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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용 진료정보 공개, 적정수위 논란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한 진료정보 공유 방안이 논의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15일 오후 2시 심평원 대강당에서 '학술연구용 진료정보 제공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1부에서는 김형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차장, 박형욱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김진경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교수, 김록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원이 관련 주제를 발표한다. 2부 지정토의에서는 신의철(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창보 건강세상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송우철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최인영(가톨릭대 의료경영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주최측은 "심평원은 진료정보 보유 기관으로서 관련 법률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면서 사회적인 요구에 발맞춘 학술용 진료정보 제공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과 기준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2182-2517, hohovision@hiramail.net2009-12-13 20:11:4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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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 연 134만명…갑상선·백내장 급증지난해 각종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가 134만명(15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약 2조8918억원 지출됐으며 갑상선, 백내장, 전립선 관련 수술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8년도 건강보험(의료급여 포함)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 이같이 밝혔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연간 수술 진료를 받은 실인원은 124만명, 132만명, 134만명 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 인원수로 보면 치핵(27만명), 백내장(25만명), 제왕절개(16만명), 일반척추(12만명) 관련 수술이 가장 많았다. 또 증가추세로 보면 갑상선(15.7%), 백내장(9.7%), 전립선(9.6%), 슬관절치환(9.1%) 관련 수술이 가장 크게 늘어났다. 이에따라 수술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진료비도 2006년 2조 4,717억원, 2007년2조 8136억원, 2008년 2조 8918억원 순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2008년 수술통계는 통계법 제 18조에 의한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50-04호)로, 국내 수술 중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32개 항목 현황을 담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수술, 충수절제술, 전립선수술 등 OECD가 요구하는 20개 수술과 뇌종양수술, 위절제술, 치핵수술 등 국내 실정을 고려한 12개 수술과 관련, 국내 수술환자들의 실 진료현황을 수진 기준으로 작성한 것. 주요통계는 ▲제1장(연령별 성별 수술현황) ▲제2장(시& 8228;도별 의료기관 종별 수술현황) ▲제3장(수진월별 현황) ▲제4장(의료기관 시& 8228;도별 수술현황) ▲제 5장(주요수술통계 지표) ▲제6장(다빈도 수술질환별 순위 20위)로 구성됐다/ 상세 자료는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통계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만간 국가통계포털(KOSIS)과 연동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2009-12-13 19:38:54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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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가인상, 건보재정 여력 악화 전망"건강보험 재정 지출이 가속화되면서 최악의 경우 연말 재정수지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내년도 전체 평균 2.05% 수가인상 등이 급여비 지출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됐다. 건강보험공단은 11월 현재 건강보험 재정분석을 토대로 연도말과 내년도 재정 지출 상황을 이같이 예측했다. 주요내용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3조원대를 유지하던 누적 재정수지가 11월부터 2조원대로 들어섰다. 이는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 전환, 보장성 강화 정책 등으로 급여지출이 증가하면서 월별 재정수지가 상반기 이후 적자세로 돌아선 흐름과 일맥상통한다. 