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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비뇨기의약품 라인업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케미칼은 한국팜비오와 '비뇨기의약품 5종' 공동 마케팅에 나선고 6일 밝혔다. 비뇨기의약품 라인업 강화 차원이다.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제외한 일반 병의원에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한다. 품목은 '쏘메토320mg연질캡슐', '모누롤산', '게그론캡슐', '유로시트라-케이서방정', '유로시트라-씨산' 등이다 . SK케미칼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쏘메토320mg 연질캡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쏘메토는 국내 세레노아레펜스 성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중 유일하게 보험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50대 이상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방광 배출장애 등을 통칭하는 하부요로증상이다. 환자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대표 중장년 남성질환이다.2020-05-06 14:30:32이석준 -
창립 79주년 맞은 일동제약그룹, 기념식 성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6일 창립 79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임직원은 일동제약 설립자인 故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과, 그간 회사를 위해 애써온 모든 일동인의 헌신을 되새기며 새 각오를 다짐했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동제약그룹이 명망 있는 회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겨내고 성공했다”며 “회사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일동인들과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남다른 공동체의식과 애사심으로 뭉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으며, 이는 일동만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자 저력”이라며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야만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늘은 일동의 새로운 비전선포 2주년을 맞는 날”이라며 “우리가 스스로에게 그리고 고객에게 약속한 비전인 만큼, 강한 사명감으로 목표달성과 비전실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점검을 실시했다. 식순과 참석자 수도 최소화하는 등 간소하게 치러졌다. 아울러,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수상자는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로상 [일동홀딩스] 재무팀 정영 [일동제약] 정보전략팀 박종건, 구매전략팀 이승환, 사업개발팀 김영아, 유통영업부 남창우, 충청약국지점 김민성, 수도권2지점 김윤옥, OK병원2영업부 김민준, GI팀 민경석, 경남의원영업부 조법수, PMR팀 ICM연구소 이성희·이동훈·박재완 ■모범선행상 [일동제약] 생산1부 김민우 ■품질기여상 [일동제약] RQC팀 김호영·이선민, 품질보증팀 함현수 [협력업체 한성실업] 김진우 ■감사장 [협력업체 유명기업] 김재종2020-05-06 14:30:01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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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美에 60억원 규모 방역용품 수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 코로나19 관련 방역용품이 미국에 수출된다. 휴온스USA는 최근 미국 워싱턴 주정부에 방역용품 공급 업체로 선정돼 물품 공급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은 475만 달러(약 60억원) 규모로 추후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검체 채취 키트 및 소독제 등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휴온스USA는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바이오& 8729;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현지 지사다.2020-05-06 14:21:40이석준 -
한국콜마, 대장내시경용 장 정결제 개량신약 개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콜마가 장 정결제(장 세척제)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콜마는 건강약품과 함께 기존 장 정결제보다 복용량이 적고 맛을 개선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이지프렙1.38산’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신약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기존 장 정결제의 경우 부담스러운 양과 맛 때문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복용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이지프렙은 검사당일 새벽 4~5시간 전에 물을 포함해 총 1.38리터만 마시도록 개발됐다. 총 2~3리터를 여러 차례에 나눠 마셔야 했던 기존제품 대비 복용량을 크게 줄였다. 또, 레몬맛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조약 대비 부작용 발현율도 낮게 나타난 점도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다. 개량신약은 기존에 허가된 의약품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유용성 측면에서 개선됐다고 식약처장이 인정한 의약품을 의미한다. 건강약품은 총 복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맛을 개선한 새로운 장 정결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주요 성분을 조합해 한국콜마에 개발을 의뢰했다. 한국콜마는 곧바로 개발에 착수, 임상3상을 거쳐 개량신약 허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간 한국콜마는 제네릭 제품의 기획·개발·생산을 위탁했다. 한국콜마는 기존 제네릭 CDMO 사업으로 쌓은 역량을 개량신약에 확대 적용했고, 첫 성과로 장정결제 개량신약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개량신약 사례는 제네릭을 넘어 개량신약 연구개발제조 사업으로의 확장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고객사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여 의료환경에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5-06 14:16:43김진구 -
