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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급휴가 시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 구 우리들제약)가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임직원의 건강한 근무여건 보장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유급휴가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백신 접종을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접종 당일과 증세에 따라 다음날도 유급 휴가를 지급한다. 백신 종류에 따라 1차와 2차, 두 차례의 접종이 필요할 경우 최대 4일의 유급 휴가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1일 정부가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에게 얀센 백신 100만 명분에 대한 접수를 받음에 따라, 임직원의 백신 접종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결정됐다. 특히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기관과 업무 연관성이 높은 만큼,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팜젠사이언스는잔여 백신(예약 취소분)을 당일에 접종해도, 즉시 퇴근조치하고 휴가를 부여해 접종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06-09 09:39:20노병철 -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국제약품은 남태훈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패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나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허윤홍 GS건설 사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남 대표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속도 제한이 강화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소식이 들릴 때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매우 안타깝다"며 "어린이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의무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단기간 캠페인이 아닌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 대표는 챌린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티몬 의장과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을 지목했다. 국제약품은 지난해 대구시와 성남시 마스크 기부에 이어 6월, 코로나19 진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일회용 체온계 '메디스킨센서' 7만 개를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 대표 개인적으로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다니엘복지원 김장김치 봉사, 싱글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43년간 이어오고 있다.2021-06-09 09:28:18정새임 -
JW중외제약, 페넘계 항생제 미국 진출 '국내 최초'[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자체 기술로 제조한 항생제 원료 '어타페넴' 완제품이 미국에 출시됐다고 9일 밝혔다. 국산 카바페넴계 항생제 원료로 생산된 완제품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중외제약 지주사 JW홀딩스은 2017년 인도 그랜드 파마(Gland Pharma)와 어타페넴 원료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후 JW중외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화공장 페넴계 항생제 전용동에 대한 c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과 어타페넴 원료 DMF(원료의약품등록제도) 승인을 받았다. 그랜드 파마는 JW중외제약 시화공장에서 제조된 어타페넴 원료를 활용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 판매는 닥터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 Ltd.)가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JW그룹 글로벌 사업 담당 JW홀딩스는 앞으로 어타페넴 원료를 그랜드 파마에 공급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현재 그랜드 파마와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어타페넴 원료 수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후 메로페넴, 어타페넴, 도리페넴 자체 원료 합성 등 국내 유일하게 카바페넴계 전체 계열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시화에 원료합성 전용공장을, 당진에 완제품 전용공장을 갖추고 해외수출 기지로 삼고 있다.2021-06-09 09:16:38이석준 -
신신, 저소득층 위생건강 위해 머릿니 치료제 기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입니다.” 신신제약이 계속해서 머릿니 치료제를 만드는 이유다. 신신제약은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가족의 위생건강을 위해 머릿니 치료제인 라이센드플러스액 2만6500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머릿니 환자는 2008년 4만여 명에서 2016년 1만6000여 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머릿니 환자 중 10대 미만이 57%로, 학교나 학원 등 집단 생활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수도권 학교를 중심으로 머릿니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신신제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에 방역 물품이나 면역력을 위한 물품 구입이 늘어나면서 저소득층의 경우 오히려 머릿니와 같은 일상적 위생 용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 물품은 국제 비정부단체(NGO)인 해피피플을 통해 국내 지역 아동센터 및 해외 저소득층 아동 및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피피플은2020년 UN경제사회이사회 특정분야 협의지위 단체로 선정되어 UN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 구현을 위해 기아& 8226;빈곤& 8226;환경& 8226;교육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신제약의 라이센드플러스액은 일반의약품 머릿니 치료제 중 시장 점유율 약 78%를 차지하는 제품으로,국화꽃 계열의 천연 추출 성분인 피레트린엑스가 함유되어 다른 살충 성분에 비해 안전성이 우수하다.특히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 또한 현저히 적어,주로 머릿니가 많이 발생하는 어린 연령층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머릿니는 어려웠던 시절에나 있었던 기생충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시장 규모와 상관없이 누군가는 치료제를 생산해야 한다”라며,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언젠가 머릿니 치료제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모두가 위생건강을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2021-06-09 09:10:08노병철 -
