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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엄태웅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엄태웅(59·사진) 삼양바이오팜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삼양바이오팜은 4일 정기 인사를 단행, 2014년부터 지금까지 부사장직을 맡아 온 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엄 신임 대표는 제넥솔, 제넥솔PM을 비롯해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전립샘암, 난소암,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나녹셀M(도세탁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페메드S(페메트렉시드이나트륨염) 등 세포독성 항암제 신개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외형 확대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골수종, MDS(골수이형성증후군) 등 혈액암 치료제도 국산화해 국가 건강보험재정 절감 및 환자들의 약가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물 전달 기술 관련 R&D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면역항암제 개발도 추진 중이다. 엄 대표는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1983년)하고, 헬싱키경제대 EMBA를 취득(1996년)했다. 1983년 삼양제넥스 입사 후 삼양제넥스 기획부장, 삼양사 식품연구소장 등을 거쳐 2010년 삼양사 경영기획실 PMO팀장을 역임했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1995년 자체 개발한 식물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해 파클리탁셀의 대량 생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2001년 제넥솔주 생산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180만 바이알을 생산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의약품 선진국인 일본, EU를 비롯한 14개국에 수출 중이다.2018-12-04 12:20: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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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자사주 50%' 점유...거래량 부족현상 여전일성신약의 11월 거래량이 4만6883주를 기록했다. 올해 월 평균(1만4000주)의 3배가 넘는 거래량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거래량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일성신약은 6개월 전 거래량 미달(유동주식수의 1% 미만)로 거래소 관리 종목 지정 우려 공시를 냈다. 일성신약의 올해 월평균 거래량은 1만3978주다. 최저 8월 3626주, 최고 11월 4만6883주다. 11월에는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상한가를 친 11월 22일에는 1만2886주 거래량을 보였다. 23일과 26일에도 각각 1만1670주, 9898주로 많았다. 이례적인 현상이다. 일성신약은 지난 5월 31일 '보통주 관리종목 지정 우려 예고' 공시가 날 정도로 거래량이 적은 회사다. 올해 거래량이 2만주를 넘은 달은 1월과 5월, 11월 총 3번이 전부다. 유동주식수 대비 거래량 1% 미만 코스피 업체, 2반기 연속 상장 폐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7조에 따르면, 관리종목 지정(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7조)은 유동주식수 대비 거래량이 1% 미만일 때다. 이런 현상이 2반기 연속이면 상장 폐지 대상이다. 거래소는 반기별로 거래량 미만 기업을 체크한다. 예외 기준은 있다.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이어도 월평균거래량이 2만주를 넘거나 증권사와 유동성 공급 계약을 맺으면 된다. 일성신약은 5월 31일 공시를 통해 2018년 1~5월(5개월간)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거래된 월평균거래량이 2만주 미만'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일성신약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거래량은 7만2562주로, 월평균거래량은 1만4512주다. 당시 공시는 거래소의 경고나 다름없다. 5월말 기준 유동주식수 대비 거래량이 1% 미만이므로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려면 예외 기준인 월평균거래량 2만주라도 기록하라는 거래소의 메시지였다. 일성신약의 선택, 유동성 공급 계약 일성신약은 유동성 공급 계약을 선택했다. 일성신약은 지난 6월 27일 미래에셋대우와 올 6월 30일부터 내년 6월 29일까지 유동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유동주식수 대비 거래량이 1% 미만이어도 관리종목을 피할 수 있는 안전 장치를 마련한 셈이다. 다만 내년 상반기 이후 유동성 공급 계약을 연장하거나 새로 체결해야 하지 않을 경우 또다시 거래량 미달 기업에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일성신약은 11월 거래량이 평소에 비해 크게 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거래량 자체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일성신약은 유동성 공급계약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거래량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예외 기업"이라며 "단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인 상태가 지속되고 (월 평균 거래량이 2만주에 못 미쳐) 유동성 공급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관리종목 지정 종목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일성신약, 발행 주식 절반 자사주…거래량 원인 일성신약의 거래량 부족 현상은 유통주식수가 적기 때문이다. 올 9월말 기준 일성신약의 자사주 비중은 49.48%(131만6232주)다. 나머지는 최대주주 윤석근 부회장 8.44% 등 특수관계인 32.08%(85만3439주), Himalaya Capital 6.68%(17만7775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액주주는 6.98%(18만5457주)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 266만주 중 자사주를 제외한 유통주식수는 134만3769주다. 여기서 수년간 큰 지분율 변동이 없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 Himalaya Capital를 빼면 31만2555주가 나온다. 사실상 유통 물량인 30만주 정도에 불과하다. 유동주식수에는 자사주도 포함된다. 자사주를 시장에 풀 경우 거래량이 늘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2018-12-04 12:15:43이석준 -
