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고함량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생체 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 타입의 오메가3 900mg(EPA+DHA)과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혈중 중성 지질 및 혈행 개선, 그리고 기억력 개선과 건조해진 눈 건강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DSM사의 프리미엄 오메가3 원료를 사용,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 성분으로서 체내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E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만큼 함유하고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천연 오렌지향을 함유해 오메가3 특유의 이취가 상대적으로 적어 섭취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개별 PTP 포장을 적용해 습기와 산소를 차단, 휴대도 용이해 안심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혈행, 기억력, 건조한 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고함량 알티지 오메가3 제품으로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라며 “산소 노출을 최소화하는 개별 PTP 포장 제품으로 높은 기온과 습도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3-09-19 16:15:57노병철 -
엔지켐생명과학, 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MOU[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회장 손기영)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의 하이난성 위원회와 투자유치 및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메드푸드와 함께 18일 aT센터 소재 서울 본사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하이난성 위원회와 중국(하이난)-한국 투자유치 및 경제무역 협력 설명회를 개최하고, 무역, 투자협력 및 경제발전을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양방향 경제무역 협력과 교류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며, 투자, 무역, 경제 및 기술 부문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K-Food, 바이오에너지 등의 사업부문을 소개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제 및 무역 사절단 교류, 비즈니스 매칭 회의, 무역 및 투자 촉진 세미나, 전시 활동 등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사업 확장 및 중국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회장과 메드푸드 윤영배 대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하이난성 위원회 린춘홍 부회장 및 하이난 상공회의소 외 18개 기관·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독자 개발 신약후보물질 EC-18을 기반으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CRIOM) 치료제,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항암 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이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해거담제인 엘도스테인, MRI 조영제인 가도부트롤, 항결핵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연구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록피드(ROCKPID) 사업, K-Food 세계화 사업, 바이오유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2023-09-19 16:05:37노병철 -
'약가담당자' 새 직업 인정...바이오 분야 대거 등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약가담당자'와 '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등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신규 직업의 위치에 올랐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기술 발전, 지능정보기술 접목 등의 요인으로 새롭게 직업의 위치에 오른 생명과학, 화학, 에너지& 8228;환경, 건설, 농림어업 분야 신규 직업 156개를 한국직업사전 DB에 등재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의약품약가담당자가 신규 직업이 됐는데, 의약품 허가 후 시중에 판매할 의약품 가격을 정하고 신약 등 전문약의 경우 보건당국과 약가협상을 진행하는 역할로 규정했다. 임상데이터매니저는 임상자료관리계획 개발, 데이터베이스구조 개발, 자료입력, 불일치자료 확인, 논리적오류 확인, 의학적 코딩, 잠금 업무 등 임상시험 전체 진행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관리하고 지원한다. 또한 환자안전전담인력도 등재됐다. 의료기관 내 환자 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 관한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는 자로서, 환자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일련의 환자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 신약개발 투자 증가로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활성화되었고 데이터기반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며 ▲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바이오의약품공정개발연구원 등도 신규 등재됐다. 이외에도 ▲바이오의약품임상·비임상연구원 ▲바이오의약품품질보증기술자 ▲바이오의약품품질시험원 ▲바이오화학제품균주관리원 ▲바이오화학제품배양원 ▲바이오의약품배양원 ▲바이오의약품분리정제원 등이 새 직업의 지위를 얻었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상담사를 비롯해 청년자립지원 및 금융 소비자의 권리를 지원하는 ▲자립지원전담인력 ▲금융소비자 보호 전문가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정보기술이 생명, 건설, 농업 등 전 산업에 접목되는 등 직업세계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국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법제도 신설됨에 따라 새로운 직업도 나타나고 있어 진로 준비 차원에서 이들 직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정보원은 급변하는 직업세계를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국민의 진로선택을 지원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한국직업사전을 발간하고 있다. 조사에 따른 신규 등재 직업은 워크넷(www.work.go.kr)의 '직업진로' 메뉴 '한국직업사전'에서 검색할 수 있다.2023-09-19 14:44:14강신국 -
