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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적응증 추가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은 식약청으로부터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에 대한 ‘복부 수술 후 유착방지’의 사용 목적 추가를 허가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메디커튼은 자궁경 임상을 통해 2012년 6월 제품 허가를 취득하였고, 최근 복부 수술 시 유착 방지 효과에 대한 국내 3상 임상을 통해 유착방지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메디커튼의 ‘복부 수술 시 유착 방지’에 대한 국내 3상 임상은 국내 유착방지제 제품 최초로 복부 수술 시 유착 방지 효과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였다는 점과 특히 수술 8주 후 복강경 2nd Look을 통해 유착 방지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신풍 관계자는 “국내 3상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메디커튼은 수술 후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2년 6월 허가 후 꾸준히 매출 성장 중인 메디커튼은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점도 개선과 수술 부위 염증 감소 효과 등의 부가적인 장점에, 금번 복부 수술 적응증 추가로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입증 받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메디커튼은 유럽연합(EU)의 CE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까다로운 유럽기준의 제품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2013-04-11 15:13:45가인호 -
동아, 선도적 R&D조직 구축…항암·치매신약 '주력'동아제약이 지주사 전환에 따라 연구조직을 2본부 체제로 정비하고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과 함께 경쟁력 있는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연구에 나선다는 전략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최근 혁신신약연구소를 출범시키고 노바티스 출신의 윤태영 박사를 책임자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동아측은 내년 허가가 예상되는 글로벌 슈퍼 항생제에 이어 차기 야심작으로 항암제, 치매치료제, 통증치료제 등 3개 분야에 대한 R&D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1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올 초 지주사 전환으로 연구소도 홀딩스와 동아제약이 각각 '더퍼스트(The first)', '더베스트(The best)' 전략에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따라서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미래 신성장동력을 위한 혁신신약 및 바이오 중심의 연구를 주도하고, 사업회사 동아ST는 임상을 통한 제품 출시 목적의 합성, 천연물신약, 일반의약품 연구를 진행한다. 여기에 올 1월 혁신신약 연구소를 출범시키고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 신약 연구 전문가인 윤태영 박사를 혁신신약 연구책임자로 영입해 선도적인 R&D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혁신신약연구소는 관련 전문가 20여명으로 조직을 확대해 혁신신약 관련 기반기술, 구조기반 X선 결정기술, 고효율 약효검색시스템, 병렬 합성기술 등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올 4분기에는 미국 Lab 설립을 통해 약물 타깃 발굴, 공동연구, 네트워킹 구축, 라이센싱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동아측은 이같은 연구조직 업그레이드를 통해 특화된 분야에 연구를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동아연구소 관계자는 "모든 영역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전면적으로 경쟁하는 것은 역량, 투자 측면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특화된 영역에서 집중 투자하는 것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항암제, 치매 치료제, 통증 치료제 등 3개 약효군을 집중 R&D 대상으로 선정하고 고령화 사회에 유병율 높은 질환, 라이센싱 아웃 기회가 많은 분야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현재 역량으로는 혁신신약 독자 개발에 한계가 있으므로, 개방형 혁신을 통해 외부와 협력함으로써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아는 이같은 혁신 전략에 따라 2020년까지 8개 후보물질에 대해 글로벌제약사를 포함한 해외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게획하고 있으며, 3개 후보물질에 대해서는 선진시장 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바이오부문에서도 바이오시밀러 7품목(항체 6품목, 2세대 재조합 단백질치료제 1품목)에 대한 글로벌 개발에 집중하고, 바이오신약 4품목(항체신약 2품목, 신규 단백질치료제 2품목) 개발에도 집중한다. 동아 관계자는 "슈퍼항생제 DA-7218 (미국 2014년, 한국 2015년 발매예정)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신약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했지만 혁신신약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R&D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선도형 R&D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말했다.2013-04-11 12:24:55가인호 -
