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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케파 증설…2023년 GMP 인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포스트가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및 SMUP-IA-01 생산 시설 증설을 완료했다. 회사는 2023년 목표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절차에 착수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신규 GMP시설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과 최신 GMP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증설됐다. 이에 메디포스트는 기존의 제1, 2작업소와 보관소를 포함해 총면적 4645m2(약 1500평) 규모 GMP 생산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총 150억원이 투입됐다. 신규 GMP 시설로 완제의약품 기준 카티스템 2만 바이알 생산능력을 갖췄다.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과 호흡곤란증후군 정맥주사형 치료제 SMUP-IV-01 등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SMUP-Cell 파이프라인 생산도 가능해졌다. 올 하반기부터 진행될 국내 차상위 임상 및 해외 임상 시험용 의약품 생산은 물론 상업 생산까지 준비를 마쳤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향후 늘어날 수요 등을 감안해 선제적 GMP 증설을 진행했다. 2023년 식약처 GMP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신규 GMP와 별개로 기존 GMP시설에 대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재허가를 올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2021-05-17 14:36:25이석준 -
파노로스바이오, 315억 투자유치...신약개발 속도낸다[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가 출범 1년6개월만에 315억원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했다. 경영진 보강에 이어 연구개발(R&D) 실탄을 확보하면서 신약연구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는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략적 투자자인 OCI를 포함해 클라우드아이비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JL파트너스 등 5곳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는 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다중특이적 약물생성플랫폼 'αART'을 활용해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αART 플랫폼은 암세포에서 발현되는 여러 인자를 동시에 표적함으로써 단일 표적 단백질 치료제 대비 부작용이 적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파노로스는 앞서 OCI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했다. 2019년 9월 설립 이후 19개월간 확보한 누적 투자금은 315억원에 이른다 . 파노로스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PB101'의 내년 1상임상 진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B101'은 파노로스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대량 생산 공정 개발을 완료했다. 암세포 주변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의 모든 계열(VEGF-A, VEGF-B, Placental Growth Factor)을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αART 플랫폼을 활용한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과 인력, 시설 확충도 계획 중이다. 파노로스는 차세대 면역치료 신약을 개발하는 네오이뮨텍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업체인 테라이뮨,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등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동연구를 통해 치료제가 없는 고형암 분야 신약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파노로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MD를 지낸 최수진 전 OCI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하면서 창업주 임혜성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제약업계 30여 년의 경력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최 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회사 운영이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제기된다. 임혜성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는 대표는 "단백질 구조분석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초기 단계부터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 면서 “PB101 개발을 통하여 αART 플랫폼기술 가능성을 증명하고,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다중표적 파이프라인 확장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성 대표는 "단백질 구조분석 전문 역량에 기반해 후보물질 개발 단계부터 효용성과 안정성, 생산성을 고려해 설계한 결과 이례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임상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다"라며 "PB101 개발을 통해 αART 플랫폼기술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파트너사와 협업을 확대해 다중표적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2021-05-17 14:29:38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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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대박 후유증?...SK바사, 상장 후 정규직 되레 증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1분기 정규직 직원 수가 소폭 늘었다. 상장 이후 우리사주를 팔기 위한 직원들의 집단 이탈이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급성장을 나타내면서 대다수 직원들이 회사에 잔류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바이오사이언스의 직원 수는 총 72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827명에서 99명 감소했다. 