"RA·PV·MKT 다양한 직군 모집"...국내·외 제약사 채용 활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바이엘코리아와 한국로슈, 한독 등 국내외 제약사들이 약사 채용에 나섰다. RA부터 PV, 제조품질관리약사까지 다양한 직군에서 모집이 한창이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19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바이엘코리아(주)는 GM Medical Advisor를 모집한다. 전문의약품 사업부 소속으로 세부적으로는 의학부에 속해 근무한다. 대학원 석사가 학력 조건이며 의학과 생명과학, 자연과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0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주)한국로슈는 RA 파트너를 채용한다. 약사를 우대하며, 다국적 기업 경력자를 우대한다. 또 RA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영어에 능숙하고 문서화에도 능숙한 인재를 찾고 있다. 원서접수는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주)는 MA, MR, MKT 직군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MA는 업무경력 2년을 갖춰야 하며 영어 능통자여야 한다. 약사를 우대한다. 기간제 계약직으로 1년 6개월 근무자다. 마케팅 그룹은 경력 3년 이상 직원을 모집한다. 약학과 생물학, 경영학 관련 전공자를 찾고 있고 일본어나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채용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주식회사 한독은 MSL, CPL, MA, CQ 등 다양한 직군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약사는 생산 품질 관리약사를 채용한다. 단, 제조생산 또는 품질 부문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충북 음성 공장에서 근무해야 한다. 약사 모집은 10월 9일까지고, 나머지는 상시 모집이다. 직무별 경력 요구 사항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대웅바이오는 안성공장 제조 품질관리 약사를 모집중이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가능자를 우대한다. 건강검진과 장기근속자 포상, 중석식 제공 등 복리후생도 준비돼있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QA 파견직(맨파워 소속) 직원을 채용한다. 12개월 계약직이다. 영어와 한국어 능력은 필수이고, 프리젠테이션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다루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9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메나리니 주식회사는 MSL 직군을 채용한다. 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약학, 의학, 간호학, 생명과학 전공이어야 한다. 임상 연구나 약물 감시, 법률 및 규정 준수 환경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영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다. (주)알테오젠은 임상 연구개발/운영/약물감시(PV) 및 RA 담당자를 모집한다. 전공은 약학, 간호학, 의료공학, 의료행정학, 보건학, 생명과학, 생물학이어야 하며 영어능통자를 우대한다. 임상연구개발/운영/약물감시(PV)에서 2명, RA에서 2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0월 3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은 마케팅, 임상, 개발, 제조관리약사를 채용한다. 임상팀은 약사, 간호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개발팀은 신입과 경력을 모집하는데 신입은 약사 면허 보유자만 가능하다. 경력직은 2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다. 제조관리약사는 조치원에 33평 관사를 제공한다. 또 연봉은 7000만원이며 경력에 따라 우대한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3-09-19 14:26:20정흥준 -
바이오벤처 19곳 IPO 노크…흥행부진 마침표 찍을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올 4분기 이후 바이오벤처 19곳이 코스닥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최근 제약바이오주가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기업들도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실제 올 상반기만 해도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건수는 월 평균 2.2곳에 그쳤으나, 하반기 들어선 월 평균 4곳으로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엘에스바이오, 유투바이오, 큐로셀이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0월 코스닥 이전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총 공모주식 수는 77만주로, 주당 공모가 희망밴드는 8200~9400원이다. 이를 토대로 한 예상 시가총액은 629억~721억원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내달 10~11일 공모 청약을 거쳐 10월 중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코스닥 상장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0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3개월 만에 철회한 바 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의약품 품질검사와 신약개발 지원,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2007년 설립됐다. 신약개발 시 후보물질 탐색·평가에 소요되는 시간·비용을 단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108억원, 순이익은 28억원이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투바이오도 11월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7월엔 심사 승인을 받았다. 지난 6일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내달 18~19일 수요예측을 통해 23~24일 청약을 거쳐, 11월 초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주식 수는 112만8720주로, 공모가 희망밴드는 3300~3900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유투바이오는 37억~44억원을 공모한다는 계획이다. 2009년 1월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활용해 질병의심 검체검사를 진행하고, 분석결과를 전자의무기록과 실시간 연동해 맞춤형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투바이오는 공모자금과 기존 회사 가용자금을 더해 의료정보시스템 기업 인수합병(M&A), 의료정보솔루션 사업 강화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큐로셀도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주식 수는 160만 주로, 공모 희망밴드는 2만9800~3만5300원으로 설정했다. 