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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급 선거 문자메시지 폭주…약사들 "바로 삭제""약사회 선거 문자메시지가 하루에 5통 이상은 기본 입니다. 보지도 않는 메시지를 왜 이렇게 보내는지 이제 짜증이 납니다." 어제(4일)부터 후보자의 약국 개별방문이 금지되면서 선거캠프의 문자메시지와 전화유세로 약사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5일 약국가에 따르면 후보 자신의 정책 홍보가 아닌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약점만 파고도는 문자메시지 전송이 급증했다. 캠프들이 아직 후보자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공략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인 문자메시지나 전화유세에 집중하는 것도 문자메시지 폭증의 이유다. 서울지역 약국은 대한약사회장 후보 2명에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3명이 문자를 보내다보니 하루 7~8건은 기본이다. 여기에 문자메시지에 이미지를 첨부해 전송하자 찌라시 수준의 내용도 넘쳐나고 있다. 특히 경고누적에 여유(?)가 있는 후보들은 막판 도를 넘어선 문자로 향후 명예훼손 등의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높아져, 선거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의 K약사는 "문자메시지를 보지 않는 약사가 더 많다는 것을 후보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며 "답답한 마음에 그러는 것은 알겠는데 국회의원이나 대선보다 상호 비방이 더 심한 것 같아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P약사는 "나를 왜 찍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문자는 거의 없다"며 "상대후보를 찍으면 안된다는 내용 밖에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중앙과 지부 선관위 차원에서 상호비방 문자에 대한 심의가 곧 시작될 것으로 보여 경고 처분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여기에 문자메시지만 허용한 선거 규정 개선도 불가피해보인다. 이미지를 첨부해 보내다보니 기존 불법 유인물 약국 배포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2018-12-05 12:05:30강신국 -
약사회 "조찬휘 집행부가 정말 잃어버린 6년인가?"대한약사회장-시도지부장 선거판 정점에서 대한약사회가 회무 치적을 공개하며 '조찬휘 집행부'를 악용한 선거운동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영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은 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조찬휘 1·2기 집행부 분야별 주요 정책성과'를 공개하며 "후보들이 이번 집행부 성과를 지나치게 폄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모 후보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예로 들며 '잃어버린 지난 6년', '조찬휘 집행부를 몰아내고 능력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 '외부 변화 앞에 무기력한 약사회', '부정과 무능을 몰아내고 원칙과 규정이 살아있는 약사회를 약속한다' 등의 문구가 회원들에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조찬휘 1,2기 집행부의 지난 6년 간 치적을 너무 잊고 있는 듯 하다. 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실제 주변에서 회관건립기금 사건 때문에 그동안 잘해온 일들이 다 묻혔다고 평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조 회장 1,2기 집행부의 분야별 정책성과를 열거했다. 정책성과는 민생, 제도·정책, 직능 강화, 회무 활성화로 나누어 총 36개다. 김 위원장은 "약국을 하는 입장에서 불편했던 것들이 많이 해소됐다.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민생 회무에서 성과가 아주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조 회장은 한약사 문제를 차기 집행부에 그대로 넘기기엔 부담을 줄 거라며 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 다음 집행부에 물려주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아무리 선거라 하지만 조 회장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프레임만 난무하는 점은 경계해야 한다. 잘 한 건 잘했다 하고, 못 한 것만 비판하자. 이만한 성과를 모두 없었던 것처럼 치부해선 안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2018-12-05 11:46:55정혜진 -
[서울] 양덕숙 "비방문자 중단하라" 한 후보 정조준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가 상대인 한동주 후보(2번)를 향해 네거티브 선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양 후보는 한 후보 측이 공개적으로 흑색선전물, 명예훼손 비방 문자를 살포하면서 양 후보를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당당히 정책으로 맞서지 않고 황당하고 부당하게 이처럼 대응하는 게 과연 한 후보가 지부장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며 "심도있는 정책연구가 부족해 정책대결이 어렵다면 지난 정책토론회에서라도 제대로 정책 공방을 했어야 할 것인데 동력 없는 주장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또 "그간 각종 고소 고발을 일삼아 온 한 후보는 양 후보를 문제 삼을만한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에 물어봐야 할 것"이라며 "동력없는 주장만 되풀이하지 말고 정책, 정확하고 현실적 방안을 내놓고 최후 토론을 펼치는게 어떤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양 후보 측은 지난 정책토론회에서 한동주 후보가 발언한 내용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대안과 공약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양 후보는 "'복지부와 논의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란 식 동력 없는 주장은 그만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방책으로 접근해 갈 것인지 제시하는 정책 대결로 남은 선거기간을 채워가길 부탁한다"면서 "한 후보가 원한다면 언제든 토론에 응할 수 있는 만큼 답변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당당하지도 않고 당차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초라한 모습을 연출할 뿐"이라며 "다시 한 번 더 충고한다. 더 이상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어지럽히는 악취를 내뿜지 말고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는데 남은 시간을 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8-12-05 11:10:27김지은 -
