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전국 60개 지사 주차장 일반인에 무료개방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중 우선적으로 본부와 전국 60개 지사의 주차장을 지난 5일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의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종대 이사장은 지난 9일 국무총리실 주관 '공공기관 편의시설 개방 시범기관 협약식'에 참석해 5대 주요 기관장과 함께 공공기관 편의시설 개방에 필요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은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 업무 공간을 5대 주요 기관이 시범 개방하고, 오는 7월부터는 모든 공공기관의 편의시설을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2012-03-12 10:45:54김정주
-
심평원, 요양기관 설문방식 청렴설문제로 전환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달부터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심평원 직원이 상임감사를 직접 대면해 주요 업무에 대해 설문하는 '청렴설문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렴설문제는 현재 설문을 시행 중인 방문심사를 비롯해 방문상담, 현지조사 업무를 포함해 요양기관 현황관리(방문점검), 평가(신뢰도점검) 업무 분야까지 설문을 확대 시행되며 설문지 회신처는 상임감사로 일원화시켰다. 심평원은 제도 시행을 통해 직원에게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업무수행 의지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요양기관에는 솔직하고 가감 없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권태정 상임감사는 "최근 공공기관의 청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심평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과 요양기관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 최고의 청렴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2-03-12 10:34:21김정주
-
채혈 혈액 NAT검사 항목에 B형간염 추가수혈용 혈액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채혈 혈액 선별검사 항목에 B형감염이 추가된다. 또 수혈부작용자의 신속한 보상을 위해 심의 절차와 보상결정을 혈액관리위원회에서 하위위원회로 위임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혈액관리법 시행규칙'과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규정', '특정수혈부작용 및 채혈부작용 보상규정', '헌혈기록카드' 등 고시 3종의 개정안을 12일 입법.행정 예고한다. 먼저 올해 7월부터 B형간염에 핵산증폭검사가 전면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채혈한 혈액의 NAT검사 항목에 HIV 및 C형간염 이외에 B형간염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수혈부작용자에게 질병 이환 상태 변동이 발생해 진료비 등 보상금을 추가 지급해야 할 경우 혈액관리위원회(복지부 산하위원회)에서 의결하도록 했던 절차를 하위 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개정할 예정이다. 또 '헌혈기록카드' 고시에는 올해부터 혈소판이나 혈장 등 2종 이상의 혈액성분을 동시에 헌혈하는 다종성분헌혈이 실시됨에 따라 헌혈 가능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검진항목 기준을 신설한다. 이밖에 감염병 명칭 및 일부용어 등을 현실에 맞게 정비해 헌혈자의 이해를 도모하도록 했다.2012-03-12 06:18:38최은택
-
공단 '건강천사' 강화도 양도면 지역서 의료봉사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9일 공단 직영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강화도 양도면을 찾아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실은 건강천사'는 그간 안과와 이비인후과 진료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추진했는데, 이번에는 최신 진료장비를 갖춘 치과 및 재활의학과 진료차량을 추가해 종합병원급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종대 이사장은 "공단 의료봉사단은 이번에 새로 마련한 치과와 재활의학과 진료차량과 더불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03-11 16:58:28김정주
-
인사돌·단젠정 등 약국 판매 일반약 DUR 추가약국의 대표적 다빈도 일반약인 동국제약 잇몸 치료제 인사돌정과 방광염·기관지천식 등에 널리 투약되고 있는 CJ제일제당 단젠정이 나란히 일반약 DUR 목록에 추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DUR 점검에 따른 3월 약국 판매 전용 일반약 DUR 품목 현황을 최근 공개했다. 3월 적용 일반약은 총 5888품목으로, 지난달 5766품목보다 122개가 늘었다. 이 중 경구제는 지난달 5469품목보다 120개 증가한 5589품목이며 외용제는 지난달 297품목에서 2개 늘어난 299품목이다. 목록을 살펴보면 약국 일반약 중 인기 제품인 동국제약 잇몸 치료제 인사돌정이 이달부터 일반약 DUR망에 새롭게 들었다. 특히 이번에는 방광염과 부비동염, 기관지천식에 널리 쓰이는 세라티오펩티다제 성분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품목은 CJ제일제당의 단젠정과 보령제약 쎄라다제정, 일양약품 필라제정, JW중외신약 스티다제정, 국제약품공업 펩티라제정과 명문제약 푸라젠정, 신풍제약 세라자임정 등이다. 이 밖에 한올바이오파마의 소염진통제 크린펜정도 이달부터 목록에 추가됐다. 반면 녹십자의 갱년기 질환 치료제 훼미그린정은 일반약 DUR망에서 빠졌다.2012-03-10 06:44:50김정주 -