큐로셀은 내달 18일부터 2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30~31일 일반 청약을 거쳐 11월 중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큐로셀은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CAR-T 세포를 이용한 림프종·다발골수종 치료제 후보물질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와이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레이저옵텍, 디앤디파마텍, 에이에스텍, 오상헬스케어, 블루엠텍, 하이센서바이오, 이엔셀, 노브메타파마, 쓰리디메디비젼, 옵토레인,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엠비디엑스, 코루파마 등 16개 기업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특히 예비심사 청구서 접수는 7월 이후 부쩍 늘어난 양상이다. 올해 6월까지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제약바이오기업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를 비롯한 13곳이다. 매달 2.2곳 꼴로 청구서를 제출한 셈이다. 7월과 8월엔 8개 업체가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월 평균 청구서 제출 업체로 보면 하반기 들어 상장에 도전장을 낸 업체가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에선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주는 올해 초까지 부진이 장기화하는 양상이었다. IPO 시장 역시 상반기까지 침체가 이어졌다. 상반기 신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은 5곳으로 전년동기 대비 1곳 늘었으나, 총 공모액은 오히려 278억원에서 149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행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예비심사 청구 자진 철회도 이어졌다. 상반기에만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한국의약연구소, 글라세움, 메디컬아이피, 레보메드가 자진 철회를 선택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전반적인 제약바이오주가 반등할 조짐을 보이면서 덩달아 IPO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심을 모으는 업체는 피노바이오다. 2017년 2월 설립된 피노바이오는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 개발에 필요한 링커 기술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다. 또, 자체 ADC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전임상 단계의 'PBX-001'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이 후보물질의 임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전 Pre-IPO 단계까지 총 19개 투자사로부터 8건의 투자를 유치했다. 총 투자유치액은 551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10월엔 셀트리온과 최대 1조7000억원 규모의 ADC 플랫폼 사용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티팜, 안국약품, 롯데바이오로직스 등도 이 회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디앤디파마텍은 다른 의미로 관심을 모은다. 이 업체는 세 번째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 두 번의 도전에선 고배를 마셨다. 회사는 세 번째 도전을 앞두고 주력 파이프라인을 퇴행성뇌질환에서 대사질환으로 변경했다.2023-09-19 12:00:46김진구 -
일자리 창출 발판, 제약 채용박람회…"6대강국 도약"[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이 한국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청년 인재와 함께 세계 제6대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이란 목표를 실현할 발판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제약바이오산업 매출 10조원이 약 13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제약바이오 기업과 젊은 인재가 상호 교류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노연홍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고용 증가율은 국내 산업 전체 평균의 9배"라며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 10명 가운데 9명은 정규직으로 안정적인 고용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우수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 이번 채용박람회가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청년 여러분과 함께 6대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이란 목표를 현실로 만들 것"이라며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일원으로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축하 차 방문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서정숙 의원도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입법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정숙 의원은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국무총리실 산하에 마련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면서 "우리나라가 G7을 향해 가능 만큼 고급 인력과 인재를 잘 키워서 꿈있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좋은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수 있도록 정책적,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규홍 복지부장관 축사를 대독한 정은영 보건산업국장도 제약바이오 일자리 창출 정책에 나서겠다는 비전이다. 정은영 국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일자리 확보 핵심 산업으로, 우리나라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강국 도약으로 가는 갈림길에 있다"면서 "정부는 3차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전략적 R&D 확대, 수출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만들었다. 바이오헬스 인재 11만명 양성을 위해 전부처가 협력중이다. 채용박람회가 인재를 찾는 기업과 청년 간 인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3-09-19 11:51:21이정환 -
