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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웰리시스와 투자 협약…의료기기 진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웰리시스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패치 ‘S-Patch Cardio’에 대한 사업 협력 및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웰리시스는 삼성SDS의 디지털 헬스사업부가 분사해 만들어진 스타트업으로 20여 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종사한 삼성SDS 출신 전영협 대표, 김종우 전략이사, 김홍렬 기술이사, 김정수 재무이사 4명이 공동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다. 심혈관질환을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심전도 측정기인 ‘S-Patch Cardio’를 개발해 의료기기의 유럽CE 인증과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에서 인증을 받고 이탈리아, 그리스, 태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려는 정부의 분위기 속에서 인공지능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의료 솔루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다. 국내 식약처로부터 19년 9월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S-Patch Cardio’는 길이 10㎝, 무게 8g의 작은 패치로 심장 부근에 부착해 심전도를 최장 100시간 동안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기기다. 현재 심전도를 측정하는 ‘홀터’보다 약 1/100의 무게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 속에서도 정확한 심전도를 모니터링해 모바일기기로 확인할 수 있고, 이 데이터가 클라우드 기반 웹 포털에 보내지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1차적인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이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S-Patch Cardio’는 한국 호주 영국 등을 비롯해 세계 8개국에서 임상시험을 마쳤고 그 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내년 미국 FDA 승인 예정이다. 또 스탠포드 대학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연구소에서 ‘S-Patch Cardio’를 활용하여 코로나 진단 알고리즘을 공동개발 중에 있다. 삼진제약은 신기술 금융사인 얼머스인베스트먼트 등과 웰리시스에 총 45억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기술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신제품의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의원에 ‘S-Patch Cardio’ 의료기기의 국내 사업을 맡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삼진제약은 의약품 및 컨슈머헬스 사업을 넘어 의료기기 사업에 신규 진출하게 된다. 특히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 NOAC ‘엘사반 정’ 등 심혈관질환 전문의약품에 강점을 갖고있는 삼진제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S-Patch Cardio’ 심전도 의료기기 사업을 통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매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웰리시스 사와 협약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긴밀한 협력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잠재력이 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삼진제약이 한 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2020-10-19 09:20:5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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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나보타', 국제미용성형학회 참가…우수성 알려[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7일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Class 2020에 참가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IMCAS Asia는 세계 주요 미용성형 3대 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웹 세미나로 진행됐다. 실시간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세계 미용성형분야 의료진 400여명을 대상으로 나보타의 우수한 효능을 알리고 최신 시술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헤마 선다람(Dr. Hema Sundaram)을 좌장으로 하여 한국 피부과 전문의인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이 ‘나보타와 필러 복합시술을 통한 모공 치료 시술법’을,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이 ‘나보타와 필러 복합시술을 통한 안면부 윤곽 시술법’을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영상 시연에서는 박민형 라마르클리닉 원장이 ‘나보타와 필러, 레이저 복합시술을 통한 여드름 흉터 치료법’을 소개했다. 헤마 선다람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엘러간의 ‘보톡스’와 동일한 분자구조를 가진 900kDa 제품으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에서 보톡스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뒤이어 최호성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단독 투여 대비 히알루론산 필러와의 복합시술을 통해 최근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관심이 많은 안면부 윤곽 시술 등 다양한 시술에서 활용될 수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이러한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전세계 의료진들이 시술 노하우를 비롯한 다양한 시술법들을 학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8일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최소침습성형연구회에서 개최한 ‘MIPS 2020 28차 웹 심포지엄’에도 참가했다. 스페셜 초청 강의를 진행한 헤마 선다람은 ‘나보타를 활용한 비수술적인 안면 윤곽과 리프팅에 대한 최신 시술법’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세계 미용 성형 의료진의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까다로운 선진국 규제기관 승인을 통해 입증받은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전세계 의료진들에게 알려 글로벌 대표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20-10-19 08:36:15노병철 -