공단, 3년 연속'홈페이지 웹 접근성 우수기관' 선정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공공기관 대표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실태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공단은 총 97.3점을 받아 높은 웹 접근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에 따르면 행안부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국가표준)'을 적용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공단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편익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성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03-09 10:21:28김정주
-
공단, 약가협상서 제약사 재정 위험분담 방안 강구건강보험공단이 제약사와 의약품 가격 협상을 벌일 때 재정영향 변수에 대한 책임을 공동으로 분담하는 제도를 구상한다. 공단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위험분담계약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공고하고 세부 연구 사항을 알렸다. 공단은 항암제와 희귀약 등 고가 신약으로 약품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이 중 일부는 재정영향의 불확실성을 유발, 약가협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도임 방안 검토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약가협상에는 리펀드제도나 사용량연동협상 등 위험분담 방법이 일부 적용되고 있지만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약품비 지출 억제 등 다양한 협상기법 도입의 측면에서 추가적인 기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단은 외국 계약 실태를 고찰하고 평가를 통해 국내 도입 가능성과 추가적 실행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연구에는 외국 제도와 선행 사례 등을 분석하고 계약절차, 당사자, 계약서 내용 등 구체적 방안이 담겨질 예정이다. 특히 위험분담계약 운영으로 인한 의약품 접근성, 등재기간 등에 대한 장단기 영향을 분석해 국내 적용 가능한 모델을 만든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소요예산은 4000만원이며 연구기간은 계약체결 이후 5개월이다.2012-03-09 09:09:16김정주
-
공단-병원협회, 병원 환산지수 공동연구 '첫 발'내년도 병원급 의료기관 수가협상에 참고자료로 쓰일 환산지수 모형 공동연구가 첫 발을 뗐다. 건강보험공단과 병원협회는 8일 공단에서 보험 실무자 첫 간담회를 갖고 공동연구 추진에 대한 각자 의견을 교환했다. 환산지수 모형 공동연구는 지난해 병협이 공단과의 수가협상에 실패 후 건정심에서 부대합의했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로, 당시 병협은 공동연구와 신포괄수가제 도입 협조, 병원 경영 투명화 노력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1.7%의 수가를 챙겼었다. 공단 관계자는 " 환산지수 연구는 건정심 당시 병협이 합의했던 사항이었던만큼 병협이 이에 대해 이견을 낼 순 없는 상황"이라며 "수가 개선을 위해 협력하는 차원에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병협은 이미 공단과 환산지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약사회와 비교해 시기적으로 시작이 늦은 만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따라서 공단과 병협은 매월 1~2회 가량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환산지수 연구 진행에 속도를 높이기로 합의했다. 다만 공단은 지난해 병협이 공단과 수가협상에서 유일하게 실패했던 전례를 감안해 연구기간에 여유를 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수가협상 전 상호 교감을 형성하고 직역 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봐야한다"며 "굳이 시한을 못박고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측은 다음 간담회에서 각각 적합한 인물을 연구자로 추천하기로 합의하고 이견이 발생하면 공동연구 방안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단독 또는 공동연구에 대한 결정은 못내렸다"며 "이 부분은 다음 간담회에서 각각 추천안을 내놓고 최종 합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2012-03-09 06:59:30김정주 -
