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플루·엘레비트 수입중단…"70억대 손실"테라플루와 엘레비트의 수입중단 장기화 여파로 최소 70억원대 매출 손실이 예상됩니다. 노바티스 플루 건조시럽제 테라플루와 바이엘 임산부 영양제 엘레비트는 양사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 먼저 테라플루의 국내 판매 중단 시점은 도매유통이 지난해 9월경, 직거래는 올해 1월경으로 파악됩니다. 테라플루의 연평균 외형은 약 20억원(IMS 기준) 상당이며, 그동안 플루 건조시럽제 시장을 리딩해 왔습니다. 하지만 노바티스는 수십억원대 단기손실을 감수하고, 제조원을 미국공장에서 프랑스공장으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미국 내 수요는 미국공장이, 유럽과 러시아·한국 공급 분은 프랑스공장에서 맡고 있습니다. 이중 공급 및 판매가 중단된 국가는 미국과 우리나라입니다. 미국에서 테라플루 공급이 중단된 이유는 지난 6월 링컨공장 자체조사 결과, 부형제 중 백당에서 고형 이물이 유래했을 가능성이 발견돼 예방적 차원의 자발적 리콜입니다. 확인결과 미국의 유명 드럭스토어인 월그린, 월마트, CVS, 아마존 등에서 테라플루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바티스의 한 관계자는 "제조원변경에 따른 식약청 품목허가가 진행 중이다. 연말 또는 내년 초, 시판허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엘레비트는 지난 3월부터 수입이 중단됐습니다. 엘레비트의 외형은 45억~50억원대입니다. 수입중단 이유는 아르헨티나 현지공장에서의 원료수급 차질입니다. 특히 바이엘은 지난 6월 일동제약과 해당 제품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상황입니다. 일동제약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에 따른 계약 파기는 아직까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지만 조속한 공급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엘의 한 관계자는 "원료 수급에 따른 생산 차질인 만큼 공급일자를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테라플루와 엘레비트 공급중단으로 종근당 모드콜플루 등을 비롯한 대체제가 반사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9-03 06:34:57영상뉴스팀
-
화이자, 혈우병약 '진타·베네픽스' 보험 급여 확대화이자의 혈우병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심상치 않다. 혈우병A치료제 ' 진타'의 혈우재단 입성과 함께 이달부터 혈우병B치료제 ' 베네픽스'와 진타'의 보험급여가 확대됐다. 2일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두 약제의 보험급여 확대에 따라 그간 제기되던 베네픽스와 진타의 투여횟수 및 용량 제한에 따른 치료격차가 좁혀지게 됐다. 이번 급여 확대의 혈우병 환우의 '유지요법' 가능 범위가 넓어졌다는데 의미가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베네픽스는 외래환자의 경우 허가 범위내 투여시 기존 '매월 총 7회분(첫 번째 내원시 4회분, 두 번째 내원시는 3회분)'에서 '매월 총 8회분(첫 번째 내원시 4회분, 두 번째 내원시 4회분)'까지 급여가 확대된다. 또 성인 환자의 1회 투여용량 또한 기존의 '36IU/kg'에서 '39IU/kg'로 확대됐다. 중등도 이상 출혈의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성인에서 최대 52IU/kg(기존 48IU/kg)까지 급여가 인정된다. 진타의 경우 만15세 이하의 중증 환자에서 부분적으로 유지요법이 가능했던 연령층이 확대됐다. 개정에 따라 진타와 박스터의 '애드베이트' 등 약제는 '만18세 이하'의 중증 환자(응고인자 활성도 1% 미만)에서 1회 내원시 최대 6회 분, 매월 총 12회분까지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치료제의 1회 투여용량은 기존 '20~25IU/kg'에서 중등도 이상 출혈의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최대 30IU/kg'까지 투여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화이자 관계자는 "베네픽스와 진타의 보험급여 확대는 유지요법 시행의 중요성을 인정한 조치로 혈우병 환우들이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 접근성 기회를 높였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가 혈우병 A, B 치료제를 모두 공급하는 만큼 혈우병 환우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기에 진타는 얼마전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의 의약심의위원회를 통과, 산하 3개 의원(서울, 광주, 부산)내 약제 랜딩에 성공했다. 혈우재단 산하 의원 3곳에서는 국내 혈우병치료제 처방의 70% 가량이 이뤄진다. 즉 심의위를 통과해야 진정한 의미의 국내 시장 진입이 이뤄지는 것인데, 비교약제나 혁신성 면에서 차별성이 없으면 승인이 쉽지 않다. 이같은 상황에서 진타가 심의위를 통과한 것이다.2013-09-02 12:24:55어윤호 -
방출시스템 동일한 서방형제제 생동자료 제출 면제앞으로 방출제어 시스템이 동일한 서방형제제의 경우 생동성시험 대신 비교용출시험 자료만 자료하면 된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개정해 이 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2일 식약처에 따르면 그동안 허가된 용법·용량의 범위 내에서 주성분 함량을 줄인 서방성제제는 생동성시험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방출제어 시스템이 동일한 서방형제제는 생동자료 대신 비교용출자료로 동등성을 입증하면 된다. 의약품 사용기간 연장시 안정성 입증방법도 범위가 확대됐다. 그동안에는 사용기간 연장에는 장기보존시험 결과만을 인정했다. 앞으로는 장기보존시험와 가속시험 결과는 이용한 과학적 예측방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품질검사 항목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불편을 초래했던 10개 제제에 대한 검사항목도 규격화됐다. 10개 제제는 ▲이식제 ▲점안제 ▲점이제·점비제·정량분무용 제제 ▲정제·캡슐제 ▲좌제 ▲주사제 ▲첩부제·카타플라스마제 ▲투석제 ▲트로키제 ▲환제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으로 제도 운영상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3-09-02 12:24:52최봉영 -
