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율 교수-녹조근정, 유진홍 교수-근정포장
- 최은택
- 2017-11-15 12:00: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감염병관리 기여 공로...배우 신구 씨는 장관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질병관리본부는 16~17일 이틀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 첫날 이 같이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국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 개인 260명(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3, 국무총리 8, 보건복지부장관표창 247)과 단체 30개 기관(대통령표창 1, 장관표창 29)이다.
최보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신종 및 대유행 감염병 전파& 8231;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활동, 지역사회 감염병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최 교수는 이날 ‘과거 속의 감염병과 새로운 감염병의 등장, 그리고 대비와 대응’을 주제로 기조강연도 한다.
유진홍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는다.
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진범식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센터장, 최창남 인천시 지방보건사무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기관포상) 등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아울러 정동극 심사평가원 DUR관리실장, 김현숙 연대의대 교수, 이혁민 연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김흥철 주한미8군사령부 제5의무대 책임연구원, 마상혁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장, 김영호 평택보건소 지방기술서기관, 김재숙 울산시 지방의료기술사무관, 강병학 질병관리본부 보건연구관 등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배우 신구 씨는 '해외감염병 예방 지킴이' 홍보대사로 해외감염병 예방과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와 함께 신종감염병의 등장과 대응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대회가 이번 컨퍼런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일차에는 결핵& 8231;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관리방안, 항생제 내성 등의 의료관련감염병 관리 등 감염병 분야별 예방관리 전략과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2일차에는 신종감염병 대비 및 대응전략, 백신의 현재와 미래, 검역의 발전방향 등이 논의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국제교류 증가 등으로 감염병의 위험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2[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3[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4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5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10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