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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폐동맥고혈압약 빈자리 신장약·항암제로 회복"[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독이 250억대 외형의 폐동맥치료제 마케팅 중단에 따른 결손 보존과 중장기적 비전으로 신장·항암제를 선택해 향방이 주목된다. 한독은 2006년부터 얀센과 손잡고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트라클리어 론칭 이후, 2016년 옵서미트와 2017년 업트라비를 연이어 국내에 출시하며 500억대 폐동맥고혈압 시장의 50~60%를 점유해 왔다. 폐동맥치료제 3개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5%로 한독에 있어서는 놓쳐서는 안될 비중 있는 품목이다. 때문에 얀센과의 공동마케팅 계약 해지에 따른 충격파를 최소화하고,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특단의 대응은 C-레벨을 포함한 전사적 프로젝트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매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포트폴리오 기업과 약물은 로슈 신질환 빈혈치료제 미쎄라·인사이트 항암제 2종 타파시타맙·페미가티닙 등이다. 한독은 지난 1월부터 미쎄라를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 약물은 만성 신질환 환자의 증후성 빈혈치료에 사용되는 3세대 적혈구 조혈자극제로 10년 이상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왔다. 치료 순응도와 편의성 개선도 미쎄라의 최대 장점이다. 미쎄라는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월 1회 투여가 가능하며 헤모글로빈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미쎄라는 의약품의 반감기를 늘리는 PEG(polyethylene glycol)와 1세대 ESA(epoetin beta)를 결합해 최대 약 48시간에 불과했던 1세대 ESA의 반감기를 약 139시간까지 연장했다. 또 피하 주사 즉시 느끼는 통증이 적어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으며 투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의료진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인사이트와 항암제 2종에 대한 국내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매출 동력원을 확보했다.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파시타맙(Tafasitamab)은 미국과 유럽에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 불가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2021년 12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페미가티닙(Pemigatinib)은 미국, 유럽, 일본에서 FGFR2 유전자의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관암으로 진단된 성인 환자 중 이전에 적어도 한번의 전신치료를 받은 성인환자의 치료를 위해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2021년 1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의 국내 공동 판촉도 주목된다. 렌벨라(세벨라머탄산염)는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혈청 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비칼슘계열 인결합제다. 소화관을 통과하면서 인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되어 인 제거 작용을 하는데, 혈액 속에 흡수되거나 축적되지 않아 고칼슘혈증의 이상반응이 적다. 지난 10여년 임상 경험 및 연구에서 기존 치료제인 칼슘계열 인 결합제 대비 46%의 사망률 감소 효과와 비용 효과성을 보였다. 또한 렌벨라는 정제와 과립 제형 두 가지 제형이 있어 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보다 많은 국내 만성 신질환 증후성 빈혈 환자들에게 미쎄라의 혜택을 더욱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독은 신장 부문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별도 조직을 구축했고 앞으로 제품을 확대하며 전문성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07-16 06:13:14노병철 -
안국약품 AG갤러리, 미술탐구시리즈 기획전 개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안국약품은 AG갤러리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미술탐구시리즈 기획전 ‘클로드 모네: 빛의 인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AG갤러리는 매년 여름 미술사에 등장하는 유명작가의 테마를 신진작가들의 시각으로 오마주하는 미술탐구시리즈 기획전을 마련했다. AG갤러리는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한다. 이번 작가의 테마는 인상파 양식을 개척하고 창시한 프랑스의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빛의 인상’ 전이다. 모네가 빛의 변화를 포착하려고 그려낸 그림들은 당시 통념으로는 그림은 당시 인정도 못 받는 비난을 받았지만 후대에 현대미술의 장을 여는 위대한 첫 발을 열어 주게 된다. 이번 오마주 전시에서 참여하는 신진작가들의 작품도 신선한 기법으로 소개한 것이 일맥상통한다. 권민경 작가는 빛의 민감성을 잘 드러내기 위해 해돋이부터 밤까지 시간대별로 다르게 보여지는 풍광에 이미지를 연출(디지털 콜라주)해 각각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권 작가는 “동시대의 많은 이가 공감할 만한 감성을 담으려고 했다. 즉 이 시리즈는 개인적인 삶의 기록이자 집단의 공통된 감성에 대해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홍태호 작가의 잡지콜라주 작품들은 인상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인 색의 있는 그대로의 색점 터치를 이용한 색의 혼합 ‘병치혼합’을 잡지라는 인쇄물의 색상을 도입했다. 홍 작가는 “빛의 조각들이 어디선가 불어와서 잠깐의 상을 만들고 해체되는 느낌인데, 언제 사라져버릴지 모를 이런 곳들을 보는 듯하다. 나는 이런 작업을 통해 익숙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 근본적으로 내재된 불안함과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2022-07-15 16:25:23천승현 -
이지엔, 중국 웨이보 '고급항해사' 상장 수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동성제약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5억8000만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를 보유한 중국의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신랑웨이보(新浪微博)'에서 고급항해사(高& 32423;& 39046;航& 21592;) 상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랑웨이보가 올해 처음 진행한 고급항해사는 양질의 콘텐츠를 게시해 팔로워 수를 많이 확보한 8개 브랜드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한다. 이지엔은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 상장을 수상했으며, 향후 1년 간 신랑웨이보를 함께 이끌어갈 주요 파트너사로 플랫폼 내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4월 신랑웨이보에 이지엔 브랜드 개정을 개설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지 브랜드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 뮤즈 소녀시대 태연과의 광고 캠페인으로 공식 계정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수 6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중국 소비자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이지엔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왓슨스 중국 전 매장 포함 6500여 곳의 프리미엄 오프라인 유통과 티몰, 진둥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2022-07-15 10:03:46정새임 -