이에따라 11월말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당년 4078억원, 누적 2조6696억원 흑자를 기록중인 가운데, 당월 재정 지출은 338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실제로 9월 1220억원을 기록했던 월별 적자 규모는 10월 이후 3475억원, 3385억원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보공단은 또한 보장성 강화, 보험급여비 지급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12월 3300억원(1000억원) 수준의 흑자를 예견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건강보험 수가 2.05% 인상 등의 영향으로 재정여력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공단은 "하반기에는 신규 보장성 강화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재정수지가 급격히 악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단은 내년도 "보험료율 4.9% 인상에도 불구하고 임금상승률 둔화 등에 따라 보험료 수입 정체와 수가인상(2.05%), 신규 보장성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9-12-13 19:12:54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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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 최고위자 과정 6기 배출보건의료 정책 및 환경변화를 다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고위자 과정 6번째 수료자가 배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0일 오후 심평원 대강당에서 'H.E.L.P(HIRA Executive Leader Program)와 함께한 새로운 비상' 제6기 건강보험 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송재성 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기부터 5기 수료생 대표와 H.E.L.P총동문회 회장, 심평원 임원 및 각 실장단과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심평원은 오는 2010년 3월 약 2주간 모집 및 선발 절차를 거쳐 3월말 7기 최고위자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2009-12-13 18:26:01허현아 -
'렉사큐어' 등 4품목 배수처방·조제시 삭감동아제약의 '렉사큐어정' 등 4개 의약품이 특별한 사유 없이 저함량 두 알로 처방·조제할 경우 진료비 심사를 받게 된다. 한국엠에스디의 '조코정' 등 5품목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공개한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심사적용 품목 현황'에 따르면 11일 현재 심사 대상 품목은 총 683품목으로 지난달보다 4품목 늘어났다. 이에따라 동아제약의 '렉사큐어5mg'을 10mg 함량으로 처방·조제할 경우 원칙적으로 처방·조제료가 삭감된다. 또 하나제약의 '오코논서방정'과 '오코논서방정10mg', '오코논서방정10mg'과 '오코논서방정40mg' 함량 처방·조제시도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 나래팜의 '탈로다캡슐50mg,100mg', 보령제약의 '보령프라바스타틴나트륨정20mg, 40mg'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이는 저·고함량 추가·삭제 등 약제 사정 변경에 따른 조치로, 내년 2월 1일 진료분부터 심사에 반영된다. 한국엠에스디의 '조코정20mg,40mg,80mg'과 한국파비스의 '카민산정125,250mg'은 고함량 미생산 사실 확인에 따라 이달부터 심사 대상에서 빠졌다.2009-12-12 07:32:59허현아 -
의료전문통역사 61명 배출…5개 언어 분야의료인 22명, 전문통번역사 26명 등을 포함한 61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최초의 의료전문통역사로 배출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해외환자유치사업 중 의료통역사양성과정이 종료돼 오는 12일 의료전문통역사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기 의료통역사양성과정 수료생은 총 61명으로 의료분야, 의학용어분야, 통역분야 및 병원현장실습(의무봉사 100시간 별도)을 포함해 6개월간 총 200시간 과정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이 가운데 의료인 22명, 전문통번역사 26명이 포함돼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앞으로 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배출된 의료통역사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영어 27명, ▲중국어 10명 ▲일본어 10명 ▲러시아어 10명 ▲아랍어 4명 등 총 5개 언어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에 배출된 의료통역사들은 외국인 환자들이 현장에서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중의 하나인 의료인과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만이나 의료사고를 예방해 한국의료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9-12-11 11:10:44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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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용 6개국어 의학용어 소사전 출간해외환자 유치사업 중 의료통역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6개 국어 의학용어 소사전'이 출간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해외환자 유치 및 진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의학용어 2500단어를 선정해 의학용어 소사전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소사전은 서울대의대 지제근 명예교수가 책임감수를 맡았고, 언어별 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진들이 담당해 6개월 간의 번역 및 감수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소사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의학용어가 포함됐고, 개발원은 향후 각 언어별 소책자 형태로 제작될 에정이다.2009-12-11 11:00:31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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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인증 도입, 고가 제네릭 가격 낮춰야"약효나 품질 인증 여부에 따라 약가를 차등화하는 방식이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일환으로 제시됐다. 신약의 경우 치료효과 사후 추적 결과에 따라 , 제네릭의 경우 품질인증 여부에 따라 약가 우대폭을 달리하는 방식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안정훈 연구위원은 11일 건강보험공단이 '약제비 지출 증가요인과 효율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금요조찬 세미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안 연구위원은 "신약의 경우 임상시험자료가 아닌 실제 의료환경에서의 성과자료가 미비한 상태에서 일단 보험급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위험 분담 방안을 제시했다. 