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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램시마SC' 국내 본격 판매 돌입[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램시마SC' 론칭 심포지엄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플릭시맙 성분 피하주사제다. 류마티스관절염과 염증성 장질환, 강직성척추염 환자 치료 등에 사용된다. 셀트리온은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맥주사(IV) 제형의 기존 '램시마'(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고, 지난해부터 유럽 현지 판매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작년 2월 류마티스관절염을 첫 적응증으로 승인받고, 8월 염증성장질환과 강직성척추염 적응증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램시마SC'는 펜타입(Auto Injector)과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2가지 형태다. 1회 투여분 약가는 28만2677원으로 산정특례 10%를 적용할 경우 환자부담 금액은 2만8268원까지 떨어진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적응증별 주제를 나눠 론칭 심포지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달 6일, 1차로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 심포지엄이 온라인으로 개최했고, 오는 26일에는 염증성장질환 적응증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류마티스 질환에서 인플릭시맙 치료의 역할 ▲'램시마SC'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 임상3상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램시마SC'의 포지셔닝과 타 피하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대비 '램시마SC'의 개선된 효능효과 및 안전성 등 3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당시 심포지엄 연자로 참여한 벨기에 루벤 대학의 르네 웨스토븐(Rene Westhovens)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램시마SC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램시마SC는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 측면에서 정맥주사 제형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했다. 의료진과 환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새로운 치료제로 관심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램시마SC 국내 론칭을 계기로 국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치료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의료진과 환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료전문가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임상데이터 중심의 마케팅활동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2021-02-08 11:12:5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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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기능성 콜라겐 '더 콜라겐-C'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더 콜라겐-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콜라겐 제품은 크게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뉘며, 식약처에서 피부건강관련 기능성을 인정해 주는 콜라겐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따라서 현명한 소비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더 콜라겐-C은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으로, 분자량이 매우 적은 평균 512달톤의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 또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 콜라겐-C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했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30~60세 한국인 여성 79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험군과 대조군이 동일한 음식 섭취 조건에서 제품의 효능을 확인한 결과, 눈가 주름과 피부 거칠 및 피부 탄력을 개선했다. 더 콜라겐-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인 히알루론산, 엘라스틴도 부원료로 배합되어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30세 이상이 되면 체내 콜라겐 생성능력이 떨어지고, 자외선, 건조한 날씨 등 외부 자극으로 이미 생성된 콜라겐마저 분해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섭취가 필요하다"며 "더 콜라겐-C는 30~60대 한국 여성의 피부 타입 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콜라겐의 효과와 흡수율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콜라겐 제품"이라고 말했다.2021-02-08 10:00:46정새임 -
유유제약, 위 건강 도움 건기식 '위앤굿'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위앤굿'을 출시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위앤굿'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헬리코박터 및 위 점막 보호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감초추출물'이 주성분이다. 위건강은 물론 항헬리코박터 기능까지 인정받은 원료는 감초추출물이 유일하다. 감초추출물은 임상시험을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개선 및 항헬리코박터 작용에 대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고 저용량(타 제품대비 10분의 1 수준)이다. 위앤굿 핵심 부원료 '뮤코세이브'는 부채선인장 농축물과 올리브잎 추출물을 배합한 원료로 위 점막 표면의 물리적 보호, 점막 장벽에 대한 재생효과, 진정 및 항염효과가 있다. 이밖에 양배추농축분말, 소화효소 5종 등 다양한 부원료를 투입했으며 1일 1회 2정씩 섭취하면 된다. 지고은 유유제약 OTC 마케팅팀 PM은 "속쓰림, 소화불량 증상을 갖고 있는 분에게 위건강 및 소화 건강에 효과가 좋은 위앤굿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2021-02-08 09:43:35이석준 -
동아ST 당뇨신약, 미 임상1b상서 혈당강하 효과 확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아에스티는 2형 당뇨병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의 미국 임상1b상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DA-1241은 'GPR119(G protein-coupled receptor 119) agonist' 기전의 신약이다. 당뇨병치료제 중에는 신규작용 기전의 퍼스트인클래스로 개발되고 있다. GPR119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존재하는 수용체다. 활성화 시 포도당·지질대사산물의 양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늘린다. DA-1241은 이 수용체를 활성화해 저혈당 위험 없이 식후혈당을 개선한다. GPR119는 소장과 간에서도 발견된다. 활성화되면 소장에서는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GLP-1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지방의 혈중 이동을 억제하고, 간에서는 지방산 생합성을 억제한다. DA-1241은 소장과 간에서 GPR119를 활성화해 이상지질혈증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임상1b상은 정상인과 2형 당뇨병환자 대상 반복투여·용량증량 시험으로 진행됐다. 당뇨병환자는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서 위약 또는 시타글립틴 또는 DA-1241(25·50·100mg)을 1일 1회 8주간 복용했다. 그 결과 우수한 임상적 유의성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GPR119 활성화에 따른 식후혈당 감소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혈당증가분의 곡선하면적(incremental AUE0-4h) 측정 결과, 복용 전 대비 DA-1241 100mg(-13.8%)이 시타글립틴 100mg(-9.0%)과 유사한 혈당개선을 효과를 나타냈다. 위약(+10.5%) 대비 매우 우수한 혈당개선 효과가 나왔다. 공복혈당·연속혈당측정을 통한 혈당변동성 지표에서는 시타글립틴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DA-1241은 복용 시 GLP-1의 분비량이 증가, 체내에서 DA-1241의 GPR119 수용체 활성화가 확인됐다. 시타글립틴은 복용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GLP-1 분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체중감소 효과는 DA-1241 100mg이 1.57kg(-2.2%)로, 위약(-0.3%)·시타글립틴(-0.3%)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임상결과는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측은 초록집 제출을 완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GPR119 agonist 계열 치료제는 우수한 혈당강하·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로 앞서 많은 제약사가 개발을 진행했으나, 임상적 유효성 입증에는 실패했다"며 "동아에스티는 다양한 유도체 연구로 유효성을 갖는 후보물질 도출로 미국 임상1b상까지 완료했다. 향후 진행될 임상2상에 만전을 기해 DA-1241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02-08 09:39:59김진구 -