유유제약,노조와 추석 맞이 사랑의 쌀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과 유유제약 노동조합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쌀 10kg 35포대와 삼백초추출물 및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21가지 재료를 배합한 에브리데이맑은숨골드 등을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추석 전후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장훈 유유제약 노동조합 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 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2023-09-19 08:54:34이석준 -
비엘팜텍 자회사, 캔서엑스 멤버 합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팜텍 자회사 '비엘사이언스'가 미국 바이든 정부가 민간& 8729;공공 협력을 통해 추진중인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 협력체 '캔서엑스(CancerX)' 멤버로 합류했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캔서문샷은 향후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정책이다. 암 치료제 및 진단기술 도입에만 연간 18억 달러(약 2조 4000억원)가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다. 미국 최고의 암 연구소 모핏 암센터와 디지털 의학회가 참여 중이다.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는 물론 인텔,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참여하고 있다. 캔서문샷 프로젝트는 암 정복에 있어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진단 검사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심리적, 사회적 요인으로 검사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암 진단 분야에서 'At-home' 테스트 역할과 효용에 대한 니즈가 높다. 비엘사이언스가 캔서엑스 멤버 합류 배경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가인패드 경쟁력 때문이다. 가인패드는 생리대 형태의 검사키트를 착용해 자궁경부암 원인 인유두종바이러스, 질염 및 성병을 유발하는 성매개 감염병을 높은 정확도로 분석하는 검사키트다.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검사키트를 구입해 검체를 본인이 직접 채취한 후 키트를 분석기관에 보내 검사 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의 편의성이 높은 의료기기다. 회사 관계자는 "가인패드의 검사방식은 안전하고 손쉽게 자가 검사를 할 수 있는 완전한 비침습적 진단키트다. 검사 정확도도 높다. 산부인과 방문 및 내진으로 인해 검사를 기피하는 여성들이 거부감 없이 프라이버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65279;비엘사이언스는 미국 의료환경의 특수성을 볼때 가인패드의 미국 침투를 자신했다. 미국에서 기존의 방법으로 여성 질환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주치의 진료 후 산부인과 연결 및 진료, 검사기관 검사 의뢰, 결과 통지와 같은 진료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종 진료까지 최장 2~3개월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 반면 가인패드 검사는 수일 내에 이메일, SNS 등으로 검사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다.2023-09-19 08:33:06이석준 -
주력 감기약엔 없지만...페닐레프린 효능논란 예의주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약업계가 미국에서 불거진 감기약 성분 '페닐레프린'의 효능 논란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다. 페닐레프린 성분 함유 감기약의 국내 생산·수입실적이 300억원에도 못 미치는 데다, 대다수 국내제약사의 간판 감기약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페닐레프린 성분이 없는 제품도 효능 논란 오해가 불거질까 경계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자문위원회는 감기약 성분에 사용되는 페닐레프린이 코막힘 증상 완화 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FDA 자문위는 페닐레프린이 효능이 없어 재분류돼야 한다는 결론을 만장일치로 내렸다. 페닐레프린 복용이 효과가 없고 위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나을 것 없다는 결론이다. 페닐레프린은 코막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감기약 성분으로, 코 점막에 있는 교감신경 수용체를 자극해 코 점막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식약처는 페닐레프린 성분 의약품의 국내 사용 경험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 논의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향후 조치 방안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페닐레프린이 단일 성분보다는 복합제에 많이 사용된다"라면서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해외에서 후속조치가 결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내 전문가들과 면밀하게 논의해서 후속 조치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페닐레프린이 단일제로 사용되는 것보다 복합제 사용 빈도가 높을 뿐더러 안전성보다는 유효성 논란이 나왔기 때문에 사용 금지 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페닐레프린의 사용 금지 등의 후속 조치에 크게 관심을 갖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페닐레프린 성분이 함유된 완제의약품은 108개 허가됐다. 이중 유효기간 만료나 허가 취하로 시장에서 철수한 제품을 제외하고 허가가 유지 중인 완제의약품은 76개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기준 페닐레프린 성분 함유 의약품 중 생산·수입실적이 있는 제품은 총 35개로 나타났다. 페닐레프린이 포함된 의약품 중 절반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2021년 페닐레프린 함유 의약품의 총 생산·수입실적은 약 28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국내제약사가 생산·판매 중인 감기약에는 페닐레프린 성분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화약품의 ‘판콜에이내복액’이 2021년 페닐레프린 함유 감기약 중 가장 많은 73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판콜에이는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안전상비의약품이다. 판콜에이는 페닐레프린과 함께 아세트아미노펜, 구아이페네신,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카페인무수물 등으로 구성됐다. 동화약품이 약국에 공급하는 판콜에스는 2021년 298억원어치 생산됐는데, 페닐레프린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 판콜에스는 아세트아미노펜·dl-메틸에페드린염산염·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카페인무수물·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됐다. 