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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항암제 개발 리딩대화제약이 국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각 분야 핵심 연구개발 능력을 측정해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화제약은 DH-LASED(Daehwa-Lipid based self emulsifying drug delivery) 플랫폼 기술을 응용해 주사제 항암제를 경구용(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으로 제형 변경해 복약편의성을 높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리포락셀액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사업(과제명 :가용화 기술을 이용한 신제형 경구용 탁산계 항암치료의 개발)을 통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로 평가받고 있다. 주사제의 불편함과 과민반응, 말초신경병증 탈모 등의 주요 부작용을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 9월 중국 RMX Biopharma사에 2500달러(288억원) 기술수출 성과를 이룬바 있다. 현재 다국가에서 유방암 임상 2/3상을, 중국에서 위암 3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화제약은 DH-LASED 플랫폼을 활용해 경구용 항암제뿐만 아니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경구용 당뇨병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 있어 혁신적인 개량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으로 다양한 지적 재산권 획득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25일 오전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진행된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은 정부 관계 부처 인사와 각 산업계 대표이사/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2019-06-25 16:33:00노병철 -
신풍제약, '하이알원샷주' 전국 릴레이 심포지엄 진행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달에 이어 부산, 대구, 서울강북, 광주지역 등 지역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신제품 홍보를 위한 HITO(하이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명인 HITO(하이토)는 스페인어 '도약'이자 '전환점'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Hyal is the Initial Therapy for Osteoarthritis'라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각 지역 행사좌장으로 참석한 부산, 서승석 원장(해운대부민병원), 대구, 한석 원장(영천정형외과), 서울 강북, 안태건 원장(안정형외과), 광주, 정영율 부장(광주기독병원)등은 하이알원샷주의 효과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이들은 '하이알원샷주'가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려 1회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치료 효과를 나타내어 보다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간편한 1회 요법제로 개발된 슬관절염 치료제 '하이알원샷주'로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6-25 14:44:38이탁순 -
한미약품, 임상부담액 650억↓…현금유동성 '숨통'한미약품의 사노피향 임상 부담액이 당초 1억5000만유로(약 1950억원)에서 1억유로(약 1300억)로 5000만유로(약 650억원) 줄어든다. 매분기 익월말 청구(사노피) 및 지급(한미약품)되던 임상 부담액도 3~4년 뒤 특정 시기로 변경됐다. 어차피 나가야할 돈이지만 지출 시기를 3~4년 늦췄다는 얘기다. 올 1분기말 기준 총차입금이 7736억원에 달하는 한미약품에게 현금유동성 여유가 생겼다. 한미약품은 25일 사노피아벤티스독일과 GLP-1 계열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공동 연구비를 감액하는 내용의 기술이전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2015년 11월 사노피와 39억유로 규모의 퀀텀프로젝트(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4억유로다. 하지만 이듬해 12월 사노피는 기술이전 과제 중 1개(지속형인슐린)를 반환하고 에페글레나타이드 연구비 25%를 한미약품이 부담하는 조항을 신설한다. 25% 상한금은 1억5000만유로로 정했다. 이번 수정 계약으로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부담 상한액은 1억5000만유로에서 1억 유로로 변경됐다. 공동연구비 지급시기 연기와 방식도 조정됐다. 한미약품은 공동연구비 상한액 1억유로 중 3150만유로를 사노피에 지급한 상태다. 추가 부담금 6850만유로 중 4000만유로는 2022년 9월 또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에페글레나타이드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 중 빠른 날 청구하고 15일 이내에 지급하기로 했다. 나머지 2850만유로는 2023년 9월 또는 FDA의 에페글레나티이드 승인일 중 빠른날 청구하고 15일 이내에 지급한다. 당초에는 매분기 익월말 청구 및 지급됐다. 쉽게 말하면 한미약품은 사노피에 줄 돈을 3~4년 뒤로 늦추게 됐다. 올 3월말 기준 한미약품의 총차입금은 7336억원이다. 이중 1년내 갚아야하는 유동 차입금만 3394억원이다. 현금성 자산은 863억원이다. 올 1분기말 총차입금은 2016년말 3306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이다. 한미약품의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259억원이다. 연구개발비에는 593억원을 집행했다. 내수 영업, 자체 현금 보유 능력 등 만으로는 차입금 상환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미약품은 올 5월 공모 회사채를 통해 1750억원을 수혈했다. 총차입금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사노피향 임상부담액이 줄고 지급 시기가 늦춰진 점은 한미약품 현금유동성에 청신호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말고도 자금 투입이 큰 글로벌 임상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2019-06-25 12:15:24이석준 -
신신, 장애인컬링대회 후원…"사회적 기업에 최선"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제3회 신신제약 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25일까지 8개 팀(70여 명 서울시청, 전남 스나이퍼, 의정부 롤링스톤, 인천 상록수A.B팀, 강원 B, 경북 장애인컬링, 창원시립 곰두리)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당 7경기를 치르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3차례의 국내 대회를 통해 최종 국가대표를 선발하는데, 각 팀들은 이번 신신제약 배의 결과를 토대로 국가대표 선발 여부를 알 수 있어 매우 중요한 경기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시구를 맡은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경기 승패를 떠나 선수들 모두가 휠체어컬링을 즐기며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 지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후원사인 신신제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대회가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신제약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2016년 의약품 후원을 계기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공식후원사 협약을 맺고 후원금과 의약품을 지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2019-06-25 11:55:58노병철 -