대한약사회 합창단, 15일 '2018 송년음악회'창단 11주년을 맞은 대한약사회 합창단(단장 이순훈)이 오는 15일 오후 7시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무료 '2018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지난 11년간 대한약사회합창단과 나란히 성장해온 대원제약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와, '전북칸타빌레합창단'이 함께 참여하며 바흐와 모차르트부터 가곡& 8231;팝& 8231;가요& 8231;캐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훈 단장은 "지난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UN 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 무대에 올랐던 단원들이 합창을 통한 화합과 치유에 대해 공감한 바 있다"며 "이번 공연도 화합과 소통 콘셉트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11년 변함없는 우정으로 후원해 온 대원하모니와 전북칸타빌레, 그리고 든든한 애정으로 성원 격려해준 약계 리더를 모시는 건 화합을 넘어 합창단 모두의 보은을 위한 마음이 담겼다"면서 "부디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8-12-05 10:46:3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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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여약사위원회, 올해 사회공헌사업 평가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김혜경)는 지난 1일 제4차 월례회의 및 송년회를 열고 한해 사업을 평가하고 마무리했다. 여약사위원들은 올해 사회공헌사업을 평가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진 송년회에서 덕담을 나누며 3년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2018-12-05 10:43:02강신국 -
[인천] 조상일 "회원 복지 차원 건강검진 지원 실시"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조상일 후보(2번)는 5일 “회비는 회원을 위한 서비스에 쓰여야 한다”며 당선되면 “회원 약사 복지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회원 복지증진 실천 공약으로 지부 내 건강상조위원회를 설치해 65세 이상 선배 개국 회원 건강관리를 위한 정밀건강검진 시 10만원을 지원하고, 모든 회원(배우자 포함)이 부모 상을 당했을 때 상조물품 200인분을 무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여유 시간이 없어 제때 건강검진을 못받는 회원 약사들을 위해 일요일 단체 특별가 회원, 가족, 직원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문화활동을 위해 연 1회 이상 뮤지컬, 콘서트, 연극공연 등 문화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또 타 분회 회원들과의 교류를 위해 야외에서 친목의 시간인 회원의 날을 개최하는 한편 가족과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역사 탐방 여행’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복지 증진으로 회원들이 약사로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인천시약사회가 회원 옆에 있음을 회원들이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2018-12-05 10:37:13김지은 -
김대업 "차등수가 삭감액, 약국으로 돌아와야"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차등수가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일 연 150억원에 달하는 삭감액을 공공약국 지원이나 내년 조제수가 인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기관(의원)은 차등수가가 2015년 폐지됐으나 약국은 대한약사회의 정책적 판단에 따라 차등수가를 유지·보완해나가기로 결정했었다. 김 후보는 "약국 차등수가는 조제료 조정은 물론 약국 현지조사의 원인이 되는 등 약국운영에 있어 조속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현재 약 7000여개의 약국에서 연간 150억원이 넘는 규모의 차등수가 조정금액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렇게 삭감된 조정금액은 약국의 경영 개선이나 내년도 약국 수가 인상에 투입되지 않는다. 김 후보는 "약국에서 차등수가 조정을 통해 삭감되고 있는 150억원 규모의 재정은 내년도 약국 조제수가 인상에 추가 반영되거나 심야약국 또는 중증환자를 관리하는 단골동네약국 지원 등 보건의료안전망으로서의 약국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현재 개설약사를 제외한 근무약사의 복수기관 근무를 허용하면서도, 비상근인력은 하나의 기관에서만 0.5인으로 인정받는 것은 정책의 일관성에 위배되므로 이것 역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일시적인 약사 인력의 이탈이나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의료기관과의 형평에 맞지 않게 약국에만 차등수가로 인해 불합리한 조정이나 현지조사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2018-12-05 10:32:42정혜진 -
