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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약 '제나센스' 승인불가, 젠타 타격신생회사인 젠타(Genta)의 혈액암약 '제나센스(Genasense)'에 대해 FDA 자문위원회가 승인추천을 거부함에 따라 또 한번 젠타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자문위원회는 만성 임파구성 백혈병에 제나센스를 표준 화학요법에 추가했을 때 치료반응률이 10% 더 높았다는 효과는 인정한 반면 생존기간이나 질환진행기간을 연장하지 못했다고 심사했다. 자문위원회는 7-3으로 젠타의 임상자료가 승인추천에 충분한 근거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결론, 이제 최종승인 여부는 10월 29일 예정된 FDA에 달려있다.증권가에서는 제나센스의 최종승인 가능성을 낮게 점쳤으며 이번 승인 불추천으로 젠타의 주가는 40% 이상 떨어졌다. 제나센스는 암세포를 생존하게 하는 단백질 생성을 차단하도록 고안된 약물로 화학요법제의 효과를 증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젠타는 이전에 중피종 신약을 FDA에 신약접수했다가 승인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2006-09-08 00:49: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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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민' 암환자 혈전증 예방 승인추천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항혈소판약 프래그민(Fragmin)을 암환자의 혈전증 예방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확대를 추천했다. FDA 관리는 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프래그민 투여군이 다른 항혈소판약 투여군에 비해 사망으로 인한 투약중단율이 2배라는 우려를 제기했었으나 자문위원회는 전반적으로 프래그민이 암환자의 혈전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한 것. FDA 관리의 보고서에 의하면 사망률은 프래그민 투여군은 39%, 다른 항혈소판약 투여군은 41%인 반면 사망으로 인한 약물중단율은 각각 17%, 7%인 것으로 공개됐었다. 화이자는 프래그민 투여군에서 사망원인 투약중단율이 높은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임상에서 환자 분류방법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9-08 00:40:4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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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양도시 '의사이름 명칭' 인계불가의원의 명칭을 본인의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타인에게 양도했을 경우 종전의 의원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다. 복지부는 최근 의원 명칭의 인수인계 문제를 질의한 K모씨의 민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KT씨는 의료기관의 개설자를 변경할 경우 이전 개설자의 동의가 있다면, 의원의 명칭까지 그대로 인계할 수 있는지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료법(제35조)과 동법 시행규칙(제29조)에서 의료기관의 명칭표시는 종별에 따르는 명칭위에 고유명칭을 붙이고, 그 고유명칭은 의료기관의 종별명칭과 혼동할 우려가 있거나 특정진료과목 또는 질병명과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복지부는 의료기관 명칭표시로 의사 보인의 이름을 이용, 고유명칭으로 표시할 수는 있지만, 본인의 이름이 아닌 예명이나 가명, 타인의 이름을 사용해 표시할 수는 없다고 회신했다.2006-09-07 23:03:1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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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14명 무료수술 성공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지난 4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구세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중국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14명의 수술 성공을 축하하는 만찬회를 개최했다. 국립의료원은 3세부터 16세까지 다양한 연령을 가진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1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무료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심장병 수술을 위해 입국한 어린이는 모두 16명이었지만, 안타깝게도 2명은 수술 전 정밀검사 결과 수술이 불가능해 끝내 시술을 받지 못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린이들은 1차 7일(8명, 연길시), 2차 14일(6명, 심양시) 각각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강 원장은 “꺼져가는 어린 생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심장병무료수술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6-09-07 22:49:30홍대업 -
위드팜, 약국용 하이드로덤 화장품 이벤트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콜라겐 피부침투 기술을 적용한 약국전용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하이드로덤프리미엄' 출시 1주년를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하이드로덤프리미엄 3종세트(링클리듀서·모이스춰라이저·아이컴플렉스)를 구매하면 바디쉐이프와 클렌저 정품을, 링클리듀서 구매 고객에게는 바디쉐이프 정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하이드로덤프리미엄 제품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드로덤 화장품은 미국에서 출시 첫해인 2004년 870만 세트가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기능성화장품이다.2006-09-07 22:28:46강신국 -
