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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환인·동구 등 수시채용 활발...마케팅·학술 등 전부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보령, 환인제약, 동광제약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규모 수시 채용에 나섰다. 마케팅, 임상, 연구 등 전 영역에서 채용 소식이 이어졌다. 팜리쿠르트 보령은 ▲품질·제조약사 ▲시판 후 연구팀장 ▲임상PM ▲RA ▲임상QA ▲임상연구 자료관리 및 통계 ▲ETC마케팅(당뇨) 부문에서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품질·제조약사 근무지는 경기 안산과 충남 예산이다. 시판 후 연구팀장은 임상연구 경력 7년 이상을 요한다. 임상PM은 경력 5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QA의 경우 2년 이상 PM, CRM, QC 경력을 필수로 갖고 있으면서 임상연구 관련 업무를 5년 이상 했거나 GCP QA&QM 관련 업무 경력을 2년 이상 갖고 있으면 된다. 임상연구 자료관리 및 통계 담당자는 임상 CRO/제약 관련 3년 이상 경력자를 뽑는다. ETC 마케팅은 3년 이상 경력자가 대상이다. RA는 7~11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마감 기한은 직무 별로 상이하다. 임상연구 자료관리 및 통계 담당자의 경우 8월 1일, 임상 QA는 8월 4일이 마감일이다. 품질·제조약사, 시판 후 연구팀장, 임상PM, RA는 8월 8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ETC마케팅의 마감일은 8월 12일이다. 환인제약도 8월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부문은 ▲임상 ▲PV(팀장·팀원) ▲글로벌RA ▲의약평가(팀장·팀원) ▲공무 ▲품질관리 ▲제조관리 약사다. 제조관리 약사와 공무, 의약평가는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 일부 직무는 신입사원을 계약직으로 채용한다. 이 경우 1년 후 정규직 전환 평가를 진행한다. 접수 마감은 8월 8일 오후 1시 30분이다. PV팀장과 의약평가 팀장, 제조관리 약사는 면접 일정을 별도로 안내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영업(종합병원) ▲마케팅(소화기, 내분비) ▲화장품/건식(비급여 APM) ▲RA(팀장·팀원) ▲BD(약가/특허) ▲BD(팀원) ▲학술 ▲분석연구 ▲제제연구에서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영업은 전문의약품 경력 3~9년을 요하며 근무지는 전북/전남/광주다. 마케팅은 관련 경력 9년 이상을 요하며 소화기, 내분비계 경력을 우대한다. 화장품/건식은 4년 이상 경력 소지자이면서 의원/병원 비급여 에스테틱 영업 2년이 필수여야 한다. 학술은 10년 이하 경력자이거나 신입사원을 뽑는다. 제약사 학술담당, 상급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하며 약사 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지원 기간은 없으며 채용 시 접수를 마감한다. 동광제약은 8월 10일까지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기획 ▲재무 ▲인사총무 ▲구매 ▲준법지원 ▲마케팅(PM/학술) ▲마케팅 디자인 ▲학술개발 ▲연구기획 ▲특허 ▲분석연구 ▲제제연구 ▲생산관리 ▲공무 ▲생산 ▲품질보증 ▲영업이다. 재무와 인사총무, 준법지원, 학술마케팅, 생산관리, 공무, 생산, 품질보증, 영업에서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PM은 2년 이상 경력을 요하고, 병/의원 영업 경력자를 우대한다. 학술마케팅에서는 약사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학술개발은 경력 3년 이상자이면서 약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서류와 인적성,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아주약품은 ▲BD(사업개발) ▲RA ▲PV ▲임상 ▲해외영업 부문에서 경력직 채용을 공고했다. PV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해외영업 외 모든 부문에서 약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삼진제약은 3년 이상 PM 경력자와 2년 이상 임상 경력자를 각각 채용 중이다. PM은 근골격, 소화기, 항암 경험을 우대하며, 임상은 3상 또는 4상 경험이 있거나 약사 또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이 외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BD라이센싱과 마케팅에서 각각 신입 또는 경력직을 뽑는다. 안트로젠은 마케팅, 공무, 품질관리, 품질보증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중앙연구소와 공정기술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을 대거 뽑는다. CSL베링 코리아에서는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 경력자를 모집한다.2022-07-26 12:13:50정새임 -
엔비케이제약, 고함량 비타민B6 '뉴로비'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엔비케이제약(대표 이상헌)은 국내 최초 피리독신염산염 300mg를 주성분으로 하는 '뉴로비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타민B6(피리독신)는 단백질이 우리 몸의 에너지로 전환되는데 꼭 필요한 조효소로서 B6의 결핍 시 헤모글로빈의 생성에 영향을 미쳐 빈혈 및 각종 염증성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다. 결핵 치료제(사이클로세린, 이소니아지드, 하이드랄라진, 페니실라민 등) 복용 시에도 비타민B6의 과다 결핍이 발생돼 외부에서 별도의 비타민B6 보충이 필수적이다. 고함량 피리독신은 독일 및 스위스 의약품집에 수재되어 있으며 특히 유럽국가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지난 2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전문의약품으로 최종 분류됐다. 엔비케이제약은 "뉴로비는 비타민B6을 단일성분으로 하는 국내 최초 전문의약품으로 급여 처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07-26 07:58:15정새임 -
