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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레오파마, 후시딘 40년 동맹…판권재계약 관심동화약품 블록버스터 일반약 후시딘 판권계약 연장 여부에 대한 업계 다양한 전망과 해석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200억 외형의 상처치료제 후시딘 판권계약은 2년 6개월 뒤인 2021년 6월로 예정돼 있다. 후시딘은 덴마크 레오파마가 개발한 제품으로 1979년 동화약품이 레오파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 도입, 매년 5년 단위로 재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후시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는 후속 제품 개발과 가격 인상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화약품은 후시딘 계약연장을 위한 전략과 계약파기에 따른 충격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후속 제네릭 개발' 이라는 복안을 염두에 뒀던 것으로 관측된다. 계약연장 등을 고려한 가격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낸 부분도 주목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1월 1일부터 '후시딘'의 공급가를 용량별로 11~15% 인상했다. 후시딘 4.5g과 5g은 기존 대비 15% 인상되고, 10g은 11% 오른다.가격 인상은 매출 증가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약 10~20억원 상당의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이렇게 됐을 경우, 레오파마는 증가된 실적만큼, 이익 배당이 증가해 계약을 연장할 공산이 크다. 계약파기에 따른 매출 수성 전략으로 즉각적인 후시딘 제네릭 제품 발매 계획도 상당 부분 고려했던 것으로 관망된다. 익명을 요한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 주성분인 퓨시드산나트륨 등이 첨가된 제네릭 개발 계획도 고려됐던 것으로 안다. 후속 제품명도 윤곽을 잡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후시딘 제품 케이스에 '부채표 후시딘'을 강조하는 '네임 마케팅' 포인트도 후속 제품 출시를 염두에 둔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 '후시딘' 상표권은 동화약품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레오파마 측이 무리수를 두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제네웰과 일동제약의 메디폼 판권계약 선례에서 봤듯이 자칫 자충수를 둬서 판권 이전 후 시장 진입 매몰 비용과 경쟁 제품 난립으로 상황을 악화시킬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재계약이 이뤄지기 전까지 만해도 추측성 루머가 돌았던 게 사실이다. 유한양행, 일동제약 등 국내 최대 일반약 판매 제약사로 판권이 이전 되더라도 그동안 40년 넘게 쌓아온 동화약품 후시딘의 유통 네트워크를 비롯한 저력을 단기간에 뛰어 넘기는 어려워 레오파마 역시 쉽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화약품은 업계 추측성 루머를 일축하고, 향후 재계약과 관련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후시딘 판권계약과 관련해 동화약품은 지난해 8월 협상팀을 덴마크 레오파마 본사에 급파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에 대한 긍정 검토 의견을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난해 8월 협상 테이블에서 양사가 향후 계약 기간 단위를 5년에서 10년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잠정 합의 한 것으로 안다. 이렇게 됐을 경우, 2021년 6월 재계약을 한다면 2031년까지 10년 간 안정적으로 후시딘 판매권을 가져 갈 수 있다"고 밝혔다.2019-01-04 12:29:00노병철 -
다국적사, 잇단 M&A 빅딜…국내업계도 가세 움직임미국계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바이오 기업 세엘진(Celgene)을 740억 달러(약 83조43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제약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 합병이다. BMS는 세엘진의 블록버스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를 확보하게 됐다. 그 외에도 연 매출 10억달러 이상인 9개의 상품도 품에 안았다. 국내사 M&A 흐름 동참…OCI, 1조 현금성 자산 실탄 보유 글로벌에서 잇단 M&A 빅딜이 일어나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도 인수합병 흐름에 동참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M&A 규모는 글로벌에 비해 크게 작지만 몇년전만해도 보수적인 산업 기조에 인수합병을 꺼렸다는 분위기를 감안하면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해 7월 부광약품과 손잡고 바이오사업에 진출한 OCI는 국내외 유망 바이오벤처 인수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두달전쯤 가진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장기 전략적 투자자로서 국내외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국내외에서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를 인수하거나, 지분투자하는 방식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점차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OCI는 태양광산업 관련소재 등 무가화학제품을 비롯해 농약사업, 시약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3조6316억원과 영업이익 2844억원을 기록한 대기업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1조2752억원의 현금및현금성자산(단기금융자산 포함)을 보유하고 있다. M&A를 위한 실탄이 충분하다. 