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제약, 직원 탁구대회 실시…우승팀에 숙박권 등 제공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지난 19일 회사 구성원 간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된 '한화가족 소통 탁구대회'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소통 탁구대회는 제약부문을 비롯 연구법인 양지화학, 건강기능식품 법인 네츄럴라이프, 건강기능식품 수출법인 네츄럴라이프아시아 등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가족 모두의 건강증진은 물론 계열사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0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각 부문·부서 그리고 계열사에서 총 20개팀 4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 동안 틈틈이 키워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생산부문의 인프라팀이 준우승은 연구개발본부팀이 차지했으며, 상품으로 우승팀에게는 리조트 숙박 및 식사권을 준우승 팀에게는 가족 식사권을 3, 4위팀에게는 4인가족 영화관람권을 증정했다. 한화제약은 임직원 건강증진 및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각종 체육활동 및 레져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82년부터 지원해 온 테니스동호회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인 동호회로 발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테니스대회 및 식품·의약품가족테니스대회 등에도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2019-07-22 09:18:02이탁순 -
'한가족' 다케다·샤이어, 첫 노사교섭...해결과제 산적샤이어와 70조원 규모의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하고 법인통합 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다케다제약 노사가 첫 교섭에 돌입한다. 피인수기업인 샤이어코리아의 문희석 대표가 통합법인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양사 직원들 처우에 대한 형평성 유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다케다제약 노사는 오늘 오후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합의안을 놓고 첫 번째 교섭을 갖는다. 지난해 본사 차원의 M&A 이후 대표이사 교체, 조직개편 등 한국법인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예년보다 협상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다케다는 마헨더 나야크 전 한국법인장의 사임 이후 공백기가 장기화하자 올해 초 샤이어코리아 문희석(54) 대표를 통합법인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다케다는 문 대표 취임 이후 3월말부터 법인통합을 위한 조직개편을 진행해 왔다. 최근 킥오프 행사에서 공개된 조직개편 현황에 따르면 영업마케팅과 컴플라이언스(Copmpliance), 인허가(RA) 등 기능이 중복되는 일부 부서는 통합과정에서 임원급 교체가 이뤄졌다. 조직개편이 본격화한 후 노사가 처음으로 공식협상 테이블에 마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합의해야 할 안건들이 산적해있다. 임금협상이 통상보다 1년가량 늦어지면서 기본급 인상률도 논의돼야 하지만, 기존 한국다케다제약과 샤이어코리아의 임금체계·복리후생제도 차이가 크다는 점에서 합의안을 도출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2017년부터 진행돼온 단체협약도 마무리가 필요하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다케다제약 한 내부 관계자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기능이 중복되거나 핵심부서 관리직에 샤이어 출신 임원이 발령났다. 기존 다케다 임원 2명은 업무를 부여받지 못한 채 출근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샤이어코리아에 인원변동이 없는 것과 달리 법인통합 3개월 여만에 10명이 넘는 다케다 직원이 퇴사하는 등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고 귀띔했다. 직원들 사이에 이 같은 분위기가 포착되면서 노조 측이 협상에 임하는 부담감은 가중되고 있다. 정당하고 투명한 인사절차와 직원들간 형평성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합의안 도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한국민주제약노조 김영북 다케다지부장은 "샤이어가 다케다를 인수한 것 아니냐는 말이 돌 정도로 조합원들이 느끼는 박탈감이 크다. 일부 직원들은 천대받는 느낌이 든다고까지 호소한다"며 "직급제와 인센티브제도 등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조합과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9-07-22 06:15:54안경진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영장 두번째 기각법원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구속영장을 또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청구된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증거수집이 되어 있는 점, 주거가 확실한 점 등에 비춰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 대표와 함께 영장실질 심사를 받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 전무와 재경팀장 심모 전무의 영장도 모두 기각됐다. 법원이 김태한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검찰은 김 대표 등에게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횡령, 증거인멸교사 등 모두 4가지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했다.2019-07-20 08:25:24안경진
-