외래약제비 12조6천억…환자 1명당 약국 12번 방문2010년 우리나라 급여 환자 가운데 약국을 다녀간 환자는 4263만7000명으로, 이들은 1명당 평균 12회꼴로 약국을 드나들며 29만6000원 수준의 급여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외 외래 약제비 비중별로는 본태성고혈압이 전체 14.3%로 가장 컸지만 자가치료가 가능한 감기 등의 질환에도 9000억원의 비용이 소요돼, 셀프 메디케이션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최근 심사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 건강보험 원외 외래 약제비 지출과 환자 부담규모를 분석,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8일 밝혔다. 분석 결과 2010년 약국에서 지출된 원외 외래 약제비는 12조6000억원이었고, 이 가운데 환자부담금은 27% 비중인 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의약품 비용은 9조7000억원이었다. 전체 약제비 가운데 76.5%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나머지 23.5%는 약국 행위료로, 해마다 소폭 감소하는 추세다. 처방전을 받아 약국을 이용한 급여 환자는 총 4263만7000명으로, 2010년 한 해 평균 1명당 12회꼴로 약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평균 29만6000원꼴로 외래 약제비 관련 급여 혜택을 받았으며 스스로 부담한 금액은 8만원 수준이었다. 1인당 연간 원외 외래 약제비를 살펴보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억4000만원대의 고가의 급여 혜택을 받은 환자도 있었다. 그러나 환자 절반은 9만7000원대 이하, 3분의 2는 31만원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환자 부담금은 최소 0원에서 최대 2800만원까지 분포했고 전체 환자 중 절반은 2만7000원 이하를, 3분의 2는 8만3000원 이하를 감당했다. 원외 외래 약제비 비중이 가장 큰 질병군은 단연 본태성고혈압으로, 전체 약제비 중 14.3%를 차지했다. 당뇨병은 7.7%, 급성 기관지염 및 급성 세기관지염은 4.7% 수준이었다. 약국 조제 건의 주상병 코드를 기준으로 298질병 분류에서 상위 50개 질병군에 대한 비중 분포를 살펴본 결과 상위 50개 질병군의 약제비는 전체 원외 외래 약제비의 83.6%에 달하는 10조2700억원 규모였다. 그러나 감기와 다래끼, 소화불량, 두드러기와 같은 자가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소요된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여기에 쓰인 원외 외래 약제비는 약 9000억원으로, 전체 7.2%를 차지했다. 특히 감기로 인한 약제비는 7800억원으로, 전체의 6.3% 비중이었다. 한편 원외 외래 약제비는 약국에서 청구해 심사가 완료된 요양급여비용으로, 약국수가인 약국관리료와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 관리료와 의약품 비용으로 구성돼 있다. 환자 전액본인부담 의약품(100/100 약제)과 비급여 약, 비처방 일반약에 대한 비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2012-03-08 12:00:45김정주 -
"EDI 방식 경쟁력 없다"…심평원 청구포탈 권장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청구포털 서비스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진료비청구포털 무료 서비스가 개시된 지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KT EDI는 월 3만원 가량의 사용료를 비롯해 청구 전송의 안정성 등 진료비청구포털과 비교해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약정원은 7일 약국 청구 패러다임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KT EDI 사용 약국을 대상으로 이 같이 진료비청구포털 사용 전환을 당부했다. 진료비청구포털은 심평원이 지난해 상반기 자체개발, 6월 말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약정원은 청구 전송에 관한 약국가 민감성과 보수성을 고려, 안정성이 검증될 때까지 사용권장을 유보해 왔다. 때문에 진료비청구포털은 사용 확장성과 안정성, 오류율 감소, 무료 등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춘식 의원은 진료비청구포털 서비스가 전체 28% 수준이라며 홍보 미흡을 지적한 바 있다. 현재 약정원 자체조사 결과 약국가 진료비청구포털 사용률은 대략 45% 수준이다. 김대업 원장은 "진료비청구포털이 나온 지 8개월이 지난 현재, 여러 면에서 KT EDI와 비교우위에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사용권장 배경을 설명했다. PM2000 약국 점유율이 60%에 달하고, 일부 의료기관 청구 S/W 업체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약정원의 조치는 심평원 프로그램 확산에 상당부분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KT가 올해까지는 사업을 계속 이어가고, 청구 S/W 업체들에게 유지보수비용 명목으로 연간 수억원 대의 수수료를 지급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PM2000의 행보가 다른 업체들에 얼만큼 영향을 줄 지는 지켜봐야할 대목이다.2012-03-08 06:44:48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출산지원금에 첫돌 선물까지…제약바이오 '파격복지' 경쟁
- 2약가개편 회피 허가 품목 증가…최고가 노린 구강붕해정
- 3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4일본계 제약사, 국내 매출 '순항'…다이이찌·에자이 두각
- 5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
- 6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7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8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9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10정우신약, 회생절차 개시…재무 정상화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