의약품유통협 "국공립병원 입찰 경쟁 심화…강력 대응"[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나타나는 '제 살 깎아먹기식 경쟁'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충북대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대구부림약품이 무려 5개 그룹을 낙찰시켜 충청북도 지역업체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서울지역업체인 뉴메디팜도 2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이 지역 월경에 저가 낙찰까지 의약품유통업체가 출혈 경쟁으로 체질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표명했다.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금이 가던 타 지역업체들의 입찰 시장 진입은 서울지역, 전북지역, 강원지역 등의 월경 입찰로 확대되면서 지역업체와 타 지역업체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그나마 시장이 유지되던 충청북도 지역도 올해 무너졌다. 대구부림약품과 뉴메디팜이 대부분 그룹을 낙찰시키면서 지역업체들이 설 땅을 잃게 됐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의약품유통협회는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 정화를 위해 관련 회의 개최, 제약협회와의 공조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협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충북대병원 사태를 비롯해 저가 낙찰 품목에 대한 공급이 문제가 있다는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유통협회는 최악의 경우 구입가 미만 판매로 고발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찰 시장 특성상 구입가 미만 판매는 불가피하게 발생하지만, 입찰 시장을 정화하기 위해 강력 대응도 필요하다는 의지다. 협회는 정부에도 의약품 입찰 시장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변화를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국공립병원은 사립병원과 달리 의약품 입찰 가격이 약가인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약가인하 적용을 받지 않다 보니 1원 낙찰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약품유통협회 고위 관계자는 "병원 입찰 시장은 경쟁이 기본이지만 현재는 제살 깍아먹기 식으로 진행되면서 의약품유통업계 시장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제약협회, 복지부 등 관련 기관과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10-19 08:35:46정새임 -
'서울대·유학파 54세 남성'...제약사 임원 평균 스펙[데일리팜=안경진 기자] 1966년생 말띠, 올해 나이 54세 남성, 서울대 졸업, 해외 유학 경력.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 임원의 평균 스펙이다. 데일리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 중 작년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사에서 근무하는 등기 및 미등기 임원 615명(비상근 제외)을 전수조사했다. 이들 기업에 재직 중인 전체 임직원수는 남녀를 통틀어 3만4703명에 달한다. 전체 임직원수 대비 임원 비중은 1.8%에 그쳤다. 확률상 100명 중 2명만이 임원자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제약·바이오업계 상위 2%를 차지하고 있는 임원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이들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출생년도를 공개한 등기 및 미등기임원 572명의 평균 연령은 만 54세로 집계됐다. 제약바이오기업 임원 중 남성의 비율이 90%에 육박했다. 임원들의 최종 학력을 살펴보면 해외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친 유학파가 15.1%(81명)를 차지했다. 제약바이오기업에 근무하는 임원 7명 중 1명은 해외에서 학위를 딴 인재라는 의미다. 매출 상위 30개사의 등기 및 미등기임원 615명 가운데 학력 정보를 공개한 538명의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국내 대학이 최종학력으로 기재된 임원은 455명(84.6%), 고졸 출신 임원은 2명(0.4%)으로 집계됐다. 국내 대학 중에선 서울대가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많은 임원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538명 중 66명(12.3%)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거나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서울대 출신 66명은 대원제약, 셀트리온, 한미약품, 보령제약, 종근당, JW생명과학, 경보제약, 동아에스티,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휴젤, 녹십자,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일동제약, 하나제약, 휴온스, 셀트리온제약, 신풍제약,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등 25개사에서 임원자리에 올랐다. 성균관대 출신 임원이 32명(5.9%)으로 서울대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고려대 27명(5.0%)와 중앙대 24명(4.6%), 연세대 23명(4.3%) 순이었다. 이들 5개 대학을 최종 학력으로 기재한 임원이 173명(32.2%)이다. 