표적항암제 아바스틴, '괴사근막염 부작용' 경고대장암과 난소암에 주로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 아바스틴(한국로슈)'이 괴사근막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식약처는 10일 해당 업체가 제출한 안전성 정보자료를 토대로 아바스틴을 사용한 환자에서 괴사근막염이 나타나 허가사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사항은 "치명적인 사례를 포함한 괴사근막염이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드물게 보고됐다"며 "일반적으로 상처치유 관련 합병증, 위장관계 천공 또는 누공형성 이후 발생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괴사근막염이 발생한 환자는 이 약 투여를 중단하고 즉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이 덧붙어졌다. 괴사성 근막염이란 연쇄상구균 또는 혐기성 균에 의해 발생하는데, 근막이나 피부를 빠른 속도로 괴사시키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약한 암환자 등에서 종종 발생한다. 아바스틴은 올초 기존 대장암에 더해 난소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는 등 사용영역을 넓히고 있다. 추후 보험급여까지 이뤄진다면 표적항암제를 기다리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한해만 141억원( IMS 기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사용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2013-04-11 12:24:50이탁순 -
생동시험 승인건수 또 감소…제네릭 개발 침체기로?제네릭 개발 시장에 침체기가 왔다. PMS가 만료되는 대형품목들이 눈에 띄게 줄면서 신규 개발 '아이템'도 덩달아 기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9일 식약처 생동시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생동시험 건수는 전년에 비해 10건 줄어든 42건을 기록했다. 1분기 가장 많은 생동허가를 받은 제품은 크레스토와 엑셀론패취였다. 두 제품에 대한 생동허가는 각각 5건이 이뤄졌다. 스타틴 계열 블록버스터 약물인 크레스토는 이미 70개 가량의 제약사가 제네릭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특허만료 시점을 겨낭해 뒤늦게 일부 제약사가 제네릭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신규 아이템으로서 매력은 이미 상실했다. 엑셀론패취 역시 현재까지 10여개 제약사가 제네릭 개발에 착수해 다른 제약사들이 추가적인 개발에 착수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엑스포지 한 품목의 제네릭 생동시험만 15건이 승인됐다. 올해는 이런 대형품목이 없어서 크레스토나 엑셀론패취를 제외하고는 제네릭에 타깃이 되는 품목도 찾을 수 없었다. 대형 블록버스터 중에서는 아빌리파이와 무코스타 제네릭 생동시험도 승인됐지만 건수는 각각 3건과 2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제품은 품목당 한 건에 머물렀다. 시알리스, 쎄레브렉스, 레보텐션, 비모보, 잔탁 등이 대표적이다. 제약업계는 제네릭 개발이 당분간 특정 품목에 집중되기보다 여러 품목으로 분산될 것으로 전망했다.2013-04-11 06:34:53최봉영 -
대웅제약, 스멕타 현탁액 원개발사에 역수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0일 프랑스 제약기업인 입센(Ipsen)사와 지사제 '스멕타 현탁액'(성분명: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의 중국 기술 및 완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소화기 제품의 중국진출은 2010년 우루사(간기능개선제), 2011년 뉴란타(제산제)와 2012년 베아제(소화제)에 이어 4번째다. 대웅제약과 입센사는 2016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후 10년간 5억달러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평균 20%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시장규모는 2012년 기준 1000억원대이며, 입센사의 스멕타(산제)가 8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종욱 사장은 "이번 계약은 스멕타(산제) 원개발사에 자체개발한 스멕타현탁액(액제) 기술을 역수출했다는 점에서 대웅제약의 우수한R&D 역량이 입증된 것"이라며 "중국을 필두로 타 국가와의 추가 계약도 조만간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멕타현탁액은 전세계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스멕타를 편리하게 복용 가능토록 개발한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1991년 스멕타를 입센사에서 도입& 8729;판매하다 1996년 복용편의성이 증대된 스멕타현탁액을 자체기술로 개발한바 있다. 입센사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매출2조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사로 중국 소화기 분야에서 강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다.2013-04-10 14:11:20이탁순 -
