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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휴가기간 임직원 위해 휴양소 제공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양소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진제약의 임직원 하계휴양소 제공은 창업 초기부터 직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시행됐다. 올해는 객실 수를 늘려 낙산, 동호, 대천 해수욕장 등 해안 관광지에 위치한 펜션, 리조트를 직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제공되는 100여 개의 객실 신청은 선착순이며 가족동반 신청자와 하위 직급자는 우선 배정되는 인센티브가 있다. 10일부터 시작된 신청 접수는 2주 만에 전부 조기 마감됐다. 당첨된 직원과 직원 가족은 오는 8월 하계 휴가 기간에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이용료는 회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한 삼진제약 임직원은 하계휴양소 뿐만 아니라 연중 속초, 보령 등지에 사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계 휴양시설 지원은 자사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지속 이뤄져왔다"며 "앞으로도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6-27 10:26:13이탁순 -
'R&D 삼매경' 대형제약, 2분기 수익성 악화 전망주요 대형제약사 2분기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약개발 등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R&D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부 기업은 글로벌 성과가 도출되면서 수익성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시그널도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팜은 KTB증권 보고서를 토대로 개별 기준 대형제약사 7곳의 2분기 실적을 분석했다. 대상은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이다. 보고서는 7곳의 2분기 추정 영업이익 합계가 880억원으로 전년동기(1049억원) 대비 16.11% 줄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영업이익률은 업계 평균(7% 내외)를 하회하는 5.22%다. 분기 영업이익은 7곳 모두 200억원을 넘지 못할 것으로 봤다. 업체별로는 동아에스티(-62.69%)와 유한양행(-59.41%)이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줄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영업이익 감소 현상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R&D 투자금이 늘고 있어서로 진단했다. 실제 업체별 분기보고서를 보면 R&D 대표 제약사인 한미약품의 경우 올 1분기(개별 기준)에만 527억원을 집행했다. 나머지 6개 제약사도 역대 최대 금액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보톡스 미국 진출 대웅…임상부담액 감액 한미 KTB증권은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 현상 속에서도 긍정적인 시그널도 발견된다고 언급했다. 대웅제약은 보톡스 미국 수출로 2분기 영업이익(181억원)이 전년동기(100억원)보다 82%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TRASS 잠정 통계 데이터 기준 4월부터 6월 20일까지 대웅제약 보톡스(미국 상품명 주보) 미국 누적 수출액은 154억원 정도다. 작년 2분기에는 없던 매출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에 도움을 줬다는 분석이다. 한미약품은 2분기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전년동기(152억원) 대비 28.29% 감소할 것으로 봤다. 제약사 중 연간 R&D 집행액이 가장 크고 2016년 11월부터 30개월 인식했던 제넨텍발 HM95573 기술수출 계약금이 올 4월까지만 반영됐기 때문이다. 단 향후에는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이벤트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5일(어제) 사노피향 임상 부담액이 당초 1억5000만유로(약 1950억원)에서 1억유로(약 1300억)로 5000만유로(약 650억원) 줄어든다고 공시했다. 매분기 익월말 청구(사노피) 및 지급(한미약품)되던 임상 부담액도 3~4년 뒤 특정 시기로 변경됐다. 어차피 나가야할 돈이지만 지출 시기를 3~4년 늦췄다는 얘기다. 임상 부담액 규모는 영업이익 증감과 연동된다는 점에서 사노피 계약 수정은 향후 한미약품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코프로모션 효과 종근당, 매출 10% 이상 성장 매출액 부문은 대다수 업체가 소폭이지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7곳의 2분기 매출액(추정) 합계는 1조6849억원으로 전년동기(1조6192억원) 대비 4.06% 늘었다고 관측했다. 보고서를 보면 증감률은 종근당(10.03%), 대웅제약(9.87%), 일동제약(8.68%), 한미약품(6.62%), 녹십자(3.41%) 순으로 높았다. 동아에스티(-4.86%)와 유한양행(-2.01%)는 역성장할 것으로 진단했다. 매출액 증가율이 유일하게 10%를 넘은 종근당은 씨제이헬스케어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MSD 스테글라트로(SGLT-2 억제 당뇨병치료제) 등 신규 코프로모션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케이캡은 유비스트 기준 출시 첫달인 3월 15억원, 4월 22억원, 5월 24억원 어치가 처방됐다. 석달새 61억원이다.2019-06-27 06:20:25이석준 -