윤성태 부회장, '휴메딕스' 저평가...주식 장내 매입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지주 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윤성태 부회장이 최근 휴메딕스 주식 5869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윤성태 부회장의 휴메딕스 지분율은 0.06% 증가한 0.35%가 되었다. 윤성태 부회장은 최근 한국 증시가 대내외적 변수들로 인해 시장 전반이 침체되면서 휴메딕스도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함에 따라, 경영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휴메딕스의 기업 가치를 보존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저평가된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자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관절염치료제를 중심으로 매출과 수익이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 스페인 ‘세스더마’사와 필러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화장품 사업 부문도 고순도 히알루론산의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의 신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방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을 통해 전국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PDRN주사제 ‘리비탈렉스 주’를 출시해 재생 의학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1회 제형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도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상태이다. 윤성태 부회장은 "휴메딕스의 현재 기업 가치 및 미래 성장 가치에 비해 외부적 요인에 의해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된다.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 필러와 관절염치료제를 중심으로 경영 실적이 호전되고 있으며, 에스테틱 사업 확대, 재생의학 시장 진출, 자회사 파나시의 의료기기 사업 호조세 등 다양한 성장 모멘텀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식 매입이 주주들의 기업에 대한 신뢰를 상승시키고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메딕스는 높은 생체 적합성을 자랑하는 고순도·고정제의 히알루론산 생산 관련 핵심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필러 및 관절염치료제를 개발해 국내 및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을 응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품, 의료기기, 원료 생산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2018-12-04 11:30:55이탁순 -
한국화이자, 조직개편·희망퇴직프로그램 동시가동한국화이자가 지난 2015년에 이어 조직 개편과 함께 희망퇴직프로그램(ERP, Early Retirement Program)을 가동한다. 이는 글로벌 차원의 조치이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화이자 전세계 법인들이 향후 지역본부(Region)를 거치지 않고 본사 직접 보고체계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또한 7개 사업부(BU, Business Unit)로 구성됐던 조직은 8개 조직으로 세분된다. 화이자는 크게 이노베이티브 메디슨 사업부문(IM, Innovative Medicines Business),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문(CH, Consumer Healthcare business),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 사업부문(EM, Established Medicines Business) 등 3개 부문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IM사업부문이 다시 내과질환사업부(Internal Medicine BU), 항암제사업부(Oncology BU), 희귀질환사업부(Rare Disease BU), 염증&면역질환사업부(Inflammation &Immunology BU), 백신사업부(Vaccines BU), 병원사업부(Hospital BU) 등 6개 사업부로 나뉘게 된다. 이들 8개 사업부는 기존과 같이 각각의 BU 헤드가 운영을 맡는다. 희망퇴직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이번 ERP는 영업부와 내근직 구분 없이 진행되며 30명가량이 대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 재편은 환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더욱 간소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조직 재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2018-12-04 06:15:44어윤호 -