에이티젠, 엔케이맥스로 사명변경…흡수합병 완료에이티젠은 엔케이맥스 흡수합병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지난 14일 완료하고, 엔케이맥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엔케이맥스(구 에이티젠)는 본격적으로 면역진단에서 치료까지 NK세포(자연살해세포, Natural Killer Cell)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엔케이맥스는 슈퍼NK (SuperNK)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항암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는 암 대상의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고,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키트루다)과 병용한 임상1상을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슈퍼NK (SuperNK) 면역세포치료 기술은 암 살상 능력을 극대화한 NK세포를 98% 고순도로 체외에서 대량 증식/배양하는 기술이며,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엔케이맥스 고유의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현재 임상 중인 질환 외에도 유방암을 포함한 다수의 고형암과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가장 먼저 시장진입을 고려하는 파이프라인은 미국과 한국에서 암을 대상으로 한 NK세포 기반의 면역항암제로, 항암 치료 효과 극대화를 위해 기존 치료제인 표적항암제 또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하는 시장진입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면역진단 영역에서는 NK세포 활성도 검사용 체외 면역진단 의료기기 'NK뷰키트'가 시장에 출시돼 있다. 또한 NK세포의 활성도 증가에 도움을 주는 면역관리용 건강기능식품 'NK365도 판매하고 있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엔케이맥스라는 이름은 NK세포가 가진 잠재력과 기능을 극대화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다. 체외 면역진단 의료기기 'NK뷰키트'와 면역관리 건강기능식품 'NK365'의 외형적 성장과 동시에 슈퍼NK 기술 중심의 혁신적인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겠다"며 "엔케이맥스는 NK세포를 활용한 면역진단에서 면역세포치료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신약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엔케이맥스의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4일이다.2019-06-25 11:44:41이탁순 -
차바이오텍, 합작사 지분 542억원 아스텔라스에 매각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이 25일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 Inc.)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 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와 4675만 달러(약 542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과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기술 및 차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SCRMI 지분을 AIRM에 양도하는 조건이다. 지난 2008년 차바이오텍은 미국의 대표적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 AIRM의 전신)와 줄기세포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합작회사 SCRMI를 설립했다. ACT는 아스텔라스에 인수된 바 있다. 차바이오텍은 10여년간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여러가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차바이오텍은 이 계약에 따른 대금 전액을 일시불로 지급받는다. 이에 따라 500억원 이상의 여유 자금을 확보하게 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SCRMI의 초기 자본금이 10달러였다는 점에서 이번 지분매각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차바이오텍의 기술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증했다"면서 "추가적인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 선보이고 국내 최다 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를 앞당기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6-25 11:30:30이탁순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中 건기식 전시회서 제품홍보일동홀딩스 계열 자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중국 상하이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HNC 2019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전 세계 44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만5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자사의 4중 코팅 유산균 원료 및 완제품,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등을 소개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전시회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B2B 성격의 전시회로, 중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업체를 대상으로 자사의 강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성장세에 있으며,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구상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로, 국내 유수의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국제식품안전협회에서 인정하는 식품안전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FSSC22000을 획득하는 한편,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과 유산균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019-06-25 11:14:57이탁순 -
