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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제헌절' 공휴일 지정…올해부터 빨간날 된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8년 만에 제헌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부터 빨간날이 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국무회의에서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날로, 1949년 국경일과 공휴일로 지정돼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로 꼽혔다. 그러나 주5일제 시행과 맞물려 기업의 부담 등을 이유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지난해 출범한 정부는 매년 헌법 가치를 상기하고, 국민 주권주의 등 헌법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제77주년 제헌절부터 공휴일 재지정을 추진했다.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이어 국무회의도 통과하면서 올해 7월 17일부터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이 됐다. 제헌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의원과 약국 등에서도 기본진찰료와 기본조제료도 30% 가산된다. 올해 제헌절은 금요일로, 토요일·일요일까지 이어져 상대적으로 16일 약국·병의원 방문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약국의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경우 1.5배 수당 적용 여부도 세심히 챙겨봐야 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26-02-03 21:54:13강혜경 기자 -
"단일층 800평"...용산 전자랜드 창고형약국도 문연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 달 보건소로부터 개설허가를 받은 서울 용산 창고형 약국인 메디킹덤약국이 이번 주 문을 열 전망이다. 작년 9월 입접 소문이 제기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용산전자랜드 1층에 위치한 이 약국은 이번 주 영업을 개시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약국은 1월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으며, 2일 현재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진열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계산대 옆으로는 택스 리펀드 코너도 구축됐다. 이는 내국인 수요는 물론 외국인 수요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창고형 약국이라는 당초의 기능은 물론 인근 호텔 숙박객이나 카지노 등 이용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K-드럭스토어로서의 역할도 하겠다는 것. 리쥬올, 이지듀, VT 같은 화장품 브랜드들도 다수 입점했으며 'Must Buy K-beauty' 판넬도 한쪽에 부착돼 있었다. 약국에는 '단일층 800평 의약품 화장품 건기식 약국'이라는 X배너가 나란히 세워졌다. 전자랜드 내 위치한 약국은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2018년부터 전자랜드 내 유일한 약국으로 일반약 판매를 중심으로 해왔지만, 전자랜드 측으로부터 어떠한 설명이나 양해도 듣지 못한 채 초대형 약국 개설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이 약사는 "지난 주까지는 2일 가오픈 얘기도 있었지만, 이번 주 중 본격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박리다매 저가전략을 내세우는 약국과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용산구약사회도 약국을 방문해 얘기를 나눴지만 현재로서 이렇다 할 방법이 없다"며 "메디킹덤약국 측에서 약국을 방문할 것이라고만 들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 약사는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만 되면 지역이 유령도시로 바뀐다. KTX 연결 노선인 용산역이 인접해 있고, 서울의 중심부라고 하지만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지역 내 약사도 "600평 금천 메가팩토리약국, 700평 용산 메가킹덤약국, 1000평 동대문 창고형 약국+H&B스토어까지 대형자본이 투자되는 창고형 약국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라며 "용산의 경우 전전세 형태로 운영되다 보니 여전히 논란이 많은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매약 중심 약국인 서울 남대문 약국과 수원 팔달문 약국 등이 법인을 출자해 전자랜드 측과 계약을 진행, 전대 방식으로 약국을 임대차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해당 계약 방식 등이 약사법에서 금지하는 면허 대여 약국 형태로 볼 수 있다며 보건소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메디킹덤약국'에 대한 상표 출원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에 나섰다. 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약국 명칭을 포함한 상표를 지난해 10월 출원한 데 대해 특허청을 상대로 저지 절차에 착수했다. 한편 약국은 처방조제는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랜드 내 전자랜드의원이 폐업하면서 건물 내 의원 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자랜드 측은 기존 약국에 대해서도 '해당 약국은 처방 조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26-02-03 12:05:14강혜경 기자 -