이른바 SKY대학 또는 중앙대, 성균관대 출신이 제약·바이오기업 임원 세 자리 중 하나를 꿰찼다는 의미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출신 임원 중에선 약학대학 전공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성균관대 출신 임원 32명 중 18명(56.3%)이 약학대학에서 학부과정을 지냈거나 대학원에서 약학 관련 석사 또는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중앙대는 전체 25명 중 16명(64.0%)이 약학 관련 전공 소지자다. 의과대학을 졸업했거나 생물학, 화학 등 제약·바이오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전공자도 많았다. 그 밖에 경희대(21명)와 충북대(19명), 한양대(17명), 인하대(16명), 서강대(12명), 단국대(11명), 동국대(10명), 아주대(10명) 등이 10명 이상의 임원을 배출한 것으로 확인된다. 약학대학을 보유한 충남대 출신 임원은 9명, 카이스트 출신 임원은 8명이었다. 감리교신대, 경일대, 고신대, 관동대, 광주과학기술원, 광주대, 국국간호사관학교, 군산대, 목원대, 대전대, 배재대, 부경대, 서울시립대, 신흥대, 안동대, 안양대, 용인대, 우석대, 울산대, 전주대, 조선대, 중부대, 한국방송통신대, 해군사관학교, 호남대 등 각 1명씩의 임원을 배출한 25개 대학은 기타로 분류했다. 해외 대학과 국내 대학 구분없이 최종학력으로만 살펴보면 학부만 마친 경우보다 대학원 등 추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비중이 높았다. 집계대상 538명 중 306명(56.9%)이 경영대학원 또는 석사, 박사학위를 최종학력으로 기재했다. 기업별 특성도 포착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을 두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은 인하대 출신 임원 비중이 많았다. 인하대 출신 제약·바이오기업 임원 16명 중 셀트리온 재직자가 10명, 셀트리온제약 재직자가 2명이다. 셀트리온은 인하대 출신 임원이 서울대 출신(6명)보다도 많았다. 셀트리온과 더불어 서울대 출신 임원이 가장 많이 포진하고 있는 회사는 대원제약이다. 대원제약은 오너일가인 백승열(61) 부회장과 작년 6월 전문경영인으로 합류한 최태홍(63) 사장을 포함해 서울대 출신 6명이 임원직을 맡고 있다. 백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농학박사를 이수했다. 최 사장은 서울대 약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휴젤은 유학파 비중이 높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학력정보를 공개한 등기 및 미등기 임원 21명 중 10명이 유학파다. 휴젤은 학력정보를 공개한 등기 및 미등기 임원 9명 중 5명이 해외에서 MBA 또는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두 회사는 최고경영자(CEO)가 유학파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이끌고 있는 김태한(63) 대표는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손지훈(56) 휴젤 대표집행위원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쳤다. 이번 집계에는 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JW중외제약, 한독, 휴온스, 대원제약, 일양약품, 동화약품, 삼진제약, 경보제약,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신풍제약, JW생명과학, 셀트리온제약, 휴젤, 삼천당제약, 하나제약, 경동제약 등이 포함됐다.2020-10-19 06:20:43안경진 -
'노익장 제약바이오'...임원 6명 중 1명 60대 이상[데일리팜=안경진 기자] 국내 30대 제약·바이오기업 임원들의 평균 연령은 54세로 집계됐다. 최연소는 1987년생인 서준석(33) 이사로 나타났다. 올해로 90세(1930년생)를 맞은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이 최고령 임원으로 등극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들의 나이차는 무려 57세에 이른다. 셀트리온, 휴젤 등 바이오기업이 전통제약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의 임원을 발탁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오너일가가 아닌 30대 '젊은 피' 임원을 기용한 제약사는 한미약품 한곳에 불과하다. 총수일가가 아닌 30대에겐 여전히 임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장벽이 높았다. ◆30대 제약사 572명 평균 54세...60대 이상 15.9%·30대 1.6% 데일리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 중 작년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사에서 근무하는 등기 및 미등기 임원 615명(비상근 제외)을 전수조사했다. 반기보고서를 통해 출생년도를 공개한 등기 및 미등기임원 572명의 평균 연령은 만 54세였다.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등기 및 미등기임원 1057명의 평균연령(만 52세)보다 2살가량 많다. 60대 이후에도 기업 경영활동에 참여하는 임원 비중이 높은 점이 평균연령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바이오기업 30곳에 재직 중인 60대 이상 임원은 91명으로 집계대상 572명 중 15.9%를 차지했다. 제약·바이오기업에 근무하는 임원 6명 중 1명이 60대 이상인 셈이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1942년생)을 포함해 60대 이상 임원이 22명(2.1%)에 불과하다.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의약품 산업 특성으로 인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다. 제약·바이오기업에 재직 중인 60대 이상의 전문가들은 연구개발(R&D)과 영업, 생산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임원은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으로 90세(1930년생)다. 연 고문은 지난 1961년 유한양행 공채로 입사한 이후 60년째 회사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연 고문은 1988년부터 1994년까지 유한양행 대표를 맡았고 1996년부터는 유한양행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는 유한양행 최대주주인 유한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1932년생)과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1938년생)이 80대의 고령에도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968년에 태어난 만 52세 '원숭이띠' 임원이 46명(8.0%)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초 전무로 승진한 임효영 임상개발부문장과 GC녹십자 마케팅본부를 총괄하는 남궁현 전무,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진두지휘하는 박재현 전무 등이 대표적이다. 