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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트라스트·기넥신 브랜드파워 상위권SK케미칼(대표 김창근)의 무릎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 패취(이하 트라스트)와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 정(이하 기넥신)의 브랜드가치가 국내 의약품 가운데 상위권에 랭크됐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최근 발표한 2012년 2분기 BSTI(Brand Stock Top Index:브랜드가치 평가지수/1000점 만점)에서 트라스트가 807.2점, 기넥신이 795.7점을 획득해 국내 의약품 중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 상위권 주요 브랜드는 박카스(844.4점), 삐콤씨(831.2점), 트라스트(807.2점), 레모나(799.4점), 기넥신(795.7점) 순으로 5위권 안에 2개의 브랜드를 랭크시킨 것은 SK케미칼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라스트와 기넥신은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소비자조사 지수 영역인 인지, 호감, 신뢰, 만족, 구매의도로 구성된 각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대행사 웰콤의 김당엽 국장은 "트라스트는 소비자와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착실히 브랜드관리를 해 온 국내 의약품의 대표브랜드"라며 "체계적인 브랜드관리가 곧 최고의 브랜드가치의 밑거름임을 보여준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스트는 국내 컬러마케팅의 대표사례인 '노란약'시리즈와 '무릎엔 역(力)시 트라스트'라는 광고 컨셉의 집중과 차별화를 통해 최초상기도 50%를 돌파한 관절염치료제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2-07-26 15:06:55이탁순 -
유케어, 꼬마버스 타요 냉각시트 약국 유통유케어(대표 이창복)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에 DDS기술을 접목시킨 친수성 하이드로겔 국산 냉각시트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품은 국내 기술진에 의해 친수성 투명 하이드로겔 제품으로 개발해 일본 및 중국 제품의 색소 첨가 제품에 대한 차별화를 뒀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수분 함수율을 60%까지 올렸으며, 냉각시간도 12시간으로 높였다. 또한 수분이 부직포 밖으로 방출되지 않는 기술을 개발해 실용신안 특허 출원 또한 앞두고 있다. 이창복 대표는 "유아 및 어린이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하여 수입제품에 보다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12-07-26 15:02:36강신국 -
부광약품, 훼로바유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부광약품은 빈혈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훼로바유의 브랜드 홈페이지 (www.feroba.co.kr)를 오픈했다. 훼로바유 홈페이지는 소비자에게 빈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빈혈이야기', 훼로바유의 제품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훼로바유이야기', 소비자의 궁금증과 회사와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고객센터' 등 3가지 메인테마로 구성돼 있다. 훼로바유는 고함량의 2가철을 함유하여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서방형제제이기 때문에 빈혈환자의 철분흡수 극대화 및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아스코르빈산의 함유로 철분흡수율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안전한 색소를 사용한 필름코팅정으로 안심하고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부광약품은 홈페이지의 오픈을 시작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2012-07-26 09:49:21가인호 -
도협, 차액정산 종료…"6개사 약국과 직접해라"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5일 동대구역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4월 약가인하분에 대한 약국정산을 7월말로 종료하기로 했다. 비대위 김성규 위원장은 7월 25일 현재 전체 약가인하분의 제약사 정산율은 약70% 진행 중에 있지만, 정산을 합의한 제약사의 신뢰와 화합의 차원에서 정산을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단 현재까지도 약가인하에 대한 정산 계획을 밝히지 않거나, 합의할 수 없는 일방적인 6개 제약사는 약국가와 직접 정산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위는 정산을 할 수 없는 제약사는 복지부에 전달하고, 대한약사회와 협의키로 했다. 정산할 수 없는 제약사는 ▲중외제약 ▲중외신약 ▲대웅바이오 ▲삼일제약 ▲메디카코리아 ▲파마트로닉이며, 정산됐으나 정산에 합의한 제약사는 한국MSD 외 20여개사로 밝혔다. 이날 김성규 위원장은 "지난 짧은 5개월 동안 비대위는 업권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실질적으로 약20여개 제약사의 마진정책을 합의로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 특히 김성규 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일은 도매업 창고에 쌓인 불용의약품재고 청산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비대위의 단결에 금이 가면 업권은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대위에 참석하는 한 분 한 분 모두가 업권을 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소통과 화합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비대위는 또한 팜브리지를 이용한 정산은 향후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복지부와 약가인하에 대한 근본적인 사후관리 대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비대위는 '약국불용의약품재고 제로(Zero)캠패인' 차원에서 홍보물로 마우스패드 3만장을 제작해 전국 약국가와 제약사에 배포한 것으로 밝혔다.2012-07-26 08:57:38이탁순 -
종근당, 딜라트렌 서방정 곧 발매…개량신약 '주력'개량신약 발매를 앞두고 있는 종근당 하반기 행보가 주목된다. '리피로우', '칸데모어' 등 제네릭군 상승세에 힘입어 약가인하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종근당이 하반기에는 개량신약 발매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종근당은 하반기 대형고혈압치료제인 딜라트렌 서방정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항혈전복합제인 '코프리그렐'을 출시하고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 로슈와 판매계약을 체결한 '타미플루'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종근당이 올해 상위권 제약사를 위협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종근당은 2분기 1153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와 견줘 2.2% 성장했다. 