신풍, '산업기술상' 사업화 기술부문 우수상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은 사업화 기술부문에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의료용 소재 및 유착방지용 제품 '메디커튼'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7월 사업화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제정했다. 사업화 기술 부문은 산업부 R&D과제 수행 기간 동안에 개발된 기술의 제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 기술이전 등으로 매출신장, 고용확대, 특허획득 등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 기술을 의미한다. 신풍제약은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의료용 소재 및 유착방지용 제품 개발'을 위해 총 6년의 개발기간 끝에 '메디커튼'이라는 제품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 특히 허가 과정 중 식약처 최초로 신설된 민·관 공동심사제를 통해 신속허가로 승인을 받았다는 것이 신풍측의 설명이다. 메디커튼은 필름형 효과와 액상제품의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 으로 HA(Sodium hyaluronate) 성분과 HES(Hydroxyethylstarch) 성분이 조합된 유착방지제다. 신풍측은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의료용 소재 및 유착방지용 제품의 성공과 기술혁신으로 유착방지제 시장에서의 영역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2013-09-02 12:20:09가인호 -
"대웅도 미국간다"…메로페넴 허가서류 FDA 통과대웅제약이 자사 항생제 '대웅 메로페넴주'를 미국에 판매하기 위해 현지 식품의약국 FDA에 신청한 허가서류가 통과됐다. 이 약물이 공장실사를 거쳐 최종 허가를 받게 되면 대웅제약이 최초로 미국에 판매하는 제품이 된다. 메로페넴처럼 제네릭 제품이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사례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대웅 메로페넴 주'(Meropenem Inj. 500mg/1g)의 미국 허가신청서(ANDA)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적격성 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허가신청 서류통과를 의미하며, 공장실사를 거치면 최종 판매승인을 획득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해 9월 메로페넴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적 절차를 볼 때 내년쯤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제품명 '대웅 메로페넴주'로 미국 파트너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항생제 시장은 2019년 7.6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중 절반을 차지하는 카바페넴 군은 연간 4.5%씩 성장하며 항생제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카바페넴 군 항생제가 2012년 전세계적으로 약 11억 달러의 판매를 기록한데다 페니실린계와 세파로스포린계약물의 내성 문제와 중증 감염의 증가로 그 사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메로페넴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 캐나다, 남미, 아시아 국가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에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루사, 루피어, 알비스 등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의 미국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메로페넴은 병원에서 중증 박테리아 감염에서부터 일반 감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폐렴, 복부감염, 패혈증, 폐 감염, 박테리아성 뇌수막염, 피부 감염과 방광, 신장 및 자궁 감염 등에 많이 사용된다. 한편 대웅제약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09년 미국 메릴랜드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카바페넴계 원료의약품 수출을 본격화 하고자 2011년 카바페넴 전용 cGMP 공장에 100억여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해왔다.2013-09-02 10:49:12이탁순 -
