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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회원 42명과 예산 수덕사 가을 여행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지난 3일 회원들과 함께하는 충남 예산군 수덕사 기차 여행을 진행했다. 용산구약사회는 3일 오전 8시 용산역을 출발해 예산역, 김정희 고택, 수덕사, 예당저수지 등을 돌아보는 가을여행을 만끽했다. 이병난 회장은 "그동안 약국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맑은 가을하늘에 날려보내고 힐링하는 하루를 함께 즐기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난 회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감사단, 회원들 총 42명의 용산구 회원이 참석했다.2018-10-04 16:01:29정혜진 -
문재빈 지위부존재확인 소송 원점으로..."피고 정리하라"문재빈 총회의장의 의장 자격을 판가름하는 소송이 원점부터 다시 다투게 됐다. 대한약사회 문재빈 총회의장의 지위부존재확인 소송 2차 변론이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58호에서 진행됐다. 재판부는 4일 공판에서 피고를 대한약사회로 세우고, 당사자인 문재빈을 보조참가인으로 정리한 후 증인 신청을 진행하라고 권유했다. 이 사건은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가 6년 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 문재빈 의장이 김종환 후보와 최두주 예비후보가 금전을 주고 받는 중간 역할을 했다는 점을 지적,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1년 제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대의원총회 장소를 서울과 대전 어느 쪽에서 개최할 지 여부를 두고 집행부와 의장단이 의견 충돌을 일으키면서 문재빈 의장은 징계로 인해 대의원은 물론 총회의장으로서 자격도 상실된다는 주장과 대의원이 선출한 총회의장은 해당사항이 없다는 주장이 맞섰다. 결국 문재빈 의장의 자격을 법원에 묻는 소송이 대의원 11명에 의해 제기되면서 지난 7월 17일 1차 변론에 이어 2차 변론이 오늘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날 대한약사회와 문재빈 의장을 피고로 한 점을 지적하며 피고와 보조참가인으로 정리해 소를 계속하라고 권고했다. 재판부는 "약사회가 단독 피고가 되고, 문재빈이 실제 당사자로 보조참가인이 되는 것이 적절하다"며 "이를 정리한 후 증인을 신청하고 속행하자"고 당부했다. 법원 요청에 따라 피고가 정리되면, 소는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처음부터 다툴 가능성도 있다. 만약 원고측이 이를 받아들여 피고를 조정한 후 정명진 서울시약사회 감사를 증인으로 세울 경우 본격적인 다툼이 이어질 전망이다. 3차 변론은 오는 25일 오후4시45분으로 예정됐다. 원고 측 변호인은 "약사회가 피고가 되어도 문재빈 의장의 지위를 다투고자 한 당초 소 제기 목적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5일 증인 심문이 포함된 3차 변론 후 11월 초에는 결론이 지어질 전망이다.2018-10-04 15:35:32정혜진 -
강남구약, 어린이 의약품안전사용 위해 인형극 마련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의약품강사단은 4일 구약사회관에서 지역 아동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인형극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남구약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은 인형극을 만들어 어린이들에 의약품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려고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구약사회는 인형극에 쓰일 인형은 이나리 양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인형극 대본 작성과 연기를 지도하고 연기하는데는 황경수, 황미경, 리병도, 조성화,고윤선, 황유남 약사가 참여했다고 전했다.2018-10-04 15:15:55김지은 -
최광훈 회장, 경기 공공심야약국 방문…약사들 격려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지난 2일 도내 공공심야약국을 전격 방문,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약사들을 격려했다.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약사 손을 맞잡고 오늘의 수고와 고단함이 머지않아 약사 위상 강화와 직역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약국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심야시간대 약국운영에 따른 회원의 고충을 청취했다. 최 회장은 이날 도내 9개 공공심약국 중 3개소를 방문했고 수일내 나머지 6개 약국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공공심야 약국은 2015년 하반기 경기도 의회 의결을 거쳐 시작됐고 도내 6개 지역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시간 동안 지역 주민의 의약품 구입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일조해 왔다. 현재 경기 공공심야약국은 2016년과 2017년 6곳에서 2018년 9곳으로 확대(고양 구리, 김포, 남양주, 부천, 성남, 안양, 평택, 화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재정지원은 경기도와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 지자체에서 담당하고 있다.2018-10-04 11:44:43강신국 -
문재빈·김종환·최두주 "징계 풀어달라"…재심 요청문재빈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전 대약 정책기획실장이 지난 1일 피선거권-선거권 박탈 징계에 대한 재심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청구했다. 동일한 징계를 받았던 서국진 전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은 재심을 요청하지 않았다. 당시 김종환 회장과 최두주 전 실장은 피선거권-선거권 2년 박탈, 문재빈 의장은 피선거권-선거권 박탈 1년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재심 요청서를 접수한 대약 윤리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약 윤리위원회가 재심요청을 받아들여 징계수위를 낮추면 김종환 회장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최두주 전 실장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문재빈 의장도 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직을 잡음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거권과 피선거권 회복이 필요하다. 3명의 인사가 약사회에 보낸 재심요청서를 보면 "1심 법원 판결문에서 원고(김종환)의 금품제공행위가 선거관리규정 제34조 제1항의 '후보자에게 금품을 제공해 후보등록을 사퇴시키거나 사퇴를 유도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한 만큼 징계처분은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금품제공이 후보자를 사퇴시키거나 사퇴를 유도하는 행위가 아닌 약사회 선거관리규정 상의 기부행위 위반으로 보고 약사회 징계는 적법하다"고 판결한 바 있다. 