대웅제약 연구소장을 지낸 최수진 제약바이오총괄 부사장이 바이오벤처 투자 중심축을 잡는다. 최 부사장은 전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 출신으로 업계 생태계를 잘 파악하고 있다. 최 부사장은 지난해 7월 기업설명회에서 "바이오산업은 혼자 할 수 없다"며 "M&A, 라이선스인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바이오 신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LB생명과학, 올해 300억 투입 제약사 공장 인수 바이오기업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올해 300억원을 투입해 제약사 공장을 인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해 8월 증권신고서를 통해 유상증자 등으로 확보된 자금의 사용목적을 공개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올해 유상증자로 모집한 자금 1200억원 중 300억원을 제약 제조시설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제조시설을 보유한 업체의 지분 인수 가능성도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을 생산하는 제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 2015년 에너지솔류션즈에서 사명을 변경하면서 의약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대주주는 에이치엘비로 7.8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외도 삼성바이오에피스, 대웅제약 등은 바이오벤처 지분 획득 및 임상 자금 지원 등을 통해 향후 M&A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달라진 제약업계…M&A 등 통큰 투자 감행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M&A 움직임은 활발하다. SK는 지난해 7월 미국 바이오제약 CDMO인 앰팩(AMPAC)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현지 기업결합심사 등을 마치고 인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공시한 유상증자 금액 5000억원에 인수금융 3000억원을 더한 8000억 원 안팎으로 추산한다. SK그룹 의약품생산업체 SK바이오텍은 2017년 6월 BMS 아일랜드 공장을 1억5000만 달러(약 170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인수대금은 사실상 지주회사인 SK㈜가 충당했다. SK㈜가 SK바이오텍 유상증자에 참여해 1725억 원을 지원했다. SK그룹은 앰팩과 BMS 아일랜드 공장 인수 등 1년새 2건의 딜에 약 1조원을 쏟아부었다. 대웅제약은 2015년 1046억원의 매각 금액으로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30.08%(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 취득 11.64%, 제3자배정 유상증자 18.43%)를 확보했다. 한독은 2012년 약 330억원을 들여 제넥신을 인수했다. 당시 한독은 163억26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제넥신 주식 19.72%를 획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같은 날 제넥신은 한독을 상대로 2013년 10월 27일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CB)도 발행했다. 중견제약사 사이에서도 M&A가 이뤄지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1월 301억원을 출자해 파마리서치바이오(인수전 사명 바이오씨앤디)의 지분 47.45%를 인수했다.2019-01-04 12:20:56이석준 -
중소 제약업체 1월 경기전망, 침체 속 나홀로 '맑음'새해 경기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약업계의 경우 조금은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2019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3150개를 대상으로 이달의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는지 묻고, 답변을 점수화한 것이다. 결과에 따르면 이달의 업황 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0.9로 나타났다. 지난달(2018년 12월) 대비 4.5p 감소한 것으로, 3개월째 하락세다. 또한, 전년 동기(2018년 1월)와 대비해도 3.4p 감소하는 등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침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의 과감한 경제정책의 영향과 민간의 생선·설비 투자 부진으로 경제 심리가 위축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의 경우 경기전망이 전월 대비 0.3p 상승한 98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0.8p 감소하긴 했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선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전체 33개 업종 가운데 경기전망이 음료 제조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이다. 또, 전달과 비교해 경기전망이 상승한 업종은 7개였는데, 그중 하나로도 포함됐다.2019-01-04 11:43:44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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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컨슈머헬스케어 40대 직원, 회사 건물서 투신GSK 컨슈머헬스케어의 한 직원이 한국 본사 소재 건물인 LS용산타워에서 투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5시께 서울 용산구 LS 용산타워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았고 숨진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영국계 제약사 GSK컨슈머헬스케어에 근무중인 임직원 중 한명으로, 경찰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정확한 투신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건물 CCTV 등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GSK의 일반의약품, 소비재 등 품목을 판매하는 업체로 노바티스 합작법인으로 2015년 출범했다. 