JW중외, Wnt 플랫폼 항암신약 3종 어디까지 왔나JW중외제약은 19일 Wnt 표적항암제 'CWP291' 다발성골수종 임상 1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JW중외제약은 1상에 돌입한 급성백혈병(AML), 다발성골수종(MM), 위암(GC) 중 하나의 1상 과제를 마치게 됐다.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CWP291'은 암 재발과 전이 원인인 암줄기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으로 근원적 암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받는 신약후보물질이다. 적응증은 크게 세가지로 개발 중이다. 1상 결과보고서를 도출한 MM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 단독 시험인 임상 1a상을 시작했다. 2016년 9월부터는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 1b상까지 동시에 진행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CWP291 단독시험에서 임상환자의 약 46%(5명)에서 더 이상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SD(Stable disease, 안정병변)가 최적의 전반적인 반응(Best overall response)을 보였다. 병용투여 시험에서는 12명의 임상환자 중 약 42%에 해당하는 5명이 반응을 보였다. 5명 중 1명은 VGPR(Very Good Partial Response, 매우 좋은 부분 관해), 3명은 PR(Partial Response, 부분 관해), 1명은 MR(Minimal Response, 최소 반응)을 보였다. VGPR을 기록한 환자의 경우 연장 치료기간에서 CR(Complete Response, 완전관해)에 이르렀다. AML은 미국 MD앤더슨병원 및 국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사이트에서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용법 전기 1상 완료 후 병행용법 후기 1상을 진행하고 있다. 비임상시험도 추가로 진행중이다. 미국 2상은 지난해 5월 허가를 받았다. 후기 1상 결과보고서가 도출된 후 미국 2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AML에 대해 임상 1상 후 라이선스 아웃 계획을 잡고 있다. 따라서 2상은 기술수출시 파트너가 진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GC는 국립암센터에서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환자 모집을 마치고 후기 1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병용약품 변경을 고려중이다. 탈모 등 항암제 외 Wnt 기전 활용 치료제 개발 JW중외제약은 Wnt 기전을 활용해 항암제 외에도 탈모치료제 등 다양한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생체 현상을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 구조를 모방한 2만5000여 종의 화합물 라이브러리 '주얼리(JWELRY)'와 Wnt 신호전달경로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선별하는 '고속 스크리닝(HTS)' 시스템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Wnt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하거나 활성화하는 저분자 화학물질을 발굴해 항암제, 면역질환치료제(섬유증, 골관절염)를 개발하고 있으며 재생의학분야(탈모, 치매, 피부·근육 재생)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2019-07-20 06:15:29이석준 -
킴스제약,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 GMP공장 준공킴스제약(대표 김승현)은 19일 충북 오송 제2생명과학 산업단지에서 GMP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킴스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자희 수석고문, 황성주 연세대 약학대 교수, 이충기 영남의대 교수, 임채운 서강대 교수,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 한국콜마 조홍구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회사의 성장과 공장 완공을 축하했다. 킴스제약 오송 제약공장은 2017년 3월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투자협약 체결과 동시에 설계를 시작한 후 2018년 8월 착공돼 1년만인 2019년 7월 19일 준공을 맞게 됐다. 총 1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면적 12,000m2(3,630평), 연면적 약4,600 m2(약1,400평) 규모로 내용고형제를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최첨단 자동화 설비의 생산시설과 물류창고를 갖췄다. 또한, 생산량 증대시 생산 중단 없이 단계적으로 증설이 가능하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가 가능해 향후 가동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내 적격성평가 및 밸리데이션을 진행한 후 GMP허가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연구·개발중인 개량 신제품을 중심으로 주력 제품군인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키마라, 세콕시아, 페북손 등의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승현 킴스제약 사장은 기념사에서 "과학과 기술이 아무리 급속한 발전을 이뤄도 항상 충족되지 못한 필수적인 의료 수요가 반드시 존재하는 바,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환자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혁신 의약품, 오프라벨 의약품, 개량신약 및 새로운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으로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은 물론 사회와 임직원, 주주에게도 책임을 다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회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는 포부를 밝혔다.2019-07-19 14:28:17이탁순 -