대웅, 코로나19 경험 살려 진단키트 사업 글로벌 확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올해 5월을 기점으로 국내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지난 6월 말 일 확진자 최저치인 3423명 기록 이후 반등해 4주째 확진자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 8729;시설 등에서는 대면 면회가 다시 제한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재확산 국면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확진 여부 판명을 위한 전문가용 진단 키트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정식 허가 받은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 검사 키트는 이달 14일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 젠바디, 수젠텍, 켈스(CALTH) 제품 등 총 32개다. 이중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켈스사는 대웅제약과 올체크 코로나 항원검사 키트(AllCheck COVID-19 Ag, Daewoong COVID-19 Ag)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대웅제약이 국내 공급하고 있는 켈스사 진단 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사람의 비인두와 구인두에서 채취한 도말 내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 여부를 15분 내에 판단할 수 있다. 민감도 92.11%, 특이도 99.52%의 우수한 성능을 임상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쉽게 변이되는 스파이크 단백질 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몸체가 되는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변이된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데도 효과적이며, 최소 검출한계 분석에서 밀리리터(ml)당 0.1나노그램(ng)의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 만으로도 검출이 가능하다. 올해 2월 중순 국내 판매를 시작하면서 진단 사업 영역에 최초로 발을 내딛은 대웅제약은 발매 2개월 만에 개원가 1000여곳 및 중소형 병원에 판매를 통해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향후 코로나& 8729;인플루엔자 듀얼 검사 키트 등 다양한 검진 영역으로 외형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베트남 대형 제약사 비에타파마사(Vietha Pharma Corp)와 1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품질 테스팅 승인을 완료, 최종 인허가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및 베트남에서 쌓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사업 진출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에서 진단키트 사업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B형, C형 간염 ▲ HIV 항체 ▲ 뎅기열 항원/항체 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며, 특히 최근 태국 진출을 위한 가시적인 계약 조건을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의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 보고서(Global In-Vitro Diagnostics Market, 2021)에 따르면 전 세계 체외진단 시장은 지난 2020년 714억 달러(약 94조원)에 달했으며, 2030년 1069억 달러(약 141조원) 규모로 연 평균 4.0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감염증 진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6.3%로 가장 높아 2027년 358억 달러(약 4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가는 대웅제약은 기존 의약품 사업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과 해외 법인& 8729;지사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외 진단 신속 키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022-07-26 06:10:14노병철 -
'이모튼' 상반기 처방 260억...급여이슈에도 승승장구[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의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이 상반기 처방실적 260억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작년 급여재평가 결과 1년 내 임상적 유용성 자료를 제출하라는 조건부 급여 기간인데도 여전히 처방 현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22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이모튼의 외래 처방금액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지난 1분기 1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4.8% 늘었고 2분기에는 2.9%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록한 처방액은 작년 4분기 134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지난 1997년 발매된 이모튼은 '아보카도 소야 불검화물'의 추출물로 만들어진 생약 제제다. 골관절염과 치주질환에 의한 출혈 및 통증 치료 용도로 사용돼왔다.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았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처방을 통해 발생한다. 