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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로직스-씨젠, 1조 클럽 등극…진단기업 성장 주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지난해 제약바이오 기업 538곳의 합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40% 증가했다. 씨젠 등 13개 진단사가 수익성 개선을 주도했다. 327개 전통제약사의 합계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일부 기업의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이 전체를 이끈 형상이다. 코로나19 여파가 바꾼 지형도다. 나우팜컨설팅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기업 538곳의 개별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이익 합계는 4조9362억원으로 전년(2조553조)보다 140.2% 증가했다. 다만 기업군별로 분석하면 희비가 갈렸다. 기업군별로는 327개 전통 케미칼제약사, 153개 바이오벤처사, 43개 외자사, 13개 진단사, 2개 시밀러사 등이다. 327개 케미칼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는 2조2041억원으로 전년(2조2703억원) 대비 2.9% 감소했다. 153개 바이오기업은 적자가 확대됐다. 2019년 합계 영업손실은 9866억원이며, 올해 1조1003억원을 기록했다. 13개 진단사는 괄목할 실적을 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합계 영업이익은 2조4595억원으로 전년(-20억원) 대비 흑자전환됐다. 2조4595억원은 327개 전통제약사 합계 영업이익(2조2041억원)보다 많은 수치다. SD바이오센서와 씨젠이 각각 7069억원, 697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진단사를 대표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개 시밀러사도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합작했다. 합계 9959억원으로 전년(4516억원)보다 120.5% 증가했다. 43개 외자사도 3770억원을 합작하며 전년(3219억원) 대비 17.1%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조사 기업 538곳의 합계 실적 지형도를 13개 진단사가 바꿔놨다고 봐도 무방하다. 코로나19 여파로 특정 사업군이 두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매출액 1조원 클럽은 7곳으로 조사됐다. 셀트리온(1조6898억원), 유한양행(1조5679억원), SD바이오센서(1조4779억원), 종근당(1조3005억원), 녹십자(1조227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조1648억원), 씨젠(1조686억원) 등이다. 이중 셀트리온, SD바이오센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씨젠은 1조 클럽에 처음 가입했다.2021-04-21 12:03:42이석준 -
마더스팜, 1일 1포 종합영양제 출시 'MZ세대 겨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마더스제약 협력사 마더스팜은 간편 종합영양제 '하루건강애(愛) 딱이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하루건강애 딱이야'는 하루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을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수면애 딱이야' 후속이다. 마더스팜의 '딱이야'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이다. '하루건강애 딱이야'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컴플렉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리골드꽃 추출물,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 및 DHA 함유 유지가 포함된 오메가루테인 등이 포함됐다. 또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추출물 등이 담겨있다. 마더스팜 관계자는 "하루건강애 딱이야는 건강 관리가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편리하고 간편한 것을 추구하는 트렌드 및 MZ세대를 겨냥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더스팜은 약국 및 일반의약품 전문 유통 업체다. 일반의약품 '콘티600정', '아드레큐에이정', '우루큐백정' 등 약국 위주의 다양한 건기식을 판매하고 있다.2021-04-21 11:05:55이석준 -
'창립 10주년' 삼성바이오로직스 "톱티어 기업 도약"[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21일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삼성은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 등을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면서 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삼성은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위탁(CMO)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 없이 특집방송을 제작해 임직원들이 사내방송으로 기념식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존림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은 삼성바이오캠퍼스 내 바이오파크에 모여 2030 비전을 담은 조형물의 제막식과 함께 10주년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조형물은 바이오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정육면체는 글로벌 마켓을 의미하며, 상단의 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이 하나된 모습을 형상화 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CEO 메시지에서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을 이끈 혁신의지와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협업문화를 더욱 강화해 2030년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2030년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 도약이라는 비전을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미션인 'Driven. For Life'(생명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를 공개했다. 'Driven. For Life‘는 인류의 더 나은 내일에 기여한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명과 헌신을 담은 새로운 메시지다. 존림 사장은 "'Driven. For Life'는 단순히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약을 만들고,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2021-04-21 11:05:30천승현 -