약국 등 사업장에 인사관리 플랫폼 요금 최대 180만원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달부터 30인 미만 사업장에 인사관리 플랫폼 이용료가 최대 180만원 지원된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기획예산처(장관 직무대행 차관 임기근)는 2월부터 소규모 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근로자 수 30인 미만 사업장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3개 인사 관리(HR) 플랫폼에 유선 또는 이메일로 신청해 최대 180만원(월 18만원)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출퇴근 기록 관리, 전자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자동 급여 정산 및 임금대장 작성, 임금명세서 모바일 발급 등 노동법 준수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약국에서도 신청을 통해 인사관리 플랫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노무법인, 법률사무소‧법무법인 등 노동법 전문성을 갖춘 경우와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업에 소규모 사업장 1162곳이 참여했고, 70% 이상이 서비스 이용에 만족했으며, 80% 이상이 인사관리 역량 향상과 노동법 준수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근태, 휴가를 간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근로계약서와 임금명세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성, 교부할 수 있어 인사노무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법 준수 기반 강화에 실효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현옥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한 사람이 영업도 하고, 총무도 하고, 인사업무까지 담당하는 작은 사업장일수록 인사노무관리가 더 간편하고 쉬워야 한다"며 "HR플랫폼을 활용해서 인사노무관리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 소규모 사업장의 인사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노동자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은 "경영상 어려움과 인프라 부족 등으로 체계적인 인사노무관리가 어려웠던 영세사업장들이 HR플랫폼 도입을 통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고, 나아가 취약노동자의 일터 권리 향상에도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6-02-03 12:05:05강신국 기자 -
쉬워진 사후통보…개국약사 75% "대체조제 적극 나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일부터 심평원 전산시스템을 통해 대체조제 사후통보가 가능해진데 대해 개국약사 75%가 대체조제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팜 팜서베이는 지난 29~30일 양일간 개국약사 281명을 대상으로 대체조제 간소화 관련 개국약사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새 제도 시행후 대체조제에 적극 나서겠다는 개국약사가 75%에 이르렀고 '필요한 경우에만 하겠다'는 응답은 25%였다. 사후통보 간소화에 이어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대책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개국약사 52.6%는 '동일제조소 생산 동일 성분약 환자고지 의무 면제'를 꼽았고 '성분명 처방 도입'이 50.8%로 뒤를 이었다. 이어 '동일성분 관련 대국민 홍보' 43%, '품절 등 불가피한 경우 사후통보 면제' 27% 순이었다. 반면 '대체조제 인센티브 확대'는 11%에 그쳤다. 또한 현재 약국의 전체 조제건수 중 대체조제 비중에 대해서도 개국약사 76.5%는 '1~5%'로 답해, 저가약 대체조제율이 왜 1%대에 머물러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조제건수 중 6~10%의 대체조제를 한다는 개국약사는 11%였고, '대체조제가 없다'는 개국약사도 5.3%로 나타났다. 개국약사 94.6%는 '동일성분은 있는데 상품명이 없을 때' 대체조제를 한다고 응답했다. '처방약 품절'이라는 대답은 65.8%였다. 이어 '환자의 요청'이 7.8%, '의료기관 처방 변경' 6.4%, '약사의 독자적 판단'은 3.5%로 조사됐다. 아울러 혈압약, 고지혈증약, 당뇨약에 대한 동일성분 기준 평균 몇 곳의 제약사 제품을 보유하고 있냐는 질문에 개국약사 2명 중 1명 꼴로 3개 질환 치료제별로 5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중 9개 이상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는 개국약사도 20%나 됐다. 팜서베이는 데일리팜이 약업계 주요 현안과 보건의약·헬스케어 전반에 대한 트렌드 분석을 위해 선보이는 서비스다.2026-02-03 06:00:59강신국 기자 -