'메가딜 3건 200조'...판 커진 글로벌제약 M&A 시장글로벌 제약 시장이 연이은 초대형 인수합병(M&A)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이다. 다국적 제약사들이 보유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가 도래하면서 제약바이오업계 M&A 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신약개발의 불확실성을 줄이면서도 즉각적인 사업구조 재편과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매력에서다. ◆2019년 상반기, 빅딜 2건 성사...글로벌 순위 지각변동 지난 25일(현지시각) 애브비는 엘러간을 총 630억 달러(약 73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엘러간 전거래일 종가에 45%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188달러에 앨러간 주식을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초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세엘진의 인수합병(M&A)에 버금가는 초대형 거래다. 애브비는 엘러간의 인수로 보툴리눔독소, 필러 등 연매출 80억달러 규모의 메디컬에스테틱 시장을 장악했다. 리차드 곤잘레스(Richard A. Gonzalez) 애브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합병회사의 경영을 지속하고, 엘러간 회장과 CEO를 겸직 중인 브렌트 선더스(Brent Saunders)는 애브비 이사회 멤버로 남는 조건이다. 통합절차가 완료되고 나면 애브비는 2018년 기준 연매출 490억달러(약 57조원) 규모의 거대 제약사로 거듭나게 된다. 존슨앤드존슨(J&J)과 로슈, 화이자의 뒤를 잇는 글로벌 매출 4위에 랭크된다. 3위 화이자와 매출격차는 50억달러에 불과하다. 앞서 BMS는 세엘진을 740억달러(약 83조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올해 M&A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여 년간 제약업계에 공개된 계약금 순위 4위에 해당한다. 2019년 상반기 BMS와 세엘진, 애브비와 엘러간 2건의 M&A 거래 합산액은 1370억달러(약 156조원)다. 지난해 다케다가 샤이어를 인수하면서 지불한 640억달러(약 67조원)까지 합칠 경우 1년 남짓동안 2000억달러가 오고간 셈이다. 역대 최대 규모는 2000년 12월 글락소웰컴이 스미스클라인비참을 합병하면서 지불한 1890억달러로 알려졌다. ▲2000년 6월 화이자의 워너램버트 합병(900억달러) ▲1996년 스위스시바-가이기와 산도스 합병을 통한 노바티스 출범(790억달러) 등이 각각 2위, 3위다. ◆제약바이오업계 M&A 10년만에 최대치..."R&D 효율성 도모" 전 세계적으로 제약바이오산업 내에서 거래규모가 수십억달러를 상회하는 메가딜(Mega deal)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4월 삼정KPMG 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바이오산업 M&A는 거래건수(1438건)와 거래액(3396억달러) 모두 최근 10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구개발(R&D)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려는 업계 트렌드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기간과 매출 대비 R&D 비용이 계속 증가하는 반면, 복제약 등 경쟁약 출시 속도가 빨라지면서 신제품의 수명주기는 줄어들고 있다"며 "R&D 생산성이 갈수록 저해되면서 빅파마를 중심으로 새로운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진단했다. 바이오의약품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재무투자자와 다른 산업계의 관심이 늘어난 것도 새로운 현상이다.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성사된 10억달러 이상 규모의 M&A 거래 중 타 업종 기업이 제약바이오기업 인수자로 참여한 경우는 14건으로 나타났다. 독일 머크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프록터앤갬블(P&G)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을 42억달러에 매각한 사례와 글로벌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이 처방약 유통업체 필팩을 10억달러에 인수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희귀의약품·항암제 등 인기↑..."장기 성장동력 확보" 최근 제약바이오 M&A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분야는 희귀의약품과 항암제다.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3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력을 갖춘 기업 인수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거래 목적이 단순히 회사 규모를 키우기 보다는 파이프라인 강화와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에 있음을 시사한다. 다케다의 샤이어 인수는 희귀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1986년 설립된 샤이어는 30여 년간 희귀질환과 스페셜티케어 분야 전문성을 키우는 데 집중해 왔다. 