지오영, 서대문구청에 마스크 44만장 기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12일 서대문구청 민관협치과 자원봉사팀에 마스크 44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서대문구청 자원봉사팀을 통해 서대문 관내에 있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오영은 서대문구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후원과 지역 도서관 도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오영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중요시하는 조 회장의 의지와 직원들의 실행력이 합쳐져서 지오영 그룹이 지속적으로 지역 내 ESG경영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7-15 09:56:53정새임 -
GC녹십자웰빙, 일본에 기능성 원료 기술이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일본 '헬씨나비(Healthy Navi)'와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에프(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헬씨나비는 일본 내 기능성·일반식품 원료의 제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 그린세라-에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위장간 증상 척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도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웰빙은 헬씨나비에 그린세라-에프를 제공하고 일본 내 원료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다. 헬씨나비는 그린세라-에프의 일본 독점공급권과 이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출시권도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필두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능성 원료들의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함과 동시에 일본 외의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자사의 기능성 원료를 해외에 기술이전 하는 첫 사례"라며 "향후에도 자사가 보유한 기능성 원료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인시스트(구절초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물 유래 기능성 원료를 연구·개발하고 있다.2022-07-15 09:24:44정새임 -
경방신약, 일본 크라시에 한방세립제 26개 국내 생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방신약이 일본 크라시에제약과 손 잡고, 한방 일반의약품 26개 품목을 국내 생산·공급 한다. 업계에 따르면 경방신약은 지난달 말 크라시에제약 한방 세립제 26개 품목 생산과 관련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경방제약은 세립제 26개 품목에 대한 허가권을 획득, 제품 유통(총판)은 한국크라시에약품에서 담당한다. 원료의약품 공급은 일본 도마현에 위치한 크라시에제약 생산기지에서 직접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갈근탕엑스세립, 황련해독탕엑스세립, 육미지황탕엑스세립, 반하후박탕엑스세립, 가미소요산엑스세립 등 세립제 26개 품목의 연간 외형은 100억대 안팎 정도로 추산된다. 크라시에제약 관계자는 "많은 한방기업 중 경방신약을 공급 파트너사로 선정한 이유는 연조엑스 설비시설과 개발능력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이번 계약이 양 사의 장점인 한방 세립/연조엑스 품목의 제품력 향상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방신약은 2016년부터 한방의 과학·표준화를 기치로 제형 변경 사업에 뛰어 들어 그동안 정제→연조엑스, 과립(세립)→연조엑스 제형 변경 품목 50여개를 개발했다.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일본은 한방제제 기술·품질 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세립(과립)제제 및 연조엑스제에 대한 상호 기술교류를 통한 국내 한방산업 발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방·크라시에의 공급계약 기간은 2년이며, 생산 시점은 인천공장에서 올해 9월로 예정돼 있다. 경방신약은 26개 세립제 생산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순차적인 제형 변경 작업을 시작해 복약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일본 크라시에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9437억원에 달하며, 이중 크라시에제약은 3000억원 상당의 외형을 실현했다. 그룹사 직원 수는 1738명이며, 홀딩스는 화장품·식품·제약 등으로 구성돼 있다.2022-07-15 06:19:33노병철 -
경동제약, 바보의나눔에 6억원 성금·물품 전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동제약이 (재)바보의나눔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억원을 기부했다. 경동제약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경동제약 류기성/김경훈 대표, 손희송 바보의나눔 이사장, 우창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F94 그날엔플러스마스크 20만 장을 포함한 기부금 6억 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세상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게 경동제약의 진심이라고 말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훈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경동제약의 나눔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동제약은 2010년부터 해마다 (재)바보의나눔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경동제약은 올해도 성금 기부에 적극 나서며 사회 각지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2022-07-14 19:40:49노병철 -