"팩스 대신 클릭"…대체조제 정보 시스템 이렇게 사용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이번주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법 시행에 따라 약국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보시스템 웹사이트를 통해 추가로 통보가 가능해졌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5년간 유지돼 온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이 처음 개선된 것으로, 기존 전화, 팩스, 이메일 등에 한정됐던 통보 방식에 심평원 웹사이트가 추가된 것이다. 심평원 시스템 정식 오픈 이전인 지난달부터 일부 약국을 대상으로 테스트 개념으로 진행했으며, 약사회에 따르면 테스트 약국들에서는 기존 통보 방식보다 용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일부터 약학정보원 청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약국이 우선적으로 심평원 시스템을 통한 사후 통보가 가능해진 만큼, 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5년 만의 첫 개선…현장 활용 편의에 방점” 약사회는 시행에 앞서 지난달부터 일부 약국을 대상으로 심평원 시스템 활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약사회에 따르면 테스트 약국들에서는 기존 통보 방식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이라는 반응이 다수였다.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법 시행규칙과 약사법 개정안 통과 이후 현장에서 법 취지에 맞게 가장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복지부·심평원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약사회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API 연동 방식은 약사법 개정안 통과 지연으로 올해 예산 확보가 어려워 즉각 구현되지는 못했지만, 차선책으로라도 가장 활용하기 쉬운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체조제 사후통보는 약국 청구 프로그램과 심평원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진행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용 방법을 보면 약정원 청구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약국의 경우 청구 프로그램에서 처방·조제 현황 중 대체조제 내역을 검색하면 해당 목록이 일괄 표시된다. 일부만 통보할 경우 선택이 가능하며, 전체 통보 시에는 일괄 다운로드 방식으로 파일을 생성하면 된다. 이후 약국은 심평원 정보시스템 웹사이트(ndsd.hira.or.kr)에 약국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대체조제 내역 등록’ 메뉴를 선택한다. 이 부회장에 따르면 개별적으로 입력도 가능하지만, 가장 간편한 방식은 일괄 업로드이며 검증 과정을 거친 뒤 저장·통보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절차가 마무리된다. 통보 완료 후에는 ‘대체조제 내역 조회’ 메뉴를 통해 세부 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처방 수정이나 입력 오류가 있을 경우 일부 항목은 수정할 수 있다. 다만 대체조제 일자와 통보일은 수정이 불가능해 입력 시 주의가 필요하다. 약정원 프로그램 이외 타 업체 청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약국의 경우도 이번 주 내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팩스·전화에 새로운 선택지 추가…가급적 당일 통보를” 이번 시스템이 도입됐다고 기존 전화·팩스·이메일 방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통보 방식이 하나 추가된 것으로, 약국 환경과 약사의 선호에 따라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팩스 전송 여부나 전화 통보에 따른 증빙 문제로 행정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시스템은 업로드만 하면 약국의 행정적 의무가 완료된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약사회는 현행 약사법상 대체조제 통보가 1일 내지 3일 내에 처방의사에게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 심평원 시스템을 이용하는 약국에서는 최대한 당일 통보하되, 부득이한 경우 3일 이내 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현재 당일이 아닌 3일 이내 통보 건의 경우 약국에서 통보가 늦어진 사유를 기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사협회 요청으로 