"저가 낙찰 막자"…국공립병원 입찰, 올바른 해법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약품유통협회가 저가 낙찰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저가 입찰을 해결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전국구 단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본격적인 개선책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병원발전특별위원회를 이끌 고용규 위원장은 8일 기자단과의 만남에서 "1원 낙찰을 가능하게끔 하는 제도에 구멍을 찾아내고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병원발전특별위는 입찰 거래 질서, 병원 대금의 불합리함, 입찰 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꾸려진 특별위원회다. 서울(강원 포함)을 구심점으로 영남(대구·부산·울산·경남) 지역, 호남(광주·전라도·제주), 경기인천, 충청 지역까지 전국구 지부를 두는 대형 규모다. 부위원장으로는 서울시유통협회 병원분회장인 정성천 회장이 선임됐다. 고 위원장은 전국 지부를 방문하며 저가 낙찰에 대한 회원사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국공립 병원의 저가 낙찰은 오랜 기간 이어진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협회 내부 분열로 이어지면서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올해도 보훈병원, 일산병원 등에서 저가 낙찰이 이어졌다. 148억원 규모의 3그룹은 41억원, 143억원 규모의 4그룹은 39억원으로 결정됐다. 146억원 규모의 13그룹은 38억원에 불과했다. 경합 품목은 사실상 1원에 납품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특히 월경 사례가 늘면서 전국구에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다보니 업계 내 상호 불신이 팽배해졌다는 지적이다. 협회 회무에도 걸림돌로 작용한다. 고 위원장은 저가 낙찰이 가능한 현 제도의 구멍을 찾아내 개선안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는 "현 입찰 제도는 1원 낙찰도 가능한데다가 제약사도 이들에게 공급확인서를 써주고 있다. 각자가 자신의 이익만 좇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이라며 "자료를 수집하고 회원사 목소리를 청취해 공정거래법상 위반 사항 등을 공정거래위원회, 국회 등과 논의하겠다. 필요하다면 토론회 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이달 내 서울을 비롯한 5개 지역의 위원장과 위엄을 선임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 위원장은 지역별로 입찰 문제에 관심이 있는 업계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고 위원장은 "협회 소속 여부를 떠나 저가 낙찰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든 함께해주길 바란다"라며 "오랜 숙제를 푸는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저가낙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약품유통업체와 제약사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전했다.2021-06-09 06:20:20정새임 -
멀츠 일반약 '판토가'...독일서 건강기능식품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일반의약품 탈모약 판토가가 일부 성분을 빼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최근 출시해 관심이 모아진다. 판토가의 국내 식약처 허가 시점은 2002년이며, 원개발사인 독일 멀츠의 글로벌 론칭 시점은 1976년으로 파악된다. 판토비가 비건으로 새롭게 출시된 판토가는 현재 국내에 정식 론칭되지는 않았고, 독일 현지 약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 따르면 판토가는 지난해 제조소 변경 등을 이유로 국내 수입이 중단됐으며, 온라인팜·더샵 등 모든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품절된 상태다. 멀츠코리아 측의 말대로 단순 제조소 변경 사유라면 건기식 신제품 판토비가가 론칭된 상황에 기존 일반약 판토가의 제조도 맞물려 이루어져야 함이 통상적인 생산시스템이다. 기존 일반약 판토가 성분은 L-시스틴 20mg, 약용효모 100mg, 케라틴 20mg, 티아민질산염 60mg, p-아미노벤조산 20mg, 판토텐산칼슘 60mg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신제품 판토비가 비건은 시스틴, 판토텐산, 티아민, 비오틴, 철, 아연, 쌀 배아 단백질, 효모분말 등이 첨가돼 있다. 이 두 제품의 성분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동물성 단백질인 케라틴이 판토비가 비건에는 첨가되지 않은 점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독일 멀츠 본사는 지난해 7월경 멀츠코리아 에스테틱사업부·일반의약품사업부 완전 분리 작업을 단행했다. 이로써 멀츠코리아의 사업영역은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등 미용성형 제품만 컨트롤한다. 판토가와 흉터치료제 콘투락스벡스는 c&c헬스케어, 간장약 헤파멜즈 원료의약품은 한화제약 등에서 영업·마케팅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아이큐비아 기준 판토가의 2019·2020년 매출은 13억·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c&c헬스케어 측은 "지난 5월 독일 멀츠 본사와 판토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에서의 건기식 출시는 제품 라인업 확장 외 별다른 의미는 없는 것으로 안다. 아울러 일반약 판토가 국내 론칭은 오는 8월경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2021-06-09 06:20:12노병철 -