"회사 성장에도 직원대우 부당"...엘러간 노조, 거리로"엘러간 경영진은 노동조합의 분노를 직시하라." 한국엘러간 직원들이 거리로 나섰다. 회사 성장에 걸맞은 임금인상률을 요구하고,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알리겠다는 취지다.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한국엘러간지부는 3일 오후 강남역 소재 본사 사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 측은 "지난 1년간 10번이 넘는 임금협상을 진행했음에도 교섭이 성사되지 못하자 사측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바로잡기 위해 쟁의행위에 나섰다"라고 피력했다. 지난주부터는 출근길 피켓시위도 진행하고 있다. 민주제약노조에 따르면 엘러간지부는 최종 임금조건으로 ▲2018년 임금인상률 4.7%와 일시금 100만원 ▲2019년 임금인상률 5.5%와 일시금 100만원을 제시했다. 최초 제시한 인상률은 11.5%였지만 10여 차례 협상을 거치면서 현재 수준까지 조정됐다는 설명이다. 민주제약노조 관계자는 "조합이 회사 사정을 감안해 인상률을 양보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안했다. 그에 반해 사측은 10번 이상의 협상과정에서 인상률조차 제시하지 않았다"며 "성과가 낮을 때에도 일정 수준의 인상률을 보장했다는 주장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 측은 이번 투쟁이 단순한 임금 문제가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기 위한 행위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간 직원들이 주말근무 후 일비지급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했다는 지적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엘러간이 큰 성장을 거두면서 일부 임원들이 승진하며 보상잔치를 벌였다"며 "임원들 차량은 그랜저에서 제네시스로 업그레이드됐지만 주말근무를 한 직원들은 수당은커녕 일비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실정이다"라고 토로했다. 노조 측은 직원들은 3년간 실적을 쌓아야만 승진이 가능하지만, 지점장, 이사, 상무 등 임원급 승진과정에는 근거가 결여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도 펼쳤다. 최종 임금인상률 쟁취까지 회사의 모든 공식행사를 거부하고, 본사와 소통을 통해 한국법인 경영진의 주장을 점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불투명한 예산내역과 부당노동행위, 갑질문제, 성희롱, 성추행 문제 등 사내 부조리한 사안들의 고발도 불사하겠다며 노조 측은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와 관련 엘러간 관계자는 "노조와 임금인상률에 관한 의견차가 발생해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의견차를 좁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018-12-04 06:15:39안경진 -
"베트남 현지 투자 시, 15년 간 법인세 면제"파마유니티(대표 임두환)는 지난달 29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한-베트남 수출전략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부 뚜언 끄엉(Vu Tuan Cuong) 베트남 식약청장, 임두환 파마유니티 대표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베트남 식약청장이 직접 연좌로 나서며, 현지 의약품·의료기기 시장 현황과 제약단지 조성과 관련한 투자 계획 등을 국내 수출관계자와 문답형식으로 진행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다. 전체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2조원 가량이며, 이중에서 한국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5%인 500억원에 이른다. 부 뚜언 끄엉 청장은 "풍부한 인적과 인프라를 갖춘 베트남과 한국의 자본·기술이 결합한다면 양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은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한국 제약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할 경우 법인세와 토지임대료 면제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경제특구에 입주하는 해외기업은 법인세율을 15년간 면제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 이후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성에 위치한 반 돈 하이테크(Van Don Hitech) 단지 조성 업체인 FLC Group은 비씨월드제약, 이니스트바이오, 명인제약, 다산제약 등 국내 20개 제약기업과 투자 MOU 체결식도 가졌다. FLC Group은 베트남 보건당국과 협의해 내년 상반기 중에 MOU 체결 국내 20개 제약기업을 하이테크 단지에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베트남 식약청 한국 방문단은 지난달 28일 CJ Healthcare·바이넥스 오송 공장을 방문, 30일에는 향남제약 단지 내 명문·동구바이오제약 등을 견학했다.2018-12-04 06:10:35노병철 -
휴온스 프로암 선수단, 소외계층에 1500만원 기부휴온스는 3일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 출전 선수들의 상금 3%로 조성된 성금 15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진행됐으며,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김형태 프로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액은 사단법인 위스타트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를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 및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함께 뜻을 모았으며, 본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이번 기부금 전달로 결실을 맺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쟁이 전부가 아닌, 골프의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개최될 3번의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도 나눔은 지속될 것이다. 