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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초유의 핵심성분 '락토페린'을 함유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에 들어있는 락토페린은 국내 유통 락토페린 원료 중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 ▲체중 감소 ▲내장지방 감소 ▲BMI 감소 등이 확인됐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는 네덜란드 황실 칭호를 받은 네덜란드 1위 유가공바이오기업 '캄파나'사로부터 100% 항공직수입한 프리미엄 원료만을 사용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관리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분을 챙길 수 있도록 11종 비타민과 미네랄도 더했다. 장용성 코팅으로 장까지 잘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루 1정이면 락토페린 일일섭취권장량 300mg섭취가 가능하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는 12월 18일 오전 8시 20분 홈앤쇼핑 론칭 첫 방송을 시작으로 휴온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휴온스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이베이, 11번가 등에서 다양한 혜택과 만나볼 수 있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는 지난 8월 휴온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살사라진 브랜드 확장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2021-12-17 10:28:53이석준 -
삼일제약, 지역사회 아동들에 연말 나눔 실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파파존스 및 (사)오픈핸즈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봉천구·동작구 소재 2개 보육원과 동작구·구로구 소재 44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총 1252명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포장한 기프트박스와 파파존스의 피자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프트박스는 ▲보조배터리 ▲휴대용 칫솔 살균기 ▲무릎담요 ▲ 그립톡 ▲핫팩 ▲쿠키 ▲캔디류 등이 담겼다. 파파존스 피자는 500판이 제공됐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COVID-19의 장기화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없어 사내 임직원 참여형 국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삼일제약 온정을 나누고자 기획했다.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일제약은 1947년에 설립된 제약 전문 회사로 안과 및 간질환, 소화기질환, 근골격계 및 CNS 파트에 특화된 74년 업력의 중견기업이다. ▲서송장학재단 ▲임직원 해외봉사단 ▲부루펜사랑봉사회 ▲여사우회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21-12-17 10:00:41이석준 -
동성제약,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4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동성제약 본사에서 서울특별시장표창 시상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도봉구 지역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동성제약은 지난 6월에도 강동구청의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강동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도에 의약품과 유산균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염색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뜻 깊은 수상에 매우 기쁘고,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2021-12-17 09:44:55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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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산자부서 국가핵심기술 해외 인수·합병 승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한 국가핵심기술 보유 대상기관의 해외 인수·합병 승인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24일 휴젤 최대주주인 LIDAC(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은 GS그룹컨소시엄(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과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2.895%) 및 전환사채를 양도한다는 내용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휴젤이 보유한 보툴리눔 독소제재 생산기술은 국가핵심기술에 해당된다. 국가핵심기술을 수출하거나 외국인이 해당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합병 할 경우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산자부는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의 규정에 따라 휴젤 M&A에 대한 승인 심사를 진행해 왔다. 휴젤이 국가 핵심기술 보호조치를 준수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산업기술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확인함에 따라 인수·합병에 대한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세계 톡신 시장의 95%를 커버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면서 "회사의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산업기술에 대한 보안과 보호를 충실히 하며 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2021-12-17 09:24:19정새임 -
휴온스그룹, 지주사 6년간 현금배당만 847억 풀었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이 2016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6년간 현금배당만 847억원을 풀은 것으로 확인됐다. 847억원은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상장 3사의 현금배당을 더한 수치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의 주주친화정책이다. 그룹은 상장 이후 매년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는 현금배당은 물론 주식배당도 시행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은 2016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상장 3사의 현금배당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2016년 39억원, 2017년 49억원, 2018년 52억원, 2019년 43억원, 2020년 45억원, 2021년 59억원(예정) 등 287억원이다. 휴온스는 2017년 37억원, 2018년 65억원, 2019년 63억원, 2020년 59억원, 2021년 65억원(예정) 등 288억원이다. 휴메딕스는 2016년 343억원, 2017년 52억원, 2018년 53억원, 2019년 48억원, 2020년 38억원, 2021년 38억원(예정) 등 271억원이다. 해당기간 3사의 현금배당 합계는 847억원이다. 6년간 주주에게 847억원 현금배당 보따리를 풀었다는 소리다. 847억원은 현금배당만 집계한 수치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는 주식배당도 하고 있어 휴온스그룹의 지주사 전환 후 6년간 배당 규모(가치)는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점쳐진다. 잇단 주주친화 정책 휴온스그룹의 배당 정책은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지론이 반영된 주주친화 정책이다. 윤 부회장은 주주와의 기업가치 공유를 중시한다. 성장동력 쌓기, 호실적 등도 윤 부회장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꼽힌다. 휴온스그룹은 현재 자회사 및 손자회사 합병, 적극적인 전략적 투자, R&D 강화 및 시설 투자 등을 진행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실적도 수년째 개선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4208억원으로 지난해 실적(523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2021-12-17 06:20:14이석준 -