"국내 제약, 신약개발 장기 관점 가져야"유명 임상 전문가가 국내 제약업계에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신약개발 전략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는 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 103호에서 보건산업진흥원과 화이자 주최로 열린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방 교수는 '임상 관점에서 본 한국 R&D의 역량' 주제발표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대부분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미국과 유럽에서 디자인된 것을 아시아가 종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서구의 임상시험에 대한 수혜만 입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제약사들은 (신약개발 지원에) 1년 이상의 생각은 없는 것 같다"며 "정부도 10~20년을 갈 수 있는 독립적인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료계가 국내 제약사가 추진하는 임상시험보다 다국적 제약사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나도 선플라주 같은 국내 신약개발에 참여한 바 있고 국산 신약이라면 오히려 더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하지만 데이터가 부실한 신약은 참여하기가 곤란하지 않는가"라고 반박했다.2006-09-07 22:23:07정현용 -
약사회 "제약협회 소포장 본질 호도 말라"소포장 포장단위 논란과 관련, 약사회가 제약협회를 겨냥해 "소포장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7일 이사일동 명의로 입장을 발표하고 제약협회가 재고약 문제에 대해 전향적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의약분업 이후 제약업계는 약국의 재고약 해결에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가져왔으며, 이로 인한 약국들이 감수해왔던 고통과 경제적 손실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어 "직접 당사자인 대한약사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며 "소포장을 회피하기 위해 음해성 발언과 활동을 한 관계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2006-09-07 18:32:0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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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제약, 소포장 방안 합의시도 '결렬'병포장 허용범위를 최소 30정으로 하고 이에 상응한 반품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제약협회 제안을 약사회가 결국 거부했다. 이로써 한때 소포장 방안을 둘러싼 약사회와 제약협회간 '빅딜' 가능성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7일 대한약사회는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열고 제약협회측이 제안한 협의 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를 최종 거부키로 결론지었다. 약사회는 거부 이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제약협회 제안이 소포장 시행 한달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한 의도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잇따라 소포장 시행을 막기 위해 의사협회와 공조를 맞추고,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문제를 상정한데 대한 반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약협회가 제안한 안을 받아들일 경우 소포장 의무화 취지가 무색해지고 반품단위 문제도 서로 이견차가 있어 수용할 수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타 단체와 공조해 10월 시행이 어렵다고 외부에서 말하면서 우리쪽에는 이 같은 제안을 한 것 자체가 이중적인 태도"라며 "결국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10시 상임이사회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이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고 제약협회도 이날 오전 긴급사장단 회의를 연데 이어 협회 관계자들이 약사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소포장 문제를 놓고 양측이 긴박하게 움직였다.2006-09-07 17:50:24정웅종 -
대구시약, 골프동호회 '일구회' 창단했어요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선산 J's CC에서 약사들의 골프동호회 '일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동호회에는 시약사회원 20명이 창립회원으로 참가해, 약사들의 건강과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했다고 전했다. 동호회 회장에는 정재훈(세운약국) 약사가 선출됐고 총무 정철원(청암약국), 경기위원장 권택수(명문약국), 감사 박대준(동서당약국) 약사로 구성했다. 일구회 관계자는 "이날 친선시합을 가졌으며 매달 월례회를 통해 심신단련 및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본 동호회의 가입 등 관심있는 회원약사는 총무(정철원, 청암약국, 552-7700)에게 연락하면 된다.2006-09-07 17:49: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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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제약사 229개, 난립수준 아니다""국내 제약사 숫자가 800개라는 주장은 허구다. 실상은 229개며 복지부 등 주장과 같이 난립으로 과당경쟁이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다." 제약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복지부나 시민단체 등이 제약회사 숫자가 800개에 달해 과당경쟁이 발생한다며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협회는 보도자료에서 국내 제약회사 숫자는 2006년 7월 현재 229개(GMP 인증업소)라고 설명했다. 제약회사 숫자가 800여개에 달한다는 주장은 정부 통계자료에 나타난 '의약품등'이란 용어를 의약품과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 '의약품등'으로 통계를 잡을 경우 완제의약품 업체는 물론 원료의약품과 의약외품까지 포함돼 800여곳에 이른다는 것. 협회는 위생용품이 주류인 의약외품 업체와 한약재·의료용가스가 다수 포함된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를 모두 제약회사에 포함시켜 통계를 800여개로 부풀린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부나 시민단체 등이 제약사 숫자가 800개라는 통계를 근거로 과당경쟁이니, 난립이니 등등 표현으로 압박했었다"며 "앞으로도 제약산업과 관련된 통계오류를 바로잡고 이로인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가 이날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협회 소속 회원사 205곳 중 3,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회사는 7개사, 1,000억~3,000억은 22개사, 500억~1,000억은 32개사, 100억~500억은 84개사, 100억 이하는 6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2006-09-07 17:30:5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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