 사태 후속조치에 유감을 표명한 것인데, 제도적 문제 개선 없이 의료진 구속영장만을 신청하는 것은 의료인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라는 게 병협 논리다.
30일 병협은 "법원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신중 검토해 달라. 처벌에 앞서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해법 모색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경찰이 이대목동병원 소속 의료진 4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언론보도에 당혹감을 감추기 어렵다고 했다.
이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이뤄졌고 제도적 문제 개선 필요성도 확인된 상황에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것은 의료인 사기를 저하시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병협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에 위중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은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먀 "사건재발 방지를 위해 수사와 원인규명 과정을 지켜보고 재발방지책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경찰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4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의료인 사기를 저하시킨다"며 "병원계는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신중검토와 처벌 외 다양한 해법 모색 필요성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이대목동 교수 추가입건, 중환자 의료진 마음에 대못"
2018-03-05 15:18
-
이대병원 교수 2명 추가 입건…"질본 역학조사 후속조치"
2018-03-05 15:08
-
병협 "환자 부상·사망 시 병원인증 취소 반대"
2018-03-05 14:57
-
박능후 "이대목동병원 수사결과 따라 법적 책임 추궁"
2018-02-07 16:3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정은경 장관, 비대면 약 배송 속도조절 시사…"직능의견 수렴"
- 2비만치료제 60% 병의원 공급되는데 복지부 실태조사 0건
- 3수면유도제 대량 구매에 비약사 판매…창고형약국 국감 도마
- 4의협·한의협 "학제통합 논의 참여" 한목소리…세부안은 온도차
- 5영진약품, 프랑스 아테나와 소아 설사치료제 도입 계약
- 6제약공장 필수 소독제 승인 면제 확정…2028년 말까지 유예
- 7K-바이오약, 3분기 누적 수출 66억 달러 돌파…역대 최대
- 8윤성찬 한의사협회장 "의료일원화 논의 참여하겠다"
- 9약 배송 확대·창고형약국 집중 질타...복지부 관리강화 압박
- 10혁신형 넘어 '초혁신형' 나오나...복지부 "도입 방안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