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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앞두고 손발톱 무좀치료제들 약국시장 공략손발톱 무좀 전용치료제가 2013년 약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침투율이 높은 네일라카 형태의 치료제가 각광받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일라카 형태의 손발톰 무좀 전용치료제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갈더마코리아가 전문의약품에서 동시분류 제품으로 전환된 '로세릴 네일라카'를 선보인 데 이어 인비다코리아에서 사명을 바꾼 메나리니코리아도 ' 풀케어 네일라카'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손발톱무좀은 곰팡이균 및 기타 진균에 의해 손톱 및 발톱에 직접적으로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손발톱의 갈라짐, 두꺼워짐, 뒤틀림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손발톱 끝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보인다. 심할 경우에는 손발톱이 아예 없어지기도 한다.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이 높은데, 하이힐과 스타킹 착용 등 통풍을 방해하는 요소 때문으로 추정된다. 손·발가락에 나타나는 일반 무좀과 대비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항진균제를 찾았다가는 치료하기 어렵다. 치료는 크게 국소치료와 전신적 치료로 구분되는데, 국소치료에는 국소 항진균제의 도포와 국소 외과적 치료인 발조술이 있으며, 전신적 치료는 약물 복용에 의한 것이 있다. 일반적인 크림이나 연고 형태의 국소치료제는 딱딱한 손발톱의 특성 상 침투율이 낮기 때문에, 근래에는 약물의 침투를 증가시키는 매니큐어 형태의 네일라카(Nail lacquer) 제형이 개발돼 치료 효과가 증대되고 있다. 대표 약물로는 5% 아모롤핀 네일라카와 시클로피록스(Ciclopirox) 제제가 있다. 이중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손발톱 무좀의 치료에 있어 미국 식약청 (FDA)에서 인정한 유일한 국소제제로 시클로피록스 8% 네일라카가 주로 사용되며, 경증 또는 중등도의 손발톱 무좀에 주로 사용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8% 시클로피록스 네일라카 종류 중 하나인 로푸록스(한독약품)이다. 로푸록스는 작년 29억(IMS 기준)의 매출로 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어 트록시(CJ제일제당)가 뒤를 잇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풀케어 네일라카'는 질환부위를 사포로 갈고 손톱깎기로 자른 후 도포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의 번거로움을 보완해 단기간 시장안착이 예상되고 있다. 특허 받은 오니텍 기술(ONY-TEC)을 적용, 발톱무좀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발톱재생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투명한 액체 타입으로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질환부위에 바르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풀케어 네일라카는 환자들의 편의성을 생각한 치료제"라며 "약국에서 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둔 약국시장에 손발톱 전용 네일라카 신제품들이 불황 타개에 첨병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2013-05-03 12:24:52이탁순 -
사노피,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감소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는 특허권 만료와 환율 영향으로 1분기 수익이 기대에 못미쳤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금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상승세도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노피의 1분기 순이익은 33% 감소한 16억 유로였으며 매출은 5.3% 감소한 80억 유로였다. 이는 혈전용해제인 ‘플라빅스(Plavix)'의 특허권 만료와 달러 및 일본 엔화의 약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역시 지난 30일 예상보다 낮은 매출과 수익을 발표했으며 머크도 당뇨병 약물 ‘자누비아(Januvia)'의 매출 감소로 인해 저조한 1분기 결과를 나타냈다. 사노피는 신흥시장에서 당뇨병과 희귀 질환 치료제의 매출 증가를 이어갔다. 신흥시장에서의 사노피의 매출은 27억불로 사노피 전체 매출의 33.7%에 달했다. 다발성 경화증 약물인 ‘오바지오(Aubagio)'는 1분기 2000만불의 매출을 올렸다.2013-05-03 09:13:1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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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트리클로산 안전성 평가 실시한다40년 이상 항균 제제에 사용된 트리클로산(triclosan)에 대해 미국 FDA가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트리클로산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정제의 약 75%에 사용되는 항균 물질이다. FDA는 트리클로산이 안전한지 여부를 평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지를 결정하게 된다. 소비자 단체와 일부 국회 의원은 트리클로산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 최근에 발표된 동물 실험 결과 트리클로산이 불임 및 성조숙증등 호르몬과 연관된 문제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트리클로산의 위험성이 유익성보다 높은 것 같다며 이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현재 미국에서 매일 사용되고 있는 세제등에 포함된 많은 수의 화학 물질이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많은 화학 물질은 수십년전에 개발됐으며 당시엔 이런 물질에 대한 규제조차 없었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검토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그 동안 축적된 자료 및 초안등을 검토하는데에만도 수 년이 걸릴 수도 있다. 