페닐레프린 대신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추가됐다. 코오롱제약의 코미시럽이 2021년 37억원의 생산실적을 나타냈다. 코미시럽은 페닐레프린염산염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렌산염으로 구성된 감기약이다. 맥널티제약의 그린노즈에스캡슐과 유한양행의 콘택골드캡슐, 삼아제약의 코비안에스시럽 등이 10억원 이상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컨슈머헬스케어의 물에 타서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시리즈에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페닐레프린 성분이 포함됐다. 테라플루나이트타임건조시럽과 테라플루데이타임건조시럽은 2021년 각각 145만 달러, 92만 달러의 수입실적을 기록했다. 테라플루콜드앤코프나이트타임건조시럽과 테라플루콜드앤코프데이타임건조시럽은 2021년에 각각 55만 달러, 17만 달러의 수입실적을 냈다. 테라플루시리즈 4종의 2021년 수입실적은 총 309만 달러(약 40억원)로 집계됐다. 국내제약사의 간판 감기약에는 대부분 페닐레프린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의 판피린큐액은 2021년 295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는데 페닐레프린이 함유되지 않았다. 판피린큐액은 티페피딘시트라산염, 구아이페네신,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카페인무수물, 아세트아미노펜 등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이 2021년 허가받은 판피린에이액에 페닐레프린이 포함됐는데 허가 이후 생산실적이 없다. 대원제약의 간판 감기약 콜대원시리즈는 총 17종이 정상 허가가 유지 중이다. 이중 콜대원키즈노즈시럽에 페닐레프린염산염 성분이 함유됐지만 2020년부터 생산실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의 감기약 모드콜시리즈에도 페닐레프린 성분 함유 제품은 생산실적이 없었다. 모드콜시리즈 중 모드콜플루건조시럽과 모드콜플루나이트건조시럽에 페닐레프린이 들어있지만 2020년부터 생산되지 않았다. 모드콜플루 2종은 지난해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유한양행의 코푸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타르타르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염화암모늄 등 4개 성분으로만 구성됐다. 코푸시럽은 2021년 122억원어치 생산됐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현재 판매 중인 감기약은 대부분 페닐레프린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라면서 ”미국에서 불거진 효능 논란이 문제없는 감기약에도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9-19 06:20:42천승현 -
세포치료제 상업화 필수조건은 '고수율·타이터·특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량 배양 기술은 신약의 상업화를 위한 필수요건으로 까다로운 배양 조건을 극복함과 동시에 배양성을 높여 기능과 활성을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치열한 신약 개발 경쟁 속에서 대량 배양 기술을 포함한 특허 등록은 기업 가치·경쟁력 향상으로 작용해 많은 기업들이 특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GC셀은 자체 개발한 형질 전환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제대혈에서 높은 활성을 가진 고순도 NK((Natural killer) 세포를 대량 배양하는 특허를 활용해 항암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NK세포는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즉각적으로 없애는 기능을 해 '자연살해세포'라고도 불린다. NK세포의 대량 배양 기술은 세포 증식 배양 뿐만 아니라 미분화 세포가 NK세포로 성숙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증식과 활성화가 쉽지 않다. GC셀은 형질 전환된 T세포를 지지세포로서 이용하는 고유의 기술로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NK세포치료제 상용화에 필수적인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이 배양 방법을 통해 제조된 고순도 NK세포는 종양 세포주에 대한 살해기능 및 사이토카인 분비가 증가하므로 탁월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아이셀 역시 NK세포를 활용해 항암 치료제를 개발, 세계 최초로 NK세포 치료제 200L 배양에 성공했다. 보조 단백질을 이용해 암 유래 먹이세포를 넣지 않아도 세포 탈진 없이 대량 배양이 가능한 NK Expander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공정이 단순하고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아이셀은 해당 기술로 국내에 이어 작년 대만에 특허를 등록하며 시장을 확장했다. 엔테로바이옴은 난배양성 혐기성 균종의 고수율 배양방법·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아토피, 비알콜성 간질환(NASH)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엔테로바이옴은 이 기술을 활용해 장점막에 서식하며 산소에 매우 취약한 극혐기성, 난배양성 균종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와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Faecalibacterium prausnitzii)를 경쟁사 및 기존 기술 대비 1000배 이상의 규모로 고농도 배양하는 것에 성공했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와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 기존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시형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더 나아가 면역질환 및 대사질환에도 효과를 보인다. 극혐기성 환경에서 서식하는 난배양성 특징 때문에 균주 분리에서 대량 배양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워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엔테로바이옴은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인도, 캐나다에 해당 배양 기술 특허를 등록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2023-09-19 06:00:59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박사 1명도 RA 담당…R&D 구조 의문
- 2한미 창업주 장남, 주식 전량 처분…2년새 2856억 팔았다
- 3ATC 롤지값 3배 폭등에 '약싸개' 비하까지…약국-업체 갈등
- 4의약품 포장재 변경, 현장 GMP 심사 없이 서류검토로 대체
- 5성분명 처방 4월 법안소위 재상정 기로…의약계 태풍의 눈
- 6지오영, 현금성자산 1년 새 7배↑…실적 개선으로 곳간 회복
- 7대원제약, '펠루비’ 약가소송 최종 패소…4년 공방 종료
- 8정부 "투약병·주사기 등 사재기·매점매석 행정지도"
- 9301→51→148명…일동, R&D 성과에 연구조직 새판짜기
- 10국전약품, 항암제 일본 공급 MOU…3300억 시장 정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