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뮤노포지, 희귀병 후보물질...FDA 임상2상 승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이뮤노포지(공동대표 안성민, 장기호)가 개발하고 있는 근골격계 희귀질환 약물인 ‘PF1801’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은 이뮤노포지가 지난 2020년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은 이후, 듀시엔형근이영양증(DMD) 환자 대상 PF1801 2상이 승인되며 글로벌 임상으로 발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뮤노포지는 이번 PF1801의 미국 2a상 승인을 기다리며, 이미 미국 대학병원 및 CRO와 임상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다. 임상 사이트에서의 IRB 승인이 이루어지는 대로 미국에서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성민 안성민 대표는 “올해 3분기 미국에서 DMD 환자 대상 PF1801 글로벌 임상을 시작해 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첨단기술의 발달 속에서도 치료제의 부재로 고통받는 희귀난치병 환자들에 중요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PF1801의 임상 결과에 대해 많은 글로벌 제약사가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며 “임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전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임상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근골격계 희귀질환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인 이뮤노포지는 근골격계 희귀질환 약물인 PF1801로 DMD 뿐 아니라 다발성근염(PM)에 대해서도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은 바 있으며, 2021년 21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펀딩을 마쳤다. 이뮤노포지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PF1801의 미국 임상 2상 진행과 더불어, 해외 기술이전 계약을 1건 이상 완료하고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2025년까지 코스닥 상장을 완료한다는 목표이다.2022-04-19 10:57:59노병철 -
보령 '제1회 CIS 챌린지' 개최…우주항공의학 첫 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본격적인 우주관광 시대가 열린 가운데, 무중력 공간인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의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대응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보령은 19일 우주에서의 휴면 헬스케어 솔루션을 찾기 위한 '제1회 CIS(Care In Space)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본격적인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리면서 우주에서 인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령은 대기권 밖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간 건강상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CIS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번 CIS 챌린지 프로그램은 CI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우주 분야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비롯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향후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글로벌 참가자들은 약 3개월간 어플리케이션을 접수하고 사전 아이디어 검수 작업을 받는다. 오는 7월엔 미국 UCLA 컨퍼런스홀에서 발표행사(Pitch Day)를 갖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경쟁할 예정이다. 이 때 선발된 팀은 12월 생중계되는 데모 데이(Demo Day)에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는다. 대회기간 중에는 '미국 항공우주국 인간연구프로그램(NASA HRP-Human Research Program)'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이스라엘 등의 우주 관련 기업과 스탠포드·하버드·MIT·조지아텍 등 주요 대학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챌린지를 통해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사업개발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CIS 챌린지는 보령이 주최하고 미국의 우주개발 전문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와 글로벌 항공우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타버스트(Starburst aerospace)'가 공동 주관한다. 액시엄은 10년 안에 퇴역할 예정인 국제 우주정거장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를 대체하기 위해 NASA와 계약을 맺고 오는 2028년까지 새로운 우주정거장 건설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일에는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우주여행객들을 ISS에 성공적으로 올려보냈다. CIS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보령 GIC(Global Investment Center) 임동주 팀장은 "앞으로 매년 CIS 챌린지를 개최해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이슈들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아가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우주의학 분야에서 꼭 함께 해야 하는 글로벌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CIS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cischallenge.com)나 보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19 10:36:24김진구 -
유한양행, '130억 투자' 휴이노와 심전도 분석시장 진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이 관계사 휴이노와 손 잡고 심전도 분석 시장에 뛰어든다. 유한양행은 휴이노와 메모패치(MEMO PatchTM)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모패치는 심전도 모니터링 AI 솔루션으로 최대 14일까지 측정한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기기다. 의료기관에서 메모패치를 활용하면 심전도 측정, 분석 및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사는 오는 5월 중 메모패치 제품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유한양행 측은 "보험수가 정책 수혜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웨어러블 심전도 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2014년 설립된 휴이노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환자가 인공지능 기반 웨어러블 심전도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다가 심장의 불편함이나 증상이 느껴질 때 심전도를 간편하게 측정하면 고대안암병원 심장내과· 흉부외과 교수진이 원격으로 진단하는 사업이다. 유한양행은 휴이노의 2대주주다. 유한양행은 2020년 2월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형태로 총 50억원을 투자하면서 휴이노 2대주주 지위에 올랐고 2020년 말 30억원을 추가 투자했고 작년 4분기엔 휴이노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해 5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유한양행이 휴이노에 투자한 자금은 총 130억원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유한의 영업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심전도 분석 시장을 리딩하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이라고 말했다.2022-04-19 10:07:29천승현 -