466억 조달 국전약품, 신공장 2개 투자 본격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입성한 국전약품이 신공장 투자를 본격화한다. 하반기 API 제2공장과 전자소재 신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두 공장에 413억원이 투입된다. 관련 자금은 466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다. 국전약품은 이달 8일 유상증자 신주 950만주 발행가액이 4900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모집총액은 기존 552억원(모집가액 5810원)에서 466억원으로 변경됐다. 납입기일은 6월 18일, 신주는 7월 1일 상장된다. 국전약품은 조달 예정인 466억원을 올 하반기부터 시설 자금(413억원)에 대거 투입한다. API 제2공장에 281억원을 사용한다. 자금은 크게 4개 부문에 쓰인다. △토지 매입자금(30억원) △건물 및 구축물 건설자금(130억원) △기계장치 설치자금(100억원) △설계 및 인허가(21억원) 등이다. 전자소재 신공장에는 132억원이 들어간다. △토지 매입자금(20억원) △건물 및 구축물 건설자금(78억원) △기계장치 설치자금(30억원) △설계 및 인허가(4억원) 등이다. 2개 공장 투자금 413억원은 올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나눠 집행된다. 생산능력 '업그레이드' 새로 세워질 API 제2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200톤 정도다. 1공장(140톤 수준)까지 합치면 340톤 규모 케파를 확보한다. 추가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2공장은 국전약품이 현재 개발 중인 만성질환관련(당뇨, 고지혈증 등) 신제품과 수출 등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과 이토프리드염산염을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능력 확대는 물론 향후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GMP 기준으로 설계된다. 국전약품의 지난해말 기준 1공장 가동률은 71% 정도다. 전자소재 신공장 설립도 추가 생산라인 확보를 위해서다. 국전약품은 2020년 소재사업 연구소를 신설했다. 현재 음/양극 피막 제어 및 저저항 유기 소재 기술을 통한 전기차 배터리용 고효율 전해질 첨가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API 제2공장 및 전자소재 신공장 설립 진행과정에서 필요한 추가적인 자금은 은행 차입 및 당사 보유 자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1-06-09 06:19:55이석준 -
알리코 총괄전무에 박홍진 전 비보존 대표 영입[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알리코제약은 R&D강화를 위해 박홍진 비보존제약 전 대표를 R&D및 생산총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박홍진 전무는 성균관약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임상약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 임상개발사업부 전무로서 △공장 신축 △FDA GMP 승인 △임상개발 등 제약 전 분야를 거쳐한국산텐제약 개발메디칼 상무를 역임 △신제품 허가 및 허가등록(RA) △약물감시(PV) 등을 맡는 등 R&D분야의 베테랑이다. 최근 중앙연구소를 판교에서 광교로 확장 이전하고 R&D분야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알리코제약은 이번 박홍진 전무 영입으로 연구/개발부분의 효율적 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기대하며 신제품 개발에 빠른 걸음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알리코제약은 의약품 제형연구에 초점을 맞춰 특화 제네릭 및 개량신약을 개발, 선제적 생동연구의 투자로 지난 달 소염진통제 ‘알리콕시브정’의 우선판매허가권을 획득, 고혈압복합제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하는 등 특허회피 품목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핵심사업인 특화시장 개척을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의료용 로봇팔/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사업확장을 위한 다각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고 있다.2021-06-08 19:45:53노병철 -
'아두카누맙' 허가로 아밀로이드 진단 시장도 '들썩'[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 미국 허가로 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허가를 획득한 아두카누맙은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를 타깃한다. 축적된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킴으로써 질병의 진행을 막는 기전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치료 방식임을 인정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7일 효능 논란에도 아두카누맙을 가속 승인했다. 아두카누맙의 등장으로 환자 두뇌에 아밀로이드 존재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진단법도 중요하게 떠올랐다. 아밀로이드 축적을 파악하기 위해 방사성의약품 진단이 필수다. 아두카누맙 국내 3상을 위해 2016년부터 아밀로이드 진단 방사성의약품을 공급해온 듀켐바이오에 따르면, 아두카누맙은 약 1년간 매달 치료가 이뤄지는데, 처방 전과 중간 진단, 최종 확인 등 최소 3회 이상의 방사성의약품 진단이 필요하다. 김종우 듀켐바이오 대표는 "진단은 아밀로이드 진단 방사성의약품을 투약 후 PET/CT 촬영으로 이뤄지는데, 듀켐바이오의 '뉴라체크'와 케어캠프의 '비자밀'이 각각 53%, 44%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해왔다"라며 "아두카누맙 허가는 알츠하이머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방사성의약품 진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듀켐바이오는 케어캠프 방사선의약품 사업본부와 합병함으로써 지오영 계열사로 편입됐다.2021-06-08 15:08:11정새임 -
신풍,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파이프라인 확보주력[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4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장기근속수상자 및 일부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은 지난해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내년에는 5000만불 수출 달성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올해 연구개발 투자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해 기존의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를 높이고 신규 파이프라인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풍제약은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 ▶ 40년 근속 : 조병구(생산) ▶ 30년 근속 : 성주영, 송찬호, 강성규, 강경표, 남궁영철, 박충환(생산), 옥호석(영업) ▶ 20년 근속 : 김신신, 유정헌(재무), 홍석동, 이흥우, 김유리(품질), 이정민, 권순호, 원세연, 신윤정, 김형도, 김종현, 고진영, 황환유, 안효철, 임태완, 김기철(생산), 명인호, 소재준, 이상권, 신동설, 문종목, 허윤미, 황성구, 이찬희, 주정기, 김용환(영업), 이종호, 성동규(마케팅), 김영배(연구) ▶ 10년 근속 : 박경민(재무)외 26명 ▶ 창조인상 : 유동주, 이수범(유통관리)2021-06-08 14:00:42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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