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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 자회사, 연내 반려동물 코로나 백신 허가 신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자회사 씨티씨백이 미국 캔자스대학에 반려동물용 코로나19 백신 고양이 대상 효능 평가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실험은 캔자스대학 Biosecurity Research Institute(BRI) 특수시설(BSL-3Ag)에서 고양이 대상 백신을 접종해 면역을 형성시킨 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백신 효능을 평가한다. 씨티씨백은 해당 백신을 연내 수출용 품목 허가는 물론 국내 동물병원 임상 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반려동물용 코로나19백신은 고양이에서 최대 640배 중화 항체 수준에 도달하고 2차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도 160~20배 중화 항체가 유지된다.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 사이토카인 생성 능력도 백신접종군에서 높아졌다. 씨티씨백은 지난해 3월 'COVID-19 예방백신 컨소시엄' 참여를 시작으로 동물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계획대로 연내 수출용 백신 품목 승인 신청이 이뤄질 경우 국내 최초 및 전세계 세번째로 동물용 코로나19 백신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1-07-26 11:47:25이석준 -
휴온스그룹, 계열사 통합 입주...판교 신사옥 시대 개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1965년 창립 이래 그룹 첫 번째 사옥이다.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5층 규모로 계열사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사옥에는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명이 근무한다. 휴온스그룹은 흩어져있던 계열사들의 신사옥 집결로 소통과 협업, 사업 연결성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향한 휴온스그룹의 본격적인 대항해가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했다.2021-07-26 11:31:43이석준 -
삼진제약, 하루 1포 '엘라스틴100 콜라겐3000'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은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를 통해 콜라겐은 물론 엘라스틴, 히알루론산까지 함유된 '엘라스틴100 콜라겐30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며, 해당 제품은 청정 북극해 인근 바렌츠(Barrents)해 자연산 대구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성분만을 사용한다. 엘라스틴 원료에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내 교차 결합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을 1% 이상 함유하고 있다. 1000Da 이하 저분자 피쉬콜라겐 3000mg도 포함돼 있어 하루 한 포로 피부 진피 속 주요 성분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구매는 공식몰 마켓온제이(www.marketonj.com)와 공식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samjinpharm) 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7-26 10:42:31이석준 -
필수의약품 '듀파락' 품절 영향...종합병원서 교차처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듀파락이지시럽(락툴로오즈)의 잦은 품절사태로 상급종합병원 원내처방에도 비상이 걸렸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A대형병원·충청권 B대학병원은 만성변비치료제 듀파락이지시럽 공급부족에 따라 동일성분 의약품으로 간성혼수 적응증을 획득한 듀파락시럽을 처방하고 있다. JW중외제약 듀파락이지시럽·듀파락시럽은 락툴로오즈제제의 동일성분·동시분류의약품이다. 듀파락이지시럽은 만성변비에 효능을 나타내는 급여 일반약이며, 듀파락시럽은 간성혼수에 효과가 있는 전문약으로 분류돼 있다. 두 제품 모두 성분과 용량은 같다. 이처럼 두 제품의 분류 코드는 다르지만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 조차 교차처방을 감행하고 있는 이유는 만성변비·간성혼수(의식불명) 환자에 대한 근원적 치료목적인 하제를 달성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국가필수의약품 듀파락의 잦은 품절사태는 지속적인 약가인하에 기인하고 있다. 1977년 허가를 획득한 듀파락은 애보트 도입신약으로 원료를 수입해 자체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약가가 워낙 낮다 보니 원료 수급가 자체를 쉽게 올릴 수 없는 역환산구조로 전환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양상을 띄게 됐다. 이 약물은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등 잦은 약가인하 영향으로 255원이던 약가가 41% 가량 낮아져 지금은 1포당(15ml 기준) 150원에 그쳐 있다. 그나마 2017년까지는 동일성분 대체약제인 태준제약 크린락시럽과 일동제약 모니락에스시럽이 시판됐지만 이 역시 낮은 약가에 따른 원가 보존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 락툴로오즈 성분의 만성변비치료제는 듀파락이지시럽이 유일하다. 2017년 엑세스파마가 독일 프레지우스카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락투즈시럽을 수입완제 판매하기 위해 이 약물을 보험 등재했는데, 이를 계기로 176원 임계약가 마저 15% 떨어진 150원까지 추락해 지금의 품절사태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2021-07-26 06:20:00노병철 -