골관절염 증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연골 파괴를 억제하고 질병 진행을 늦춘다는 기전 특성으로 인해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DMOAD)로 구분되고 있다. 이모튼은 최근 들어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지는 분위기다. 지난 2017년 2분기 70억원에서 5년 만에 90.6% 치솟았다. 2019년 2분기 100억원을 넘어선 이후 3년 연속 분기 처방액 1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고령화 영향으로 골관절염 환자가 증가하는 데다 종근당의 정형외과 분야 영업마케팅 활동이 강화되면서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종근당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다국적 제약사 암젠과 국내 첫 골다공증 치료 생물학적제제 '프롤리아' 공동 판매에 나섰다. 암젠코리아가 종합병원에서, 종근당이 준종합병원과 의원에서 프롤리아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이모튼은 건강보험 급여 축소 위기를 겪고 있는데도 처방 현장에서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해 1월 ▲포도씨추출물비티스비니페라(포도씨 및 포도엽 추출물) ▲아보카도소야 ▲은행엽건조엑스 ▲빌베리건조엑스 ▲실리마린 등 5개 성분 의약품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따지는 재평가 계획을 발표했다. 이모튼은 아보카도 소야 성분으로 급여 적용을 받아온 유일한 품목이다. 보건당국은 재평가 결과 아보카도소야는 1년 이내 임상적 유용성 입증을 조건으로 급여 유지가 결정됐다. 연내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해야 건강보험 급여가 유지될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해 7월부터 급여 범위도 축소됐다. 원개발국인 프랑스에서 허가 사항 중 효능·효과가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 완화'로 변경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식약처가 이모튼의 허가 사항 중 치주질환에 의한 출혈·통증 보조요법'을 제외하면서 보건복지부도 전액 환자부담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급여기준 세부사항을 변경했다.2022-07-25 12:10:26천승현 -
동국제약 훼라민Q 모델에 고소영 발탁…CF 온에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배우 고소영을 메인 모델로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신규 TV CF를 제작해 온에어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소영은 1990년대 X세대 문화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규 TV CF에서는 신심이 피로한 갱년기 여성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콘셉트다. 고소영은 기존 베이비부머 세대들과는 다르게 X세대 다운 모습으로 갱년기를 활기차게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와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며 재기발랄한 훼라민Q 모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광고에서 고소영은 "갱년기 누구나 걱정이죠. 나는 잘 지나갔으면...”이라고 하면서 중년 여성들이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과 감정을 공감하며 ‘생약성분이 함유된 훼라민Q’로 관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훼라민Q의 갱년기 증상완화 효과를 "꿀잠 자서 가뿐하게~ 얼굴이 안 빨개져서 아름답게~ 우울감 없이 기분좋게~"라는 메시지로 보여주고, "내가 바꾸는 나의 갱년기, 훼라민Q!”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시 한번 갱년기 여성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이번 훼라민Q 모델로 당당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고소영씨가 X세대답게 적극적이고 멋지게 갱년기를 보내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대변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기용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서 훼라민Q가 중년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생약성분의 여성갱년기 치료제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Q는 여성갱년기 증상 치료제 부문 13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8729;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2022-07-25 10:16:47노병철 -
현대약품 '노레보·엘라원', 응급피임약 시장 1위 굳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150억원 상당의 응급피임제 시장에서 현대약품과 바이엘이 70% 이상 점유율을 보이며 사실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루프형 피임제는 바이엘 미레나가 60억대 외형을, 정제형은 현대약품 노레보원·엘라원이 50억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 경구용 응급피임약은 레보노르게스트렐·울리프리탈 아세테이트 두 가지 제제로 나뉘는데, 이들 주성분으로 이뤄진 리딩 제품 역시 노레보원과 엘라원이다. 