아울러 3명의 인사는 "약사회 약사윤리규정 제 11조를 보면 '표창을 받은 자에 대해 징계를 경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만큼, 3명 모두 대한약사회, 복지부, 식약처 표창을 다수 수상했다"고 언급했다. 3명의 인사는 "사건 징계처분 직전까지 수십 년 동안 약사사회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앞으로 약사사회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진력을 다하고 건전한 선거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약사사회에서 수십 년간 길러온 우수한 인재를 포용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재심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한 재심 요청은 최두주 전 정책기획실장이 먼저 했었다. 최 실장은 지난 7월 "약사회 내부 일을 법으로 처리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재심신청 밖에 없다"며 재심을 요청했다. 그러나 대약 윤리위는 재심 관련 규정이 없다며 재심요청을 거부한바 있다. 윤리위는 우선 약사법령, 대한약사회 정관 및 약사윤리규정 등 대한약사회 제규정에 따라 재심의 청구가 가능한지에 대해 검토했지만 약사법령, 정관 및 약사윤리규정에서는 회원의 징계에 대한 재심의 절차 규정을 따로 정하고 있지 않고 관련법령인 민법(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 등을 고려해도 재심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입장을 정했다. 이에 위원회는 상임이사회에서 확정된 징계에 대해 법령, 정관 및 규정에 없는 재심의 청구는 불가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재심의 요청 사유 역시 청문회 진술 및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검토됐던 내용이었던 만큼 상임이사회 및 약사윤리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존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약사회 징계규정을 보면 ▲경고 ▲훈계 ▲정권(임원직 및 대의원직) ▲해임(임원직 및 대의원직) ▲선거권·피선거권 박탈 또는 제한 ▲보건복지부에 약사 자격정지 처분 요청 등이 있다.2018-10-04 11:12:33강신국 -
"약국 동물의약품 판매시 이것만은 지켜주세요"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의약품 판매 안전관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해 관련 약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지역 약사회에 '동물용의약품등(항균·항생제, 살충제 등) 안전관리 안내'를 전달하며 일선 약국에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약사회는 동물의약품 판매 약국은 의약품을 판매할 때 축주에게 용법·용량, 휴약기간 및 주의(금지)사항 등 안전사용을 홍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개정에 따라 9월 30일부터 '동물약국 약사'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관리약사'는 동물용의약품 판매 시 투약지도를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은 반드시 수의사 처방전에 따라 판매해야 하며, 동물약국은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중 주사용 항생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에 한해 수의사 처방전에 따라 판매해야 한다. 판매기록 보존대상 동물용의약품(항균·항생제, 살충제 등) 및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할 때에는 판매기록을 철저히 보전해야 한다. 취급규칙 제22조 제1항 제13호에 따라 동물약국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은 처방전과 판매기록을 3년간 보존해야 한다. 약사회는 최근 식육·식용란에서 항균(항생)제, 살충제 등 동물용의약품등의 잔류기준 부적합 건수가 증가 추세"라며 동물용의약품등 오·남용 방지를 위한 요청사항을 숙지해 동물용의약품 등 판매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2018-10-04 10:59:15정혜진 -
최대집 집행부 회무 주도권 유지…비대위 구성안 부결문재인 케어 저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집행부가 한 고비를 넘겼다. 의협 대의원회는 3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문재인 케어 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이상 비대위)구성 안건을 표결에 붙였지만 부결됐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178명 중 129명이 반대표를 던져 비대위 구성은 성사되지 않았다. 찬성은 49명에 그쳤다. 최대집 집행부는 이날 비대위 구성안 부결로 현 집행부 중심의 회무 운영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최대집 회장은 비대위 구성안 표결 전 발언에 나서 "출범 5개월 동안 문재인 케어를 막고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회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질책과 지적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 회장은 "투쟁은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감옥 갈 각오로 회원을 보호하고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도 강조했다.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임총이 끝난 후 "임총이 최대집 집행부의 중간점검의 의미가 됐다"며 "이번 임총을 계기로 집행부는 경각심을 갖아야 하고 대의원들은 회원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됐다"고 말했다.2018-10-04 09:19:56강신국 -
대구시약, 계명대 부지 약국개설 문제 해결에 최선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29일 2차 이사회를 열고 계명대 부지내 약국 개설 문제을 최선을 다해 해결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 개설 문제가 부각돼 해당 사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진행중인 사안이고 워낙 덩치가 큰 상대이다 보니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최선을 다해 저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오랫동안 노력해온 내부정화 사업 문제도 조만간 결과를 보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언론을 통해서도 회원들이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어 "회원들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선다면 어떤 현안이 생기더라도 우리의 뜻을 관철시키며 우리 직능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임기도 최선을 다해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약사회는 ▲2018년도 상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2018년도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 결과 ▲2018년도 제1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결과 ▲2018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교육 실시 결과 ▲2018년도 해외의료봉사 결과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 참석 결과 ▲본관 및 별관 옥상 방수공사, 창고 보수 공사 실시 결과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 참석 결과 ▲상반기 노숙인 무료진료 사업 등을 보고했다. 시약사회는 사무비, 통신비, 총무위원회비, 여약사위원회비 4개 항목에 대해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2018-10-04 09:07:20강신국 -