이어 1969년생(51세·41명), 1970년생(50세·40명), 1967년생(53세·39명), 1963년생(57세·3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비롯한 50대 임원은 333명(58.2%)에 달한다. 40대 임원은 139명(24.3%)으로 집계됐다. '젊은 피'로 분류되는 30대 임원은 9명(1.6%)에 그쳤다. 최연소 임원인 서준석(33) 셀트리온 이사는 셀트리온 창업주 서정진(63) 회장의 차남이다. 서준석 이사는 1987년 2월생으로 인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셀트리온연구소에 입사해 현재 운영지원 담당 이사를 맡고 있다. 셀트리온은 서진석(36) 수석부사장과 더불어 창업주의 30대 아들 형제 2명 모두 임원직에 올려놨다. 셀트리온을 포함해 30대에 임원직함을 단 9명 중 6명이 오너일가로 조사됐다. 한상우(37) 제일약품 이사, 백인환(36) 대원제약 전무, 윤인호(36) 동화약품 전무, 류기성(38) 경동제약 부회장 등이다. 오너일가가 아닌 최연소 임원은 정인기(36) 한미약품 이사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오너일가가 아닌 30대 임원을 두고 있는 기업은 한미약품이 유일하다. 한미약품은 김송(39) 이사와 임호택(39) 이사까지 총 3명의 30대 임원을 발탁했다. ◆셀트리온·휴젤 임원 평균 40대·유한양행 58세...한미약품만 오너일가 제외 30대 임원 발탁 기업별 평균연령을 살펴보면 셀트리온, 휴젤 임원 평균연령이 49세로 가장 낮았다. 셀트리온은 1971년생 신민철 전무를 비롯해 21명의 40대 임원을 선임했다. 30~40대 젊은 임원이 23명으로 전체 임원의 56.1%를 차지한다. 휴젤은 손지훈(56) 대표집행위원 이하 9명의 등기, 미등기임원을 40~50대로 채웠다. 전통제약사들보다 연혁이 짧은 바이오기업이 상대적으로 젊은 임원을 기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유한양행은 임원 평균 연령이 58세로 조사기업 중 가장 높았다. 유한양행 소속 등기 및 미등기임원 23명의 재직기간은 평균 26년 6개월로 다른 기업을 압도한다. 60대 이상 임원이 8명(34.8%), 50대가 13명(56.5%)으로 연령분포도 다른 기업들과 차이가 크다. 공채 출신 임원비중이 높은 기업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1969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하면서 자식이 아닌 회사 임원에게 사장직을 물려준 이후 평사원으로 입사해 CEO까지 오르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희(69) 유한양행 사장은 올해로 근속년수 42년을 채운 '유한맨'이다. 1978년 5월에 입사한 이후 중부지점장·병원영업부 이사·유통사업부·마케팅 홍보담당 상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2년 4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전통제약사들 중에선 한미약품의 임원 평균연령이 50세로 가장 낮았다. 한미약품은 30~40대 임원 20명(52.6%)을 기용했다.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지난 8월 향년 80세의 나이로 작고하면서 전체 임원 38명 중 60대는 이관순(60) 부회장이 유일하다. 이번 조사대상은 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JW중외제약, 한독, 휴온스, 대원제약, 일양약품, 동화약품, 삼진제약, 경보제약,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신풍제약, JW생명과학, 셀트리온제약, 휴젤, 삼천당제약, 하나제약, 경동제약 등 30개사다. 단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 일양약품 등 43은 미등기임원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기업별 평균연령 산출과정에서 제외했다.2020-10-19 06:20:40안경진 -
LG생활건강 인수기업 태극제약...간판 일반약 매출 고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LG생활건강에 인수된 태극제약 대부분의 대표 일반의약품과 신제품이 우하향 매출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M&A(지분 80%를 446억원에 인수) 당시 LG생활건강은 언론보도 등을 통해 '태극제약이 보유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허가 600여개를 신규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출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태극제약 인수로 확대된 생산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는 물론 '도미나크림'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큐비아 데이터에 따르면 인수 시점인 2017년 이후 기미·주근깨 치료 일반약 도미나크림과 이 제품에서 파생된 화장품 라인업 몇몇 제품을 제외하면 사실상 역성장을 하고 있다. 이처럼 대표 OTC 제품군들의 실적 하락과 인수 당시 LG생활건강의 외품 강화 계획 등을 고려해 볼 때 대주주인 LG생활건강의 피인수기업 태극제약에 대한 사업방향성 재정립 시나리오 분수령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대한 가능성과 뒷받침은 지난해 론칭된 화장품 도미나스의 홈쇼핑 진출을 통한 매출 신장이다. 도미나스의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200억원으로 추정, 태극제약 만성적자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극제약의 최근 3년 간 매출(2017·2018·2019년)과 순이익은 각각 '538억·488억·536억' '-146억·-26억·30억'인데, 도미나스의 매출 급등으로 재무지표를 크게 개선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더해 전남 장성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기지를 올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전용라인으로 재정비 중인 부분도 향후 태극제약이 화장품을 비롯한 외품과 건기식 비중을 강화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를 실어 주고 있다. 