지난 연말에는 미국계 제약사 화이자와 컨슈머헬스케어사업 부문의 통합을 단행키로 합의했다. GSK가 합작법인의 지분 68%, 화이자가 나머지 32%를 보유하는 거래조건이며 2017년 기준 양사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경영실적을 단순 합산할 때 합작회사의 매출규모는 127억달러(약 14조3269억원)에 달한다.2019-01-04 11:03:18어윤호 -
비씨월드제약, 장태억 영업·마케팅본부장 영입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1월 1일부로 영업·마케팅본부장으로 장태억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태억 부사장은 한국얀센에서 영업담당자로 시작해 마케팅을 거쳐 영업 총괄 임원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보령제약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바 있다. 회사 측은 장 부사장이 30년 이상 영업·마케팅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한 전문가로 조직과 고객에 대해 신뢰와 책임이라는 소신을 지키며 일해왔으며,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에 탁월하고 마켓쉐어 넘버원 제품을 다수 만들어내는 등 영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씨월드제약은 장태억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서 그의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영업·마케팅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 의미있는 마켓쉐어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활성화된 영업 조직 운영으로 국내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확대라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국내 의약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9-01-04 09:57:57이탁순 -
국민연금, 작년 동아·일양 '사고' 녹십자 '팔았다'국내 최대 기관투자가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동아에스티, 일양약품 등의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케미칼, 녹십자 등은 보유 지분율이 줄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 제약사 18곳의 지난해 지분율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7곳의 지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녹십자홀딩스,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부광약품, 일양약품, 한국콜마, 한미약품 등의 국민연금 지분율이 2017년 말보다 늘었다. 동아에스티의 경우 국민연금 지분율이 12.60%로 1년 전보다 2.35%포인트 높아졌다. 국민연금의 일양약품 지분율은 2017년 말 5.03%에서 7.08%로 1년새 2.05%포인트 증가했다. 녹십자홀딩스와 부광약품의 국민연금 지분율도 1%포인트 이상 늘었다. 반면 국민연금은 녹십자와 SK케미칼의 투자 규모는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의 국민연금 지분율은 2017년 말 12.09%에서 지난해 말 기준 9.63%로 2.46%포인트 줄었다. SK케말은 12.49%에서 10.08%로 2%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종근당의 국민연금 지분율도 1%포인트 이상 내려갔다. 지난해 말 기준 상장 제약사 중 국민연금 지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동아에스티로 12.60%로 나타났다. 유한양행(12.45%), 한국콜마(12.40%), 종근당(11.43%), SK케미칼(10.08%), 동아쏘시오홀딩스(10.07%), 한미약품(10.01%) 등은 10% 이상 국민연금이 지분을 보유 중이다. 국민연금이 투자한 제약기업의 주식 평가액을 보면 한미약품이 5000억원 가량으로 가장 많았다. 18개 기업의 국민연금 보유 주식 평가액은 약 2조원에 달한다.2019-01-04 06:15:33천승현 -
BMS, 희귀난치질환전문 세엘진 740억달러에 인수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가 희귀난치질환 전문기업 세엘진을 740억달러(한화 약 83조 4350억원)에 인수했다. BMS 본사는 3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6시 58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약 740억달러의 주식·현금 거래를 통해 세엘진을 인수하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엘진 주주는 보유 주식 1주당 BMS 주식(1주)과 현금 50달러를 받게 된다. BMS는 이번 인수합병에 대해 "고부가가치의 혁신적인 의약품과 선도적인 과학 능력을 통해 암·염증·면역·심혈관 질환을 해결하는 전문 제약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상호 보완적인 영역에서 결합한 만큼 각 회사가 가진 전략적 접근 방식 핵심인 속도와 민첩성을 유지한 채 글로벌 수준의 규모로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MS의 지오반니 카포리오(Giovanni Caforio) 최고경영자(CEO)는 "세엘진과의 합병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바이오파마 리더로 성장할 것이며, 항암제를 비롯한 면역학, 염증학, 심혈관질환 등 분야에서 더욱 확장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제약산업 리더 자리를 더욱 공고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BMS는 곧 출시를 앞둔 6개 제품을 포함한 초기부터 후기 단계에 이르는 확장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된다. 