유한양행 임원들, 릴레이 주식 매수 '성장 자신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 주요 임원이 주식 매수에 나서고 있다. R&D 성과 '렉라자' 등 회사 성장 자신감 표현으로 분석된다. 이정희 전 대표(기타비상무이사, 등기임원)는 올해만 12억원 규모 주식을 사들였다. 공시에 따르면, 김재훈 전무(경영관리본부장, 미등기임원)는 7월 21일과 22일 각 300주, 총 600주를 장내매수했다. 7월 9일에는 안경규 상무(합성신약부문장, 미등기임원)가 1412주를 사들였다. 박은희 상무(법무실장, 미등기임원)는 올초부터 꾸준히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 2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10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기존 주식수에 937주를 추가했다. 이정희 전 대표이사이자 현 기타비상무이사(이사회 의장)는 5월과 6월 3차례 장매내수를 통해 12억원 이상의 주식을 매입했다. 5월 7일과 10일 각 5000주, 6월 10일 1만주 등 총 2만주다. 렉라자 등 R&D 성과 자신감 유한양행 주요 임원의 주식 매입은 주가 부양 목적은 물론 회사 성장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항암제 '렉라자(레이저티닙)'가 대표적이다. 렉라자는 올 7월부터 국내서 급여 출시됐다. 렉라자는 글로벌 임상도 한창이다. 현재 총 5건의 임상이 동시 가동되고 있다. 회사는 단독 및 병용 요법을 동시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자신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글로벌 파트너 얀센을 통해 렉라자의 2023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신청(NDA)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매출이 더해지면 국산 신약 최초 연매출 1조원 돌파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유한양행은 렉라자 외에도 다수 성장동력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알레르기 질환 치료후보물질 'YH35324' 1상 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았다. YH35324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국내 바이오벤처인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도입한 후보물질이다. 경쟁약물은 노바티스 '졸레어주사(오말리주맙)'가 꼽힌다. 졸레어는 2007년 국내 허가를 받았다. 작년 국내 매출은 아이큐비아 기준 61억원이다. 글로벌은 약 4조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유한양행은 YH35324가 졸레어 대비 면역글로블린(lgE)에 대한 높은 결합력을 보이고 기존 항체 의약품의 아나필락시스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2021-07-24 06:20:03이석준 -
에이치엘비제약, 건기식 뉴트렌드 NO.1 기업 도전 주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맞춰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개발·생산에 진력해 컨슈머헬스케어산업 NO.1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 퇴행성뇌질환 신약개발기업 에이치엘비제약(HLB제약)이 ETC·OTC 생산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까지 강화하며 글로벌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임종욱(43·사진) 에이치엘비제약 컨슈머헬스케어팀장은 "이달 중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3종 10개 제품을 새롭게 출시, 프로바이오틱스·종합영양제 부문을 시작으로 데일리 케어 기능성 식품 분야 리딩기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팀장은 2007년 해태제과 하이퍼영업을 시작으로 모나리자에서 생활용품 특판·온라인영업을 거쳐 유산균 제품 락피도로 잘 알려진 에프앤디넷 온라인 사업부 등지에서 활약한 영업·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발족된 에이치엘비제약 컨슈머헬스케어팀은 당초 스위스 유명 제약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도입 일반약·건기식을 론칭할 계획이었지만 자체 개발·베스트 인 클래스 전략으로 선회, 1년 만에 3종 10개 건기식 제품을 최근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가족별 맞춤형 복합 기능성 유산균 '락토러브(4개 제품)', 체내 흡수율을 높인 종합영양제 '뉴트라부스트(3개 제품)',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데일리 케어 기능성 식품 '케어에버(3개 제품)' 등이다. 락토러브 패밀리·더블유 2개 제품은 식약처 최대 고시함량인 100억 보장균을 자랑하며, 락토러브 간 플러스·슬림은 50억 보장균과 밀크시슬·가르시니아 등을 혼합해 이중기능성을 확보했다. 뉴트라부스트 라인은 코엔자임Q10·쏘팔메토&옥타코사놀·혈관건강 솔루션으로 대별되며, 미국 임상에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피페린(흑후추 추출물)이 함유돼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케어에버는 트렌디한 제품으로 더블유 단백질·이뮨 알로에겔·히알루론산 등의 제품을 분말·젤리형으로 제조한 합리적 가격의 건강식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이달 말경 쿠팡·위메프·옥션·인터파크·11번가·티몬 등 19개 온라인 쇼핑몰 등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단기적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눈·관절·프리미엄 오메가3 등 5가지 신제품 출시 계획도 갖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관계사인 향남 삼성제약 설비라인·연구소 정비를 통한 개별인정형 건기식 개발과 OEM 생산 확대도 예정돼 있다." 에이치엘비제약이 전망한 15개 제품 론칭에 따른 첫해 예상 목표 실적은 50억원이며, 3년 내 200억원 이후 10년 안에는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리딩기업으로의 성장이다. 임 팀장은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5조원 상당이다. 이중 홍삼과 유산균제 시장이 각각 1조5000억·7000억원 정도로 1·2위를 다투고 있다. 향후 건기식 시장의 새물결과 바람은 프리미엄 실버식품이 틈새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알츠하이머 R&D에 특화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건기식 분야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1-07-24 06:15:00노병철 -