태극제약 측에 따르면 장성공장에서 제조되던 의약품 품목군은 부여공장과 향남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태극제약은 지난해 538억원의 외형을 달성, 이중 OTC 실적이 2/3를 외품과 화장품이 1/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 실적이 박스권 답보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기타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해 외형 비중 역전현상이 굳어질 경우, 의약품사업부와 기타 사업부의 인력 재편도 불가피할 수 있다는 추정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태극제약의 4대 간판 OTC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은 기미·주근깨 치료 일반약 도미나크림이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최근 5년 간 도미나크림의 실적은 31억·61억·41억·48억·5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태극제약 흉터치료제 일반약 벤트락스겔은 2015년 8억, 2016년 15억, 2017년 12억, 2018년 9억, 2019년 7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같은 적응증 시장에서 1위에 랭크된 멀츠의 콘트라투벡스겔은 동기간 동안 8억·16억·14억·15억·14억원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멍치료제 부분에서 1위를 달렸던 벤트플라겔도 지난해 유유제약 베노플러스에게 왕좌를 내줬다. 태극제약 벤트플라겔은 2016년 10억, 2017년 8억8000만원, 2018년 6억9000만원, 2019년 6억6000만원의 외형을 달성했다. 치약형 잇몸약 이클린탁스 페이스트는 2016년 7600만원, 2017년 2억2000만원, 2018년 2억8000만원, 2019년 3억300만원으로 점진적 매출 향상 곡선은 그리고 있지만 관련 분야 N0.1 제품인 동화약품 잇치 실적 117억과 비교하면 가야할 길이 멀다. 이클린탁스는 치약형 잇몸약 시장 3위에 랭크돼 있다. 2위와 4위인 덴큐·잇케어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3억1400만원·1억1900만원으로 1위인 잇치를 제외하면 2·3·4위 제품 모두 대동소이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태극제약은 2018년 이클린탁스 페이스트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2019년 신제품 스킨데일리로션0.5%(가려움증 개선 일반약), 스킨베리아크림(아토피·보습제 일반약) 등을 론칭했지만 선풍적인 반향을 끌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LG생활건강 인수 이후 일반의약품 비중을 확장할 계획이다. 다만 CF 등을 비롯한 공격적 마케팅 포인트 비중을 줄여 일반약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모기업이라 할 수 있는 LG생활건강의 태극제약 사업 방향성도 일반약과 외품·건기식의 고른 비중 운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극제약 일반의약품 담당 영업사원은 70여명으로 구성돼 있고, 이를 토대로 한 전국 직거래와 도매를 통해 의약품을 유통하고 있다.2020-10-19 06:20:34노병철 -
중소제약사들, 평택에 공동물류센터 추진...내년 착공[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중소제약사들이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설립을 추진중이어서 주목된다. 경기도 평택시에 지어질 대형 물류창고는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완공될 계획이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 국제약품, 안국약품, 대우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과 건설사 2곳 등이 합동 물류 센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창고 증설이 필요하지만 설립 비용이 부담스러운 이들 중소사들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을 구심점으로 회원사 중심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물류 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어연 산업 단지에 마련된다. 당초 협동조합과 제약사 공장이 주로 모여있는 경기도 화성 향남 단지를 고려했으나 추가 증설 가능성을 고려해 지대가 넓은 평택을 택했다. 어연 산업 단지의 평당 매매가는 250~270만원 선이다. 현재 인허가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공사에 필요한 제반 준비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쳐 2022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사를 위해 제약사들은 각 20억원 가량을 출자해 자본금 150억원 규모의 통합 법인을 세운 것으로 파악된다. 보통 대형 물류 센터 설립에 최소 100억원 이상이 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또 여러 제약사가 모여 있어 물류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A 제약사 대표는 "올초부터 논의가 시작돼 필요한 자금을 출자한 상태"라며 "그간 의약품 보관 공간이 부족해 외부 업체를 알아보던 중 뜻이 맞는 제약사들이 모여 합동 창고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물류 센터는 자동화 랙 3만 셀(Cell)이 설치돼 3만 팔레트 분량의 의약품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졌다. 현재 참여사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공간으로 동참 회사가 늘어날 경우 최대 20개사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소형 제약사들의 공동 물류 센터 설립을 의약품 유통 업계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통업체와 수수료 문제로 갈등을 겪은 바 있는 이들 제약사가 공동 센터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직접 도매를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물류선터 컨소시엄 제약사들은 도매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B제약사 대표는 "이번 물류 센터는 말 그대로 공간이 더 필요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제약사들이 부담을 덜기 위해 모인 것"이라며 "조합에서도 예전부터 공동 창고 신설 추진을 얘기해왔으며, 창고만 공동으로 짓고 물류 등 작업은 각사가 개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C제약사 관계자 역시 "최근 공장 증설로 추가 공간을 알아보던 중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며, 도매에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2020-10-17 06:21:53정새임 -
