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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10주년에 불운 맞은 신영약품신영약품이 지난 4일자로 최종부도 처리됐다. 창사 1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도산이라는 불운을 겪은 것이다. 도매업계는 서울에 몇 안 남은 약국주력 종합도매가 또다시 사라진 데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물론 수십 곳의 제약사들이 20억원에 가까운 순손실을 입게 생겼으니, 적지 않은 생채기도 남기고 사라진 셈이다. 신영은 지난 2003년 설립 7년 만에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3층짜리 자체사옥을 건립하고, 300억 매출을 돌파하는 등 중견 도매업체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했었다. 그러나 거래약국 2곳의 대형부도 여파로 두어 차례 경영위기를 겪으면서, 지난해 사세가 크게 위축됐다가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됐다. 도매업계 일각에서는 신영이 외부자금을 투자받아 대형화를 모색하려했던 시도가 중단된 데 대해 아쉬움을 표명하기도 한다. 물론 결과론적인 해석이지만, “도매업체도 이제 독자생존보다는 다른 도매업체와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대형화와 물류혁신을 시도할 때”라고 지적한 한 도매업체 사장의 얘기는 새겨들을 만한다. 부도를 낸 약국이 발목을 끌어내렸다는 분석은 신영의 부도원인에 대한 타당한 설명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하지만 적은 유통마진에 출혈경쟁이 극심한 의약품 유통현실에서 이번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대형화와 유통투명화를 촉발시키는 것은 어떨런지.2006-09-06 06:39: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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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이 제약직원 몸값도 결정▶의약품의 요양급여 대상여부와 약가를 심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약제전문평가위원들. ▶이에 제약사 약가 담당 직원들에게 이들 위원들은 최고의 관심대상인 것은 자명한 사실. ▶위원들에게 한번만 만나달라는 애교성(?) 부탁에서부터 약속도 않하고 근무지로 무작정 들이닥치는 경우도 많다고. ▶한 평가위원은 "자사 제품의 약값도 중요하지만 제약사 직원들의 몸값이 달려있는 사안이라 더 혈안이 돼 있는 것 같다"고 쓴웃음을 지었다.2006-09-06 06:38: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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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예방하는 신종 유산균 껌 개발된다독일화학회사인 바스프(BASF)와 세균개발 및 검사 전문회사인 오가노밸런스(OrganoBalance)이 충치를 방지하는 새로운 유산균종을 함유한 껌을 개발 이라고 Chemistry and Industry에 실렸다. 새로 개발된 이 유산균종은 Streptococcus mutans에 결합, 치아로부터 S. mutans을 분리시켜 충치를 억제하는 것이 특징. S. mutans는 입안에 존재하는 당분이 치아의 에나멜을 분해하는 산으로 전환되는 동안 치아 표면에 붙어 충치를 촉진한다. 바스프는 새로운 충치예방 제품에 대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해왔는데 이 새로운 유산균종이 구강 내 S. mutans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는 유효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바스프는 충치예방 유산균을 함유한 구강위생제품을 내년이면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유산균종은 충치예방 목적의 껌 뿐 아니라 구강청정액, 치약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06-09-06 06:17:1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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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요법제, 노인여성 청력 떨어뜨릴 수호르몬대체요법제로 사용되는 프로제스틴이 청각감수성 결핍 및 청각언어처리 악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렸다. 미국 로체스터 의대의 로버트 D. 프리시나 박사와 연구진은 60-86세의 여성을 124명을 대상으로 호르몬대체요법이 말초청각 및 대뇌 청각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124명 중 30명은 에스트로젠만, 32명은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이 투여됐고 나머지 62명은 호르몬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비교됐다. 청각검사 결과 프로제스틴과 에스트로젠을 사용한 여성은 에스트로젠만 사용하거나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모든 진동수에서 역치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에스트로젠 사용군과 대조군 사이에 청각검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에스트로젠만 사용하면 청각계가 보호된다는 가설은 확인할 수 없었다. 연구진은 노인에서 청력이 떨어지면 의사소통능력을 유의적으로 떨어뜨려 직장, 가정에서 문제가 되며 삶의 질이 낮아진다면서 노인이 많이 사용하는 의약품 개발시 청력테스트에 대한 규정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2006-09-06 06:14: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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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마흔에 아이 가지면 자폐증 위험 높아40세가 넘은 남성이 아이를 가지면 유전적 변이나 다른 변화로 아이가 자폐증으로 발달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됐다.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와 영국 킹즈 대학의 정신과 연구소의 연구진은 1980년대에 이스라엘에서 출생한 수천명의 아이에 대한 기록을 검토했다. 1980년대에 이스라엘에서 출생한 모든 남성과 3/4가량의 여성은 17세 시점에서 군대 입영문제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분석대상자들은 모두 정신장애가 없는 이들이었다. 