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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생동조작 1차 책임은 식약청 몫"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식약청의 생동조작 2차 발표에 대해 강한 톤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협회는 식약청 발표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생동조작의 1차 원인은 분업 이후 건강보험재정 적자 해소책 일환으로 생동시험을 권장한 식약청에 있다"며 "정책추진에 따른 시험기관 인력부족, 시설미비 등 예상 가능한 문제점들에 대한 대책은 마련하지 않은채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꼬집었다. 더구나 생동시험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매우 중요한 사안임에도 식약청은 1989년 제도 도입 이후 공인된 시험기관을 한 곳도 지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생동조작 품목 폐기처분 명령에 대해 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림으로써 의약품 품질에는 하자가 없을 가능성을 인정했다며 최소한의 조치인 생동재검증 절차도 없이 식약청이 폐기처분 명령까지 내림으로써 국산 의약품에 대한 국민불신을 조장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시험자료를 조작한 생동시험 기관과 마케팅 일정을 내세워 시험기간 단축을 요구한 제약사에 대해서는 옥석을 가려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함께 향후 생동시험은 수익자부담원칙하에 제약회사가 비용을 부담하고 공인된 시험기관에 식약청이 직접 시험을 맡기고 관리감독하는 방안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2006-07-06 10:54:3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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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씨 글리벡 수기공모전 대상 수상한국노바티스는 ‘글리벡 295 희망이야기’ 수기공모전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김형욱씨(35)가 ‘내 삶의 빛은 아직도 밝다’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4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10여년의 투병생활을 경험했으며 글리벡 복용 1년 6개월만에 성공한 아내의 임신과 아들의 출산 과정을 수기에 담았다. 이외에 최우수상은 이주미씨 등 2명에게, 우수상은 이성임씨 등 4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노바티스는 시상을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 치료비 200만원을,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글리벡이 출시되면서 만성골수성백혈병과 위장관기저종양(GIST) 환자의 생존률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수기공모전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병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2006-07-06 10:51:12정현용 -
아주대의료원, 몽골서 의료봉사 활동아주대학교의료원이 몽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의료원은 신경외과 조기홍 교수를 비롯해 전문의 5명, 간호사 8명, 진료지원 및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진 10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을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외곽의 중살라 지역에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봉사팀은 발대식을 갖고 현지로 출발, 오는 12일까지 몽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의료봉사팀은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인 몽골 어린이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 드라마,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의료봉사팀 단장을 맡은 신경외과 조기홍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봉사팀을 이끌고 다시 몽골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의료원은 지난해에도 몽골에 의료봉사팀을 파견한 바 있다.2006-07-06 10:46:31강신국 -
머릿니·옴 치료제 '린단' 전문의약품 전환머릿니와 사면발이 치료제 성분인 '린단' 함유 외용제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린단' 성분함유 외용제(크림, 로션 등)를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하고 사용상 주의사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 약은 피부에 흡수되면서 중추신경계에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특히 만 3세 미만 어린이와 임산부.수유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사용을 금지했다. 식약청은 "국내에서 현재까지 이 약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지만, 이 약의 주요 성분인 린단이 유기염소계열의 살충제이기 때문에 잘못 사용할 경우에는 어지러움과 발작 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린단'이 들어있는 약은 8개 제약사, 11개 제품이 허가를 받아 시판중이다. 