즉 치료효과를 사후 추적해 약효를 보지 못한 환자군의 약가 부담을 제약사에 전가하는 조건부 급여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 안 연구위원은 이와관련 "신의료기술 도입시 일단 비급여로 도입한 후 장기 추적을 통해 급여화하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신약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제네릭 품질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면서 가격거품을 해소할 수 있는 품질 인증제 도입이 제안됐다. 안 연구위원은 "제네릭 가격을 계단식으로 일괄인하하기보다 개별 의약품의 품질 조사, 관리를 통한 인증제를 통해 차등화함으로써 고가 제네릭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품질 인증에 소요되는 행정비용은 개별 제약사가 부담하도록 하고 품질 인증을 통과한 제네릭은 가격을 우대할 경우 효과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비용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본인부담 차등제 제안도 잇따랐다. 환자 본인부담 차등제, 사용량 규제 활용 제안도 서울약대 최상은 교수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개선책의 일환으로 "참조가격제나 차등 본인부담금제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때 "성분내 고가약, 약제비 총액에 따라 본인부담을 차등화하거나 치료보조제 목적의 본인부담금 변동 등 정책 설계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울산의대 이상일 교수도 "약제비 적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시도 속에서 환자 본인부담금 차등화가 아직 쓰지 않은 카드로 남아있다"면서 "의약품 가격 뿐 아니라 사용량을 조절하는 차원에서 신중하게 고려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또 "제도 설계시 저소득층 부담 증가 등 우려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9-12-11 08:49:47허현아 -
수혈로 에이즈 감염시 5000만원 위자료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판정받는 경우 5000만원의 위자료를 받게 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특정수혈부작용 및 채혈부작용 보상규정'을 제정해 고시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시를 보면 혈액원이 공급한 혈액이 직접적인 원인이 돼 질병이 발생하거나 사망한 특정수혈부작용자로 혈액관리위원회에서 판정된 경우에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규정됐다. 이와 다르게 혈액원의 과실이 없는 경우의 수혈부작용에 대해서는 에이즈인 경우 5000만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도록 했다. 또한 B형간염의 경우 단순보균자에게는 1500만원을 지급하고 증상이 발현되거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3000만원의 위자료가 책정됐다. C형간염의 경우에도 단순보균자는 2000만원을, 증상발현자에게는 4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했고 기타 질병에 대해서는 혈액관리위원회가 결정하도록 했다.2009-12-09 19:33:40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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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청렴도 중앙부처 최하위 '망신살'복지부가 다른 중앙부처에 비해 청렴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39개 기관중 38위를 차지한 것. 외부에서 평가한 점수보다 자체 평가인 '내부청렴도'가 특히 더 낮아 망신살을 당하는 모습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개월간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처'와 '닐슨컴퍼니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청렴도 측정 결과, 복지부는 전년도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7.83점, 전년대비 -0.77점)해 최하위 그룹인 '매우 미흡'에 포함됐다. 이는 전체 39개 중앙행정기관 중 경찰청(7.48점)에 이어 뒤에서 두번째로서 청렴도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보였다. 복지부는 외부에서 평가한 외부청렴도에서는 8.71점(전년 대비 +0.33점)을 받아 보통그룹에 랭크됐다. 하지만 스스로 평가한 내부청렴도에서는 6.22점(-2.90점)을 받아, 외부의 평가와는 달리 내부에서는 부패에 있어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는 달리 식약청은 작년보다는 대폭 상승(8.50점, +0.75점)해 보통 그룹에 형성됐지만, 여전히 외부청렴도 부분에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내부청렴도에서는 8.32점(+0.57점)을 받아 보통 수준이었지만, 외부 청렴도는 8.60점(+0.84)을 받아 보통보다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8.49점 획득,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 최하위 등급은 모면했다. 공단은 내부청렴도 평가를 받지 않아 종합청렴도 지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심사평가원은 종합청렴도에서 8.31점으로 역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외부청렴도는 민원인들이, 내부청렴도는 공직자들이 평가한 것이다. 권익위는 지난 3개월간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와 '닐슨컴퍼니코리아'에 의뢰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했고 조사는 민원인 및 공직자 총 11만9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E-mail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2009-12-09 15:30:4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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