셀트리온 램시마 유럽 최종허가에 식약처도 "휴~"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던 항체의약품 ' 램시마'가 유럽에서 지난달 28일 최종 시판승인을 받았다. 개발사인 셀트리온은 유럽 진출 발판을 마련하면서 그야말로 함박웃음이다. 이런 가운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정부기관도 있다. 바로 식약처다. 식약처 관계자는 1일 "램시마 최종 시판승인으로 한숨 덜었다"고 말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식약처가 세계 최초로 만든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램시마를 처음 허가했기 때문이다. 램시마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 국내 허가는 필수 항목이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유럽은 27개국이 허가에 참여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고려하지 못한 다른 자료를 요구하거나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우려와 달리 유럽연합 27개국은 만장일치로 램시마를 허가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식약처에 제출된 자료를 보완하는 과정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국 규제기관인 식약처가 이번 램시마 허가로 글로벌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치켜세웠다. 향후 식약처가 세계 최초로 허가하는 제품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2013-09-02 06:34:55최봉영 -
의약외품 재평가, 약사 3명에 1억5천만원이면 충분연간 1억5000만원만 투여하면 의약외품 재평가제도를 도입할 수 있다는 비용추계가 나왔다. 인력은 약사 등 전문가 3명이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은 최근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의약외품도 성분별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평가하도록 의무화하는 약사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폐손상을 야기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엄격히 해야 한다는 게 최 의원이 입법을 추진한 이유였다. 이와 관련 국회예산정책처는 의약외품 재평가제도를 도입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을 추계했다. 예상소요비용이 연간 10억원 미만이어서 법률안에 비용추계서는 따로 첨부하지 않았다. 1일 분석결과를 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올해 살충제 재검토 대상이 492개 품목인 점을 고려해 매년 약 500개 품목의 재평가가 이뤄진다고 가정했다. 이럴 경우 추가인력은 3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2171개 의약품을 12명의 인력(1인당 180여개 품목 처리)이 재평가했던 2011년 실적을 의약외품에 단순 대입한 것이다. 인력은 연구관 1인(15호봉 기준), 연구사 1인(10호봉), 약무직 7급 1인(5호봉) 등이 필요한 데, 식약처 내부인건비 단가는 연구관 7000만원, 연구사 4000만원, 약무직 7급 3000만원 등 1억3000만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다 의약외품 재평가 전문가 협의체 운영 1200만원, 재평가 공고 및 인쇄비 등 700만원 등을 다 합산하면 전체 비용은 1억4900만원으로 추계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품목허가(신고)를 받은 의약외품 중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품목은 재평가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면서 "재평가 업무를 수행할 인건비와 사업비 등 추가 소요비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재평가가 필요한 의약외품 품목규모를 알 수 없어서 2013년 살충제 재검토대상을 기준으로 비용을 추계했다"고 덧붙였다.2013-09-02 06:34:54최은택 -
비리어드, 초치료 시 투여연령 만12세로 하향 조정[약제급여기준 변경...1일부터 시행] 만성B형 간염치료제 아데포비어(헵세라정)와 테노포비어( 비리어드)의 초치료 투여연령이 내달 1일부터 만12세 이상으로 앞당겨진다. 또 염산아토목세틴(스트라테라) 경구제는 1차 약제로 급여기준이 확대되고, 혈우병 8인자 약제를 투약하는 외래환자 중 유지요법 대상자는 만18세 이하의 중증환자로 연령대가 상향 조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 고시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30일 개정내용을 보면, 경구용 만성 B형 간염치료제인 아데포비어와 테노포비어 초치료시 투여연령대가 만18세 이상에서 만12세 이상으로 조정된다. 라미부딘(제픽스, 만2세 이상), 클레부딘(레보비르, 만18세 이상), 텔비부딘(세비보, 만16세 이상), 엔테카비어( 바라크루드, 만16세 이상) 등은 종전과 동일하다. 또 염산아토목세틴 경구제(스트라테라)는 1차 약제로 급여기준이 확대된다. 따라서 6~18세 이하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상병이 확진되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혈우병치료제 8인자 약제는 외래환자가 중등도 이상의 출혈이 발생한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허가사항인 최대 30iu/kg(1회 투여용량)까지 급여가 인정된다. 또 외래환자 중 유지요법 대상자의 연령대는 만 15세 이하 중증환자에서 만18세 이하 중증환자로 조정된다. 아울러 유전자 재조합 9인자 약제(베네픽스주)는 성인의 경우 1회 투여용량이 36iu/kg에서 39iu/kg, 중증도 이상 출혈시에는 48iu/kg에서 52iu/kg으로 변경된다. 중중환자 월 투여횟수도 4회+3회 총 7회에서 4회+4회 총 8회로 늘어난다. 이밖에 혈우병 자가주사 환자는 투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용 투약일지'를 작성하고, 투약한 약제는 용기에 부착된 'LOT번호 관리 라벨'을 떼어 내 투약일지에 부착하도록 했다. 투약일지는 요양기관이 관리해야 하는 데, 이는 약제를 투약한 담당 의사가 자가 주사한 환자의 투여기간, 투여량 등을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투약일지 관리는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관리할 수도 있다. 복지부는 새로운 관리방식이 도입되는 점을 감안해 오는 12월31일까지는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515개 급여기준 항목 중 494개 항목의 용어 등을 정비했다. 또 허가를 자진취하 한 벡틴, 리그라넥스겔, 레프루단주 등 3개 항목은 삭제했다.2013-08-30 12:24:55최은택 -