파이프라인의 70%가 희귀질환에 집중돼 있고, 2016년 박스앨타를 합병하면서 혈우병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항암제와 위장관질환, 중추신경계질환, 백신 분야에 주력해 온 다케다는 샤이어 인수를 통해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미래 파이프라인 강화효과를 노렸다. 과거 환자수가 극소수라는 이유로 찬밥 취급을 받았던 희귀의약품 영역이 최근 각광을 받게 된 배경에는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각국 규제기관의 인센티브 강화 등이 거론된다.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인기도 식지 않는 분위기다. 평균수명 증가로 암환자수가 급증하는 데다 초음파, CT, MRI 등 검사기법의 발전으로 진단율이 늘어나면서 당분간 항암제 시장 성장세가 지속하리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GSK는 테사로를 45억달러에 인수하면서 PARP 저해제 제줄라(니라파립)를 확보했다. 노바티스는 항암제 개발사인 엔도사이트를 인수하면서 18억달러를 지불했다. 엔도사이트가 개발 중인 전립선암 신약후보물질은 암세포만을 추적해 공격한다는 차별성을 갖는다. 미국의 일라이릴리가 15억달러에 인수한 아르모바이오사이언스는 암환자의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종양을 인식, 제거하는 특허취득 신약후보물질들을 보유한 업체다.2019-06-27 06:20:22안경진 -
애브비, 엘러간 인수...시총 174조원 공룡제약사 탄생미국의 대형 제약사 애브비가 '보톡스 강자'로 알려진 엘러간 인수를 선언했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1500억달러(약 174조원) 규모에 달한다. 애브비는 지난해 기준 연매출 490억달러(약 57조원)로 늘어나면서 존슨앤드존슨(J&J), 로슈, 화이자 다음 글로벌 매출 4위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메디컬에스테틱 시장 매출을 흡수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25일(현지시각) 애브비는 엘러간을 총 630억 달러(약 73조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애브비가 주당 188달러에 앨러간 주식을 매입하는 조건이다. 엘러간의 전거래일 종가에 45% 프리미엄이 붙었다. 엘러간 주주들은 기존에 보유 중이던 엘러간 주식 1주당 애브비 주식 0.8660주와 현금 120.30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통합절차는 내년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애브비를 이끌고 있는 리차드 곤잘레스(Richard A. Gonzalez)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합병회사의 경영을 지속하고, 엘러간 회장과 CEO를 겸직 중인 브렌트 선더스(Brent Saunders)는 애브비 이사회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합병(M&A) 거래가 양사에 윈윈(win-win)이라고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애브비 입장에선 휴미라 매출공백을 메울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했고, 엘러간 역시 보톡스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사업부 매각을 고민하던 상황이었다. 애브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휴미라(아달리무맙)'를 보유 중이지만, 특정 품목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휴미라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특허만료가 임박하면서 차기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았다. 실제 지난해 말 애브비는 휴미라의 유럽 지역 주요물질 특허가 만료되고, 바이오시밀러 4종이 출시되면서 매출감소가 가시화 했다. 미국 물질특허 만료시기는 2023년으로 4년 남짓 남았는데, 이미 다수 업체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판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 중이다. 애브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엘러간의 80억달러 규모 메디컬에스테틱 매출을 즉시 인식할 수 있게 됐다. 작년말 기준 엘러간의 매출은 158억달러다. 엘러간은 이번 거래 직후 주가가 25% 상승하면서 즉각적인 수혜를 봤다. 엘러간은 지난 2015년 화이자와 M&A 거래가 무산된 이후 공공연하게 적절한 계약상대를 물색해 왔다. 에볼루스가 엘러간 출신 임원진을 대거 영입하고 가격을 낮춘 보툴리눔독소제제를 출시하고, 레반스테라뷰틱스의 신제품 발매가 임박해지면서 회장직과 최고경영자(CEO) 직책 분리 등 사내 변화를 요구하는 주주들의 압력도 거셌다. 파이프라인 측면에서도 보톡스 이외 파이프라인이 풍성해지면서 향후 매출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엘러간 인수소식이 전해진 이후 에볼루스, 레반스 등 경쟁업체들도 주가가 4~5%가량 동반상승했다. 애브비가 45%의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 보툴리눔독소와 필러의 성장세가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한 점이 관련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리차드 곤잘레스 애브비 회장은 계약 발표 직후 개최한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거래를 통해 다양한 매출 기반을 마련하고 현금흐름 등 재무상태가 견실해졌다"고 소개했다. 합병이 완료된 이후에는 면역질환과 종양, 중추신경계질환, 여성질환, 안과질환, 바이러스질환, 메디컬에스테틱 등으로 사업부문을 구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매출목표는 300억달러로 제시하고, "향후 10년동안 10%에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2019-06-26 14:22:50안경진 -
