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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물 리스크 벗어났나...H2 항궤양제 처방 회복세[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불순물 파동 이후 출렁였던 국내 항궤양제 시장이 안정기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라니티딘 퇴출 여파로 타격을 입었던 H2 수용체길항제 시장이 지난 1분기 모처럼 회복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처방의약품시장이 위축된 중에도 파모티딘과 니자티딘 성분 제품들이 선전하면서 처방액을 끌어올렸다. 다만 니자티딘 성분 일부 품목에서 또다시 불순물이 검출되면서 H2 수용체길항제 처방시장에 영향을 끼칠까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다. 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H2 수용체길항제의 외래처방액은 3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늘었다. H2 수용체길항제는 지난 2019년 4분기이후 분기 처방액이 60% 가량 감소하는 흐름을 지속했지만, 작년 4분기 상승세로 돌아선 뒤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 한때 항궤양제 시장을 호령하던 H2 수용체길항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이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초과검출 사유로 판매중지 처분을 받으면서 출렁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후 지난 2019년 9월 26일자로 '라니티딘'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 전 품목을 판매중지했다. 한달 뒤에는 동일 사유로 '니자티딘'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 13종에 대해서도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 H2 수용체길항제 시장은 일동제약 '큐란'과 대웅제약의 '알비스' 등 '라니티딘 성분 단일제와 복합제 대형품목이 퇴출되자 처방액이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H2 수용체길항제 주요 성분의 처방판도도 재편되기 시작했다. 라니티딘, 파모티딘, 라푸티딘, 시메티딘, 록사티딘, 니자티딘 등 H2수용체길항제 주요 성분 단일제의 원외처방액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019년 3분기를 기점으로 뚜렷한 변화가 포착된다. 6개 성분 중 라니티딘과 시메티딘을 제외한 4개 성분의 원외처방액은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기존 라니티딘 제제 처방의 상당수가 H2수용체길항제 계열 다른 성분으로 넘어간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분기 기준으로는 '파모티딘'과 '니자티딘' 성분의 처방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파모티딘' 성분의 1분기 원외처방액은 139억원이다. 전년동기 118억원대비 18.2% 증가했다. 2년 전 33억원보다는 326.8% 늘었다. 1년 넘게 분기처방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H2수용체길항제 처방 핵심 성분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모티딘' 제제는 '라니티딘' 판매중지 처분이 내려진 직후인 2019년 4분기부터 분기처방액 100억원을 넘기면서 상승세를 탔다. 2020년 1분기 118억원, 2분기 130억원, 3분기와 4분기 144억원 등으로 질주했다. 직전분기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와 무관하게 처방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우면서 사실상 '라니티딘' 판매중지의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니자티딘' 성분 단일제의 1분기 처방액은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71억원대비 41.7% 늘었다. 2년 전보다는 45.1% 상승한 규모다. 식약처는 지난 2019년 11월 22일 NDMA 기준치 초과 검출 사유로 '니자티딘' 성분 13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 '니자티딘'은 라니티딘 퇴출 직후 분기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가 작년 1분기 71억원으로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분기 이후 회복하면서 분기처방 100억을 넘어섰다. '니자티딘' 성분 단일제의 작년 처방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300억원대비 14.8% 늘었다. 2년 전 283억원보다는 21.8% 상승한 규모다. 식약처는 지난 2019년 10월 22일 NDMA 기준치 초과 검출 사유로 '니자티딘' 성분 13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 작년 1분기 처방액은 71억원으로 주춤하는 듯 보였지만 2분기 이후 회복하면서 분기처방 규모가 94억원까지 올라섰다. NDMA 초과검출에 해당하는 제품에 대한 조치가 끝나고 작년 하반기부터 일부 품목의 제조·판매·처방이 재개되면서 활기를 되찾았은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니자티딘' 성분이 2분기에도 처방 상승세를 지속할지는 미지수다. 식약처는 지난달 27일 한국파마 '니자티드캡슐', 넥스팜코리아 '니타딘캡슐', 바이넥스 '넥스캡슐', 아리제약 '아르티딘캡슐' 등 니자티딘 성분 4개 품목의 일부 제조번호에 대해 영업자가 회수를 진행한다고 공표했다. 기업 자체의 제품 안정성 시험(가속)에서 NDMA가 검출된 데 따른 사전 예방적 조치다. 현재로선 시중에 유통 중인 품목이 아닌 데다, 상온보다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시행한 시험에서 NDMA가 검출됐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시장영향은 없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차후 NDMA 검출 품목이 늘어날 경우 파장이 커질지 모른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에 비해 '라푸티딘'과 '록사티딘'은 올해 들어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라푸티딘' 성분 단일제의 1분기 처방액은 8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0.9% 올랐다. 2019년 1분기 42억원에서 작년 1분기 80억원으로 상승률이 91.1%에 달했던 데 비하면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라푸티딘' 제제는 '라니티딘' 판매중지 직후 분기처방액이 2배가량 뛰었다. 