제약사간 짝짓기 1년간 30여건…국내-외자 제휴 70%그야말로 공동판촉 시대다. 최근 1년간 국내외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간 전략적제휴 건수가 30여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국적사의 국내사 제품 도입, 국내사-바이오업체 간 제휴, 국내사-국내사간 코프로모션 계약이 확산되면서 제휴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사 간 전략적 제휴 비중이 약 70%정도를 차지해 여전히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각사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제약사 간 전략적 제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업체간 코프로모션 계약은 약 30여건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국내사-다국적사 코프로모션 계약은 약 20여건을 넘어섰으며, 국내사 바이오업체간 전략적제휴는 10여건으로 파악됐다. 국내제약사간 공동판촉도 지난해 하반기만 3건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중 지난해 2월 체결된 화이자와 LG생명과학의 제네릭 생산 판매 제휴, 유한양행이 주요 다국적사와 계약을 맺었던 대형품목 공동판촉, 서울제약과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판권계약 등이 주목을 받았다. 한독약품과 테바사의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 알보젠의 근화제약 인수 등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국내사들의 바이오벤처 제휴도 활발하게 전개됐다. 한독약품의 제넥신 지분투자, 유한양행과 SK케미칼의 유전체분석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 녹십자의 이노셀 인수 등이 해당된다. 제휴를 가장 활발하게 전개한 업체는 역시 유한양행이다. 유한은 지난해 대형제품 10여 품목에 대한 공동판촉 계약을 성사시키며 제휴의 강자로 떠올랐다. 유한은 트라젠타, 비리어드, 프리베나, 프라닥사 등에 대한 국내 판촉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일양약품의 슈펙트 영업제휴나 보령제약 동화약품의 카나브 판권이전 계약 등은 국산신약에 대한 국내사간 제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제약사간 제휴 패러다임은 다국적제약사 제품을 국내사가 도입계약을 통해 영업을 전개하왔던 흐름에서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업력은 국내 상위제약, 제품력은 다국적사'라는 인식이 무너지면서 국내사-국내사, 다국적사-국내사, 국내사-바이오벤처 등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사들이 제네릭 위주의 제품개발 전략에서 탈피해 경쟁력있는 품목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성이 악화된 제약사들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고 있고, 외형확대를 위한 제휴관계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국적사도 대형품목 특허만료로 신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요구가 부합되면서 올해도 제휴관계 확대는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2013-04-10 06:34:55가인호 -
1분기 임상시험 149건 승인…노바티스·GSK 최다[1분기 임상승인 현황 분석] 올해 들어 신규 임상을 가장 많이 수행한 제약사는 노바티스와 GSK였다. 국내사 중에서는 일동제약이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9일 식약처가 공개한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허가된 임상시험은 총 149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건이 늘었다. 하지만 연구자 임상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것을 감안하면 제약사 주도 임상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임상단계별로 초기임상부터 후기임상까지 전반적으로 고르게 늘어났다. 구체적으로는 1상 40건, 2상 28건, 3상 55건, 4상 1건 등으로 분포했다. 연구자임상은 25건이었다. 연구자임상의 경우 전년에 비해 15건이 줄었지만, 2상과 3상은 각각 8건, 9건 씩 증가했다. 임상 1상 중 외자사 10건을 제외한 30건은 국내사가 주도한 임상이었다. 반면 3상 임상시험의 대부분은 외자사의 다국가 임상이었다. 국내사 중에서는 LG생명과학, 건일제약, 대화제약, 영진약품 등이 3상 허가를 받았다. 제약사별로 신규 임상을 가장 많이 허가받은 곳은 각각 8건을 기록한 노바티스와 GSK였다. 이어 퀸타일즈 7건, MSD 6건, BMS 5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바이엘, 사노피아벤티스, 일동제약, 로슈 등은 각각 4건, LG생명과학과 화이자, 한미약품 등은 각각 3건을 기록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투자 여력이 줄고 있지만 위기 극복 대안으로 R&D 투자는 더 늘고 있다"면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임상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2013-04-10 06:34:53최봉영 -