2005년도 총생산(수입)실적은 18억원 정도이다.2006-07-06 10:22:4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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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업, 신입사원 평균연봉 1,920만원국내 제약사 및 의료기기업체에 채용된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이 1,9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는 자체 연봉통계분석 서비스를 통해 연봉데이터 1,052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약·의료업종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1,920만원으로 집계됐고 직급에 따라 ▲대리급 2,624만원 ▲과장급 3,267만원 ▲차장급 4,200만원 ▲부장급 4,575만원 등의 연봉수준을 보였다. 또 올 상반기 제약·의료업체의 채용공고 건수는 총 5,4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85건) 보다 8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기업체들의 수익과 직결되는 영업·마케팅분야가 43.2%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경영·기획·사무분야(26.5%) ▲생산·기술·연구개발분야(25.9%) ▲고객지원 및 물류배송 분야(12.7%) ▲IT·정보통신분야(6.0%) ▲디자인분야(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2006-07-06 10:13:5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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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각결막염 등 눈병 유행 조짐최근 유행성 눈병의 발생이 일부 지역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6일 질병관리본부는 안과 전염병 표본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매년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 결막염이 일부지역에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특히 방학을 앞두고 있어, 많은 행락객이 모이는 피서지와 수영장을 중심으로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유행할 우려가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경북. 경남. 울산. 광주 등지에서, 급성출혈성결막염 경남에서 다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본부측은 설명했다.2006-07-06 10:09:2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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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제약 "생동파문, 왜 우리가 덤터기 쓰나"식약청의 생동조작 2차 조사발표 명단에 포함된 30개 위탁품목 보유업체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위탁업체들은 시험기관과 수탁제약사와는 별개로 사실상 '제3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명단발표로 인한 신뢰도 추락과 제품허가 및 대체조제 금지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 셈이다. 특히 일부 제약사들끼리는 위-수탁 관계를 서로 주고 받으며 위탁제조 명단에 올라 선의의 피해를 양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약을 위탁제조한 모 업체의 경우 허가만 받아놓고 생산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탁업체의 생동제품이 1차 발표때 의심품목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차 발표를 보고 허가취소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위탁업체를 바꾸겠다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며 "조사가 진행중인 시점이라 식약청 조치도 이해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품 패키지만 만든 상태라 시중에 유통되지도 않았는데 명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명단을 공개하더라도 소비자나 처방의사, 약사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유통품목이 한해서 이뤄졌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항생제 위탁품목이 생동조작으로 확인된 모 업체 관계자는 "생동기관과 수탁제약사만 믿고 제품 생산을 의뢰한 것 외에 우리가 잘못한 것이 뭐가 있느냐"면서 "정부가 인정한 생동통과 품목을 믿었고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생산을 의뢰한 업체들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야하는 상황이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2006-07-06 10:05:3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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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품목 생동조작 확인, 55품목도 정밀조사생동성 시험기관에서 데이터를 조작한 30품목과 이를 위수탁한 30품목이 최종 조작품목으로 확인돼 허가취소 및 대체조제 금지 처분이 이뤄졌다. 