복지부, 심평원이 해당 내용을 검토 중이라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약사회는 이번 제도 개선이 품절약 발생, 수급 불균형, 비대면진료 확대 등 변화한 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편익을 확보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의 결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단골 환자 처방이나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의 경우 등 제도 취지에 맞게 대체조제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며 “가급적 대체조제 당일이나 익일 내 통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행 초기인 만큼 회원 의견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복지부·심평원과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라며 “약사회는 구글폼을 통해 오류·개선 사항을 접수받아 시스템 업데이트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2026-02-03 06:00:58김지은 기자 -
2월 약가인하 애엽·구형흡착탄 78품목, 서류상 반품 인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이달부로 14% 약가인하가 적용되는 애엽제제와 구형흡착탄 등에 대해 정부가 서류상 반품을 인정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월 1일자로 약가가 인하되는 애엽제제 74품목과 구형흡착탄 3품목, X선조영제 1품목 등 78품목에 대해 서류상 반품을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서류상 반품이 한시적으로 인정되는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애엽제제 가운데 동아에스티 스티렌정은 111원에서 95원으로 14% 인하된다. 이밖에 ▲넥실렌에스정(제일약품) ▲디스텍에프정(안국약품) ▲스티렌투엑스정(동아에스티) ▲아르티스F정(유영제약) ▲오티렌F정(대원제약) ▲유파시딘R정(종근당) ▲스토엠투엑스정(마더스제약) ▲넥스틸투엑스정(넥스팜코리아) ▲넬티렌투엑스정(한국넬슨제약) ▲바이틸린투엑스정(바이넥스) ▲베아렌투엑스정(대웅바이오) ▲스테린투엑스정(알리코제약) ▲스토애투엑스정(제뉴원사이언스) ▲스티렌투엑스정(일화) ▲스틴투엑스정(한국피엠지제약) ▲스틸유투엑스정(국제약품) ▲아르시딘에프정(팜젠사이언스) ▲아시카투엑스정(아주약품) ▲알테렌투엑스정(에이치엘비제약) ▲에스타렌투엑스정(하나제약) ▲엔피렌에스정(대한뉴팜) ▲유타렌투엑스정(신풍제약) ▲유파렌투엑스정(삼성제약) ▲유파론에프정(동국제약) ▲파티스렌에스정(풍림무약) ▲휴티렌투엑스정(한국휴텍스제약) ▲넥실렌정(제일약품) ▲디스텍정(안국약품) ▲오티렌정(대원제약) ▲유파시딘에스정(종근당) ▲지소렌정(지엘파마) ▲스토엠정(마더스제약) ▲가스토렌정(케이에스제약) ▲가스티렌정(테라젠이텍스) ▲게스타렌정(메디카코리아) ▲넥스티올정(넥스팜코리아) ▲뉴파딘정(대화제약) ▲디에스틸렌정(다산제약) ▲레바티렌정(바스칸바이오) ▲바이틸린정(바이넥스) ▲베아렌정(대웅바이오) ▲세토리드정(경동제약) ▲슈렌정(에이프로젠바이오) ▲스테렌정(일화) ▲스테린정(알리코제약) ▲스토마정(셀트리온제약) ▲스토애정(제뉴원사이언스) ▲스티올렌정(비보존제약) ▲스티젠정(셀릭스) ▲스틸란정(진양제약) ▲아르시딘정(팜젠사이언스) ▲아시카정(아주약품) ▲알테렌정(에이치엘비제약) ▲에스타렌정(하나제약) ▲에스트린젱(삼진제약) ▲에스티렌정(휴비스트제약) ▲엑시렌정(동광제약) ▲엔티렌정(한국신텍스제약) ▲엔피렌정(대한뉴팜) ▲위더렌정(위더스제약) ▲위스틸렌정(동구바이오) ▲위스틸정(대우제약) ▲유스틸렌정(삼천당제약) ▲유타렌정(신풍제약) ▲유티린정(씨엠지제약) ▲유틸린정(유니메드제약) ▲유파렌정(삼성제약) ▲유파론정(동국제약) ▲파티스렌정(풍림무약) ▲화이트렌정(화이트생명과학) ▲휴아미스정(휴온스) ▲휴티렌원정(한국휴텍스제약) ▲스파렌정(한국코러스제약) 등도 14% 인하된다. 구형흡착탄 제제 가운데 크레메진세립(에이치케이이노엔) 크레멘진속붕정(에이치케이이노엔)은 1877원에서 '1856원'으로, 레나메진캡슐은 243원에서 '240원'으로 상한가격이 조정됐다. 한편 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건소 등에도 관련한 내용을 공지했다.2026-02-03 06:00:42강혜경 기자 -
금천 창고형약국 "둘러보고, 비교하고…이런 약국도 있어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둘러보고, 비교하고, 대한민국에 이런 약국 한 곳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내 최초 창고형 약국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정두선 약사의 얘기다. '다양한 일반약과 의료기기, 보행보조기 등을 직접 보고, 구입하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약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서울 금천구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오픈일인 2일, 약국은 내방객들과 취재진들로 북적였다. 스탠 재질 인테리어와 수백대의 쇼핑카트, 9개 존(zone)별 구획은 성남 메가팩토리약국을 늘리고, H&B스토어와 결합한 느낌이었다. 상비약 세트존, 두통/치통/생리통/관절통/해열/소염, 성인시럽/면역·호흡기 건강, 근육이완제, 편안한 잠/마음 진정, 변비 등 증상별로 장이 구분돼 있어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었다. 