온코젠, 전북의대 채한정 교수 CTO 영입…R&D 확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온코젠이 전문가 영입으로 CMPD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항암 바이오 벤처기업 온코젠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채한정 교수를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채한정 교수는 전북대 의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대학 약학과에서 Pharm. D.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분자세포생물학회 샤페론분과장으로 활동했다. 전북대학교 신약개발연구소 소장,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유효성평가센터장, 전북대학교 통일약학연구소장,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장을 역임했다. 채 교수는 온코젠 연구팀을 이끌면서 자체 발굴 프로젝트 CMPD(Chaperone-mediated protein degradation) 플랫폼 기술 기반 표적 단백질 분해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및 비임상 개발을 총괄 진행해 항암치료제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대학교에 기업 부설 제 2연구소를 신설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주훈 온코젠 대표는 "채한정 교수의 합류로 더욱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CMPD 플랫폼 기술 기반 신약개발 및 파이프라인의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온코젠은 현재 개발 진행중인 신규 기전 및 신규 타겟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항암제와 자체 CMPD 플랫폼 기술을 통해 표적단백질을 분해하는 새 표적단백질 분해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온코젠은 올해 계획중인 시리즈A 투자를 상반기 완료 후 연구소 확장을 통해 연구개발 폭을 넓히고 표적단백질 분해약물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2022-04-19 09:56:32이석준 -
제약바이오 IPO 부진 장기화…2분기 반전 성공할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바이오업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부진한 흐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새로 도전장을 낸 기업들이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상장이 가시권에 들어온 제약바이오기업은 알피바이오, 원텍 2곳이다. 여기에 이뮨메드, 루닛, 샤페론 등이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제시한 상태다. 다만 이들은 아직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지 못했다. 알피바이오는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 12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4개월여 만이다.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제형의 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1149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이다. 최대주주는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차남인 윤재훈 회장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엔 원텍이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달 1일엔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원텍은 스팩 존속합병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원텍은 피부 미용 관련 레이저 및 초음파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원텍은 오는 25일 상장 관련 IR행사를 예고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1분기 IPO 흥행 실패…바이오 투자심리 위축+대어급 종목 부재 영향 제약바이오업계에선 두 기업의 IPO 흥행 여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분기 제약바이오기업의 IPO가 흥행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2분기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 3곳은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월 상장한 애드바이오텍과 3월 상장한 노을은 공모가가 희망밴드보다 낮게 결정됐다. 2월 상장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상장 첫날 주가가 급락한 데 이어 최근까지 공모가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IPO 시장이 위축되면서 상장을 중도 포기하는 업체도 늘고 있다. 지난 3월엔 보로노이가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보로노이는 상장 승인까지 받았으나, 수요예측에 실패하면서 상장 계획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앞서 한국의약연구소와 파인메딕스, 퓨처메디신도 상장 예비심사 단계에서 자진 철회했다.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지난해엔 상반기에만 8개 기업이 기업공개를 통해 신규·이전 상장했다. 피비파마를 시작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네오이뮨텍, 바이오다인, SK바이오사이언스, 에이치피오, 진시스템, 에이디엠코리아 등이 데뷔했다. 이들 대부분은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면서 1조4918억원을 공모하는 데 성공했다. 상장에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에선 1275.47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선 63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기도 했다. 업계에선 IPO 시장의 부진에 대해 미국금리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침체된 국내증시 분위기와 바이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기준 KRX헬스케어지수는 3040.99로, 작년 말 대비 18.3% 감소했다. KRX섹터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을 17개 산업군으로 구분하고 각 산업군 별 대표종목을 선정해 산출하는 지수다. KRX헬스케어는 거래소가 선정한 주요 제약바이오주 89개로 구성됐다. 여기에 상장을 앞둔 대어급 제약바이오기업이 없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재작년 SK바이오팜,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SD바이오센서·HK이노엔 등 대어급 제약바이오기업이 연달아 상장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과 대조적이다.2022-04-19 06:19:53김진구 -
최의근 서울의대 교수,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55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55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최의근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우수상에는 김송철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외과학교실)와 이형진 임상 조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최의근 교수는 ‘Lower risk of stroke after alcohol abstinence in patients with incident atrial fibrillation: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로, 우수상 김송철 교수는 ‘Tumour-derived Dilp8/INSL3 induces cancer anorexia by regulating feeding neuropeptides via Lgr3/8 in the brain’로, 또한 이형진 임상 조교수는 ‘Gadoxetic acid-enhanced MRI of macrotrabecular-massive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its prognostic implications’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앞으로도 의학발전의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의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한의학상은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되어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견인차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한의학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 지금까지 우리 의학계를 대표하는 수상자를 100명 이상 넘게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2-04-18 10:04:26노병철 -