식약청은 지난 4월 1차 발표당시 추가 정밀조사가 필요한 33개 품목과 나머지 337개 품목에 대한 조사결과 8개 생동시험기관 30개 품목이 임의로 자료를 고쳐 제출해 조작품목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조작 확인품목은 ▲참제약 유니콕스캡슐 ▲영일제약 영일세파클러캡슐250mg ▲뉴젠팜 뉴젠클러캡슐250mg ▲유한양행 볼렌드정70mg ▲영진약품 포사드론정70mg ▲삼일제약 본아렌정70mg ▲명문제약 본빌정 ▲코오롱제약 코오롱알렌드론산정70mg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보나맥스정 ▲삼일제약 본아렌정10mg ▲한국콜마 케이톤정 ▲국제약품 지릭스정 ▲일화 일화세파클러캡슐250mg ▲명문제약 명문세프라딘캡슐500mg ▲명문제약 명문세픽심캡슐 ▲일화 에르틴캡슐 ▲신풍제약 푸가졸캡슐 ▲동광제약 시크렌캡슐 ▲동구제약 동구세파클러캡슐 ▲한국휴텍스제약 트리메틴정 ▲신일제약 신일파모티딘정20mg ▲제이알피 제이알세파클러캡슐250mg ▲한국휴텍스제약 아란딘정 ▲한국휴텍스제약 휴텍스오메프라졸캡슐 ▲한국알리코팜 알리코염산라니티딘정150mg ▲동화약품 라닐정 ▲명인제약 수마트란정50mg ▲유영제약 사이로틴캡슐 ▲영풍제약 영풍염산라니티딘정150mg ▲영풍제약 메록시캡슐7.5mg 등이다. 생동조작 기관별로는 랩프런티어 11품목,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생동성시험연구센터 1품목, 바이오코아 1품목, 바이오메디앙 3품목, 아이바이오팜 2품목, 충남대학교 2품목, 경희대학교 6품목, 중앙대학교 4품목 등 8곳이다. 이와 함께 337개 품목에 대한 조사결과 8개 기관에서 시험한 55개 품목의 시험자료가 불일치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오는 7월경 조사결과를 재차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조작이 확인된 8개 기관 30개 품목 중 생동성시험 의무화 17개 품목은 허가 취소와 판매를 금지하고, 시중 유통품은 회수·폐기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 생동성시험 의무화 품목이 아닌 대체조제용으로 허가 받은 13개 품목은 생동성 인정품목 공고에서 삭제하고 대체조제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위탁생동성 제조로 허가를 받은 30개 의약품도 생동성시험 의무화 12개 품목은 허가를 취소하고 판매를 금지하며, 생동성시험 의무화 품목이 아닌 대체조제용으로 허가 받은 18개 품목은 생동성 인정품목 공고에서 삭제하고 대체조제를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식약청은 생동성시험자료를 조작한 시험기관에 대한 수사의뢰 여부는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추후 조치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며, 337개 품목 중 시험자료 불일치가 확인된 55개 품목에 대해 해명 기회를 부여한 후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할 경우 자료를 조작한 것으로 간주해 동일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컴퓨터 원본자료 복구 또는 해독이 불가능한 10개 기관 129개 품목의 불일치 여부에 대해서는 원본 자료 또는 분석기기 운용 프로그램 등을 확보한 후 전문가 및 생동성특별심의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2차로 24개 기관 200여개 품목을 수거, 컴퓨터 복구 및 자료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2006-07-06 09:50:54정시욱 -
생동 의심품목 33개 중 30품목 조작 확인식약청의 생동조작 1차 발표 당시 의심품목으로 지목된 33개 가운데 30개 품목의 조작이 최종 확인됐다. 조작 확인품목은 ▲참제약 유니콕스캡슐 ▲영일제약 영일세파클러캡슐250mg ▲뉴젠팜 뉴젠클러캡슐250mg ▲유한양행 볼렌드정70mg ▲영진약품 포사드론정70mg ▲삼일제약 본아렌정70mg ▲명문제약 본빌정 ▲코오롱제약 코오롱알렌드론산정70mg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보나맥스정 ▲삼일제약 본아렌정10mg ▲한국콜마 케이톤정 ▲국제약품 지릭스정 ▲일화 일화세파클러캡슐250mg ▲명문제약 명문세프라딘캡슐500mg ▲명문제약 명문세픽심캡슐 ▲일화 에르틴캡슐 ▲신풍제약 푸가졸캡슐 ▲동광제약 시크렌캡슐 ▲동구제약 동구세파클러캡슐 ▲한국휴텍스제약 트리메틴정 ▲신일제약 신일파모티딘정20mg ▲제이알피 제이알세파클러캡슐250mg ▲한국휴텍스제약 아란딘정 ▲한국휴텍스제약 휴텍스오메프라졸캡슐 ▲한국알리코팜 알리코염산라니티딘정150mg ▲동화약품 라닐정 ▲명인제약 수마트란정50mg ▲유영제약 사이로틴캡슐 ▲영풍제약 영풍염산라니티딘정150mg ▲영풍제약 메록시캡슐7.5mg 등이다. 이 중 하나제약 '메모빅캡슐7.5mg', 명문제약 '에르도스캡슐', 삼일제약 '미클라캡슐'은 제외됐다. 생동조작 기관별로는 랩프런티어 11품목,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생동성시험연구센터 1품목, 바이오코아 1품목, 바이오메디앙 3품목, 아이바이오팜 2품목, 충남대학교 2품목, 경희대학교 6품목, 중앙대학교 4품목 등 8곳이다.2006-07-06 09:38:21정시욱 -
보람제약, 나노입자 크기 분쇄방법 특허보람제약이 '나노 입자화 미분 분쇄기 및 미분 분쇄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 발명은 유기 및 무기물질을 나노입자 크기로 분쇄하는 분쇄기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으로 천체물리학적 원리를 응용해 유기 및 무기물질을 나노입자 크기로 분쇄하는 고에너지 프랜터리(HIGH ENERGY PLANTARY) 볼밀(BALL MILL)의 일종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컴퓨터 자동제어에 의한 분쇄 크기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유기 및 무기물질을 나노입자 크기로 정밀하면서도 저소음으로 분쇄시킨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허는 2004년 11월 출원돼 지난 6월 2일 특허등록을 마쳤다. 보람제약 중앙연구소는 이 발명을 통해 이트라코나졸과 같은 아졸(AZOLE)계 항진균제 및 사이크로스포린 등을 비롯한 다수의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에 대한 약리학적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리마프로스트의 고해상 분산체 개발에 응용하고 있다.2006-07-06 09:28:4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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