트리클로산의 경우 1972년 FDA가 제정한 항균물질 지침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이는 요리책과 같이 물질의 사용 양 및 방법등만 명기돼 있다. 또한 1978년 발간된 액상 비누 물질 지침에서도 트리클로산은 안전하고 효과적이지 않다고 나타나 있다. 당시 트리클로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나타날 충분한 자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FDA는 트리클로산의 안전성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며 지난 1997년 치은염에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콜게이트 치약에 트리클로산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 지난 40년간 트리클로산에 대한 검토를 촉구 받았던 FDA는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동안 물질에 대한 검토가 지연됐던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 미국 내분비 학회 연구자들은 4년전부터 트리클로산이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에 영향을 미치며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등 생식기에도 영향을 준다고 주장해왔다.2013-05-03 09:05:46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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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 수수료 대폭 개편…변경허가 117만원인수합병에 따른 의약품 제조업자 지위승계 신고 등 신규 민원업무 수수료가 신설됐다. 또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 등 그동안 무료로 제공됐던 민원업무 11건은 유료로 전환됐고, 국가출하승인 수수료도 물가인상 등을 고려해 인상됐다. 아울러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의료연구개발기관이 신청한 일부 의약품 민원업무는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을 개정 고시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전자민원은 방문·우편 민원 수수료에서 10%가 할인된다. ◆신규 민원업무 수수료=인수합병에 따른 제조업자 등의 지위승계 신고 시 수수료는 21만원이다. 또 의약품 등 사전검토는 안전성 유효성 신청의 경우 신약은 179만1000원, 그 외 의약품은 57만원으로 수수료가 책정됐다. 반면 희귀의약품 지정해제를 제외한 신청이 잦은 의약품 품목허가신청 수수료는 117만원으로 인하했다. ◆유료전환 수수료=임상시험계획 승인 등 11건의 민원업무가 유료서비스로 바뀌었다. 수수료는 임상시험계획 승인 57만원, 임상시험계획과 생동시험계획 변경승인 각 28만5000원, 생동시험실시기관과 품질검사기관, 임상시험실시기관 등의 지정신청 각 38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국가출하승인 수수료 변경=정제투베르쿨린(PPD) 수수료가 31만원으로 변경되는 등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수수료가 물가인상 등을 반영해 인상됐다.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수수료 목록은 전자민원, 방문·우편민원, 시험항목면제시 전자민원과 방문·우편민원으로 세분화돼 있다. ◆첨복단지 특례=입주의료연구개발기관이 신약 등에 대해 민원을 신청하는 경우 일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의약품의 품목허가 또는 조건부 제조품목 허가신청, 수출용 의약품 품목허가·신고 신청, 품목허가사항의 변경허가신청, 의약품 등의 사전검토 신청 등이 대상이다. 수수료 반환 사유도 추가됐다. 수수료 사전신청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식약처장이 민원을 조기 종결 처리하거나 신청인이 민원을 자진 취하한 경우 납부된 수수료의 80%를 반환하기로 했다.2013-05-03 06:34:55최은택 -
바이오벤처, 비마약성 다중표적 진통제 임상 착수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이 신개념의 다중표적 진통제 임상에 착수한다. 진통효과가 높은 약물 대부분이 마약성 진통제인 데 반해 이 제품은 비마약성으로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2일 식약처 임상현황에 따르면, 바이오벤처사인 비보존의 'VVZ-149'가 최근 임상 1상 시험을 허가받았다. 'VVZ-149'은 수술 후 통증이나 관절염 등의 진통 억제용으로 개발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흔히 쓰이는 모르핀 등 마약성 진통제는 효과는 높지만 구토 등 부작용이 심해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또 시중에 유통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는 효과가 낮은 데다가 신장 기능을 손상시키는 부작용까지 동반한다. 'VVZ-149'는 비임상에서 모르핀과 효과는 대등하면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모았다. 또 비임상 결과 피부소양증 등에도 우수한 효능을 보여 회사 측은 아토피 치료제 개발 쪽도 관심을 갖고 있다. 비보존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 제품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한다. 임상에 성공하면 국내·외 제약사에 라이센싱도 계획 중이다. 한편, 이 제품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았다.2013-05-03 06:34:53최봉영 -