이는 일괄 약가인하로 100억원대 이상의 분기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선전했다는 분석이다. 2분기 종근당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매출을 유지할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제네릭군의 무서운 성장세에 기인한다. 아타칸 제네릭인 '칸데모어'의 경우 2분기 46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동기 21억원에 비해 무려 120%나 성장했다. 특히 올들어 리피토 제네릭 리딩품목이 되고 있는 '리피로우'는 2분기 10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0%가 증가했다. 하지만 종근당은 하반기 도입품목과 개량신약 실적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우선 신종플루 백신 성수기인 3분기부터 타미플루 도입 효과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면서 외형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늦어도 4분기에는 딜라트렌 서방정 출시를 앞두고 있고 프리그렐 복합제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회사측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종근당측은 10%대 실적감소를 보이고 있는 단일제 딜라트렌과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였던 프리그렐 개량신약 발매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한만큼 딜라트렌 서방정과 코프리그렐 실적에 기대가 모아진다"며 "제네릭과 함께 개량신약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체질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7-26 06:44:50가인호 -
새롭게 시장에 나온 국산 천연물신약 "잘 나가네"국산 천연물신약이 승승장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본격 영업에 들어간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과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성장세가 좋다. 기존 스티렌과 조인스정도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연물신약은 신약의 프리미엄인 독점권과 케미컬약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성이 담보되며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데일리팜이 국산 천연물신약 조인스정(SK케미칼), 스티렌정(동아제약), 신바로캡슐(녹십자), 시네츄라시럽(안국약품), 모티리톤정(동아제약)의 상반기 원외처방 실적(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호성적을 냈다. 2001년 국산 1호 천연물신약으로 허가받은 '조인스'는 작년 상반기보다 18%나 매출이 올라갔다. 올 상반기 처방액은 151억원. 특히 신바로, 레일라(한국피엠지제약) 등 골관절염에 사용하는 천연물신약이 잇따라 출시되는 악재 속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매출 300억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는 분석이다. 2005년 출시 이후 위염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티렌은 전년도보다는 부진하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상반기 374억원으로 8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제품은 시네츄라와 모티리톤이다. 시네츄라는 안국약품이 빠른 시일내 푸로스판의 대체약물로 교체하면서 상반기에만 189억원을 올려 연매출 400억 달성도 가능해보인다. 회사 측은 복합제로서 안전성과 효능이 바탕이 되고, 신규 거래처 확보 등 전사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모티리톤도 발매 첫해 블록버스터급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까지 40억원으로, 가스모틴, 가나톤을 바짝 쫓는 형국이다. 동아제약 신제품 육성 프로젝트가 성과를 얻는 분위기다. 처방권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신바로(녹십자)는 기대보다 못 미치는 성적이다. 상반기까지 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인스 등 기존 골관절염 치료제들의 수성전략과 종합병원 랜딩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초반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도 지난해 하반기 발매하고, 이제 2년차에 접어든 새내기 성적치고 나쁘지 않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같은 성과에 국내 제약업계도 천연물의약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임상시험이 승인된 천연물의약품만 100건이 넘는 등 제품 기근현상 속에서 보석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2012-07-25 06:44:54이탁순 -
유한은 '한화', 동국은 '넥센'을 응원?프로야구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올해 최단기간 최다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하반기 들어 치열한 순위 다툼이 전개되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주요 제약사들의 프로야구 인기도는 어떻게 될까?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직원들은 '한화이글스'를, 동국제약은 '넥센히어로즈'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는 것. 그것은 다름아닌 광고모델과 펜스광고 덕분이다. 유한양행은 올해 거액을 들여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를 삐콤씨 모델로 발탁, 박찬호가 소속된 한화이글스 성적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한화이글스 성적이 좋아야 삐콤씨 광고 효과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역시 박찬호를 모델로 기용한 신신제약도 비슷한 마음이다. 동국제약은 올해 목동구장에 펜스광고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넥센의 팬이됐다. 넥센히어로즈가 목동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넥센이 4강에 들어야 광고효과를 오랫동안(?) 누릴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약사들의 야구사랑은 이들에 그치지 않는다. JW중외제약은 잠실구장과 광주구장에 펜스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동제약도 야구장 광고의 단골이다. 프로야구 인기를 활용한 제약사들의 야구마케팅은 그칠줄 모른다.2012-07-25 06:35:3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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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관절염약 '비모보' LG생과와 코프로모션아스트라제네카가 LG생명과학과 관절염약 ' 비모보'의 국내 유통에 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정형외과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영업 경험이 없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해당 경험이 풍부한 LG생명과학의 힘을 빌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급여 등재 절차를 마친 비모보는 대표적 관절염약인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 나프록센과 PPI제제를 결합한 복합제로 위장관 장애를 방지하는 효능을 갖춘 관절염약이다. '관절염에 걸리면 위장이 망가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동안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관절염 환자의 위장관 보호는 고민거리였다. 