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진료받은 몽골환자, 현지 원격 사후관리
- 최은택
- 2018-01-26 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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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중앙병원에 센터 설치...서울성모 등 국내 3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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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치료받고 귀국한 몽골 환자를 위한 사후관리센터가 지난 25일 몽골 제1중앙병원에 설치됐다.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26일 복지부에 따르면 몽골 제1중앙병원에 설치된 사후관리센터와 국내 의료기관 간 ICT기반 의료 협진시스템을 통해 몽골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인 간 협진, 건강상담 등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3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복지부는 최근 몽골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의료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후관리 수요와 건강 보호를 위해 사후관리를 요청해왔다고 했다.
실제 방한 몽골 환자수는 2015년 1만2522명에서 2016년 1만4798명(18.2%↑)으로 늘었다. 2016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통계 국가별 순위에서 몽골은 6위를 차지했다.
몽골 측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제1중앙병원 내 장소를 제공하고 의사 1인을, 우리 측에서는 관련 시스템과 간호사, 코디네이터 등 인력을 각각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한국의료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환자들은 사후관리를 위해 한국을 재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센터 개소 후 첫 사례로 지난 해 8월 선천성 심기형으로 서울 성모병원에서 수술받고 퇴원한 환아(7세 남아)가 당시 주치의였던 소아청소년과 이재영 교수로부터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한편 사후관리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에서 이뤄진 기념행사에는 몽골 보건부 비암바수렌 람자브 차관이 참석해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4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평가 등을 거쳐 몽골과 한국의 모든 의료기관에 시스템을 개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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