이낙연 대선 후보, 외자사 근로환경 개선 어떤 의지 보일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외국계 제약사 노동조합이 오는 26일 광주광역시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와 간담회를 가진다. 외투기업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 한국MSD, 한국비아트리스, 입센코리아 등 세 개 제약사 노조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동조합과 한국MSD 노동조합이 주최하고 대상 노무법인이 주관하는 '사무연구직 및 외투기업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생존권 확보 방안'이 26일 오후 1시 30분 광주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 이낙연 전 대표가 참석해 제약계 환경과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리에는 외투기업 대표로서 세 개 제약사 노조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MSD와 한국비아트리스, 입센코리아 노조다. 한국MSD와 한국비아트리스는 모두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된 사업부 분사를 진행하면서 내홍을 겪은 바 있다. MSD는 여성건강·특허만료약·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을 떼어내 오가논이라는 새 법인을 만들었다. 화이자는 특허만료의약품 사업부를 화이자업존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했을뿐 아니라 분리 2개월 만에 마일란과 합병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 직원들이 의지와 상관없이 신생 기업으로 이동되는 등 고용 불안에 시달렸다. 양사는 글로벌 차원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M&A로 한국 지사 직원들이 피해를 입는 현실과 안전장치를 위한 입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MZ세대를 주축으로 노조를 결성한 입센코리아는 과거에 갇힌 불합리한 근로조건과 기업문화를 지적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금호타이어, 코레일 네트웍스, LIG넥스원의 사무연구직 노조도 함께 자리해 자유토론을 벌인다. 이낙연 전 대표도 자유토론에 참여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2021-07-23 16:44:54정새임 -
동아쏘시오, 654억 자회사 지분 취득...'지배력 강화'[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654억원을 투입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메이지세이카파마로부터 디엠바이오 주식 111만7200주를 421억원에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메이지세이카파마가 보유 한 디엠바이오 주식 186만2000주 중 60%를 넘겨받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측은 지분 취득의 배경을 “계열회사의 지배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한 조인트벤처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주식 취득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디엠바이오 지분율은 80.4%로 상승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1년 메이지세이카파마로부터 570억원을 투자받아 디엠바이오를 설립해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준공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5년 3월 디엠바이오를 100% 자회사로 분할했고 이후 지분 49%를 메이지세이카파마에 양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 취득 이후 메이지세이카파마가 보유한 디엠바이오 주식 74만4800주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강정석 회장이 인수할 예정이다. 메지이세이카파마는 디엠바이오에 투자한지 10년 만에 주식을 모두 처분하는 셈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메이지세이카파마는 협력 이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있어 협력을 유지하고 DMB-3115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최대주주에게 양도했다”라고 설명했다. 메이지세이카파마는 지분 매각 대금을 DMB-3115 개발에 투입하는 등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전략적 제휴 관계는 지속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판권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타스는 한국과 일본,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DMB-3115'의 허가와 판매에 관한 독점 권리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upfront fee) 1000만달러(약 115억원)를 지급했다. 임상,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최대 9500만달러(약 1088억원)다. 제품 판매이익에 대한 두 자릿수 로열티는 별도로 보장된다. 계약금을 비롯해 인타스로부터 지급받는 금액은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 메이지세이카파마 3사가 배분받는 조건이다. 