무상증자·주식배당 봇물…제약사들의 주식 활용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연말 배당시즌을 맞아 올해도 제약바이오기업 9곳이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주주친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이달 들어 무상증자를 공시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은 9곳으로 집계된다. 이날까지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JW홀딩스·JW중외제약·JW신약·헬릭스미스·종근당·유한양행 등 8곳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의료기기 업체인 이루다까지 포함하면 총 9곳이다. 지난해의 경우 12월 한 달간 제약바이오기업 12곳이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아직 12월이 2주가량 남은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 무상증자에 나서는 기업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JW중외제약, 종근당 등은 연말 무상증자 단골손님이다. JW중외제약은 2007년부터 15년째 연말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2016년부터 6년째, 종근당은 2018년부터 4년째 연말마다 무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2013년부터 2016년을 제외한 8년째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헬릭스미스는 연말 무상증자를 올해 처음으로 결정했다. 헬릭스미스의 경우 지난해 엔젠시스 임상 실패와 이에 따른 주가 하락 등으로 주주들과 갈등을 겪어왔던 만큼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의 마음을 돌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란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기업 입장에선 현금 유출 없이도 주주에게 보상이 가능한 데다, 액면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식수를 늘려 자본금 증가에 따른 재무건전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주 입장에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고, 권리락 이후 주가가 상승했을 때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통상 무상증자는 주식시장의 호재로 평가받는다. 실제 JW중외제약의 경우 무상증자를 결정한 지난 15일 주가가 전일대비 4.30%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JW신약은 13.59% 올랐고, JW홀딩스는 2.62% 올랐다. 종근당은 무상증자를 공시한 지난 9일 2.64% 올랐다. 주식배당을 결정한 업체도 많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메디톡스가 주식배당을, 14일엔 휴온스와 휴온스글로벌이 주식배당을 각각 결정했다. 꾸준히 연말 주식배당을 해온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부광약품 등도 12월 남은 기간동안 주식배당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배당은 신주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무상증자와 비슷한 효과를 갖는다. 현금배당과는 달리 자금이 투입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선호하는 배당 정책이다. 자사주 매입의 형태로 주주 친화적 행보를 이어가는 시도도 엿보인다. 휴젤의 경우 지난 13일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자기주식 소각 결정도 내렸다. 오는 20일 자기주식 10만주를 무상소각, 이를 통해 주가 안정화와 주식 가치 제고를 노릴 계획이다. 이밖에 이달 들어 동성제약과 바이오플러스, 바디텍메드가 자기주식취득을 결정했다.2021-12-17 06:19:14김진구 -
닥터노아바이오텍, 아모레퍼시픽과 항노화 소재 연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차세대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대표 이지현)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ARK 인공지능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항노화 소재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공동연구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천연물/의약품 라이브러리를 확장함으로써, 탐색 가능한 화합물 공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빠르게 후보물질을 탐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동연구에 사용되는 ARK 인공지능 플랫폼은 닥터노아바이오텍의 창업자인 이지현 대표가 10여년 동안 쌓아온 화합물, 환자유전체, 의약학 문헌과 관련된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 'NOTE'를 기반으로 한다. 치료제 개발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질병 네트워크(pathological network)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료효과가 극대화되는 약물 조합을 발굴하는 복합제 개발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이다. 업체 측은 “특히 단일 유전자의 이상(異常)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기전의 신경 및 근육계 질환에 대한 신규후보물질 탐색, 화장품 또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천연물 복합소재 발굴에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빅파마 사노피가 항암제 개발을 위해 AI 플랫폼 스타트업에 3000억을 투자하기로 발표하는 등 전통적인 화장품과 제약회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수단으로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는 “최근 Recursion이나 Relay therapeutics와 같이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AI제약회사가 자체 개발한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임상 I상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신약개발분야에 있어서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성과가 증명되는 과정으로 보여진다. 피부노화에 대한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신소재 개발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공사례 창출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화장품 소재로 적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닥터노아바이오텍은 2020년 5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이래, 자체 신약물질 개발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연구원과 천연물 기능 연구, SK케미칼 외 다수의 제약사와 신약개발연구에 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7월 국내 최초로 AI기술로 발굴한 뇌졸중 치료용 복합신약 ‘NDC-002’에 대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해 현재 심사 진행 중에 있다.2021-12-16 19:33:47정흥준 -