더좋은, 프로폴리스 트로키 '바이오폴리스'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이 이달 4일 프로폴리스를 주요 성분으로 한 호흡기 건강관리 트로키 제품 바이오폴리스를 출시했다. 통상 프로폴리스는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한 각종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폴리스 제품은 강력한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프로폴리스를 베이스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감초와 도라지, 우수한 국내산 자연원료 모과, 생강, 대추, 배, 칡이 함유됐다. 특히, 이 제품은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수용성이라 체내 흡수율이 높다. 아울러 유효성분이 빠르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트로키 제형으로 무설탕, 개별포장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나무의 분비물을 벌이 채취해 벌의 침(타액)과 밀랍을 함께 혼합해 만든 것으로 벌집 한통에서 150g 정도만 생산된다. 동의보감에서 감초와 도라지는 호흡기를 맑게 하고, 배, 모과, 생강, 대추, 칡은 면역력과 기관지에 좋기로 익히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2020-05-06 12:56:41노병철 -
돌아온 캐시카우…녹십자 수두백신 5분기만에 반등[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의 수익창출원(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했던 수두바이러스 백신의 매출이 모처럼 반등했다.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5분기만에 1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남미 시장 직접 공략으로 예전 수준의 매출을 회복했다. 6일 녹십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수두바이러스 백신 ‘수두박스’는 지난 1분기에 1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 20억원에서 6배 이상 증가했다. 수두박스의 분기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5분기만이다. 수두박스는 녹십자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온 제품이다. 2017년 518억원, 2018년 602억원의 매출을 냈다. 그러나 수두박스의 지난해 매출은 174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수두바이러스 백신의 입찰 지연이라는 돌발 변수 여파가 크게 작용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와 입찰을 통해 수두바이러스 백신 수두박스를 공급해왔다. 녹십자는 지난 2017년 초 PAHO의 입찰을 통해 2년간의 공급계약을 맺었다. 수두박스는 PAHO 공급물량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인데 PAHO의 입찰공고가 지연되면서 지난해 수두박스의 매출이 급감했다. 수두박스는 지난해 4분기에 63억원어치 팔렸지만 전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녹십자는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두박스의 직접 수출에 나섰다. 그 결과 기존에 PAHO를 통해 공급했던 수두박스 물량의 상당수를 회복했다. 1분기 매출 129억원 중 95%에 달하는 122억원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수두박스의 매출 회복은 녹십자의 실적 개선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녹십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3.9% 늘었고 매출액은 3078억원으로 8.6% 증가했다. 수두박스 해외 판매 증가로 인한 해외 수출은 전년 대비 22.9% 상승했다.2020-05-06 12:15:38천승현 -
에스티팜, 7분기 연속 적자…누적 영업손실 568억[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에스티팜이 7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누적 손실액은 568억원이다. 최대 거래처 '길리어드 원료 공급'이 급감하면서 부진이 지속돠고 있다. 에스티팜은 2016년 6월 코스닥에 입성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원료의약품 자회사다. 에스티팜은 최근 올 1분기 영업손실이 92억원으로 전년동기(76억원) 대비 적자확대됐다고 공시했다. 7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다. 에스티팜 분기 영업손실은 2018년 3분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당시 93억원 영업손실을 낸 후 4분기 115억원, 2019년 1분기 76억원, 2분기 52억원, 3분기 33억원, 4분기 107억원, 올 1분기 92억원 등 적자지속이다. 해당 기간 손실 누적액은 568억원이다. 개선되던 적자 규모도 다시 커졌다. 2018년 4분기 최대 영업손실 규모(115억원)을 기록한 후 매분기 줄었지만 지난해 4분기(107억원) 다시 100억원을 넘어섰다. 올 1분기 영업손실도 100억원에 가까운 92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료를 공급하는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가 높은 완치율로 환자가 감소했다. C형간염치료제 원료의약품 매출은 2018년 348억원에서 2019년 0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영업손실 예고 증권가는 에스티팜이 올해도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증권은 에스티팜의 올해 영업손실을 122억원으로 추정했다. 2018년(157억원), 2019년(268억원)보다는 손실 규모가 작지만 3년 연속 영업손실이다. 다만 올 4분기에는 흑자전환을 내다봤다. 헌팅턴병 관련 원료 외에 CDMO 수수료 포함 등으로 올리고 부문 매출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납품 요청 증가로 저분자 부문 외형 확대 등이 원동력이 될 것으로 봤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도, 중국 API 생산 문제로 의약품 수급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API 안정 생산을 위한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에스티팜 저분자 API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올리고 신규 프로젝트 다수 계약 체결 등도 긍정 요소로 봤다. 에스티팜은 B형간염치료제 2건, 자폐, 신장질환 등 원료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외도 에스티팜은 길리어드 외 파트너들의 임상 진전에 따른 수주 확대를 노리고 있다. 에스티팜은 미국, 유럽 등 임상 1~3상 단계의 올리고 신약 20개 이상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아직은 임상 시료 공급으로 수주 물량이 많지 않지만 상업화에 가까워질수록 주문량은 늘 수 있다. 에스티팜 파트너 중 3상에 들어간 업체는 Small molecule API 부문 해외바이오텍A(위암), 올리고 신약 부문 글로벌제약사A(헌팅턴병), 글로벌제약사B(심혈관질환), 글로벌바이오텍A(혈액암 MF, MDS) 등 4곳이다.2020-05-06 12:11:07이석준 -