클루피, 국내 최초 비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오픈[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글로벌 임상데이터 플랫폼기업 '클루피'는 국제 임상데이터 표준컨소시엄(CDISC)의 비임상시험 데이터 표준 SEND 기반 '메디레이크 SEND' 플랫폼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레이크 SEND'는 CDISC 기반 비임상시험 데이터 모델(SEND SDTM)을 생성하기 위한 AI기반 시스템이다. '메디레이크 SEND'를 활용하면 단회/반복 독성시험 및 안전성 약리시험 데이터의 수집, 탐색, 저장 기능을 통해 데이터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도메인 형태의 데이터 View 기능과 고급 탐색으로 그룹, 성별 등 요약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제공된다. 특히 '메디레이크 SEND'는 기존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디레이크'와 빅데이터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비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이다. 임상시험과 연계서비스가 가능한 토탈 임상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 신약 개발 벤처기업들의 효율적인 임상 진행을 위해서는 바이오를 이해하는 IT 전문기업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메디레이크 SEND' 플랫폼 서비스는 그동안 해외 솔루션에 의존해 온 비임상 분야 CRO는 물론 제약사,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CDISC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클루피 대표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메디레이크 SEND'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미국 FDA, EU EMA, 일본 PMDA 승인을 위한 글로벌 임상 시간과 비용 절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2022-04-18 09:59:17이석준 -
국제약품, 세파계 생산 풀가동..."수요 급증에 만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이 세파계 항생제의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부족한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반의약품인 감기약 및 해열제 수요 폭증과 더불어 의료기관에서 염증 등에 사용하는 세파계 항생제도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부족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자사의 안산공장을 풀가동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세파계 항생제의 수요 증가는 코로나19 유행과 환절기 상기도 감염이 맞물려 환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국제약품의 ‘진세프’와 ‘케모신’ 같은 세파계 항생제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는 다른 제약사들도 같은 입장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는 안산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국제약품의 안산공장은 지난 2009년 총 300여억 원을 투입해 세파계 항생제의 전용생산동을 마련한 바 있다. 특히 이 공장은 세파계 항생제 주사제 및 내용고형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내수 및 해외 항생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당사는 수요급증에 따라 물량을 맞추기 위해 세파계 항생제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세파계 전용공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약품 지난 5일 세파로스포린계 ‘세프미녹스주사(수출명 Melnox)’가 중국 보건 당국(NMPA)으로부터 ‘일치성평가’를 통과하여 ‘국가집중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2022-04-18 09:53:53노병철 -
일동제약, 이재준 전 영진약품 대표 부사장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동제약이 이재준 전 영진약품 대표(56)를 글로벌사업본부(신설)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일동제약은 기술수출 전문가 이재준 부사장 영입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재준 부사장은 18일 통화에서 "일동제약에서 신설한 글로벌사업본부를 맡게 됐다. 향후 일동제약 사업개발(DB)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헬스케어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업무를 수행했다. 2008년부터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입사해 사업개발(BD) 등 다수 프로젝트 진행했다. 2012년부터 동아ST에서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로 신약 기술수출 성과 등을 달성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는 영진약품 대표를 지냈다. 이재준 부사장은 해외사업부문에 두각을 보이며 기술수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일동제약의 이재준 부사장 영입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실제 일동제약은 R&D 중심의 글로벌 신약개발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R&D 조직 및 프로세스 정비 등 제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상용화 추진, 당뇨병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등 신약개발 과제 진행도 진행중이다.2022-04-18 09:24:33이석준 -
JW그룹,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가전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예술가와 사회를 연결하는 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총 상금 규모는 지난해 기준 2300만원으로 국내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 7년간 총 1,257건의 작품을 접수해 222명의 장애인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상작가전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상황 속에서도 보다 희망찬 내일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JW 아트 어워즈’ 본상 수상자 중 28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밤부타워 지하1층 ‘밤부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함께 현장에서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중외학술복재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그림으로 세상에 감동을 전하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2-04-18 09:12:59노병철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인증 받아야 하는데"…약가 개편 시간차 어쩌나
- 2제네릭 약가 산정률 45%…혁신형·준혁신형·수급안정, 약가우대
- 3항히스타민제·코세척제 판매 '쑥'…매출 지각변동
- 4노보 노디스크, 차세대 '주 1회' 당뇨신약 국내서도 임상
- 5남인순 국회 부의장 됐다…혁신제약 우대·제한적 성분명 탄력
- 6매출 2배·영업익 6배…격차 더 벌어지는 보툴리눔 라이벌
- 7미등재 신약 약가유연계약 시 '실제가' 약평위 평가액 기준
- 8유상준 약학정보원장 직위해제…임명 1년 2개월 만
- 9휴텍스제약, 제네릭 약가재평가 소송 최종 승소…"약가인하 부당"
- 10파마리서치, 리쥬란 유럽시장 확대 속도…후발 공세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