한화제약 자회사, KLPGA 이세희 프로 후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네츄럴라이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세희 프로(24)와 대표 브랜드 '얼라이브'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쌩쌩 비타민 '얼라이브'는 2021 KLPGA가 종료되는 12월까지 이세희 프로를 후원하며 신인상과 우승을 응원한다. 쌩쌩비타민 '얼라이브'는 21가지 기능성분과 54가지 보조성분을 한 알에 담아낸 종합비타민으로 조보아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네츄럴라이프 얼라이브 담당자는 "오뚝이처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정규투어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세희 프로의 열정, 활기찬 이미지가 쌩쌩비타민으로 유명한 얼라이브 밝은 이미지와 잘 부합돼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21-04-21 09:35:39이석준 -
최대주주 보령홀딩스, 보령 1000억 유증 절반만 참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보령제약 최대주주 보령홀딩스가 보령제약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절반 미만인 46%만 참여한다. 이에 보령홀딩스의 보령제약 지분율은 유증 후 36.8%로 낮아질 전망이다. 2대주주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의 유증 참여는 결정되지 않았다. 미참여시 회사 지분율은 기존 11.42%서 10.32%로 변경된다. 보령제약은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중이다. 발행 신주는 555만주로 증자전 발행주식총수(5212만주)의 10.6%에 해당한다.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다. 555만주를 일단 기존 주주에게 지분율에 따라 배정하고 실권이 발생하면 일반공모로 돌린다. 보령홀딩스는 182만7277주를 배정받았다. 보령홀딩스는 이중 45.5%(83만1024주)에 해당하는 약 150억원 수준의 청약 참여를 예정하고 있다. 54.5% 실권이 발생하는 셈이다. 이 경우 유증 후 보령홀딩스의 보령제약 지분율은 기본 39.13%서 36.8%로 2%p 이상 낮아진다. 보령홀딩스 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등 특수관계인 유증 참여 여부를 결정되지 않았다. 미참여시 김은선 회장 11.42→10.32% 등 지분율이 변경된다. 유증 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령제약 지분율도 현 57.47%서 53.38%로 4%p 이상 떨어진다. 단 최대주주 등의 보령제약 지배력은 공고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령제약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약 57.47%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고 그외 상당수 주식이 소액주주에게 분포돼 있다. 이번 유증 이후 최대주주 지분 하락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등 위험 가능성 낮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령홀딩스는 비상장사로, 보령제약 지분 38.94%를 보유하면서 사실상 보령제약그룹 지주사 역할을 담당한다. 2019년말 보령제약 창업주 김승호 회장 손자 김정균 대표가 사령탑에 오르면서 3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2021-04-21 06:20:00이석준 -
톡신제제 리딩기업 휴젤...글로벌 외형확장 가시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내 보툴리눔 톡신 리딩기업 휴젤이 중국을 넘어 유럽·미국 등 글로벌 진출을 확장하고 있다. 휴젤은 지난달 31일 FDA에 레티보(Letybo) 50·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제출, 빅3 마켓 중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유럽, 2022년까지 미국 시장 진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유럽, 중국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주요 시장이다. 특히, 유럽 시장과 함께 전 세계 5조원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휴젤은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임상3상(BLESS 1,2)에 착수했으며, 2019년 1월 해당 임상을 공식 종료했다. 이후 같은 해 4월 미국 현지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를 통해 마지막 임상 시험(BLESS 3)에 돌입해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허가 획득까지 일반적으로 1년여가 소요되는 만큼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3년 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TOP3에 진입한다는 포부다. 2조원으로 추정되는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29년까지 연평균 약 10%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휴젤은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서 혁신적인 시장 진입전략 실행 및 수익성 극대화를 목표로 직접 현지 유통 및 판매 선언을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8년 10월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미국 현지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를 설립, 현지 시장 수요 확대 및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다채로운 전략을 구상 중에 있다. 휴젤 아메리카는 이번 품목허가를 신청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크로마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미국 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크로마의 HA필러는 허가를 위한 미국 임상 시험 막바지 단계에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HA필러를 아우르는 미국 사업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휴젤은 지난해 5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가 제임스 하트만(James P. Hartman)을 휴젤 아메리카의 수장으로 선임했다. 제임스 하트만은 미국 제약사 앨러간의 더마톨로지 부문(피부 분야) 영업이사를 비롯해 독일 멀츠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 오바지(Obagi)/스티펠(Stiefel)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에볼루스 출신의 RA전문가를 영입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마케팅과 학술 전문가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 등 조직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임스하트만은 보톡스(Botox)의 론칭 참여를 비롯해 멀츠의 제오민(Xeomin) 출시 4년째에 연 40% 매출 성장을 이뤄내는 등 의료미용 분야에서의 영업/마케팅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과 시장점유율은 앨러간 보톡스가 72%, 갈더마 디스포트 18%, 멀츠 제오민 7%, 에볼루스 주보를 포함한 기타 제품이 3% 정도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독과점 형태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휴젤은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밀착 협력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이식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법인 내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 중국 의료인에게 학술 교육 및 우수한 K-에스테틱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현지 맞춤형 학술 마케팅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중국 사업 확대를 앞두고 이달 초, 중국 현지 미용·성형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 네트워크 ‘C-GEM(China-Global Expert Members)’ 온라인 발족식도 가졌다. C-GEM은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H-GEM(Hugel Global Expert Members) 프로젝트’의 중국 버전이다.