[서울] 예비주자만 8명…대약보다 더 치열한 대혼전◆[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서울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이례적이라 할 만큼 많은 후보가 출마 뜻을 내비치고 있다. 그만큼 각 대학별 후보 간 단일화 작업이 치열하다. 현재까지 서울대와 이화여대, 중앙대가 각 후보끼리 논의에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거론되는 후보만 8명에 달한다. 가장 많은 후보 이름이 오르내리는 곳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일찌감치 출마 의지를 굳힌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과 조영인 노원구약사회장(56, 서울대), 정영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58, 서울대) 간 단일화 논의가 한창이다. 세 명의 예비후보는 최근에 만나 9월 말에서 10월 초 안에 단일화 결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논의 만으로는 단일 후보를 가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50, 서울대)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 단일화 작업이 미뤄지고 있다. 한 후보는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모두 동의한 상태"라며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단일화 방법은 정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후보군은 여론조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그러나 한 대학의 동문 내 후보를 가리기 위해 여론조사를 한다는 사실이 반감을 사지 않을지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활용해서든 10월 둘째 주인 다음주 초에는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는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과 하충열 서울시약 부회장(62, 중앙대)이 단일화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당선 가능성, 선후배 관계 등 여러가지 요소를 감안해 이주 내로 한 사람만 출마하기로 결정할 예정이다. 하충열 부회장은 "동문회가 후보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나, 후보 난립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율 후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덕숙 원장은 "하 회장님과 대화로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다음주에는 한 사람이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후부터 사무실 마련, 공약 구축 등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화여대 출신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과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0, 이화여대) 역시 단일화가 진행 중이다. 두 사람 중 출마가 결정되는 후보는 10월 중순 내로 공식 선거 행보에 돌입할 방침이다. 한 예비 후보는 "현직 회장의 재선이 무산되면서 서울시약 선거는 무주공산이나 다름 없어 전에 없이 많은 후보가 뜻을 세운 듯 하다"며 "각 대학별로 '이번에는 회장을 내자'라는 마음으로 단일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2018-10-04 06:00:51정혜진 -
김대업 "북콘서트 11월 3일로 연기…선관위 결정 존중"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북콘서트 일정을 11월 3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 선관위 결정을 존중한 데 따른 것이다. 김대업 전 부회장은 10월 6일 예정했던 북콘서트 일정 연기 결정과 함께 중앙선관위의 이번 결정에 아쉬움이 남으나 그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연기된 북콘서트는 11월 3일 오후 6시에 열린다. 행사는 김대업 전대약부회장의 출마가 확정되면 선거 출정식을 겸한 출판기념회 형식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부회장은 "이미 한달 전인 9월 초에 원고 작업을 완료해 북콘서트 계획을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발표하고 초청장을 다수 발송했다. 만약 선관위가 이런 북콘서트가 선거규정을 위배하는 것이거나 그럴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사전에 이를 고지해 여러 혼란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출판기념회 연기를 권고한 해당 규정은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한 후보, 또는 선거 공고 이후에 하는 출판기념회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고 만약 5월에 출판기념회를 하고 해당 저자가 11월에 후보 등록을 하면 규정을 위반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북콘서트는 선거 일정이 아니라며 "선관위 결정에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하지만,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권고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은 "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네거티브와 혼탁함이 극에 달했고 이번 선거를 약사 사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을 찾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며 "선관위의 결정을 수용하고 따르는 것이 선관위 권위를 존중하는 것이고, 향후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발전적이고 정책적인 선거로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임박한 행사 취소에 따른 많은 손실을 감수하고도 수용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주말 일정을 비운 많은 회원 여러분께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올리며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 연기 사실을 전화와 문자 등으로 최대한 안내하겠지만, 워낙 일정이 임박한 관계로 연락을 받지 못해 참석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지인들과 대한약사회회관에서 대기하고, 참석자들에게 책을 무료 배부하고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8-10-04 06:00:1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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