이후 큰 기복없이 80억원 이상의 분기처방을 유지 중이다. '록사티딘' 성분 단일제는 1분기에 12억원어치 처방됐다. 지난해 1분기 1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4.6% 뛰었다가 이후 하락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시메티딘' 제제는 H2수용체길항제 주요 성분 중 유일하게 '라니티딘' 판매금지 수혜를 전혀 입지 못했다. '시메티딘' 성분 단일제의 1분기 처방액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27억원보다 68.3% 줄었다. NDMA 초과검출 사례가 없었음에도 '라니티딘' 퇴출 이후 분기처방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원료의약품 공급 차질로 주요 완제품의 품절이 장기화하면서 처방 감소로 이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2021-05-03 06:20:35안경진 -
"여성전용 건기식 성장동력은 임상기반 제품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여성 질건강 유산균제 페미밸런스플러스와 자궁근종 성장억제 품목 유트리스를 기반으로 한 산부인과 전문 치료보조제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파계 항생제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국제약품이 여성용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산부인과 시장에 도전,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주목된다. 오보석(53) 국제약품 영업기획팀 상무의 이에 대한 실행 전략은 임상으로 검증된 건기식 라인업을 확장하고, 심포지엄을 통한 근거·학술 마케팅 완성으로 대별된다. 현재 국제약품은 여성전용 건강기능식품 페미밸런스플러스와 유트리스 품목으로 전국 1500여 산부인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 상무는 "두 제품은 국제약품 병의원 담당 영업사원 150여명을 통해 전국 200~300개 상당의 산부인과에 론칭돼 있다. 여성질환 치료보조제 개념을 적극 감안해 인터넷과 홈쇼핑 등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015년 출시한 페미밸런스는 덴마크 크리스챤한센에서 수입·판매해 왔다. 이후 2017년부터는 듀퐁 다니스코의 리스펙타 원료를 수입해 페미밸런스플러스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고, 제조원은 코스맥스엔비티에서 맞고 있다. 페미밸런스플러스의 효능효과는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개별인정형 원료 건기식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기존 페미밸런스(크리스챤한센 유렉스)와 다른 점은 보장균수를 캡슐당 10억CFU에서 50억CFU로 5배 늘렸을 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인 락토페린을 첨가했다. 락토페린은 초유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여주고 세균으로부터 철분(Fe)을 빼앗아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열에 민감한 유산균은 냉장 유통 콜드체인 획보가 중요한데, 페미밸런스플러스 보관용기는 특허받은 유산균 전용용기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사이즈가 작아 핸드백이나 가방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오 상무는 "리스펙타는 락토바실러스 엑시도필러스·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보바인 락토페린의 복합물로 일일섭취량 당 유산균 50억CFU와 락토페린 5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성분은 질염을 유발하는 유해균의 부착·성장을 억제하고, 질내 적정 산도인 PH4.5를 유지시켜 준다. 아울러 천연 면역조절물질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강한 성인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2주동안 리스펙타를 복용한 섭취군의 질 내에서 락토바실러스 엑시도필러스·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균이 유의적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7월 새롭게 선보인 자궁근종 성장 억제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트리스에 대한 시장반응도 호평이다. 현재 자궁근종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수술 요법에 의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임상데이터를 확보한 건기식 유트리스의 출시는 산부인과 의사들 사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산부인과 업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의 80%가 18~45세 가임기 여성에게 발병하고 있으며, 이중 5~10% 상당의 여성이 자궁 근종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트리스의 성분은 카테킨, 비타민D, 비타민B6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는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 중에서 주가 되는 카테킨의 한 종류로 항염작용, 항증식작용, 항산화작용 등의 생물학적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비타민D 결핌은 자궁근종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자궁 섬유종을 가진(2㎤) 2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4개월 간 EGCG 360mg/일을 경구투여한 결과, 섬유종 크기가 32.6% 감소했고, 32.4%가 증상 완화됐다. 비타민D와 관련해서는 12개월 간 복용군은 크기가 8.2㎤를 그대로 유지한 반면 대조군은 11.4㎤로 섬유종이 성장했음을 확인했다.2021-05-03 06:10:12노병철 -