팜비오·SK케미칼, 비뇨기의약품 공동마케팅 협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팜비오(회장남봉길)는 SK케미칼과 전립선 비대증치료제 ‘쏘메토’ 등5개 비뇨기의약품에 대한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의 국내 공동마케팅 개시일은 이달 1일부터다. 한국팜비오와 SK케미칼이 공동마케팅에 합의한 제품은 쏘메토320mg연질캡슐을 비롯해 요로감염증 치료제 ‘모누롤산’, 간질성방광염치료제 ‘게그론캡슐’, 요석 전문치료제 ‘유로시트라-케이서방정’, ‘유로시트라-씨산’ 등 5개 품목이다. 이 중 특히SK케미칼이 기대를 걸고있는 품목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쏘메토320mg연질캡슐’(성분명: 세레노아 레펜스 지질성스테롤추출물/이하 세레노아 레펜스)이다. 50대 이상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방광의 배출장애 등을 통칭하는 하부요로증상으로 환자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심할 경우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대표적인 중장년 남성질환이다. 의약품 통계전문 UBIST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받은 환자수는 131만8549명,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 시장은 3822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15년에 비해,각각 25%, 34% 증가한 수치이다. 쏘메토 연질캡슐은 세레노아 레펜스 제제 가운데 유일하게 보험 적용이 가능한 전립비대증 치료제다. 쏘메토의주성분 세레노아 레펜스는 EU 등 서구에서는 이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약물이다. 글로벌 의학저널 ‘바이올로지컬 앤 파마수티컬 불레틴(Biological and Pharmaceutical Bulletin)’ 자료 에 따르면, 세레노아 레펜스의 주요 성분인 ‘올레산’과 ‘라우르산’ 등의 유리지방산은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는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는 효소인 5알파-환원효소(5α-Reductase)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기환 한국팜비오 부사장은, “SK케미칼과 협약을 통해 회사의 대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기대한다”며 “양사 간의 마케팅 시너지를 통해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SK케미칼 실장은 “한국팜비오의 우수한 비뇨기계 치료제를 공동마케팅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특히 쏘메토를 통해 50대 이상 남성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일반 병의원에서 진행되며 상급종합병원 빛 종합병원은 기존대로 한국팜비오에서 전담하게 된다.2020-05-06 09:41:01노병철 -
신신파스아렉스 CF모델에 배우 김주헌 발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민파스 ‘신신파스아렉스’가 배우 김주헌과 함께 새로운 광고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신신제약은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2020년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배우 김주헌을 모델로 한 신신파스아렉스의 2020년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신파스아렉스의 핵심 특징인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온도의 차이가 효과의 차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특히 열화상 촬영을 통해 신체에 작용하는 냉찜질과 온찜질 효과를 시각화 한 점이 돋보인다. 신신파스아렉스는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대표 브랜드로, 처음에는 냉감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여 통증케어에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함께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고 속 배우 김주헌은 실력파 연극배우 출신답게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아렉스의 특징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헌이 이번 광고에 참여하게 된 계기도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며 근육통을 앓는 일이 많아 실제로 신신파스아렉스를 애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져 이상곤 부장은 “이번 광고는 국민파스라는 수식어에 걸맞도록 온도로 통증을 케어하는 신신파스아렉스만의 기술력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김주헌의 신선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파워 1위를 자랑하는 신신파스아렉스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주헌은 올해 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외과전문의 박민국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6월 배우 김수현의 복귀작인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020-05-06 09:34:13노병철 -