삼진제약 오너 2세 조규석·최지현, 나란히 부사장 승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진제약 오너 2세 조규석·최지현 전무가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진제약은 16일 임직원 9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조의환 공동회장의 장남 조규석 전무와 최승주 공동회장의 장녀 최지현 전무가 내년 1월 1일부터 부사장으로 취임한다. 전무로 승진한 지 2년 만이다. 조 회장 차남 조규형 상무와 최 회장 차녀 최지선 상무도 2년 만에 전무로 함께 승진했다. 다음은 삼진제약 임직원 승진 인사(2022년 1월 1일) △부사장 : 조규석, 최지현 △전무 : 김정일, 이규일, 조규형, 최지선 △상무 : 이용정, 최문석 △이사 : 신기섭, 조규진 △팀장 : 최홍혁 外 6명 △과장 : 정지훈 外 21명 △대리 : 김규림 外 15명 △주임 : 이재훈 外 27명 △수석Ⅱ: 정은주 外 2명 △책임 : 안소연 外 10명2021-12-16 16:59:39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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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로 본사 이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지엘팜텍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내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47억원 규모 유형자산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는 성남시가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하고 임대 공간 60실, 분양 공간 7실과 금융투자 라운지, 홍보관, 클라우드 라운지 (공동작업장) 등이 들어서는 공공 지식산업센터다.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 관리하며 지엘팜텍은 분양 입주하게 된다. 성남시는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해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세제 혜택 등의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또 글로벌 마케팅 및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입주 기업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 받아서 엄격한 심사와 분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지엘팜텍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리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입주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입주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산업단지내 지자체가 최초로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본사 이전을 통해 우수한 인재 영입과 혁신성장,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한 기업 지원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12-16 07:40:22이석준 -
엠에프씨, 고지혈증약 원료 특화 기업…IPO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원료의약품 회사는 많다. 2019년 기준 263곳(식약처 자료)이다. 다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소수다. 엠에프씨(MFC)는 '소수'에 속하는 원료의약품 회사다. 고지혈증치료제(피타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등) 핵심 원료 'TBFA'를 세계 최초로 결정화에 성공했다. 이는 불순물 관리 용이로 이어져 우수한 품질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경쟁력은 투자를 이끌어냈다. 우수한 품질과 특허는 기술보증기금 투자로, 안정적인 실적은 스마일게이트, IMM 등 기관 투자로 이어졌다. 자금 조달은 마도 공장 신축으로 이어졌다. 경쟁력→매출→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다. 올해는 JW중외제약, 삼진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등 기존 거래처 사업 강화는 물론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 확대에 도전한다. IPO(기업공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제품 개발, 신약까지 추진한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를 만나 회사 경쟁력 및 비전을 들어봤다. -엠에프씨는 고지혈증 원료 특화 회사다. 그간 성과는 =엠에프씨는 오직 기술력으로 성장한 강소 의약품원료회사다. 고지혈증 치료제 핵심원료 TBFA가 주력 제품이다. 2010년 고지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핵심 원료 TBFA를 세계 최초로 결정화에 성공해 특허를 출원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에 PCT 출원까지 마쳤다. 기존 TBFA는 끈적한 액상으로 존재해 정량 계량이 어렵고 품질과 보관 안정성이 떨어졌다. 이에 결정화된 고형을 개발했고 이는 의약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불순물 관리를 용이하게 해 우수한 품질 의약품 생산으로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향남에 원료의약품 생산공장(BGMP)을 갖춰 연구 회사에서 원료의약품 생산회사로 일차 도약을 하게 됐다. -기술력은 투자금 유치로 이어졌고 외부 자금 조달은 공장 신축으로 연결됐다 =우수한 품질과 특허로 기술보증기금 투자가 이어지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으로 2017년 스마일게이트, IMM, 휴온스 등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화성시 마도에 공장(BGMP) 신축으로 연결돼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이 됐다. 이때 사명을 미래파인켐에서 엠에프씨(MFC)로 변경했다. 원료의약품 넘어선 미래 비전 수립도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엠에프씨는 2018년 창사 이래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 신공장 GMP인증과 품목 허가가 지연되면서 매출은 한계적이고 고정비는 증가했다. 하지만 적자 상황에서도 신제품 및 신약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R&D와 혁신 없이는 생존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다. 이때 개발을 시작한 제품들은 회사 5년 이후의 먹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BFA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다고 들었다 =2019년을 기점으로 공장 운영이 정상화되며 매출은 다시 성장했다. 특히 스타틴계열 고지혈증 원료 TBFA 핵심 제품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1%의 높은 성장율로 매출을 견인해왔다. 이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JW중외제약, 삼진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등 약 스무개의 제약사를 거래처로 둔 안정적인 영업기반이 만들어낸 성과다. 이외도 회사는 핵심제품에 적용됐던 결정화 기술을 이용해 만성췌장염 치료제 및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카모스타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새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IPO 등 회사 비전은 어떤가 =코로나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으로 동종업 회사들이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다만 엠에프씨는 올해 작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또 한번 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먼저 주력품 스타틴계열 고지혈증 원료 TBFA 및 연관 제품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거래처가 증가했고 식약처 인허가를 감안할때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이 시작된 것을 계기로 매출처 다변화 및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근 이슈인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만큼 소부장 특례를 통한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료 사업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고 핵심 역량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제품 개발, 신약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 -원료의약품 자급도 향상을 위한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온다 =원료의약품 산업은 국가 안보 산업이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고 각종 규제와 인허가로 어려운 산업지만 사명감으로 일하며 국산화에 성공할때 마다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2019년 일본의 불소사태, 2021년 요소수 사태서 보듯이 국가 소재 산업이 근간이 무너졌을때 우리는 외국에 종속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제약산업은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만큼 안보차원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야 한다. 주요 국가들이 안보 차원에서 산업을 보호하고 있는 것에 비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필요하다.2021-12-16 06:19:2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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