2015년 생동재평가 대상 20개성분 82품목 예고2015년 생동재평가는 라미부딘 성분 등 총 82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30일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생동재평가 대상품목을 예고했다. 생동재평가는 2011년 이후 처방량이 많은 성분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5년 대상은 라미부딘 등 20개 성분이다. 54개 제약사가 해당성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목수는 총 82개다. 성분별로 펜디메트라진주석산염이 22개로 가장 많고, 이소트레티노인 17개, 메토트렉세이트·브롬화수소산갈란타민·사이클로세린 각각 5개 순이다. 대상 품목을 보유한 업체는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서를 2014년말까지,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결과 자료는 이듬해 상반기까지 내야 한다.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이 뒤따른다.2013-08-30 12:24:53최봉영 -
글로벌 바이오제품 10개·CRO 3개·CMO 2개 육성[식약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지원방안] 식약처가 2017년까지 세계 7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바이오 지원 정책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10개와 수탁전문업체(CRO) 3개, 위탁제조업체(CMO) 2개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식약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7년까지 ▲바이오시밀러 4개 품목 ▲줄기세포치료제 6품목 ▲백신 자급 품목 20종 ▲다국가임상 수행 국내 수탁전문업체를 3개소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업체 2개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출시 지원= 2013년 7월 현재 바이오시밀러는 9개사 12품목이 식약처 임상승인을 받았다. 식약처는 향후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 정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 지원 전략은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 운영 ▲해외 등록 규제정보 가이드라인 조사·분석 제공 ▲외국 규제기관의 상호협약이다. 이번에 제시한 지원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줄기세포 치료제 육성= 2012년 현재 3개 품목을 지원을 통해 2017년 6개 품목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 전략은 ▲품목별 제품화 지원 민·관협의체와 사전검토제 ▲제품화 가이드라인 선제적 마련 ▲신속 제품화 규제 발굴·정비다. 2013년 7월 현재 줄기세포치료제는 8개사 18개 품목이 식약처 임상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백신 자급률 향상= 2012년 현재 필수·대유행 등 국내에서 접종되는 백신 28종 중 자급 가능한 백신은 8종이다. 식약처는 2017년까지 20종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백신 자급 품목 확대 전략은 ▲백신 생산용 세포주 확립·분양 ▲백신 제품화 지원 민·관협의체 운영‘이다. ◆다국가 임상 수행 CRO 3개 육성= 현재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다국가임상 수행 가능한 국내 CRO는 없는 상황이나 지원을 통해 지원을 통해 2017년 3개사까지 육성할 예정이다. 육성 전략은 ▲전문인력 양성 지원 ▲자료관리 등 시스템 구축지원 ▲인증제 도입이다. 전문인력 양성과 인증제는 2014년, 자료관리 등 시스템 구축지원은 2015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CMO 2개 육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탁 생산가능한 전문제조업체도 현재 전무하나 2017년 2개사까지 육성할 예정이다. 육성 전략은 ▲제조시설 없이도 품목허가 가능한(위탁제조판매업) 범위 확대 ▲CMO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발굴·정비다. '제조시설 없이도 품목허가 가능한(위탁제조판매업) 범위 확대'는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한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국내 제조시설 없이도 품목허가 가능토록 하는 것으로 현재 입법예고 중에 있다. CMO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발굴·정비는 해외 품목 수탁제조에 따른 원료 수입통관 등 관련 규제 발굴·정비로 현재 의견수렴 등을 통해 정비 작업 진행 중에 있다. 식약처는 "이번 방안을 통해 국내 개발 바이오의약품이 향후 세계 속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08-30 11:23:01최봉영
오늘의 TOP 10
- 1특허 5년이나 남았는데…케이캡 '묻지마 제네릭' 개발 과열
- 2바이오기업 R&D 통큰 투자…리가켐 2171억·에이비엘 930억
- 3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비, '성지약국 독주' 제한 걸리나
- 4[기자의 눈] 삼천당제약 사태, 정보 불균형 공시 개혁 신호탄
- 5'실손24' 안 하는 의원·약국 74% ...정부 개선책 마련
- 6한국로슈진단 매출 4600억 최대…신사업 시너지 확대
- 7한국노바티스, 경구 두드러기 신약 '랩시도' 국내 허가 획득
- 8한미약품, 주사 편의성 갖춘 '롤론티스오토인젝터주' 허가
- 9시지바이오, 매출20%·영업익 200%↑…매각 앞서 몸값 증명
- 10첨단재생의료·1조원 메가펀드…"바이오헬스 5대 강국 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