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중국 현지 임상연구부터 의료진 교육, 교육자료 개발까지 중국에서의 학술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를 기반으로 해당 업계 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현지 KOL과의 네트워크를 구축,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중국 시장에 피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럽 시장 진출 역시 가시화되고 있다. 휴젤은 지난해 6월 유럽의 유통 파트너사인 크로마(croma)와 함께 유럽의약품청(EM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휴젤은 지난해 12월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 후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1차 피드백을 수령, 현장 실사를 포함한 허가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연내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1-04-21 06:15:20노병철 -
엔지켐·인하대, 우주항공의학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지난 16일 자사 우주방사선의약연구소와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민간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우주항공의약품의 공동 연구와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공동 연구를 진행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팀의 Cheryl Nickerson 교수는 2006년 NASA의 우주왕복선 임무에 참가하여 우주 공간 내에서 강력해진 미생물의 독성에 대응할 인류의 생존 방안을 연구해 온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NASA 뿐만 아니라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NIAID)와 미국 국방부(DoD) 산하 미 육군 방사선생물학연구소(AFFRI), 한국원자력의학원 (KIRAMS),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과도 우주방사선 및 급성방사선증후군 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 및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우주항공의과학 연구소로서 감각/혈관/면역계와 관련된 우주항공의학 연구를 수행하여 대한민국 우주항공개발을 이끌어 왔다. 연구소 내에는 중력 부하 실험 장치, 마이크로중력 모사 장치, 수면 조절 실험 장치 등이 구축되어 있다.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장인 김규성 교수는 "지구환경에 특화되어 있던 전정기관, 신경계, 혈관, 근육 등의 인체 조직은 우주 공간에서 심각한 위협에 노출된다"며 "우주 면역체계와 관련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글로벌 연구를 진행해 온 엔지켐생명과학 우주방사선의약연구소와의 협업은 다가오는 우주 비행시대를 선도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고, 스페이스X, 버진 갤럭틱과 같은 민간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는 우주 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모건스탠리에서는 우주 시장을 약 1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우주 공간 속 인류의 건강과 생존에 관한 연구는 아직 기초 단계이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인류의 총체적 기술력과 자본이 집약되는 추세라면 몇 년 내로 달과 화성에 새로운 정착지를 마련하는 민간인의 숫자가 급증하게 되어 우주건강관리(Space Healthcare) 분야의 연구가 필수적일 것으로 평가된다. 우주방사선의약연구소의 박갑주 소장은 "엔지켐생명과학은 대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주 생존에 필수적이고 유일한 우주방사선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우주건강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갑주 소장은 '아톰 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서울대, 포항공대, 브라운대, 화이자, 파스테르에서의 30년 이상의 신약 및 바이오 연구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회장은 "우주에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첨단소재 개발로도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하여 우주건강관리(Space Healthcare) 부문 토탈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엔지켐생명과학의 우주방사선의약연구소와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와의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2021-04-20 13:32:55노병철 -
보령제약 "700억 투자 오리지널 의약품 인수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보령제약이 700억원을 투자해 오리지널 의약품 인수를 추진한다. 품목군은 회사 영업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성질환 또는 항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자금은 1000억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Legacy Brand(Legacy Brands Acquisition, LBA) 인수를 추진한다. 투입 자금 규모는 700억원이다. LBA는 특허 만료 후에도 높은 브랜드 로열티에 기반해 일정 수준의 매출 규모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뜻한다. 보령제약의 LBA 인수 추진은 앞선 성공 경험 때문이다. 회사는 2015년 글로벌제약사 일라이릴리로부터 '젬자(성분명 젬시타빈염산염)' 유통권을 확보했다. 젬자는 현재 국내서 1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췌장암, 비소세포 폐암, 방광암, 유방암, 난소암, 담도암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1차 또는 2차 치료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양사 계약은 확장됐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일라이릴리와 젬자 국내 권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젬자 인수로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와 고정 수익원이 발생하는 효과를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젬자 사례를 바탕으로 Legacy Brand 인수를 통해 매출 성장과 장기적 수익성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만성질환, 항암제 제품군 등 다양한 인수 후보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700억원 자금은 유증을 통해 마련한다. 보령제약은 19일(어제)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다. 발행 신주는 555만주로 증자전 발행주식총수(5212만주)의 10.6%에 해당한다.2021-04-20 11:00:48이석준 -