휴온스도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형태 프로는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같은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휴온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골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위스타트는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의 건강, 교육, 복지를 위해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다. 2004년 중앙일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 재단을 비롯해 약 50여개 민간 단체가 뜻을 모아 출범했다. 신동재 위스타트 사무총장은 "기부에 뜻을 모아준 휴온스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금으로 어린이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8-12-03 19:17:05노병철 -
삼일, 한독 출신 김상진 영업마케팅 총괄사장 영입김상진(54) 전 한독 부사장이 삼일제약 영업마케팅 총괄사장직에 합류했다. 2016년 말 한독 전문의약품사업부를 떠난지 2년 여 만이다. 서울약대 출신의 김 총괄사장은 1991년 한국얀센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99년부터 1년 반 동안 벨기에 얀센 본사에서 근무했다. 2000년부터 중추신경계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다 2006년 홍콩얀센 사장을 맡았다. 2011년부터는 한국얀센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사장은 2013년 3월 한독의 전문의약품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부임한 뒤로는 DPP-4 억제제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의 론칭과 PNH(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에쿨리주맙)'의 위험분담제(RSA) 적용 등을 이끌었다. 삼일제약 측은 "지난 1월 신약개발과 개량신약, 건강기능식품 등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 40여 년간 몸 담아온 곽의종 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김상진 사장을 추가 영입함으로써 R&D와 영업마케팅 분야 역량을 강화했다. 젊은 에너지와 전문성을 겸비한 휴먼케어 컴퍼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8-12-03 18:24:45안경진 -
보령제약, 창립 이후 첫 전문경영인 대표체제 가동보령제약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 2명으로 꾸려진 각자 대표이사체제를 가동한다. 사업 분야별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55년만에 변화를 꾀한다. 3일 보령제약은 대표이사가 김은선·최태홍에서 안재현·최태홍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은선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3월 김은선·최태홍 각자 대표체제를 시작한 이후 5년여만에 최고경영자 구성원이 변경됐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9월 이사회를 열어 경영 대표에 안재현(58) 전 보령홀딩스 대표를, 연구& 8729;생산부문 대표에 이삼수(58)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안재현 대표는 기존에 등기임원이어서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삼수 대표는 최태홍 대표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임명될 전망이다. 내년 3월부터는 안재현·이삼수 각자 대표체제가 출범하는 셈이다. 김은선 회장(60)은 지난 2009년 3월 보령제약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9년 만에 대표 자리를 내려놓는다. 김 회장은 보령제약 창립자 김승호 회장의 장녀다. 김은선 회장은 1986년 보령제약에 입사한 이후 20여년간 경영수업을 받은 이후 2009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총괄 지휘했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지난 1963년 설립 이후 오너 일가가 배제된 전문경영인 대표 체제를 처음으로 가동한다. 김은선 회장이 대표를 맡기 이전에는 김승호 회장이 김광호씨, 김상린씨, 조생현씨 등과 호흡을 맞춰 회사를 이끌었다. 김은선 회장은 대표이사직만 내려놓을 뿐 등기임원 자리는 유지하며 회사 경영에는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R&D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을 새롭게 이끌게 된 안재현 대표는 숭실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87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으로 재직했으며, 2012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운영지원본부장과 그룹 전략기획실장을 역임, 지난해 보령홀딩스 대표에 선임됐다. 이삼수 대표는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 후 LG생명과학 QC팀장·생산1팀장, 셀트리온제약 공장장 등을 거쳐 2013년 보령제약에 합류했다.2018-12-03 17:18:00천승현 -
일동홀딩스 사장에 박대창 생산본부장 임명일동제약그룹은 3일 임원 인사를 통해 박대창 일동제약 생산본부장을 일동홀딩스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한 일동제약 PI추진실 배문일 전무를 일동제약 생산본부장 부사장으로 발령했다. 또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일동이커머스 대표이사로는 한정수 상무를 선임했다. ■ 일동홀딩스 △ 사장 박대창 ■ 일동제약 △ 생산본부장 부사장 배문일 △ PI추진실장 상무 김원랑 △ ETCCM 그룹장 부장 이광수 ■ 일동이커머스 △ 대표이사 상무 한정수2018-12-03 15:46:2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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