기간제 근로자가 일시적으로 크게 줄었다. 회사 측은 “시설 정비를 위해 일시적으로 기간제근로자 규모가 236명에서 120명으로 116명 축소됐다”라고 설명했다. 정규직은 591명에서 608명으로 17명 늘었다. 이 회사의 정규직은 매 분기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2019년 1분기 337명에서 2년새 80.4% 증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규직을 대상으로 우리사주를 배정했는데, 직원들이 상장 이후 우리사주 매도를 위해 집단 퇴사를 결정할 것이란 예상이 빗나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하면서 전체 공모주 2295만주 중 20% 수준인 459만주를 우리사주 형태로 직원에게 배정했다. 정규직 1인당 약 7500주를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는 6만5000원이다. 직원 1인당 약 5억원 규모의 우리사주를 배정받는 셈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에 성공했다. 상장 첫날 종가가 16만9000원으로 공모가보다 2.6배 치솟았다. 우리사주 주식은 상장 후 1년간 매도할 수 없다. 하지만 퇴사하면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집단 이탈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SK바이오팜과는 달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이후 직원들의 집단 이탈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은 셈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7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는데, 작년 3분기 직원 수가 184명으로 전분기 218명보다 18.5% 줄었다. 당시 SK바이오팜은 연구인력의 공백이 컸다. 지난해 2분기말 연구인력 108명에서 3개월만에 88명으로 18.5% 축소됐다. SK바이오팜은 임직원 1인당 평균 1만1820주를 배당받았다. 공모가가 4만9000원이었는데 상장 이후 한때 20만원을 웃돌 정도로 주가가 치솟았다. SK바이오팜이 한때 공모가보다 주가가 4배 이상 뛴 것과는 달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이후 주가 상승폭이 크지 않아 인력 이탈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첫날 종가 16만9000원을 기록한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11만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코로나19백신 생산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직원들의 이탈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원인으로 지목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난 1분기 매출 1127억원으로 전년대비 42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47.6%에 달했다. 본격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이 시작되면서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 7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경북 안동에 위치한 L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조건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 8월 보건복지부, 노바백스와도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 공급 관련 3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생산에 착수했다. 각국 정부의 승인을 얻게 되면 해당 지역으로 노바백스 백신을 공급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인력 공백도 없었다. 지난해 말 연구인력 154명에서 올해 1분기 말에는 162명으로 8명 증가했다. 다만 향후 우리사주 보호예수 만료 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급등할 경우 주식매도를 위한 퇴사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들이 회사 성장세를 높게 전망하면서 주식매도를 위한 퇴사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2021-05-17 12:17:19천승현 -
대원제약, '뉴베인액' 광고 모델에 배우 고윤정 발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정맥순환제 ‘뉴베인액‘의 광고 모델로 배우 고윤정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윤정은 뉴베인액의 모델로서 TV는 물론 인쇄 매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작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과 ‘스위트홈‘에 연달아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전예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뉴베인액은 트록세루틴 3,500mg의 고함량 제품이며, 액상으로 되어 있어 효과가 빠르고, 히비스커스 향이 첨가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대원제약만의 특화된 액상 파우치 기술이 적용되어 휴대, 복용, 보관이 편리한 스틱형 액상 파우치 제품이다. 감기약 콜대원에 이은 두 번째 짜 먹는 타입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정맥 혈관의 투과성과 탄력성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혈액이 역류해 생길 수 있는 하지 부종이나 통증, 하지정맥류, 정맥염 등의 증상을 완화해 준다. 약국에서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온, 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는 등 작년에 출시된 신제품임에도 다수의 직거래처를 확보할 정도로 시중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베인액의 이미지에 부합해 최근 드라마와 CF 등에서 맹활약 중인 차세대 미인 고윤정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뉴베인액이 정맥 순환 개선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05-17 09:53:21노병철 -