휴온스메디케어, '2019 부산형 히드챔피언' 기업 선정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 18일 '2019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에 글로벌일류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9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육성사업으로, 기존의 기술역량을 토대로 신기술을 융합,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5년 동안 ▲연구개발(R&D) 및 R&D과제기획 ▲국내외 마케팅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최대 8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용 소독제 및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에 도전하는 등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차세대 내시경 소독기 및 공간 멸균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내시경 소독기는 소독제를 재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휴온스메디케어는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내시경 장비를 소독할 수 있도록 일회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내시경 소독기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공간 멸균기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고위험 병원체가 증가하면서 소독 및 멸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품질과 기술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7-19 09:10:37이탁순 -
셀트리온그룹, 중국 합작 법인 설립셀트리온그룹이 홍콩계 다국적 기업 난펑그룹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Vcell 헬스케어(브이셀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올 3월 주주총회에서 "올 상반기 중국 합작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며 "중국 현지 기업이 40%,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60%를 출자할 계획이며 중국 법인에 자금 조달을 통해 1단계로 5000억원 정도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홍콩이 난펑그룹과 공동 투자해 중국 상해에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Vcell 헬스케어는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세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중국 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 등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Vcell 헬스케어는 앞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의약품 허가 절차에 따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중국 출시에 나선다. 셀트리온그룹과 난펑그룹은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에 글로벌 수준의 규모와 설비를 갖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1954년 설립된 난펑그룹은 홍콩 소재 다국적 기업으로 글로벌 자산 투자, 생명과학 투자, 금융 투자, 호텔 및 해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난펑그룹은 글로벌 투자 플랫폼인 'NanFung Life Sciences'를 설립하고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와 기업가, 기업과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2019-07-19 09:02:50이석준 -
CMG제약, 유증 목표액 31% 감소…자체 부담 증가CMG제약(차바이오텍 자회사)의 주주 대상 유상증자 규모가 당초 1122억원에서 744억원으로 30% 이상 줄었다. 주가 하락에 따른 모집가액 조정 때문이다. 유증 규모가 줄면서 CMG제약 투자 부담도 늘게 됐다. 유증 결정시 계획한 1122억원 투자 규모를 맞추려면 자체 자금 등을 투입해야하기 때문이다. CMG제약은 18일 발행조건이 확정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에 따르면, 유증 모집가액은 2480원으로 확정됐다. 5월 15일 유증 결정시 모집가액 3740원보다 33.6% 낮아졌다. 주가 하락에 따른 발행가액 조정이다. CMG제약 주가는 유증 결정 다음날인 5월 16일(종가 기준) 전일(5060원)대비 1040원 감소했고 7월 17일 종가 기준 3060원까지 떨어졌다. 모집가액이 줄자 총액도 감소했다. 당초 1122억원에서 774억원으로 31%(348억원) 줄었다. 모집 총액 변화로 자금 사용 계획도 수정됐다. CMG제약은 당초 시설자금 중 제2판교테크놀러지 신공장(연구소)에 390억원, 또 다른 신공장에 372억원, R&D 운영자금에 360억원 총 112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었다. 다만 모집가액 변화로 제2판교 연구소는 250억원, 신공장 250억원, R&D 244억원으로 변경됐다. 외부 조달 자금이 줄면서 자체 부담을 커졌다. CMG제약 관계자는 "제2판교 연구소 설립비용은 총 780억원으로 390억원(토지구입 : 136억원, 설계비 206억원, 설비구입 49억원)은 2016년 유증 조달금액에서 사용 중"이라며 "나머지 390억원은 이번 유증 조달금액 중 250억원과 자체자금에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당초에는 390억원 대부분을 유증 조달액에서 충당할 계획이었다. 올 1분기말 기준 CMG제약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연결시 58억원이다. 일부는 모회사 차바이오텍에서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CMG제약 관계사 차케어스도 투자에 들어온다. 한편 CMG제약 유상증자는 주주 대상 실권주 공모 방식이다. 기존 주주에게 최종 모집가액인 2480원에 신주를 살 권리를 주고 실권이 발생하면 일반 공모로 돌리는 방식이다.2019-07-19 06:16:24이석준 -