안산시약, 마지막 상임이사회 열고 회무 평가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최근 올해 마지막 상임이사회를 열고 총무기획, 학술경영지원, 여약사·사회참여, 문화체육·홍보 4개 사업부문에 대한 평가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약사회는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사업' 진행과 감사 일정, 총회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안건 토의에 앞서서 최지선 약사의 문화교양강좌 '맥주이야기'가 30분간 이어져 임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지선 약사의 문화교양강좌는 지난해 '와인이야기'에 이어서 두 번째로 열렸다. 김희식 회장은 "임원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에 회원들과 나는 무척 행복 했었다"며 "약사회가 약사사회 전체의 문화를 계속 선도할 수 있도록 남은 사업 과제 역시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2018-12-05 10:14:16강신국 -
최광훈, 한약조제약사 대상 분업모형 삭제 주장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가 한약제제 분업파트너를 한약사 및 한약조제약사로 제한하는 연구유형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5일 주장했다. 최 후보는 보건복지부의 '한약제제 분업실시를 위한 세부방안 연구' 입찰 공고를 두고 먼저 한약제제 분업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후보는 "한약제제 조제 전문가로 '한약사 및 전체 약사' 또는 '한약사 및 한약조제약사'로 유형을 구분하고 있어 정책방향에 따라 한약제제 분업에서 일부 약사가 누락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되짚었다. 현행 약사법 상 '약사(藥師)'란 한약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한약제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를 담당하는 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이다. 최 후보는 "모든 약사는 한약제제에 대한 면허자로서 당연히 한약제제 조제권은 모든 약사들에게 있는 것"이라며 "무슨 의도로 한약조제약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한약제제 분업 유형을 넣어 연구용역을 하는 것인지 복지부의 행태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최 후보는 "연구용역에서 한약사 및 한약조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한약제제 분업모형는 삭제돼야 마땅하다. 한약제제 연구용역의 분업모델은 한약사 및 약사로만 한정돼야 약사법 규정에 맞는 연구용역이 됨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한약제제분업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약품의 안전, 약사의 이중점검을 담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업의 형태는 한의사의 처방전 발행을 의무화 하는 강제분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의분업을 연상케 하는 한의사의 처방발행 활성화라는 연구목적은 애초에 포함시키지도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후보는 마지막으로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손 놓고 방조해온 복지부가 약사일원화 논의 시작한다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약사일원화 논의 전에 한의사의 한약조제권의 포기와 완전 한방분업에 대한 동의가 반드시 필요함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2018-12-05 06:14:10정혜진 -
김대업 "91일 이상 장기처방 조제료 현실화" 공약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는 5일 문전약국 최대 고민 중 하나인 91일 이상 장기조제료 개선안을 공약으로 밝혔다. 김 후보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처방조제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수가체계에서 91일 이상은 동일한 조제료를 산정하고 있어 이를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국내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0일 이상 장기처방 건수가 2010년 2만9500건에서 2014년 6만7051건으로 크게 급증했다며, 장기처방조제는 약사 업무 증가는 물론 약포지 등 재료 소모도 커 91일 이상 조제에 대한 조제일수 세분화를 통한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우선적으로 장기처방에 대한 수가 현실화를 추진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91일 이상 장기 처방은 의약품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강제 리필제 도입이 필수적이다"라고 지적했다. 91일 이상을 한꺼번에 조제받을 경우, 여름 고온 및 장마철 습기 등으로 인해 의약품의 안정성 문제와 약포지(일포화제) 조제 시 약품 간 이상 반응 등이 일어날 수 있어 91일 이상 조제는 국민 건강과 안전한 복약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또 김 후보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고당사업 등 여러가지 제도를 모색하고 있는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방향과도 맞지 않다"며 정부 차원에서 전면적이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보건의료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약국의 조제환경과 서비스 수준도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제료 산정체계가 과거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현실에 맞는 조제료 산정 기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18-12-05 06:00:2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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