대원제약 OTC사업부 "목표 달성 결의 전진대회 개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원제약은 OTC사업부가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진대회에는 최태홍 사장을 비롯해 마케팅본부장 백인환 전무, OTC사업부 이정희 이사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첫 날에는 감기약 '콜대원'을 비롯한 대원제약 OTC 제품들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영업·마케팅 전략과 실적 목표를 공유했다. 이튿날에는 하반기의 운영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중점 육성 품목인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에 대한 제품 교육과 영업 전략 토론, 상처 치료 브랜드 '큐어반'의 신제품 소개 등이 이어졌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을 서로 공유하고 게임을 통해 직원 간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끌어올리는 빌드업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최태홍 사장은 "대원제약 제품들은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차별화됐다"며 "자부심을 갖고 영업 현장에서 자신 있게 제품을 어필하자"고 독려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새 변이로 인해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콜대원 생산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2-07-14 16:34:55김진구 -
제약협회 'AI신약개발협의회' 발족…"협업 생태계 조성"[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AI센터)는 지난 13일 'AI신약개발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AI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정례 개최, 민관협력 AI 신약개발 연구 프로젝트 추진, 정부 정책담당자 초청 정례 간담회 개최를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 신테카바이오·스탠다임·디어젠 등 22개 국내 AI신약개발기업의 대표 또는 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향후 AI 신약개발 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서 산학연병정 협업 생태계 조성의 한 축을 담당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AI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약개발에 적용하는 AI 기술을 카테고리 별로 나누고, 단계별 AI 기술 피칭 및 파트너링을 통해 신약개발 협업 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민간 협력 AI 신약개발 연구 프로젝트와 관련한 대정부 건의 활동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신약개발 현장의 기술 수요와 임상 현장의 미충족 수요에 부응하는 연구과제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담당자와의 소통 채널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부트캠프 운영, AI 신약개발 백서 발간, 인공지능신약개발포탈사이트(KAICD) 구축 및 운영 등 다양한 AI센터 추진 업무에도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김이랑 협의회장은 "AI신약개발 시장에 활력과 속도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성장 걸림돌 제거, 협업 생태계 조성, 정부 정책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신약개발 AI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통해 AI 신약개발 시장의 공동 현안에 대응해 나간다면 국가적 과제인 신약개발의 속도를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에는 ▲굿인텔리전스(허승룡 연구소장) ▲넷타겟(최민수 대표) ▲노보렉스(손우성 대표) ▲닥터노아바이오텍(이지현 대표) ▲디어젠(박성수 부대표) ▲메디리타(배영우 대표) ▲바이온사이트(유호진 대표) ▲볼츠만바이오(정경중 대표) ▲스탠다임(송상옥 CSO) ▲신테카바이오(조혜경 경영총괄 사장) ▲아이겐드럭(이선호 대표) ▲에이조스바이오(박혜진 상무) ▲에임드바이오(허남구 연구소장) ▲온코크로스(김이랑 대표) ▲인세리브로(조은성 대표) ▲제이엘케이바이오(황현준 대표) ▲카이팜(김완규 대표) ▲파로스아이바이오(채종철 전무) ▲팜캐드(박재형 전무) ▲피디젠(안광성 대표) ▲하플사이언스(최학배 대표) ▲히츠(이세한 이사)가 참여했다.2022-07-14 16:31:03김진구 -
약국 첫 '장 건강 체험단', 4명 중 3명 "단골약국과 소통 유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태전그룹 오엔케이는 약국-고객 체험형 장 건강 프로젝트를 신청한 체험단 4명 중 3명이 단골약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약국-고객 체험형 장 건강 프로젝트에 참여한 체험단 700명 중 선두로 체험을 완료한 고객 1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3개월간 고객이 맞춤형 유산균을 추천받아 섭취하고, 약사와 1:1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장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설문조사 결과, 체험단을 진행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서비스를 묻는 질문에 51%가 '검사와 결과지를 통한 나의 장 환경 체크'라고 응답했다. 이어 '섭취 독려 및 건강 정보 제공의 문자 서비스 제공(18.2%)', '약사님과 소통으로 친밀감 상승(15.2%)' '맞춤 유산균이 잘 맞음(12.1%)' 답변이 뒤를 이었다. 유산균 섭취 전 미생물 검사로 현재 장 환경에 대해 문진하며 케어 방향을 제안 받고, 2개월 간 맞춤형 유산균 섭취 후에도 개선 여부 등 결과지를 통해 비교할 수 있다는 점도 절반 이상이 만족도를 표했다. 우약사 앱의 사용 빈도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는 '가끔(월 1~2회)'이 72.7%를 차지했고, 앱 접속 중 45%가 건강정보를 확인하며 질병 및 건강기능 정보 콘텐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우약사(단골약국)와 함께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마음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78.8%가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단골 약국 약사님과 3개월 이상 소통하며 대면 또는 비대면(우약사 앱)으로 질의할 수 있다는 장점과 유산균 외 추가적인 건강 상담에 만족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장 컨디션 변화에 만족한 고객이 체험 유산균과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는 등 약국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약국과 고객을 잇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약국에는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체험단은 작년 12월부터 하하하얼라이언스 약국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장내 미생물 선두기업인 유투바이오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했다. 145명의 선두 그룹을 이어 체험 완료 단계에 접어드는 인원은 약 1000여 명으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2022-07-14 14:51:13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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