레고켐 이법표 부사장 등 3인 100억 어치 주식 처분레고켐바이오 주요주주 3인이 2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합계 100억원 어치의 주식을 처분했다. 이법표 레고켐바이오 부사장은 60억원 어치를 시장에 팔았다. 레고켐바이오는 LG생명과학 출신 등이 모인 신약개발 회사다. 올 3월 일본계 다케다 자회사 밀레니엄과 4550억원 규모의 ADC링커 플랫폼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이뤄냈다. ADC는 인체에서 질환을 유발하는 항원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와 치료 효과를 지닌 약물을 결합한 기술이다. 26일 레고켐바이오 공시에 따르면, 이법표 레고켐바이오 부사장(의약사업부문장)은 이날 11만6381주를 시간외매매로 처리했다. 처분단가는 5만997원으로 처분액은 59억원 어치다. 이로써 이 부사장의 회사 지분은 1.51%서 0.17%로 1.34%p 떨어졌다. 주요 주주 장일태씨(나누리병원 이사장), 장진태씨(인천나누리병원 대표)도 각각 7만주, 1만6381주를 시간외매매했다. 처분단가는 이 부사장과 같은 5만997원이다. 처분액은 장일태씨 약 36억원, 약 8억원이다. 주식 처분후 장일태씨와 장진태씨 레고켐바이오 지분율은 각각 3.96%, 1%로 줄었다. 종합하면 이법표 부사장, 장일태씨, 장진태씨의 26일 시간외매매 처분액 합계는 103억원이며 처분단가는 5만997원이다. 26일 기준 레고켐바이오의 52주(종가) 최고는 6만2400원, 최저는 3만800원이다. 한편 레고켐바이오는 김용주 대표를 비롯한 초기 멤버 다수가 LG생명과학 출신으로 이뤄졌다. 김 대표는 LG생명과학 신약연구소장 출신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 FDA승인을 받은 신약 '팩티브'를 개발에 관여했다. 박세진 수석부사장(CFO)는 LG화학 기술연구원 인사팀장 및 전략기획 팀장, 조영락 개발본부장(부사장)은 LG생명과학 선임연구원, 이법표 의약사업부문장은 LG생명과학 유통사업 부장 출신이다.2019-06-26 12:15:29이석준 -
대화제약, 中 진출 가속화...조인트벤처 설립 협약대화제약은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 JHK바이오파마와 제제/제형 개발 협력을 위한 조인트벤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JHK바이오파마는 중국 및 글로벌 빅파마 임상/R&D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개발중심회사다. 대화제약은 보유하고 있는 TDDS 및 ODF 기술을 투자하고 중국 측에서는 자본 및 네트워크를 연결해 관련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을 연착륙시킨다는 계획이다. 후 야빙(Hu Yabing) JHK바이오파마 대표 “TDDS/ODF 기술력이 뛰어난 대화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제형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중국은 물론 글로벌 제품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석 대화제약 대표도 “중국 내 TDDS 및 ODF 관련 사업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양측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내 경피 약물 흡수제제의 판매 성장률은 기타 제형 약물보다 빠른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분석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국제 경피약물 흡수제제 시장은 2025년 900억 달러(104조)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 연간 약 11.6%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2019-06-26 11:04:01노병철 -
한독,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내달 7일까지 접수한독(대표 김영진, 조정열)이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내달 7일까지다. 신입 직원 모집 분야는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으로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19년 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7월 22일~23일), 2차 합숙 면접(7월 31일~8월 1일), 최종 면접(8월 중순)의 순서로 진행되며 전형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경력 직원은 메디칼디바이스 영업, 사업개발, 해외 허가등록, 건강기능식품 허가등록 등의 분야에서 선발한다. 각 지원 분야에 따라 지원 자격과 채용 절차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독 홈페이지 채용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06-26 09:53:1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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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향남 공장에 신규 관리동 준공…생산라인 지원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공장에 신규 관리동을 준공하고 우수 의약품 생산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신축된 향남공장 관리동은 연면적 3,960.39㎡ (1200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다. 