2021년 기준 시장 점유율은 레보노르게스트렐제제가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2021년 외형은 99억·112억·105억·11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23% 가량의 시장 지배력을 가진 울리프리탈 아세테이트의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52억·52억·38억·32억원으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보노르게스트렐을 주성분으로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품목은 미레나·노레보·세븐투에이치·카일리나·포스티노-1·레보니아원·노제스원·이머트라·쎄스콘원·레보콘트라 등 18개 제품이 있다. 이중 리딩 제품은 사전 체내 삽입형 호르몬 방출 루프형식(IUD)을 띤 바이엘 미레나로 지난해 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레나의 2018~2020년 실적은 47억·60억·57억원으로 최근 4년 간 부동의 1위다. 2위에 랭크된 노레보원의 2021년 매출은 22억원으로 2018년 최대 실적 28억원 달성 후 -21% 외형 감소 양상을 띠고 있다. 다만 미레나의 경우 자궁 내 기구 삽입 방식으로 경구용 제품으로는 현대약품 노레보원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유제약 세븐투에이치·바이엘 카일리나·지아니메딕스 포스티노-1·명문제약 레보니아원의 2021년 실적은 각각 9억·6억·4억·2억원이며, 박스권 매출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다. 울리프리탈 아세테이트제제는 현대약품 엘라원과 신풍제약 이니시아 두 제품이 경합을 벌이고 있지만 대세는 엘라원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엘라원은 지난해 32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꾸준히 30억대 초중반 외형을 형성하며, 동일 성분 시장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니시아의 경우 2017년 2분기~4분기 23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엘라원과 2억원 격차로 외형 역전도 기대됐지만 2018년부터 경쟁품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니시아의 2018~2020년 매출은 18억·16억·5억6000만원이며, 2021년·2022년 1분기 실적이 잡히지 않고 있어 사실상 시장 지배력을 상실한 것으로 관망된다. 엘라원은 피임 실패 후 늦어도 120시간(5일) 이내에 1정을 복용해야 하며, 복용 후 3시간 이내에 토했을 경우에는 즉시 1정을 다시 복용한다. 식사와 관계 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월경 주기 중 어느 시점에서도 복용할 수 있다. 노레보원의 경우, 피임 실패 후& 160;가능한& 160;한& 160;빨리(12시간& 160;이내& 160;권장),& 160;늦어도& 160;72시간(3일)& 160;이내에& 160;복용을 원칙으로 하며, 생리 주기 동안& 160;어느& 160;때라도& 160;사용할& 160;수& 160;있다.& 160; 만약& 160;복용& 160;후& 160;3시간& 160;이내에& 160;토했을& 160;경우에는& 160;엘라원과 마찬가지로 즉시& 160;1정을 다시 복용해야 한다.2022-07-25 06:08:26노병철 -
한국BMS 새 수장에 이혜영 비아트리스 대표 내정[데일리팜=어윤호 기자] BMS 한국법인의 새로운 수장에 이혜영(49) 현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가 내정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진영(46) 한국BMS제약 대표가 최근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조직으로 발령나면서 사장 채용을 진행, 이혜영 대표를 선임키로 확정했다. 이로써 이혜영 대표는 이달을 끝으로 비아트리스를 사직하고 BMS에 합류하게 됐다. 화이자로부터 독립한 비아트리스 한국법인 초대 CEO인 이혜영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고려대 MBA를 취득했으며 20년 이상 헬스케어 업계에 종사했다. 그는 2000년 한국화이자 임상 연구, 사업 개발, 전략기획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쳐 PrimaryCare사업부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으며, 2012년에는 상해와 홍콩으로 거처를 옮겨 화이자 GEP(Global Established Product) 사업 부문 APAC 지역 심혈관 치료 분야를 총괄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화이자 싱가포르 대표(Country Manager)를 역임했으며, 2017년 5월 한국화이자 부사장이자 PEH(Pfizer Established Health) Korea Lead로 임명돼 한국으로 복귀했다. 이후 2020년 11월 한국화이자업존이 글로벌 비아트리스 소속으로 변경되며,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비아트리스의 비즈니스는 평소와 다름없이 계속될 것이다. 후임 대표가 정해질 때까지 Emerging Market Commercial Development를 맡고 있는 암르 아마르(Amr Ammar)가 한국 임원진과 긴밀히 협업해 운영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2022-07-25 06:08:01어윤호 -
고덱스 급여삭제 피할수 있나?...엔테론 사례로 보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림제약 엔테론정의 자진 약가 인하 급여유지 사례를 유추·적용할 경우, 셀트리온제약 고덱스도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와 관련 급여삭제를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테론의 주성분은 비티스 비니페라(포도씨건조엑스)로 지난해 임상재평가·급여재평가 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지만 효능효과에 따른 급여 범위 조정 등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아 약가 삭제라는 위기를 모면했다. 엔테론은 재평가 결과 혈액순환, 망막, 맥락막 순환은 임상적 유용성이 입증돼 살아남았지만, 유방암치료로 인한 림프부종 보조요법은 임상적 유용성이 미흡해 급여가 삭제됐다. 이 같은 결정과 연동해 한림제약은 기존 엔테론50mg 약가를 172원에서 167원으로 2.9%, 150mg은 346원에서 337원으로 2.6% 자진 인하했다. 물론 이번 급여 적정성 재평가에서 엔테론과 고덱스가 처한 상황이 100% 일치하지는 않는 게 사실이다. 