동아ST,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누적수출액 100억돌파[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빈혈치료용 바이오시밀러가 누적 수출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9년 말 파트너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제품인지도가 상승하고 일본 정부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1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다베포에틴알파'의 해외 매출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6.6% 올랐다. '다베포에틴알파'는 미국의 암젠과 일본의 쿄와하코기린이 공동 개발한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프(다베포에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적혈구생성인자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이 적혈구 전구세포를 자극해 적혈구 생산을 촉진하는 기전으로, 만성 신부전 또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된다. '다베포에틴알파'의 해외 매출은 전액 일본 수출액이다. 동아에스티는 자체적으로 '다베포에틴알파'의 1상임상시험까지 진행하고, 지난 2014년 1월 삼화화학연구소(SKK)에 일본 내 개발 및 판매 권한을 이전했다. SKK는 오리지널 '네스프'와 '다베포에틴알파'를 비교하는 현지 3상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지난 2019년 9월 일본 후생노동성의 판매허가를 받고, 같은 해 11월 말부터 발매에 나섰다. 동아에스티가 동아쏘시오그룹 내 바이오시밀러 전문회사인 디엠바이오를 통해 위탁 생산하는 완제품을 SKK에 수출하고, SKK가 현지 판매를 전담하는 형태다. '다베포에틴알파'는 발매 첫 해 1억원의 매출로 시작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2분기에 분기 매출 20억원을 돌파한 뒤 분기당 30억원 내외의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발매 이후 올해 1분기까지 누계 수출액은 118억원으로 집계된다. 동일 계열 시장에는 종근당이 개발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는 진출한 상태다. 종근당은 동아에스티와 비슷한 시기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품목허가를 받고 같은 해 12월 제품을 발매했다. 글로벌제약사 마일란(Mylan)의 일본법인이 현지 판매를 담당하는데, 종근당은 '네스벨'의 일본 매출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일본 발매 3년차를 맞으면서 '다베포에틴알파'의 제품 인지도가 높아졌다. 오리지널대비 약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인정받고 일본 정부가 바이오시밀러 사용 시 병원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정책을 펼치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021-05-01 06:18:57안경진 -
유통업계, 국공립병원 저가 낙찰·저마진정책 돌파구는[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국공립병원 저가 낙찰과 중소제약사의 저마진 문제 등이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주요 회무 방향으로 공정질서 확립을 내세운 유통협회가 이에 대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중소제약사의 마진 인하가 이어졌다. 일부 중소제약사들은 모임을 통해 인하율 등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대형 제약사도 온라인몰 판매가와 도매 공급가에 차별화를 두면서 업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A제약사는 일반의약품과 비급여 의약품의 공급가를 직영몰 판매가보다 높게 책정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진 인하는 물론 반품 등 업계를 어렵게 하는 일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유통업체가 많지 않을 것이다. 빠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저가 낙찰 문제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일산병원이 지난 21일 진행한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그룹 자체가 1원에 낙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선거 당시 입찰 시장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표명했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업체들이 이익을 챙기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결국 경합품목에서 제약사들이 어떤 정책을 전개할지는 물론 의약품유통협회가 어떤 대응책을 만들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협회는 "지난 초도이사회에서 주요 회무 추진 방안을 공정거래 질서 확립, 도매경쟁력 강화 등으로 정하고 세부 회무 계획을 마련키로 했다"라며 "제약업체의 불공정한 상행위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2021-04-30 11:42:23정새임 -
제일헬스, 소화불량 치료제 '속엔자임 이중정'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소화불량 치료제 '속엔자임 이중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속엔자임 이중정은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과식, 소화촉진 등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중핵정(tablet in tablet) 설계로 위부터 장까지 다양한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속엔자임은 주성분인 시메티콘과 우르소데옥시콜산은 위에서, 판크레아틴은 장에서 각각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핵정 구조로 시메티콘은 위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분산,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담즙의 배출을 촉진시켜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이 성분들은 위에서 작용하여 가스제거와 위장 및 췌장의 소화 흡수 장애에 효과적이다. 특히 장에서 활성화 되도록 설계된 판크레아틴은 탄수화물은 물론 지방,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효소제로 다양한 소화불량에 작용한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PM은 "속엔자임 이중정은 운동부족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속엔자임 이중정은 1회 1~2정, 하루 3회 식후 복용하며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2021-04-30 09:00:39정새임 -