'DMB-3115'의 오리지널 제품인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12,23 저해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통해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누계 매출 기준 77억700만 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추진해 온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작년 7월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동아에스티가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넘겨받고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미국을 시작으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의 국가에서 'DMB-3115'의 임상3상을 개시했고, 순차적으로 유럽 지역 총 9개국에서 글로벌 임상에 돌입하게 된다. '스텔라라'의 미국과 유럽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과 2024년 7월에 맞춰 현지 발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날 동아에스티의 주주배정 전환사채(CB)를 위해 233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동아에스티가 지난달 송도 공장 건설과 바이오시밀러 개발 비용 조달을 위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했는데, 주주배정 비율에 따라 최대주주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422억원 규모의 CB를 취득했다. 자회사 지분 취득에 654억원을 투입하는 셈이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 지배력 유지를 위해 CB 주주배정 청약에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2021-07-23 16:44:27천승현 -
태전그룹, 전 세계 약대생 위한 IPSF 총회 후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토탈헬스케어 전문기업 태전그룹(회장 오영석)이 전 세계 50만 약학 대학생들을 위한 국제 학술& 8729;문화교류 행사IPSF 총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제66회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 세계총회는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변화하는 미래시대 약사의 역할:헬스케어 혁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총 11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버추얼 서울(Virtual Seoul)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학술대회 형태로 진행되며 태전그룹을 비롯해 한독,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주요제약사들이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IPSF 세계총회는 전 세계 약대생들을 위한 최대규모의 행사로 매년 90여 개국에서 2000여 명의 약학대학생 및 사회초년 약사들이 참가한다. 총회는 저명한 연사들의 학술심포지엄, 워크숍은 물론 예비 약사들을 위한 직능계발 및 공중보건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교류 행사로 꾸며진다. 태전그룹은 이번 총회 후원 외에도 2009년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인 TLC(Taejeon Leaders Club)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약대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오영석 태전그룹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어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미래 약사이자 글로벌 인재로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전그룹은 총회의 e-컨퍼런스홀, 홍보영상관 등을 통해 자사 약국 전용 고객관리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2021-07-23 15:00:32정새임 -
현대약품 화장품 '랩클' 세일…최대 36% 할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Labcle)’이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랩클은 현대약품에서 독자 조성한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멀티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전 제품이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의 피부 임상 테스트인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받아 피부 저자극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에 힘입어 현대약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 동시에 랩클 펩타이드 화장품 3종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약품은 랩클의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세트 상품은 최대 36%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휴가 시 사용하기 좋은 13ml 용량의 미니 토너 3개를 증정한다. 선물로 제공되는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는 특허받은 펩타이드 성분 5종을 함유한 제품으로, 토너의 가볍고 산뜻함과 크림의 뛰어난 보습감을 가지고 있어 수분광 피부를 만들어주며, 끈적임 없이 가볍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랩클 관계자는 "랩클이 선보이고 있는 크림과 토너, 앰플 등 3종 모두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 아이템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07-23 14:55:53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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