기존 약국에 있던 '메가베스트' 존은 물론, '핫 트렌드' 존과 '글로벌 픽'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또 화장품과 팩 등 피부 관리 제품과 얼굴 마사지기, 안마기, 족욕기 등 의료기기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족욕기·반신욕기 등을 체험하며 책을 볼 수 있는 건강 도서관 역시 쉬어가는 공간의 일환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벌크' 판매다. '1인 1통·1인 2통' 같이 구매에 제한이 있는 품목도 있었지만, 10통·30통·50통 같이 벌크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함께 비치돼 있었다. 가령 이지엔6프로 10C*30EA, 아렉스알파 10정*30EA, 리렉스담 10정*50EA, 광동우황청심원액 50ml*10병, 메이킨큐 40T*10EA 같은 벌크 단위 판매도 이뤄지고 있었다. 하루 100원대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멀티비타민, 비타민D, 오메가3 등 건기식 제품과 9개월치 프로바이오틱스, 반려동물 제품, 의료기기 등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진열됐다. 조제실 뒷편에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 탈모약이 진열돼 있었고, 피나윈정·피나온정·두타앤연질의 정당 가격표도 부착돼 있었다. 다만 메가팩토리약국은 조제에 대해서는 딜레마가 있다는 입장이다. 4층 소아청소년과와 치과 처방약 정도는 구비됐지만, 조제행위에 대한 지역 약사회 등의 반대가 심해 현재는 딜레마라는 것. 정두선 약사는 "소아청소년과가 9시30분까지 진료를 하기 때문에 소아 보호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조제가 필수적이다.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약사회가 반대하고 있는 부분은 딜레마"라고 전했다. 2호점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소비자들이 부모님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둘러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탈모 등 처방 의원 개설이 예고됐던 4층은 여전히 '새단장 준비중'이라는 안내문구가 부착된 상태다. 한편 메가팩토리약국은 지난해 12월 약국체인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체인형태로 창고형 약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메가팩토리약국은 'Mega Selection, Mega Savings' 개념을 새롭게 도입,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한 곳에서 편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모토로 하고 있다.2026-02-02 12:04:48강혜경 기자 -
의약품 구비, 약사 배치…메가팩토리약국 베일 벗었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최초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약국이 오늘(2일) 서울 금천구에 2호점을 정식 오픈한다.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으로 지칭되는 이 약국은 1월 31일과 2월 1일 가오픈을 마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매달 2, 4번째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총 면적은 1740평, 전용면적은 780평 메가팩토리약국은 기존 성남점 대비 규모가 커진 게 특징이다. 카트 크기와 수도 이전 약국 보다 눈에 띄게 커지고 늘어났는데, 약국은 '창고형 약국'에 대한 약사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의식한 듯 일부 품목의 구매 갯수를 제한하거나 곳곳에 약사와 직원을 비치했다. '뭘 고를지 막막하신가요? 약사님께 물어보세요'라는 안내도 약장 곳곳에 붙었다. 360만명이 가입한 맘카페에서도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가오픈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뭐가 달라졌나? 성남 메가팩토리약국 운영 초반 약사와 약대생, 이를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 등이 몰리면서 약국이 보안요원을 곳곳에 배치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가드(guard)가 배치됐다. 섹션마다 약사와 직원이 배치돼, 소비자들을 응대했다. 가오픈 기간 배치된 인력만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레일장에 약의 효능·효과가 명시된 것도 특징이다. '종합감기약', '생약성분 함유 종합감기약', '액상 한방감기약', 염증약', '액상 알러지약', '소화제', '위장관 조절제', '소화제' 등 효능·효과별로 약을 진열한 것도 특징이다. 콜드엔, 콜드펜, 콜드프로, 킥콜, 캐롤비콜드, 콜록, 레피콜, 그린콜, 맥시부펜노즈, 하디큐노즈, 콜드프로펜, 모드코S, 래피콜노즈 등 슈도에페드린 성분이 함유된 종합감기약과 코감기약 등에 대해서는 '1인 1통', '1인 2통' 구매 제한을 뒀다. 약값은 성남 메가팩토리약국 정도로, 동네 약국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에 형성됐다. 