한국파마, 7월 불면증약 '파마에스조피클론' 발매[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파마(대표이사 박은희)는 오는 7월 불면증 치료제 '파마에스조피클론정'을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조피클론은 비벤조디아제핀계 불면증 치료제로 2004년 세프라코르사의 제품 '루네스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는 2019년 5월 허가 휴온스 조피스타정, 2020년 3월 승인 명인제약 조스정이 발매됐다. 한국파마는 에스조피클론 발매로 시장 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파마는 우수한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외용액제/로션제 EU-GMP 승인을 받았다. 80여개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정신신경계 제품의 생산과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신신경계 전문영업조직을 구성하고, 개발 및 연구소에 전문가를 영입해 정신신경계 미래 제품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2021-04-29 14:57:29정새임 -
한미약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전국 유통 시작[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미약품은 SD바이오센서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의 약국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양성 및 음성 여부를 15~30분 안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나타나는 경우 양성을 의미한다. 양성 소견을 확인하면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전문가에게서 유전자증폭(PCR) 기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이 나타나는 경우는 음성이다. 한미약품은 관계사인 약국영업 및 유통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의 전국 유통을 시작했다. 비대면으로 구매해야 하는 감염 의심자들을 위해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www.hanmiprocalm.com)에도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영상으로 제작된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을 회사 홈페이지와 프로-캄 홈페이지, 약사포털(HMP), 약사전용 쇼핑몰 HMP몰 등에 게재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우수한 성능을 갖춘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방역 시스템을 보다 효율 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보조적 수단이므로 역학적 연 관성이 명확한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SD바이오센서가 개발한 전문가용 항원진단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HANMI COVID-19 Quick TEST'라는 제품명으로 의료기관 및 일반 기업체 등에 유통 중이다. 그 밖에 한미콜드마스크, 진단키트, 한미 깨끗한 마스크 등 개인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 SD바이오센서는 현재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등 8개국에서 자체 개발 제조한 의료진용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를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공급 중이다.2021-04-29 12:18:44안경진 -
SGLT-2 당뇨약 시장 고공행진…복합제 상승 견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시장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원외처방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시장 성장은 복합제가 이끌고 있다. 이 시장에 출시된 두 복합제인 '직듀오'와 '자디앙듀오'의 처방액은 최근 2년 새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새 복합제 처방액 2.3배 증가…점유율도 27→39% 급증 29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단일제와 복합제를 합쳐 총 321억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냈다. 지난해 1분기 281억원과 비교하면 14% 증가했다. SGLT-2 억제제 시장은 2014년 6월 아스트라제네카가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를 출시한 뒤, 아스텔라스 '슈글렛(성분명 이프라글리플로진)' 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 MSD '스테글라트로(성분명 에르투글리플로진)' 등이 합류하면서 매분기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분기별 처방액은 2019년 1분기 209억원, 2분기 230억원, 3분기 242억원, 4분기 261억원, 2020년 1분기 281억원, 2분기 292억원, 3분기 320억원, 4분기 321억원 등이다. 최근의 시장 성장은 복합제가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SGLT-2 억제제 복합제로는 아스트라제네카 '직듀오'와 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듀오'가 경쟁 중이다. 각각의 성분에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복합제다. 실제 두 제품의 합계 처방액은 2019년 1분기까지만 해도 56억원에 그쳤다.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였다. 그러나 2년 새 처방액은 12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시장점유율 역시 39%까지 확대됐다. 품목별로는 올해 1분기 기준 직듀오가 77억원, 자디앙듀오 50억원이다. 자디앙듀오의 경우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 전년동기 31억원에 비해 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직듀오도 19% 증가하며 적지 않은 성장폭을 기록했다. ◆포시가·자디앙 나란히 91억…적응증 확대에 성장 지속 전망 단일제 중에선 포시가와 자디앙이 나란히 9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디앙은 전년대비 8%, 포시가는 4% 각각 증가했다. 