경방신약, 신개념 멸균공법으로 연조엑스 리딩경방신약이 연조엑스제에 대한 무방부제 생산공정을 도입하고, 품질경영에 매진하고 하고 있어 주목된다. 경방신약은 2016년부터 최종 완제 단계에 레토르트살균시스템(고압스팀살균)을 적용하고,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한방의보 연조엑스 17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방의보 연조엑스 제제는 충진 전 액체상태에서 멸균처리 후 벤조산나트륨 등의 방부제를 첨가해 제품을 생산하지만 일본을 비롯한 유수의 생약제제 제약사들은 복약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공정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레토르트공정은 90도씨의 고압스팀으로 15분간 멸균, 6명의 전담 인력이 필요해 원가상승 부담과 제품 안전성 향상이라는 양날의 칼을 갖고 있다. 때문에 확고한 경영철학이 없으면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운 생산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구축 비용은 약 10억원 가량이다. 아울러 경방신약은 조만간 20억원을 투입해 완전자동화 멸균생산의 최종 단계인 스파이럴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공정은 현재 인삼공사(정관장) 등 일부 대기업에서만 사용하는 생산방식이다. 다시 말해 현재 레토르트공정은 완제품 스팀살균에 따른 물기제거 등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데 반해 스파이럴 방식은 전공정이 자동화로 이뤄진다. 여기에 따른 공정오염도와 원가절감도 예상된다.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레토르트공정은 보존제 사용 대비 4배 이상 높은 원가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환자 복용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향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준의 최첨단 스마트 생약제제 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우수의약품 생산에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6-25 06:20:10노병철 -
오스코텍, 2026년까지 영업손실 관리종목 제외된다오스코텍이 최소 2026년까지 영업손실로 인한 '관리종목지정'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연구개발기업 상장관리 특례적용 요건을 충족하면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영업손실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설령 오스코텍이 해당 기간 매년 적자를 내더라도 관리종목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소리다. 일반 코스닥 상장 업체는 4년 연속 영업손실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오스코텍은 공시를 통해 6월 24일(어제)자로 연구개발기업 상장관리 특례적용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상장관리 특례 대상기업은 지난해 9월 금융당국 감독지침에 따라 연구개발비를 수정하고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기업 중 연구개발비 지출이 많고 재무 및 기술평가등급 요건을 충족한 코스닥 상장사다. 조건은 △연구개발비 30억원 이상 또는 매출액 대비 5% 이상 △시가총액 1000억원·자기자본 250억원 이상 △상장 후 1년 경과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평가등급 BBB 이상 등이다. 오스코텍은 해당 기준을 총족한다. 오스코텍(개별 기준)의 지난해 매출액(117억원) 대비 연구개발비(53억원) 비중은 45.3%다. 자기자본은 지난해말 기준 427억원이다. 2007년 상장했고 시가총액은 6월 24일 종가 기준 6463억원이다. 오스코텍은 상장관리 특례 기업으로 인정되면서 5개 사업연도(2018~2022년) 동안 장기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면제된다. 오스코텍, 2023년부터 매년 적자내도 2027년 관리종목 지정 오스코텍은 지난해 22억원의 영업이익(개별 기준)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적자로 관리 종목 지정 위험이 높았지만 지난해 레이저티닙 기술 수출로 적자를 면했다. 오스코텍은 일반 코스닥 상장 업체다. 코스닥 업체는 기술특례상장사를 제외하고 4년 연속 장기영업손실시 관리종목 대상이다. 5년 연속이면 상장 폐지 대상이다. 오스코텍은 지난해 흑자로 관리종목 위험군에서 벗어났지만 향후 신약개발 업체 특성상 장기영업손실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런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오스코텍은 연구개발기업 상장관리 특례적용 카드를 꺼냈고 해당 카드는 적중했다. 이로 인해 오스코텍은 최소 2026년까지 관리 종목 지정을 피할 수 있게 됐다. 2023년부터 매년 적자를 내도 2027년에 관리종목에 지정되는 셈이다. 한편,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이 2015년 유한양행에 라이선스 아웃한 항암제 물질이다. 이후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기술이전했다. 얀센향 계약금은 5000만 달러로 이중 2000만 달러는 양사 계약에 따라 오스코텍에 배분됐다. 오스코텍은 2000만 달러를 지난해 4분기 수익으로 처리했고 흑자로 전환했다.2019-06-25 06:15:08이석준 -
삼천당제약, ISO 37001 인증 위한 내부심사원 발대식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ISO 37001 인증을 위한 내부심사원(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인석 대표이사를 포함해 내부심사원 24명 전원이 참석해 대표이사의 부패방지 선언과 함께 ISO 도입 목적, 교육 및 컨설팅 일정,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공유했다. 선발된 내부심사원들은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향후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등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문 별로 부패리스크를 사전점검, 분석하는 등 ISO 37001 구축, 운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2016년 09월부터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여 운영해 오는 등 공정경쟁과 윤리경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전인석 대표이사는 "투명한 윤리경영만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시대적인 변화와 요구라는 것을 우리 모두 공감하고,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준법·윤리경영을 실천하여 청렴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10월말까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사회 승인 및 외부 심사절차를 거쳐 ISO 37001 인증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2019-06-24 16:53: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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