세엘진의 마크 알레스(Mark Alles) CEO는 "BMS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상호 협력해 두 회사를 하나로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내 한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BMS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리더십과 혁신 의지를 증명했다. 면역항암제와 희귀질환치료제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2019-01-03 23:51:19김민건 -
유영, '매출 100% 향상 목표' 위해 진력유영제약은 지난 2일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자체 화상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서울 본사와 연구소, 진천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유우평 유영제약 대표는 신년사에서 "2019년 경영방침은 '목표달성'으로 각자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부서 간 적극적 커뮤니케이션과 자발적 업무 능력 향상이 필수 요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 행사에서는 30년 장기근속자 시상(김승식 상무)과 영업실적 우수상인 Y-STAR상 표창(박상언 영업부장 외 4명)이 이어졌다.2019-01-03 17:31:3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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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형님 리더십 완성의 해…솔선수범 강조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광주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해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본사와 영업부로 나눠 개최됐으며, 영업부의 경우 POA 전체 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의 슬로건을 '솔선수범'으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춰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다른 직원들을 잘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다. 강덕영 대표는 "최소 60세 이상까지 현업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백세 시대를 맞아 40세, 50세가 되어서도 실무를 거뜬히 처리해 냄으로써 모범이 될 만한 사람이 되자"며, "늘 자신을 계발해 새로운 역량을 갖춰 나가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제약 산업 분야도 모든 규범, 제도, 기술 등이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허물을 벗어야만 성장할 수 있는 뱀처럼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019년을 '형님 리더십 완성의 해'로 삼고, 임직원들이 신입사원들에게 친근한 형님처럼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솔선수범' 정신을 강조함으로써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의 성장을 바탕으로 2018년 매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매년 12%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로 현재까지 타사보다 많은 7개의 개량신약을 발매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30% 이상을 개량신약이 차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9-01-03 16:29:24이탁순 -
GC녹십자, FDA 신약 허가 심사관 출신 영입GC녹십자가 FDA 허가 심사관 출신을 영입했다. 신약 개발 및 임상 전략 부문 강화를 위해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이지은 박사(53)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 임상 승인 및 품목 허가와 관련된 심사관으로 9년 이상 근무했다. 회사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연내 혈액제제 미국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2015년 11월 FDA에 혈액제제 IVIG-SN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GC녹십자의 간판 혈액분획제제 중 하나다. 국내 시장과 중남미 및 중동에서 연간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다. IVIG-SN은 2016년말 품목허가가 기대됐다. 그러나 제조공정 관련 보완사항을 지적받고 허가가 지연됐다. FDA가 지난해 7월 GC녹십자에 IVIG-SN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공정 자료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또 다시 허가가 미뤄진 상태다. IVIG-SN 허가지연으로 시장 경쟁력은 다소 약화됐지만, 최종 허가 승인의 결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하는 제품 자체 유효성이나 안전성 이슈는 없어 올해 FDA 승인이 점쳐진다.2019-01-03 15:34:0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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