항암제 보장성 키워드는 위험분담·본인부담률 다각화위험분담계약제(리스크쉐어링)와 약제별 본인부담률 차등화가 항암제 보장성 확대 논의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리스크쉐어링은 건강보험 재정부담을 감안해 보험자와 제약사가 약제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을 말한다. 약제별 본인부담률 다각화는 고가항암제의 본인부담률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평가기준에 따라 다층화 하자는 이야기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항암제 보장성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를 2일 오후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열었다.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연속 토론의 첫번째 행사였다. 전문가들과 환자단체는 항암제 보장성 확대 필요성에 대체적으로 공감했지만, 4대 중증질환 중심으로 보장성 논의가 우선 검토되는 데 대한 이견도 없지는 않았다. 보장성 확대 방안으로는 건강보험 재정여건을 감안해 리스크쉐어링 협상방식과 함께 약제별로 본인부담율을 다각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제기됐다. 손영택(덕성약대 교수) 약제급여평가위원장은 이날 패널토론에서 "대체약이 없고, 암이나 희귀질환에 사용되는 약제는 가능하면 모두 급여화하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다만 "건강보험 재정 여건을 감안해 외국처럼 할인, 환급, 약가연동, 조건부급여 등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리스크쉐어링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항암제 중 기존 약제보다 동등 이상의 임상적 유용성이 있는 약들은 원칙적으로 급여화해야 한다는 게 환자단체의 기본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약제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정부가 위험분담제를 적극 도입해 실질적인 혜택이 환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지대 배은영 교수는 위험분담제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제한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에서 항암제 급여평가는 선진국에 비해 보수적이지 않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수의 약제는 평가기준을 완화하기보다는 위험분담제 등 협상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찾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울산의대 교수는 위험분담계약제 도입은 검토할 만한 대안이라면서도 "항암제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질환 약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을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용덕 건강세상네트워크 정책위원도 이 교수의 의견에 공감을 나타내면서 "임상적 유용성이 있지만 비용효과적이지 않은 필수약제는 환자가 직접 급여를 신청해 심평원이 개별적으로 평가하고 사후관리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건강보험 재정을 고려한 약제별 본인부담율을 다각화 방안도 주요한 대안으로 제안됐다. 김시영(경희대 종양내과 교수) 대한암학회 보험부회장은 "일반항암제는 본인부담률을 현재처럼 5%로 유지하고 고가항암제는 차등화해서라도 급여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희숙(순천향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장도 "본인부담률을 5%나 전액본인부담으로 일률적용하지 않고 차등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제안했다. 4대 중증질환 중심의 보장성 강화 논의에 대한 이견도 제기됐다. 이상일 교수는 "기본적으로 4대 중증질환 중심의 보장성 논의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고, 박용덕 정책위원은 "3대 비급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심평원 유미영 약제등재부장은 이날 주제발제에서 다발성 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 등 15개 약제와 요법에 대한 보장성 강화 요구가 주요하게 제기됐다고 밝혔다. 비급여 신약에 대한 급여적용이나 급여 기간 연장, 동일계열 약제 간 교차투여 등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전체 급여의약품 1만4712개 중 급여목록에 등재된 항암제는 526개(3.1%)이며, 급여비는 연간 7300억원(5.3%) 가량 소요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2013-05-02 17:36:21최은택 -
항암제 보장성 확대, 잴코리 등 15항목 선 검토될듯항암제 보장성 확대를 위해 다발성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 등 15개 항암제와 항암요법이 우선 검토될 전망이다. 또 최근 4년간 항암제 급여율은 평균 70% 수준으로 전체 신약 급여율보다 3%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심평원 유미영 약제등재부장은 2일 서울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발표내용을 보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4년간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은 항암제는 총 34개 품목이었다. 이중 24개 품목이 급여 등재됐다. 급여율은 평균 70%로 전체 신약 73%보다 3%p 낮았다. 같은 기간 항암제 급여기준 검토건수는 총 2176건이었다. 이중 1061개 요법이 공고되고, 허가초과로 인정된 건수는 186개로 집계됐다. 단순 수치만 놓고보면 검토된 급여기준 중 57%만이 급여대상에 포함된 셈이다. 최근 정부가 실시한 항암제 보장성 강화관련 의견조사에서는 주요하게 15개 약제와 요법에 대한 급여 또는 급여확대 요구가 접수됐다. 급여적용 요청 약제는 레블리미드, 얼비툭스, 아바스틴, 잴코리, 미팩트,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젤보라프, 자이티가, 엔젤루타마이드, 심벤다, 자카비 등이다. 또 위장관기질종양환자에게 이매티닙의 급여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이밖에 타세바, 이레사 등 동일계열 약제의 교차투여, 신장암에 TKI 제제 또는 에베롤리무스 실패 후 동일 계열 약제 교차투여 때도 급여를 인정해 달라는 의견도 접수됐다. 이들 약제와 요법은 항암제 보장성 확대논의 과정에서 우선 검토될 것으로 관측된다.2013-05-02 12:24:56최은택 -