슈글렛과 스테글라트로는 시장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슈글렛과 스테글라트로의 1분기 처방액은 각각 8억원, 5억원에 그쳤다. 이마저도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4%·19% 감소한 상황이다. 제약업계에선 포시가와 자디앙의 성장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적응증 확대가 가장 큰 이유다. 지난해 12월 포시가는 국내에서 만성 심부전 적응증을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심부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자디앙도 같은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하며 적응증 확대를 예고한 상태다. 다만 변수는 국내사들의 후발의약품 발매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국내사 중 유일하게 포시가 물질특허(2023년 4월 만료)의 극복에 성공한 상태다. 아직 2심·3심이 남았지만 후발의약품 발매 요건을 갖췄다. 연내 제품발매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자체 신약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임상3상이 진행 중으로, 대웅제약은 2023년 제품을 발매하겠다는 계획이다.2021-04-29 12:10:21김진구 -
국산 보툴리눔 톡신...5조원 글로벌 마켓 정조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K-보툴리눔 톡신이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등 문턱이 낮은 국가 위주로 이뤄진 수출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유럽, 중국으로 이어졌고, 궤도에 오르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보툴리눔 독소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botulinum)이란 혐기성 박테리아에서 분비되는 독소로 총 7개의 종류가 있다. 이중 보툴리눔 A, B형 2가지가 정제되어 의학적으로 사용된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1996년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가 최초로 허가되면서 형성됐다. 이후 입센 '디스포스', 멀츠 '제오민' 등 외국산 제품과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등 한국산 제품이 나오면서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한국산 보툴리눔 톡신은 2006년 '메디톡신(메디톡스)'과 2010년 '보툴렉스(휴젤)', 2013년 '나보타(대웅제약)' 2019년 '리즈톡스(휴온스글로벌)' 등으로 대표된다. 해외 제품이 유일했던 국내 톡신 시장에 국산 제품이 등장하면서 점유율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2009년 메디톡신으로 엘러간을 제치더니 2016년에는 국산 제품이 점유율 70%에 달했다. 2019년에는 국산 4개 제품의 점유율이 90%를 넘어섰다. 사실상 외국산 톡신은 일부 치료용으로만 쓰인다는 의미다. 외국산 제품과 품질은 대등하면서 저렴한 가격이 주효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은 15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글로벌(약 5조원)과 비교하면 턱없이 작은 규모다. 국내 시장에 뛰어든 기업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익이 둔화하자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임상을 따로 요구하지 않는 일부 국가들을 우선 대상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일본, 브라질, 태국, 중국, 대만 등에 메디톡신 수출을 시작한 메디톡스는 수출 매출이 2006년 19억원에서 2019년 868억원으로 연평균 40% 증가했다. 휴젤도 2012년 49억원에서 2019년 309억원으로 연평균 37%씩 뛰었다. 글로벌 시장의 핵심은 단연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이다. 중국은 일명 '따이공(보따리상)'에 의해 음성적인 방식으로 수출되곤 했지만, 공안당국 등의 강도 높은 단속에 현재는 주춤한 양상을 띠고 있다. 글로벌 빅3 시장은 타 국가와 달리 허가 문턱이 까다로워 진입장벽이 높다. 결국 누가 먼저 허가를 획득해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관건이다. 글로벌 최대 보툴리눔 톡신 업체인 엘러간도 연간 보톡스 매출이 4조3000억원(2019년 기준)규모인데, 대부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발생한다. 이에 톡신 후발주자들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 진출에 더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휴온스의 리즈톡스가 대표적이다. 대웅제약은 일찌감치 미국 시장을 타깃했다. 휴온스도 수출용 허가를 먼저 받음으로써 경쟁구도가 공고화된 국내보다 성장 여지가 더 높은 해외 시장을 두드렸다.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는 국내 최초로 2조원 규모의 미국 시장에 진출한 보툴리눔 톡신이다. 2013년부터 에볼루스와 손잡고 미국 진출을 도모한 대웅제약은 2019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2018년 8월 캐나다 허가와 함께 북미 시장에 모두 진출한 첫 번째 국산 톡신으로 등극했다. 미용용에 국한됐음에도 나보타는 미국 진출로 날개를 달았다. 지난해 누계 매출은 636억원으로 조만간 1000억원 외형을 달성할 계획이다. 비록 엘러간-메디톡스와의 소송으로 잠시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올해 초 최종 합의를 이룸으로써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소송 합의 후 미국 수출액은 10만 달러에서 555만 달러(약 62억원)로 50배 이상 증가했다. 나보타는 유럽에도 첫발을 들였다. 2019년 9월 국내 최초로 유럽 승인을 받았다. 소송과 코로나19 등으로 시장 진입이 늦어졌지만,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올초 유럽 진출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 이르면 연말, 혹은 내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휴젤의 보툴렉스(중국 제품명 레티보)는 중국 론칭 포문을 열었다. 휴젤은 1년여 앞서 허가 신청을 낸 메디톡스를 제치고 국내사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았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폭발적인 외형 확장 추세에 있다. 