의료계는 비모보 출시로 인해 이같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비모보는 NSAIDs 복용력이 있다면 위장관 부작용이 우려되는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 모든 관절염환자에게 연령의 제한 없이 급여가 적용된다. 사실상 관절염 환자의 대부분이 NSAIDs 복용력이 있기 때문에 급여 제한 대상에 들어가는 환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약가 역시 715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한승범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나프록센은 진통효과에 있어서는 오랜기간 효능을 입증 받은 약인데 위장관 장애와 PPI 병용시 급여가 제한적이란 점이 문제였다"며 "두 문제가 모두 해결된 셈"이라고 말했다.2012-07-24 09:02:41어윤호 -
지오영, 천연 미네랄워터 유통…약국시장에 론칭지오영이 천연 미네랄을 다량함유한 해양심층암반수를 약국에 선보인다. 지오영은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아리메드'와 함께 천연미네랄 600의 프리미엄 해양심층암반수 '라마르미네 600(Lamar MINE600 )'을 약국시장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라마르미네600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경도600의 고농축 미네랄워터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경도 300이상이면 물맛이 거칠어 음용하기 어려우나 초고농축 미네랄워터 양산기술)을 보유한 아리메드는 특정 미네랄 가공기술을 적용, 물맛이 우수하고 음용이 용이한 해양심층암반수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특히 마그네슘·칼슘·칼륨의 비율이 체액 및 양수와 유사하게 이뤄져 최적의 미네랄 발란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최근의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물-약사가 추천하는 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종이박스 안에 특수 재질의 진공포장 백을 넣은 BIB(Bag In Box)의 형태로 외부공기 접촉에 의한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자연압 방식의 위생적인 용기로 만들어졌다. 또 세균에 의한 감염이 원천적으로 차단된 특수용기를 채택하여 생산된다. 황영환 아리메드 마케팅 본부장은 "해양심층암반수 라마르미네600은 해양오염이 발생하기 전에 형성된 물로 숙성성이 뛰어나며, 고농도 미네랄을 함유한 1050m 깊이 암반층에서 취수한 심해암반수"라며 "천연미네랄이 풍부해 회복기 환자나 피부건조 증세를 나타내는 환자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게 폭넓게 환영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약국전용 해양심층암반수 라마르미네600에 대한 문의사항은 지오영 유통사업부나 아리메드 고객상담실(문의:1577-2779)을 활용하면 된다.2012-07-24 06:44:55이탁순 -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탄생…경쟁사 속도낼 듯그동안 기대만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바이오시밀러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다. 국내 첫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20일 시판이 승인된 셀트리온의 '램시마주100mg'은 이제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된다. 램시마주가 항체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출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한 기존 휴미라-레미케이드-엔브렐의 아성을 제약 초보 셀트리온이 깨기엔 역부족이라는 인식도 있다. 현재 램시마주와 같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TNF-α억제제는 약 600억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휴미라와 레미케이드가 225억, 엔브렐이 167억(이상 IMS데이터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램시마주의 경쟁력이라면 이들 외자사 오리지널보다 낮은 가격이다. 현재 레미케이드가 한병당 55만원의 가격을 받는다고 가정할 때 이 가격의 80% 이하 수준에서 약가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워낙 고가의 약물이다보니 낮은 가격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해석이다. 문제는 의사들이 얼마나 바이오시밀러를 신뢰하느냐는 점과 셀트리온의 마케팅 능력이다. 셀트리온은 국내 영업경험이 풍부한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병의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허가전부터 병의원 마케팅이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셀트리온제약의 움직임은 적극적이다. 또한 의사들의 신뢰도 면에서도 제네릭과 달리 정식 임상시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초반 마케팅이 주효한다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램시마주는 현재 국내에서는 특허장벽이 없어 바로 출시가 가능한 상태다. 램시마주의 국내 성적이 앞으로 해외에서도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도 허가를 받는즉시 글로벌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램시마 허가로 바이오시밀러 경쟁업체들의 행보도 더 빨라질 전망이다. 현재 대기업 가운데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한화케미컬이, 제약사 가운데는 LG생명과학, 슈넬생명과학 등이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상업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등 국내 상위 제약사들도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며 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품목군도 다양하다. 이번에 허가받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뿐만 아니라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맙테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 등이 후속 바이오시밀러가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 한올바이오파마나 한미약품 등 제약사들이 개량 바이오신약이라 할 수 있는 '바이오베터' 연구개발이 한창이라 조만간 국내 시장에 바이오의약품의 전성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전문가는 "지금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들은 시장규모가 작은 내수보다는 해외 시장을 염두하고 있어 앞으로 EU 등 선진국의 승인여부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07-23 12:25:5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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