상위 제약사들, 동시분류 따른 신제품 잇따라 출시식약청 재분류에 따라 전문-일반약으로 동시분류된 제품 가운데 일반약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반약 라인을 강화하고 있는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시 분류 품목 가운데 상위 제약사의 일반약 신제품이 최근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간성혼수에는 전문약, 변비에는 일반약으로 분류된 락툴로오즈 시럽 제제에서는 최근 JW중외제약이 변비약 듀파락 이지시럽을 새로 내놓았다. 일동제약도 일반의약품인 모니락-에스시럽을 선보이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미약품도 같은 제제인 '장쾌락시럽'을 허가받아 일반약 락툴로오즈 시장에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위·십이지장궤양에는 전문약으로, 위산과다와 속쓰림에는 일반약으로 분류된 파모티딘10mg 제제 시장에는 최근 종근당이 파미딘정을 허가받아 시장에 나선다. 이 제품은 일반약으로 전환된 라니티딘 75mg 제제인 잔탁(GSK)과 큐란(일동제약)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은 특히 과거 잔탁을 판매한 경험이 있어 이들 제약사의 경쟁이 흥미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락툴로오즈 시럽 제제와 마찬가지로 간성 혼수는 전문약, 변비는 일반약으로 분류된 락티톨 제제에서도 신제품이 나왔다. 유한양행은 최근 변비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 포탈락산·포탈락시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전문약은 락티톨로, 유한양행은 제품이름을 달리해 전문과 일반을 구분졌다. 이처럼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동시분류 일반약을 속속 선보이면서 약국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약업체 관계자는 "최근 상위 제약사들은 약가인하 변수가 없는 일반의약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추세"라며 "동시분류로 일반약 품목이 더해지면서 일반 제약사들보다 빨리 신제품을 내놓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2013-04-10 06:34:52이탁순 -
일양, '슈펙트' 정부지원 연구과제 최우수 선정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 신약개발 비 임상 임상시험 지원 부문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전임상부터 정부과제로 선정되었던 슈펙트는 임상연구를 통하여 제품의 최종 시판허가를 받아 제품화 단계까지 도달함으로써, 연구 목표를 성실히 완수하였고 그 장래성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 과제로 결정됐다.. 또한 18호 국산신약으로 임상 3상 조건부 시판허가를 받아 현재 처방중인 표적항암제 '글리벡' 내성환자에게 보다 경제적인 약가로 치료제를 제공하고, 3상 임상시험의 성공적 완료 기대감과 1차 치료제로 환자의 선택권이 넓어지게 하는 정량적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평가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최우수 과제 선정의 최우선 기준은 향후 개발성과 및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기대가 크고 제네릭 치료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았기에 최우수로 평가했다. 이번 과제는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한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신약개발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과제이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참여를 하였고 일양약품의 조대진 수석연구원이 주관 연구 책임자로 과제를 수행했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이 되면 향후 3년 동안 이번 과제를 수행한 연구 책임자가 다른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때 정부 과제 선정에 가산점을 부여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2013-04-09 09:33:57가인호 -
룬드벡 항우울제 약물, 기존약보다 효과 우수덴마크의 룬드벡은 항우울제 실험약물인 ‘브린텔릭스(Brintellix)'가 임상시험 결과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룬드벡과 일본의 다케다는 금년말 브린텔릭스의 미국과 유럽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린텔릭스의 성분명은 보티옥세틴(vortioxetine)이다. 도이치 뱅크 분석가들은 약물이 15~30억불의 연간 매출을 올릴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체적인 매출 전망은 2016년까지 5억불로 평가됐다. 룬드벡은 브린텔릭스의 4주간 치료 결과 세르비에의 ‘발독산(Valdoxan, agomelatine)' 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항우울제는 대체로 SSRIs(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이다. 그러나 많은 수의 환자가 SSRIs나 SNRIs(serotonin and noradrenaline reuptake inhibitors)계열 약물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고 있다. 룬드벡은 브린텔릭스를 이런 환자들의 ‘이차적’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룬드벡의 개발 담당자는 SSRIs 또는 SNRI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브린텔릭스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발독산은 지난 2009년 유럽에서 승인받은 가장 최신의 항우울제. 그러나 미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룬드벡은 브린텔릭스가 ‘렉사프로(Lexapro)'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를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2013-04-09 07:33:5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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