주요 일반약을 기준으로 보면 감기약은 1300원에서 2500원선에, 항히스타민제는 1500원에서 2000원선에, 소화제와 위장관 조절제는 1500원에서 2000원 선에 책정됐다. 쎄르텍 30정 2000원, 휴엔솔노즈연질캡슐 30캡슐 3000원 같은 특가 품목도 구비됐다. 약국 제일 안 쪽에는 일부 도서와 책상, 의자가 구비된 건강도서관도 있다. 영업이 종료된 기존 약국 앞에는 '메가팩토리약국은 무빙워크 반대편에 있습니다'라는 안내문구가 세워졌다. 프리오픈 현장을 방문한 약사들은 점차 대형화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창고형 약국이 지역 약국가에 미칠 파장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지역 약사회 임원은 "창고형 약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불식시키고자 한 것 같다. 곳곳에 약사와 직원이 상주해 있고, 소비자들이 스스로 약을 선택하는 데 용이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라며 "방문 당시 내방객이 많지 않았지만 금천은 물론 주변 동작, 광명, 구로, 관악 등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식 오픈 이후 추이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역의 약사는 "동네 약국들로서는 사실상 맞출 수 없는 가격대로, 점차 영향이 확대되지 않을까 싶다"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네 약국들의 일반약 상담과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은 전체 파이를 누가 더 차지할 수 있느냐는 문제로 변모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토로했다.2026-02-02 06:00:56강혜경 기자 -
대체조제 전산통보 시대 열렸다...심평원, 시스템 오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늘(2일)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전화, 팩스 이외에 심평원 전산시스템을 통해서도 대체조제 사후통보가 가능해진다. 의사들도 심평원 시스템에 접속해 대체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https://ndsd.hira.or.kr)을 구축, 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시스템 접속은 심평원 요양기관 업무포털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 하단에 ‘대체조제 정보시스템’을 클릭해 접속 후 요양기관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된다. 대체조제 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약사는 대체조제 통보 및 이력 관리를, 의사는 본인의 처방전에 한해 약사가 통보한 대체조제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화면 하단의 ‘양식받기’ 버튼을 클릭해 엑셀 양식다운 및 작성으로 다수의 내역도 일괄 업로드·등록을 할 수 있다. 대한약사회도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약학정보원 청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큰 문제가 없을 경우 복지부와 심평원이 유비케어 등 타 청구 프로그램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엑셀 연동 방식인 만큼 “시스템 개편은 하루면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약국 입장에서는 당장에 별도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는 불편은 있지만 즐겨찾기 등록 등을 통해 충분히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로그인 역시 건보공단·심평원 공인인증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특히 기존 전화·팩스 통보 방식과 달리 통보 기록이 전산으로 남는다는 점은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향후 대체조제를 둘러싼 분쟁이나 행정 처분 발생 시, 약국이 통보 의무를 이행했다는 객관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의료기관이 문제다. 일단 시스템을 통한 대체조제 사후통보 알림 기능이 없어,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다. 대체조제 사후통보는 조제 후 1일 이내, 부득이한 경우 최대 3일 이내에 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에 알림 기능 등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2026-02-02 06:00:52강신국 기자 -