코오롱생과, 바이오사업 분할...코오롱바이오텍 신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별도 독립법인으로 운영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 제조부문을 분할하는 내용의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오의약품 제조판매 사업을 단순 물적방식으로 떼어 신설법인 코오롱바이오텍(가칭)이 담당하는 방식이다. 존속법인 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을 제외한 원료의약품, 기능소재, 신약개발 등을 담당한다. 분할기일은 12월 1일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코오롱바이오텍은 코오롱생명과학의 100% 자회사로 비상장법인이 된다. 코오롱바이오텍이 담당하는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핵심이다. 지난 2017년 7월 국내 허가를 받은 인보사케이는 골관절염치료에 사용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인보사케이의 구성 성분 중 TGF-β1 유전자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태아신장유래세포주(GP2-293세포)에 삽입된 것으로 드러났고 식약처는 지난해 7월 허가취소를 결정했다. 이후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허가취소가 부당하다며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2020-10-16 17:13:0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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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제약, HLB제약으로 변경...1년새 간판 2번 교체[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에이치엘비그룹에 인수된 메디포럼제약이 사명을 에이치엘비제약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11월 씨트리에서 메디포럼제약으로 변경한데 이어 1년만에 사명이 2번 교체됐다. 메디포럼제약은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에이치엘비제약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40억원(312만8871주)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메디포럼제약 지분 17.2%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도 26억원(57만9710주)을 들여 지분 3.1%를 확보했다. 앞서 메디포럼은 지난해 11월 씨트리를 인수한 이후 메디포럼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옛 씨트리는 1년 만에 또 다시 사명이 변경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남상우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 전복환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 장인근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지원 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전복환 사장이 기존 박재형 대표와 각자 대표로 선임됐다. 신임 전복환 사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고 지난 1987년부터 GC녹십자,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등에서 재직하며 백신, 단백질항체 치료제 등의 개발 경력을 가진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가다. 에이치엘비 측은 “바이오 사업부문을 총괄 기획해 온 전복환사장의 대표 취임은 에이치엘비제약을 통해 제약그룹으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에이치엘비 그룹의 신약을 생산, 유통하는 전초기지로 삼기위한 포석이다”라고 평가했다. 손지원 특허법인 다해 대표변리사, 노재권 코즈웍스 대표가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전복환 대표이사는 “에이치엘비 그룹이 바이오 기반의 제약회사를 인수한 것은 글로벌 파마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그룹내에 포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신약 개발 역량 및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에이치엘비제약을 그룹내 신약의 제약생산 기지로 빠르게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0-10-16 15:05:4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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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메디페르 '2세대 루테인앰플'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세대 루테인앰플 50ml를 인플루언서 벨르제이와 성공리에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국약품이 2018년 10월 설립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메디페르(medifer)가 출시한 품목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2세대 루테인앰플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3중탄력, 3중주름, 안티에이징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탄력, 주름개선,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판단된다는 인증을 받았다. 루테인앰플 사용 4주 후 피부 변화를 확인한 결과 사용 전과 비교해 눈가주름, 팔자주름, 미간주름, 안면리프팅, 피부보습, 피부겉탄력, 깊은탄력, 탄성회복력, 피부치밀도, 피부톤(밝기) 등에 있어서 피부개선을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 더불어 안전성 테스트결과 0.00로 비(무)자극성을 인증 받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또한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메디페르 브랜드 관계자는 ”2세대 루테인 앰플은 오렌지빛 컬러의 캡슐이 함유된 것이 특징으로 색소 없이 아스타잔틴의 오렌지컬러 그대로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피박으로 둘러싼 캡슐의 유효성분이 전달되어 피부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국루테인콤플렉스RX 560,000ppm 함유로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탄력 및 영양을 선사해 피부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2020-10-16 10:31:5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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