엔테론의 경우, 식약처 임상재평가에 있어 임상시험 디자인에 대한 우호적 평가 그리고 심평원 급평위 심의에서 상당 부분 급여 적정성을 인정 받았지만, 고덱스의 경우 위원회로부터 다소 획일적인 '급여 적정성 없음'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약물 모두 한약 제제에 근간을 두고 있고, 300~5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군으로 성장했으며 임상적 근거 등이 명확한 점은 공통 분모다. 엔테론의 주성분은 비티스 비니페라 즉 포도씨건조엑스며, 고덱스는 오미자의 유효·지표물질을 화학합성한 비페닐디메틸디카르복실레이트(BBD)로 그 모태는 한약 제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빌베리건조엑스 등 건강기능식품과 혼용되는 5개 성분이 지난해 급여 적정성 재평가 항목에 선정됐지만 엔테론의 경우 임상적 유효성을 증명해 내며 급여 삭감을 통한 등재 유지에 성공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덱스의 경우도 엔테론과 마찬가지로 국내외 문헌정보·임상데이터를 통한 효능효과를 증명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성분이 동일한 단일제·2제복합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질환 치료제로서의 독보적인 가치·유효성을 입증하고,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 기준인 청구금액의 0.1%인 200억원 이상에 대한 조정 구간에 대한 설득은 셀트리온제약이 풀어야 할 최대 과제다. 만약 심평원이 닛셀·펜넬을 고덱스 비교약제로 삼아 건보재정을 건실화 하겠다는 숨은 의지가 있다면 자진 약가 인하를 통한 합일점 모색도 가능한 대목이다. BBD 외 6가지 성분이 추가된 복합제 고덱스 약가는 371원, 2제복합제 펜넬은 312원, 단일제 닛셀은 144원에 등재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특허만료에 따른 후발 의약품 미진입·모호한 약가 재평가 기준 등을 고려했을 시, 펜넬·닛셀 수준의 약가로 자진 인하할 경우 기존 고덱스 급여가 대비 16~61%까지 건보재정을 절감할 수 있어 보건당국으로서도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07-23 06:20:00노병철 -
파마리서치 'DOT™ PDRN/PN 특허' 승소…입지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만의 ‘DOT™ PDRN/PN의 독보적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DOT™ 기술특허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파마리서치는 시장 내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DOT™ PDRN/PN의 제품의 차별성을 재강조하며 기술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DOT™ 기술특허 무효 소송은 최근 특허법원 파기환송심에서 특허성이 인정되며 최종적으로 파마리서치 승리로 마무리됐다. 판결로 상대방이 특허 무효 사유로 주장한 모든 사안은 근거 없음이 입증됐고 파마리서치의 독보적인 DOT™ PDRN/PN 기술도 재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케미컬 의약품 등은 주요 성분을 일정한 화학식으로 표현할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만들더라도 같은 물질을 제조할 수 있다. 다만 천연물에서 유래한 PDRN/PN은 사정이 다르다. 케미컬 의약품과는 달리 원료를 어디에서 채취했는지, 또 채취된 물질을 어떤 제조방법에 의해 가공했는지에 따라 동일한 PDRN/PN이라 주장하더라도 효과와 품질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이에 파마리서치는 PDRN/PN의 제조방법인 DOT™ 특허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는 까다로운 품질 및 제조공정관리가 필요한 천연물인 '어류'에서 추출한 DNA를 이용해 인체 사용 목적에 최적화하는 파마리서치 고유의 독자적 기술을 의미한다. 이를 토대로 파마리서치는 상처 부위 치료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과 주름 개선 및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제조·생산하여 판매 중이다. 파마리서치는 국내 최초(First in Class) '플라센텍스'를 시장에 선보였고 KIST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PDRN/PN 추출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연구 성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인 특허 건수가 국내외 80여개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PDRN/PN은 천연물 유래 원료로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기술력이다. 파마리서치의 오리지널 특허기술로 제조된 DOT™ PDRN/PN은 이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다.2022-07-22 15:06:27이석준 -
유영제약,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실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 20명은 22일 오전 7시부터 약 30분간 서울사무소 사옥을 중심으로 방배역 주변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이후 전면 중단됐지만 지난 6월 코로나19 완화정책에 따라 2년 만에 재개되었다. 유영 사회 공헌 담당자는 “지난달에 이어 서울사무소뿐만 아니라 진천공장에서도 매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여러 부서들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부서간 소통과 단합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이번 달 환경정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맞이 삼계탕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2022-07-22 10:24:0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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