조제실·벌크존·대형카트…금천 창고형약국 준비 현장 가보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큰 놈이 온다, 메가팩토리약국 2월 2일 서울 오픈" 국내 최초 '창고형 약국'이라는 개념을 선보인 메가팩토리약국이 내주 영업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약국이 입점하는 홈플러스 금천점에는 지하 층부터 각 층마다 약국 오픈을 알리는 현수막과 판넬이 부착됐다. 금천 홈플러스 내 개설되는 메가팩토리약국은 600평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메가팩토리약국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총 면적은 1740평, 전용면적은 780평인 것으로 알려졌다. 'Mega Selection Mega Savings'가 명시된 판넬에는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뷰티·반려동물·위생용품 등 필요한 건 직접 비교하고 궁금한 건 약사에게 상담하는 공간'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금천점은 1호 창고형 약국에서는 없었던 '조제'를 한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늘어선 카트 행렬…스토어 가이드맵에는 '조제실, 벌크존' 존재 30일 데일리팜이 현장을 방문해 본 결과 여전히 '새단장 준비중'이라고 명시된 판넬이 쳐져 있었고, 택배상자가 약국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약국 밖과 약국 안에는 수백개의 쇼핑카트가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경기 성남 메가팩토리약국에서 사용하던 카트 대비 크기가 커졌으며, 지하 주차장에도 '메가팩토리약국 카드보관대'가 마트 카트보관대와는 별도로 마련돼 있었다. 약국 출입구 벽면에는 스토어 가이드 맵이 명시돼 있었다. 눈에 띄는 부분은 고객서비스센터와 조제실, 벌크존, 건강도서관이다. 기존 성남에서도 조제실은 있었지만 일반약 위주로 운영될 뿐, 조제실은 유명무실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제실이 갖춰졌으며 약국은 약사를 고용하는 과정에서도 '조제파트를 담당할 약사'와 '매약파트를 담당할 약사'를 나눠 뽑았다. 구인 내용을 보면, 주요 업무는 조제 및 복약지도이며 자동조제기인 JVM이 구비돼 있다는 설명이다. 무빙워크 상행선 방면 메가팩토리약국과 반대인 하행선 방면 약국은 오늘(31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 해당 약국에는 '1월 31일까지 영업한다. 그동안 약국을 아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안내가 부착돼 있었고, 의약외품 등 일부를 제외한 일반약 등은 벌써 빠져 있었다. 조제까지 한다…창고형 약국 버전 업그레이드? 지난 주부터 의약품이 본격적으로 입고되면서 주변 약국들의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이미 마트 외벽과 판넬, 현수막 형태로 신규 오픈을 홍보하고 있는 데다 서울은 물론 경기권에서까지 관심이 모아졌던 메가팩토리약국이 규모를 확장해 오픈한다는 데 대해 SNS상의 관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곳은 인근 약국들이다. 특히 지난해 개설된 금천제일큰약국이다. 금천제일큰약국은 홈플러스와 200m 거리로 인접해 있어 지역 내에서도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약국 중 한 곳이다. 약사사회는 '조제까지 하는 창고형 약국'이 '창고형 약국이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탈피하는 것은 물론, 처방중심 약국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그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체인업계 관계자는 "약사 본연의 역할과 함께 상담 중심 약국, 재미있는 약국, 배우기 좋은 약국이라는 소구 포인트로 접근방식을 일부 선회하는 모양새"라며 "이는 기존 반쪽짜리 창고형 약국의 한계를 넘어섬과 동시에 비급여 조제를 염두에 둔 계산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구인 과정에서도 이 약국은 상담을 지향하는 '상담중심 약국', 폭넓은 제품군을 다루고 있어 풍부한 상담 경험과 제품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배우기 좋은 약국', 처음 약국 근무를 하는 약사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약국', 상담·복약지도 등 약사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약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약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조제하는 창고형 약국'이 확산될 가능성도 점처지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 준비중인 700평 규모 창고형 약국은 바로 윗층인 4층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처방수용을 염두에 둔 형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문을 연 하남파마스퀘어 내 케이셀렉트약국 역시 조제실을 구비하고 건물 내 의원이 발행하는 처방 등을 수용하고 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단순 일반약 판매를 넘어 조제까지 손을 뻗칠 경우 약국 처방 시장도 변화가 일 수밖에 없다. 특히 조제료 등에 따라 양수도시 플러스 알파 만큼의 권리금이 더 붙을 수 있다고 본다"면서 "지역 내에서는 절반 까지도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이렇다 할 방법이 없어 답답하기만 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2026-01-31 06:00:59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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