입랜스, 리얼월드에서도 레트로졸 병용요법 효과 입증[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의 HR+/HER2-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실제 진료 환경에서 CDK4/6억제제의 생존 결과를 평가한 최초의 효과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입랜스와 레트로졸의 병용요법은 레트로졸 단독요법보다 개선된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을 보였다. 이번 후향적 리얼월드 관찰 분석 연구는 미국 내 280여개 암 치료 센터 및 협력관계에 있는 주요 암 연구 센터의 환자 기록을 수록한 플랫아이언 헬스(Flatiron Health)의 '미식별 장기 데이터베이스'에서 수집됐다. 리얼월드 연구의 코호트에는 1400명 이상의 모든 등급의 내장 전이를 포함한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가 등록됐다. 본 연구분석상, 안전성 데이터는 수집하지 않았다. 전체 생존기간(OS) 데이터는 PALOMA-2 무작위 임상연구에서 수집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분석 결과, 리얼월드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군 20.0개월, 레트로졸 단독요법군 11.9개월(HR 0.58)로 나타났다.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군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으며, 레트로졸 단독요법군에서는 43.1개월(HR 0.66)이었다.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군의 2년 전체 생존율은 78.3%, 레트로졸 단독요법군은 68.0%에 달했다. 리얼월드 무진행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OS) 개선은 18세-50세의 젊은 연령, 전이 부위나 정도 등 모든 하위 그룹에서 대체로 일관되게 나타났다. 화이자 글로벌 제품 개발부 항암제 부문 최고 개발 책임자인 크리스 보쇼프(Chris Boshoff) 박사는 "RWE는 무작위 임상 연구를 뒷받침함으로써 화이자가 유방암 치료를 혁신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며 "6년 이상의 환자 경험, 유익성-위해성 프로파일, 임상 데이터와 리얼월드데이터(Real-World Data, RWD) 등 총체적 근거들이 모여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 치료에서 입랜스-내분비요법 병용요법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 연구 결과는 유방암 전문 국제학술지 '유방암 리서치(Breast Cancer Research)' 3월호에 게재됐다.2021-05-17 09:23:35정새임 -
"벌레 물렸을 땐 둥근머리" 현대약품, 버물리 TV 광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현대약품이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 TV 광고를 시작했다. 현대약품은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벌레 물림 또한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아 간편하게 벌레 물림에 대처할 수 있는 제품 버물리 TVCF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TVCF 영상은 '둥근 머리'를 강조하는 버물리송과 함께 버물리 요정이 나타나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 또는 야외에서 벌레에 물렸을 때 '긁지 말고 바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간단한 부착만으로 벌레 물림을 치료할 수 있는 '버물리 플라스타'도 소개했다. 현대약품 버물리는 '버물리 에스액'을 비롯해 흡수가 빠른 겔 타입 '둥근머리 버물리겔', 연약한 피부를 위한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패치 타입 '버물리 플라스타', 뿌리는 타입 '버물리 알파액'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2021-05-17 09:22:46이석준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백신 공장 유럽 GMP 획득[데일리팜=안경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조를 위한 생산 시설 및 공정, 품질 시스템이 유럽의약품청(EM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백신 제조 시설이 EU-GMP를 획득한 첫 사례다. GMP는 원료의 구입부터 제조, 품질 관리, 출하 등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제조와 관련된 전 과정에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해 인증하는 제도다. EU-GMP는 미국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EMA 현장실사와 서류 검토 등 약 한 달에 걸친 안동공장 L하우스 심사 과정을 통과한 다음, 지난 3월 29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제조에 이어 지난달 26일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위탁개발생산(CDMO) 제조에 대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EU-GMP 인증을 계기로 L하우스를 증설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백신 CMO 및 CDMO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관련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백신의 생산 일정 등을 감안해 추가계약 및 계약 연장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L하우스가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 백신 생산을 위한 선진적 기반 기술과 생산 설비, 연구개발(R&D)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 백신도 즉시 대량생산 체제에 돌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향후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하는 cGMP 인증 준비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 백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라며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2021-05-17 09:16:19안경진 -
경인의약품유통협, 나종수 회장 직무대행 체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 윤성근 지회장이 사임하며 나종수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경인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달 20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나종수 부회장(종수약품 대표)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추대했다. 윤성근 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을 표명함에 따른 조치다. 회장 직무대행의 지명은 지부 규약 제18조 제2항에 따른 것으로, 나종수 회장직대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윤성근 지회장의 남은 임기 수행에 나섰다. 윤 지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총회일까지다. 나 부회장은 종수약품을 창업한 이후 30여 년 이상 업체를 운영해 오면서 감사,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을 통해 회무에 참여해 왔다.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경인지회 회원사들과 무난하게 유대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등 원만하게 지회를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나종수 회장 직무대행은 "회원사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화합과 단결을 추구하고, 회원사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건강한 경인 지회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21-05-17 08:41:21정새임 -