입소문 난 콘티600정, 매출·재구매율 동반 상승마더스제약 천연물 관절염치료제 '콘티600정'에 대한 시장 반응이 뜨겁다. 매출과 재구매율이 전년동기대비 동반 상승했다. 장기 복용에도 안전한 천연물 성분에 마더스제약의 정제 마스킹 노하우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콘티600정'은 황산콘드로이틴600mg이 주성분인 일반의약품 관절염치료제다. 골관절염은 고령화와 비만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중장년 및 노년층들의 관절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화로 인한 관절& 8729;연골의 기능 저하를 최대한 지연하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콘티600정 주성분 황산콘드로이틴은 연골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연골의 탄력을 유지하고 파괴를 막는 기능도 있다. 연골 신규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콘티600정에는 황산콘드로이틴과 더불어 콘드로이틴 효과를 배가하고 염증에 효능을 보이는 비타민 B1, B3, B12도 포함됐다. ㈜마더스제약은 콘티600정의 관절염치료효과 홍보를 위해 약사 대상 학술 심포지엄, 복약지도를 위한 관절염 정보 책자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마더스제약 마케팅은 제품 문의 증가 등 소비자 관심과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콘티600정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배 정도 늘었다. 재구매율이 높아지면서 만족도도 잡았다는 평가다. 경기도 소재 A약사는 "콘티600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는 복용 환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 때문"이라며 "근육과 관절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줄어 일상생활이 즐거워졌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2019-07-18 13:33:15이석준 -
A.I 신약개발, 선택 아닌 필수...당위성과 근거는"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이요?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 아닌가요?"(A중소제약사 대표) "A.I를 전담할 인력도 없고, 경제적 여력도 없어서 도입할 엄두가…"(B중소제약사 대표) 일부 대형제약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내 중소제약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준비와 전략이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초보적 수준의 스크리닝 단계지만 A.I전담팀을 갖춘 제약사는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SK바이오팜 등 7개사 내외다. A.I 도입과 시도가 대형사에 편중된 이유는 IT와 제약바이오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력 자체가 턱 없이 부족하고,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빅파마들의 A.I를 활용한 물질탐색과 전임상 단계의 신약개발 성과 사례가 70건에 달하며, 글로벌 IB/VC들의 관련 투자규모도 수십조원을 넘어서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선제적 준비가 절실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당위성은 ▲질병의 치료와 예측 가능성 ▲판독의 정확성 ▲데이터 분석과 조합시간의 획기적 절감 ▲비용효과성 등이다. 신약개발에 있어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1명의 연구자가 조사할 수 있는 자료가 연간 200~300건에 불과한 반면 인공지능은 100만건 상당의 논문과 문헌을 검토할 수 있고, 400만명 정도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때문에 새로운 연구가설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하고, 분석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소수의 연구원만으로도 신약후보물질을 탐색하고 개발할 수 있어 비용과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진단 성과는 42% 향상, 의료비는 59%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A.I임상의사지원체계는 임상 데이터, 문헌, 논문 등의 정보를 분석해 의사의 진료/처방행위는 물론 간호 전반의 활동에 대한 의료지침과 근거기반 의료행위를 지원하는 것으로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주철휘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부센터장은 "현재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 규모는 2조원 정도로 파악되지만 향후 5년 내 44조원으로 폭발적 성장을 전망하는 리서치 자료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2019-07-18 12:26:35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원료를 바꿀 수도 없고"...1150억 항생제 불순물 딜레마
- 2식약처, 항생제 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변이원성 검토
- 3용산 전자랜드에 창고형약국 허가…700평 규모 2월 오픈
- 4온화한 12월 감기환자 '뚝'…아젤리아·큐립·챔큐비타 웃었다
- 5정부, 필수약·원료약 수급 불안 정조준…"제약사 직접 지원"
- 6"렉라자+리브리반트, EGFR 폐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
- 7면허 취소된 50대 의사 사망...의료계 파장 확산
- 8새내기 의사 818명 배출…순천향대 신혜원 씨 수석
- 9프로바이오틱스 균수·가격 비교?...'축-생태계'에 주목을
- 10[기자의 눈] 침묵하는 지역약사회, 약사는 과연 안녕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