일동제약, 홍콩 피델리아팜사에 유산균제제 수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지난 30일 홍콩 피델리아팜(대표 코라 곽)과 유산균 제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유산균제 락토바이 장용캡슐, 락토큐 정을 수출하며, 피델리아팜을 통해 홍콩의 130여개 병의원과 200여개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피델리아팜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병의원 및 약국 등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유통업체이다. 원장희 일동제약 상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유산균 제품인 비오비타, 비오티스큐 등의 제품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며, 인근의 마카오 등지로도 영업영역을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발매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2013-05-02 10:53:42이탁순 -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5주년 기념 심포지엄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오늘(2일) 오후 1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에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체자원이란 생명과학(BT) 및 보건의료(HT, Health Technology) 연구에 필수 기초재료로 활용되는 인체에서 유래된 혈액·혈청, 뇨, 조직 및 DNA 등을 말한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전국 17개 단위은행은 2008년부터 수행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을 통해 2012년 말을 기준으로 60만명 분의 인체자원을 확보했고, 633개의 연구과제에 자원을 분양했다. 올해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될 2기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은 '분양 활성화를 통한 인체자원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기 수집한 자원의 활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보건의료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개정된 생명윤리와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체유래물은행으로 전환되는 기관들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포지엄은 개정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인체유래물은행 운영, 허가·관리 등의 내용을 공유하는 첫 번째 세션과 전문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국내 기관별 인체유래물은행 운영 사례', '인체유래물 활용 연구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질본은 "이번 행사로 관련 개정 법률과 관리지침, 인체유래물 운영사례, 그리고 인체유래물 활용연구 결과를 공유하면서 국내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3-05-02 10:01: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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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자누비아' 부진속에 1분기 매출 9% 감소머크는 당뇨병 약물 ‘자누비아(Januvia)'의 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낮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2013년 수익 전망도 낮췄다. 머크는 달러 강세와 세금 증가등으로 인한 매출 압력이 예상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분기 머크의 순이익은 15억불, 주당 52센트로 2012년 17억불 주당 56센트보다 낮았다. 특히 2012년에는 매입과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16억불이 포함된 상태였다. 매출은 9% 감소한 107억불로 분석가들의 전망치인 119억불보다 낮았다. 특히 자누비아의 매출은 4% 감소한 8억8400만불에 그쳤다. 반면 자누비아와 메트폴민 복합제인 ‘자누메트(Janumet)'의 매출은 4% 증가한 4억불이었다. 이전 분기에는 자누비아와 자누메트의 총매출이 15% 이상 증가했다. 천식약물인 ‘싱귤레어(Singulair)'의 매출은 75% 감소한 3억3700만불에 그쳤다. 특히 편두통 약물인 ’막살트(Maxalt)'의 경우 최근 특허권이 만료됐으며 뇌암 치료제인 ‘테모달(Temodar)'의 특허권도 곧 만료될 예정이다. 머크는 이런 특허권 만료를 새로운 약물 승인으로 만회하고자 했으나 신약 승인은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1월 머크는 콜레스테롤 치료제인 ‘트레답티브(Tredaptive)'의 임상 시험에서 문제가 나타남에 따라 유럽에서 회수된 바 있다. 또한 골다공증치료제인 오다나카팁(odanacatib)의 미국 승인도 내년까지 연기됐다. 한편 머크의 동물 의약품 사업부의 매출은 2% 증가한 8억4000만불로 나타났으며 소비자 용품 매출도 3% 증가한 5억71000만불을 기록했다.2013-05-02 09:33:45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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