코로나19 약독화 백신 코비박, 재조명 이유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억6000만명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수급과 접종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생산량 대비 백신 접종 수요 증가로 인해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 못한 게 현상황이다. AFP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백신 투여 대상국의 75%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화이자(약 44%), 모더나(약 22%) 백신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여러 국가에서 혈전 부작용 발생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그 결과 덴마크에 이어 노르웨이에서도 혈전 부작용 발생을 우려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중단을 최근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얀센 백신도 혈전 부작용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접종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90% 이상의 치료효능이 강조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보급된 적이 없던 mRNA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다각적인 백신 접종 안정성도 꾸준히 요구된다. 이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및 백신 부작용 발생 증가로 인해,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개발된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주사하는 방식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결핵(BCG), 볼거리, 수두 백신 등이 모두 약독화된 불활성화 백신이다. 중국의 시노팜, 시노백이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방식으로 개발됐으나, 낮은 예방 및 치료효과로 인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또 다른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러시아의 추마코프 생명과학 연구원이 개발한 ‘코비박’(CoviVac)이다. 코비박은 전통적이고 검증된 공법으로 제조된 만큼 안전성 면에서 안심할 수 있고 임상시험결과, 치료 효과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비박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개별 항원(항체 생성 유도 물질)이 아닌 비활성화된 비리온(Virion: 바이러스 입자) 자체를 백신 제조에 사용함으로써, 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항원 제공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완전한 항체 집합체를 형성할 수 있다. 실제로, 1-2 차 접종 후 90%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코비박은 임상 1, 2상 이후 지난 2월 러시아 내 조건부 사용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영구 등록을 위한 확대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한편, ‘코비박’에 대한 권리 확보와 제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엠피코퍼레이션(Moscos Partners Corporation, MPC)은 최근 코비박의 판권과 제조권리를 확보한 후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관측된다.2021-05-17 08:27:1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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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이노베이션, 제약업계 최초 공동 물류센터 구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피코이노베이션이 5월 18일 평택시 드림산업단지에 업계 최초 제약사 공동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제약사 공동물류 사업은 지난해초 한국제약협동조합이 회원사 창고 수요 및 확장성 의견을 반영해 발의한 사업이다. 이후 지난해 7월 제약 물류 전문회사 피코이노베이션을 설립했다. 피코이노베이션은 물류센터 구축을 위해 평택시 드림산업단지 내 1만 6000여 평 부지를 확보했다. 이중 1차로 5000여 평에 첨단 자동화 제약 물류센터를 구축해 다수 제약사 물류 전 과정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물류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피코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하는 물류센터는 자동창고, 피킹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 설비와 냉장·냉동 창고 등을 갖춘 의약품 물류센터다. 사업 참여 제약사의 제품 보관과 제품 선별 및 포장, 배송 등 출고 업무와 반품 회수 및 분류 등 반품 업무를 모두 담당하는 토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피코이노베이션 추진 있는 제약 공동물류에는 10여개 제약사가 참여한 상태다. 다수 제약사도 참여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피코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공동물류는 특히 중견·중소 제약사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제약사는 창고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공장의 창고 공간에 제조시설을 증설하는 등 경영 현안이 해결되고 물류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중견·중소 제약사의 공동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이미 향남 제약공단을 조성했고 현재는 제약공단 내 식약처 공인 시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2021-05-17 08:02:0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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