R&D 투자확대 유한, 처방약 부진으로 캐시카우 흔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이 주력사업인 처방약 시장에서 깊은 부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에 전분기보다 24% 증발할 정도로 극심한 침체를 나타냈다. 실적 상승을 주도할 원동력의 부재로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0% 줄었다. 매출액은 3033억원으로 전년보다 11.3% 감소했다. 종근당, 한미약품 등 경쟁업체들이 1분기에 호전된 실적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유한양행은 전 분기와 비교하면 실적 부진이 더욱 두드러진다. 작년 4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 52.3% 줄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부터 수익성 악화를 겪었는데 최근에는 매출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1분기 매출은 지난 2016년 1분기 2742억원을 기록한 이후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8년 4분기 4116억원과 비교하면 26.3% 내려앉았다. 유한양행의 매출 하락의 요인은 주력사업인 처방약(ETC) 시장에서 찾을 수 있다.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처방약 부문이 극심한 부진을 나타내고 있다. 1분기 유한양행 처방약 매출은 193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3.3% 감소했다. 2015년 3분기(1867억원) 이후 4년 6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분기 처방약 매출 신기록을 세운 2018년 4분기(2717억원)보다 28.7% 쪼그라들었다. 전 분기(2553억원)와 비교하면 처방약 매출은 24.1% 축소됐다. 3개월만에 처방약 매출 4분의 1 가량이 사라진 셈이다. 처방의약품 매출이 단기간에 급감하는 것은 보기 드문 현상이다. 감기약과 같은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않는 경우 의료진이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처방을 일정 기간 지속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도입신약과 자체개발 의약품 모두 동반 부진에 빠졌다. 주요 도입신약 중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전분기보다 15.7% 증가했지만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와 당뇨치료제 ‘트라젠타’는 1분기 매출이 작년 4분기보다 각각 35.6%, 18.2% 줄었다. 당뇨치료제 ‘자디앙’이 전분기보다 25.0% 감소했다. C형간염치료제 ‘하보니’의 매출도 지난해 4분기보다 38.8% 줄었다. 유한양행이 자체개발한 복합제 ‘로수바미브’와 ‘듀오웰’은 전 분기보다 처방액 감소율이 각각 33.5%, 53.0%에 달했다. 제네릭 제품 ‘아토르바’와 ‘알포아티린’은 1분기 매출이 작년 4분기보다 각각 82.2%, 47.8%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몇 년간 도입신약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만료 이후 약가인하와 점유율 감소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처방약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에는 로수바미브와 듀오웰 등 자체개발 의약품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지만 최근에는 부진에 빠진 모습이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듀오웰은 지난해 189억원어치 팔리면서 회사 주력제품으로 성장했지만 1분기 매출은 26억원에 그쳤다. 2016년 출시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의 고지혈증복합 로수바미브는 지난해 416억원의 매출을 냈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은 85억원에 불과했다.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업활동 위축과 환자들의 의료기관 방문 감소로 유한양행이 직격탄을 맞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유한양행을 제외한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녹십자 등 주요 대형제약사들이 1분기에 호전된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코로나19와 처방실적 감소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원외 처방금액은 3조7030억원으로 전년동기 3조6043억원보다 2.7% 늘었다. 유한양행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근무에 돌입하면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펼치지 못하는 동안 경쟁업체들이 처방약 시장을 잠식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한양행은 그동안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수출도 하락세다. 유한양행의 1분기 수출실적은 248억원으로 전년동기(483억원)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전분기(593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지난 2016년 3분기 수출실적 886억원에 비해 70% 이상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유한화학이 생산하는 원료의약품을 다국적제약사에 수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C형간염치료제의 시장 규모가 축소되면서 수출물량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한양행은 최근 얀센,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1분기에 169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올렸다. 기술료 수익이 없었다면 적자를 기록했다는 얘기다. 유한양행의 1분기 일반의약품(OTC) 매출이 29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7% 상승했지만 전체 매출의 10%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유한양행이 실적 부진을 타개할 대형 제품의 등장이 절실하다는 진단을 내놓는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기술료 수익이 감소하는데도 다양한 신제품의 발굴로 내수 시장에서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로수젯’이다. 지난 2015년 말 출시된 로수젯은 1분에만 228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리며 한미약품 실적 상승세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로 구성된 고지혈증복합제다. 한미약품은 에제티미브 사용권리를 특허권자 MSD로부터 확보하며 경쟁사들보다 시장에 먼저 진입했고 동일 성분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8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한미약품이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을 기반으로 내놓은 ‘아모잘탄패밀리’도 1분기에만 300억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처방약 부문의 특별한 부진 이유는 없다"라면서 "다양한 신제품을 발굴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0-05-06 06:18:2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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