KIMCo, 기술기반 개량의약품 개발 사업기관 선정[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진출형 제형기술기반 개량의약제품 개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제품보다 제제기술 및 복약순응도 등을 차별화한 기술기반의약품(Technology Based Medicine, TBM)으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 수행기관 선정에 따라 KIMCo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7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달부터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 3년 9개월간 정부 출연금 130억원에 민간부담금을 합쳐 총 201억65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KIMCo 사업 참여기업은 ▲대원제약 ▲동국제약 ▲렉스팜텍 ▲애드파마 ▲우신라보타치 ▲유한양행 ▲티온랩테라퓨틱스 등 7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나노가용화 기술기반의약품, 약물방출조절 의약품 등을 발판 삼아 아세안,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등 파머징 마켓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파머징 마켓(중국 제외)은 전체 의약품 시장의 17%에 달하는 2161억달러(약 240조원) 규모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파머징 마켓은 TBM 의약품의 허가 및 규제가 확립되어있지 않고 현지 네트워크 인프라 확보가 여의치 않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KIMCo는 리딩기업 및 중소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주도하고, 매칭 및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파머징 마켓 진출 장벽을 넘겠다는 전략이다. 허경화 KIMCo 대표는 "TBM을 통한 글로벌 진출 가속화, 글로벌 제약강국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삼아 TBM 기술개발 및 파머징마켓에서의 성공적인 사업화라는 사업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타깃 시장을 거점으로 약 16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IMCo는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감염병 치료제·백신 연구개발과 생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을 위해 지난해 8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56개 기업이 약 70억원을 출연해 출범한 재단법인이다.2021-04-20 10:36:19정새임 -
드시모네 365, 네이버 쇼핑라이브 론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드시모네 365’ 론칭을 기념해 20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로 사랑 받아온 바이오일레븐이 고객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대중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드시모네 365를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다. 바이오일레븐은 20일 단 하루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드시모네 365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특가 혜택과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라이브 방송 당일 드시모네 365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대 30% 가격 할인과 함께 바이오일레븐의 유산균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의 딥 스킨 릴리프 크림& 4510;스킨 릴리프 로션 세트(각 15ml)를 증정한다. 추가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을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두 번째,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드시모네 365 2+1 세트 한정수량 판매전을 실시한다. 고객이 드시모네 365 캡슐형& 4510;분말형(포도, 레몬, 요구르트) 4종 중 동일 제품 두 박스를 구입하면 추가로 같은 제품 한 박스와 체험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라이브 1시간 동안 드시모네 365를 비롯해 장 건강 및 면역 관련 퀴즈,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제공한다.드시모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포토 리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시모네 365 한 박스(30일분)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식약처개별인정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드시모네포뮬러를 부담없이 체험하고 싶은 고객 여러분을 위해 할인 및 경품 혜택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며 “드시모네포뮬러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시는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은 고객의 제품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드시모네포뮬러를 원료로 프리미엄 라인인 드시모네 4500& 4510;캡슐& 4510;데일리& 4510;키즈& 4510;츄어블에 이어 베이직 라인인 드시모네 365 4종을 출시해 브랜드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드시모네 365는 캡슐형과분말형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1포 또는 1캡슐당 100억 CFU의 균수를 보장한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인체 내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더해 1일 1회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에 유익한 8종의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드시모네포뮬러’가 건강한 장 미생물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2021-04-20 10:36: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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