관리동에는 관리부서 및 품질보증부가 배치돼 향남공장 생산라인을 지원하게 된다. 삼진제약 향남공장은 기존 생산동의 일부를 공유하고 있던 관리부, 생산지원부서와 구내식당, 휴게실 등을 신규 관리동으로 이전했다. 관리와 생산 시설이 분리됨에 따라 독립된 GMP 생산시설의 운영이 가능해져, 향후 최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신규 관리동에는 임직원 GMP 교육과 외부강연을 위한 최신식 시청각 교육장과 화상회의가 가능한 회의실을 확대 설치했다. 또한 전 직원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넓은 구내식당과 휴게 공간, 실내 체력단련실, 탁구장 등을 갖춰 임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 김정일 삼진제약 공장장은 "향남공장 관리동 준공으로 업무 효율성과 작업환경이 더욱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선진화 된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2019-06-26 09:48:22이탁순 -
종근당 '코프리그렐', 최저가 인하…가격 경쟁력 'UP'종근당 플라빅스-아스피린 복합제 '코프리그렐'이 최저가로 승부수를 던졌다. 기존 1290원에서 980원으로 상한가를 자진 인하하면서 경쟁약물 대비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코프리그렐캡슐의 상한가를 기존 1209원에서 980원으로 자진 인하했다. 이는 플라빅스정75mg 단일제 상한가 1151원보다 싼 가격이다. 현재 사노피의 플라빅스에이정(2016년 5월 31일 허가) 이전에 허가받은 제품군 중 플라빅스정75mg보다 싼 가격을 가진 제품은 없다. 플라빅스와 아스피린이 결합된 제제가 단일제보다 저렴하다면 단순 계산해도 남는 장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사노피의 플라빅스에이정 상한가도 1158원으로, 같은 회사의 플라빅스정75mg의 1151원보다는 높다. 국내 플라빅스-아스피린 복합제제 캡슐은 초기 2011년말부터 2012년초 허가를 받고 시장을 선점했다. 종근당은 이들 중 마지막으로 2012년 3월 코프리그렐을 허가받고 시장에 나섰다. 플라빅스의 오리지널업체 사노피가 내놓은 복합제가 2016년 5월 허가를 받았으니 국산제품은 이때까지 4년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명인제약 '슈퍼피린', 제일약품 '클로피린', 씨제이헬스케어 '클로스원' 등 제품이 연간 50억원 넘는 실적으로 시장선점에 성공했다. 작년 유비스트 기준 슈퍼피린은 86억원, 클로피린 76억원, 클로스원이 51억원을 기록했다. 뒤늦게 출시됐지만, 오리지널업체의 위상과 정제라는 차별화로 사노피 '플라빅스에이'도 35억원으로 작년 4위에 랭크됐다. 이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클라빅신'이 35억원, 한미약품이 판매하는 '피도글에이'가 31억원을 기록했다. 종근당 코프리그렐은 피도글에이 뒷순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앞선 품목들과 격차가 크다. 작년 4억8560만원으로 10억원을 넘지 못했다. 상위권에 위치한 품목은 플라빅스에이를 제외하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월에 허가받은 품목이다. 종근당 코프리그렐이 2012년 3월 허가받았으니 출시일이 그리 늦은 것은 아니었다. 이번 약가인하로 종근당 코프리그렐은 동일성분 제제 중 가장 저렴해졌다. 기존 가장 저렴했던 품목은 대웅바이오의 '클로본스에이캡슐'로, 상한가가 1090원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하면 종합병원 입찰 등에서 경쟁약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효과적일 수 있다"면서 "더구나 코프리그렐은 플라빅스보다 저렴해져서 두 약을 각각 사용하는 것보다 확실히 가격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9-06-26 06:21:20이탁순 -
유영제약, 사무직·연구직 대상 교육연수 실시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6월 21일(금)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연구직)를 대상으로 2019년 MOS Edupack 교육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연수는 올해 목표달성 의지를 고취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CEO 비전 교육, 일 잘하기 워크숍, 외부 액티비티(볼링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CEO 비전 교육을 통해 유우평 대표는 "고객의 성공이 유영인의 성공이고, 유영인의 성공은 유영의 성공"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일 잘하기 워크숍을 통해 유영제약의 강점을 찾고 고성과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육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타 부서 직원들과 볼링을 치며 소통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워크숍을 통해 도출한 개선점을 바탕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주관한 유영제약 인재개발팀은 2019년 경영키워드인 '목표달성'을 강조하며, 구성원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에듀팩(Edupack)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2019-06-25 17:58:5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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