분석 결과 40세가 넘은 남성이 자녀를 갖는 경우 30세 미만의 남성에 비해 그 자녀가 자폐장애로 발달할 가능성이 5.7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연령은 자녀의 자폐장애와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자를 생성하는 세포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한 변이를 포함한 유전적 변화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자폐증은 최근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그 증상은 사회적 고립, 반복적, 가해적 행위 및 정신지체 등이다.2006-09-06 06:10: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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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약물오남용 예방 교재 출간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는 유아용 약물남용 예방교육 교재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교재 제목은 '따그닥킹과 함께 하는 아는 만큼 약이 되는 약물이야기'로 책은 유아들에게 약물사용에 대한 가치관 교육에 초점이 맞춰 제작됐다. 교재는 '따그닥킹'이라는 경주말을 주인공을 내새워 약물 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경기마퇴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재는 어린이들이 약물의 위험으로 부터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아동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활동집 형태로 제작됐다"고 말했다.2006-09-05 17:54:59강신국 -
한국마이팜제약, 황영조장학회에 제품지원한국마이팜제약은 최근 '황영조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 자사제품을 전달하고 마라톤 꿈나무를 격려했다. 한국마이팜 허준영 회장은 "한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꿔왔던 사람으로써 금전적 여유 때문에 꿈을 접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유감스럽다"며 "홍태C 제품을 먹고 더욱 힘내 운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이팜제약의 홍태-C는 태반제제의 영양활력제로 이전 히트상품인 '이라쎈'에 홍삼과 비타민C를 첨가한 제품이다. |문의| 080 & 8211; 701 - 07072006-09-05 17:51:24박찬하 -
온누리, 한미FTA+포지티브 논의의 장 마련온누리약국체인은 최근 9월 정기세미나를 열고 약업계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한미FTA 협상과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코오롱 생명과학사업부 이상준 부사장은 "한미FTA가 체결되면 의약품 시장은 규모를 갖춘 다국적제약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국내 업계에는 체질강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부사장은 약사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즉 약사에게 미칠 긍정적 영향으로 보험약 구매 및 재고약 부담경감을 꼽았고 부정적 영향으로는 환자에 대한 정부제공 업무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사장은 "change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 가 되듯이 이번 FTA에 의한 변화를 통해 제약사와 약국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온누리체인은 ▲호르몬과 여성갱년기 (박영순 박사) ▲신규약국을 통해 본 약국트랜드 (정종훈 약국경영지원팀장) ▲아토피와 탈모제품 (유한양행 이경애 박사) ▲아토피의 건강요법(박종화 대표) 등 학술 및 경영강좌도 진행했다. 한편 온누리체인은 내달 1일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3층 한마음홀에서 추계FORUM을 개최할 예정이다.2006-09-05 17:44:26강신국 -
상명대-뉴로네이드, 요실금 무료진단 행사상명대학교와 상명대 산학협력 1호 기업인 (주)뉴로네이드가 고령군보건소 및 미즈맘병원과 함께 관내 요실금 유소견자 1,000명에 대한 무료 순회진단을 실시한다. 뉴로네이드는 5분안에 요실금을 판정할 수 있는 진단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업체. 따라서 기존의 요실금 진단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수치심과 이로인한 진단거부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5일부터 고령군 덕곡면을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진단 후에도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미즈맘병원에서 무료수술을 시행하고 요실금 예방을 위한 골반운동 강좌도 운영한다. |행사일정| ▲9월 5일=덕곡면 ▲7~8일=다산면 ▲15일=성산면 ▲20일=개진면 ▲21일=우곡면 ▲22일=쌍림면 ▲27일=운수면 ▲28~29일=고령읍 |문의| 뉴로네이드 (02)2026-2756~82006-09-05 17:39:38박찬하 -
미라펙스, 하지불안증환자 기분장애에 효과프라미펙솔(pramipexole, 제품명 미라펙스)이 하지불안증후군(RLS) 환자의 기분장애를 유의하게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10차 EFNS(Congress of European Federation of Neurological Soci! eties)에서 발표됐다. Leissner 등이 학회에 발표한 연구내용에 따르면 RLS 환자의 55.6%가 초기부터 중증의 기분장애를 겪었으며 이들 중 프라미펙솔을 복용한 72.7%가 기분장애를 경험하지 않았거나 경증으로 개선됐다. RLS 분야 전문가인 루이지 스트람비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기분증상과 중추의 도파민 작용 역할을 관리하는 것은 치료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이라고 말했다.2006-09-05 17:29:3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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