연평균 30%의 높은 성장세로 5년 내 1조8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한국처럼 미용 시장이 발달해 가성비가 좋은 한국산 제품이 일찍이 인기를 끌었다. 휴젤의 중국 매출은 올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이제 국산 톡신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메디톡신은 일본, 브라질, 이란 등 30여개국에 수출된다. 또 보툴렉스는 태국, 러시아, 인도 남미 등 28개국, 나보타는 수출 계약을 맺은 곳이 80여개국(허가 52개국)에 달한다. 리즈톡스도 브라질, 이란,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공급되고 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국산 톡신의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휴젤은 지난해 6월 유럽에 보툴렉스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이달 미국에도 허가 신청을 냈다. 메디톡스는 중국에서 메디톡신 심사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지난 2013년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액상형 톡신 '이노톡스'는 미국서 3상 데이터 분석 중이다. 휴온스는 최근 미국 아쿠아빗과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2021-04-29 06:30:00정새임 -
단독한미약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약국에 판다[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출시가 임박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의 판매제휴 관련 계약조건 협의를 마쳤다. 계약 최종 절차만 남겨둔 단계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 관련 지오영, 한미약품과 28일자로 계약조건을 협의했다. 29일 오전 최종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이 외 논의 중인 다른 업체는 없다"라고 말했다.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는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 개인이 비강 도말 검체에서 신속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mmunochromatographic assay)을 통해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항원을 정성 검출하는 자가검사 제품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의 자가진단용 신속항원 진단키트 2종이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자가진단용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국내 허가를 받은 첫 사례다. 이전까지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 전문가용 허가를 받았지만 자가진단용 승인은 받지 못했다. 다만 기존 유전자증폭검사(PCR) 방식이나 전문가가 콧속 깊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수행하는 검사방식보다는 민감도가 낮아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식약처는 자가검사에 대한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이내 제출하는 전제 아래 조건부허가를 내렸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데다 사용법이 간편하고 15분이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갖췄다. 자가진단키트의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수많은 업체들이 양사에 유통 및 판매제휴 관련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상대가 2개사로 확정됨에 따라 지오영이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의 유통을 맡고, 한미약품이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제휴를 통해 약국가를 중심으로 직접 판매에 나서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허가 이후 가격, 발매일정 등 세부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는 사이 한미약품은 일찌감치 영업활동을 개시했다. 진단키트 2개로 구성된 패키지의 판매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하고, 약국가 대상으로 주문을 받고 있는 단계다. 업계 관계자는 "한미약품 영업사원들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영업활동에 나서면서 일선 약국들이 주문을 하고 있다"라며 "계약서에 도장만 안 찍었을 뿐 계약체결이 기정사실화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HANMI COVID-19 Quick TEST'를 발매하면서 전문가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에도 뛰어든 상태다. 'HANMI COVID-19 Quick TEST'는 의료진이 비강 내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리면 바이러스항원이 키트에 내장된 항체와 결합하면서 검사 결과가 나오게 하는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이용한 제품이다. 민감도 90%, 특이도 96%의 성능을 기반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다.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협력관계도 이때부터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혈당측정기 등을 제작해왔는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신속 항원진단키트를 개발, 한미약품 등에 납품하면서 실적개선 효과를 톡톡히 입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포르투칼, 룩셈부르크, 체코 등 해외 7개국에서도 자가검사용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을 받고 수출하고 있다.2021-04-29 06:23:3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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