SK바이오팜, 작년 매출 257억..."올해 엑스코프리 본궤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SK바이오팜이 지난해 영업적자 폭이 확대했다.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체결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 관련 계약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비용과 미국 현지 영업마케팅 비용 지출이 늘어나면서 적자를 냈다. 전년대비 기술료 수익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영향을 끼쳤다. 다만 올해는 '엑스코프리'가 유럽 판매허가를 받고 현지 발매에 나서면서 실적개선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은 작년 4분기 538억원의 영업손실로 전년동기 660억원대비 적자폭이 축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억원으로 전년동기 2억원보다 302%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584억원으로 전년동기 531억원보다 손실 규모가 소폭 축소했다. 코로나19 혼란 정국에도 작년 4분기 SK바이오팜의 매출규모가 급증한 배경은 기술료 유입효과다. SK바이오팜은 작년 10월 오노약품공업과 '엑스코프리'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50억엔(약 545억원)을 확보했다. 허가와 상업화 달성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가 최대 481억엔(약 5243억원)에 이르는 대형 계약이다. 작년 5월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발매한 '엑스코프리'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재즈 파마슈티컬스에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수노시'(성분명 솔리암페톨)의 글로벌 판매 수익에 따른 로열티가 유입된 점도 매출 증가에 기인했다. 다만 '엑스코프리'의 아시아 임상3상을 포함한 R&D 지출과 미국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지출이 늘어나면서 적자를 면하진 못한 상황이다. 작년 누계 기준으로는 적자폭이 더욱 확대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2398억원의 영업손실로로 전년 793억원대비 적자 폭이 크게 늘었다. 매출액은 257억원으로 전년 1239억원보다 79.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보다 손실 규모가 246.4% 증가한 2477억원이다. 전년대비 기술료 수익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9년 스위스 제약사 아벨테라퓨틱스와 '엑스코프리'의 유럽 지역 판권을 넘기면서 총 5억3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 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약 1121억원을 인식하면서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바 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엑스코프리'의 유럽진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실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받았다.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코프리'가 유럽 판매허가를 받으면 SK바이오팜은 작년 말 아벨테라퓨틱스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파트너가 된 안젤리니파마로부터 최대 4억3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안젤리니파마는 올해 하반기 세노바메이트를 '온투즈리'란 제품명으로 발매한다는 방침이다. 안젤리니파마는 15개 현지 법인과 70여 개국 유통망을 갖췄다.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등 유럽 주요국가를 중심으로 '온투즈리'의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K바이오팜 입장에선 '온투즈리' 유럽 판매로 매출 관련 로열티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가 아벨을 인수할 당시 아벨 지분 12%를 매각하면서 매각 수익 일부인 3176만달러를 확보했다. 향후 '엑스코프리'의 유럽 시판 허가 및 판매 등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2천 247만달러를 추가 수령하게 된다. 미국에서도 작년 말 기준 '엑스코프리'의 보험 등재율 90%를 조기 달성하면서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팜은 수익성 개선효과를 담보로 연구개발(R&D) 투자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엑스코프리'는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대상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본격화한다.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는 2024년 신약허가신청(NDA) 신청을 목표로 세웠다. 최근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회사인 라이프사이(LifeSci Venture Partners)와 손잡고 유망한 바이오벤처 투자에도 나섰다.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신약후보물질과 기술 도입, 연구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2021-02-08 09:38:32안경진 -
비아트리스 코리아, 'R.E.D 캠페인'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이사 이혜영)는 8일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R.E.D 캠페인'의 공식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R.E.D(Recognize, Express, Diagnose) 캠페인은 신경병증성 통증의 인식(Recognize), 표현(Express), 조기 진단(Diagnose) 및 치료를 통한 만성화 예방의 중요성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이후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캠페인 영상 및 질환 인포그래픽 제작, 통증 수첩·만화 등 다양한 질환 교육 자료 배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웹사이트를 통해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질환 정보를 환자 및 일반인의 시각에서 알기 쉽게 정리해 제공하며 첫 오픈한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총 방문자 수 약 8만6000명, 페이지 조회수 약 11만회를 기록했다. 리뉴얼 오픈된 R.E.D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통증 만화, 질환 책자 등 주요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질환 정보와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일상 회복 가이드 등 제공하는 질환 정보를 대폭 보강했다. 더불어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을 위한 R.E.D 패키지 신청 시스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 찾기 시스템 연동, 보다 높은 유저 편의성을 위한 챗봇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특히 신경병증성 통증의 종류가 다양한 점을 고려해 주요 신경병증성 통증의 종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신경병증성 요통,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한 세부 정보를 추가했으며, 그 외 주요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일상 회복 가이드는 통증, 우울증, 수면 장애, 불안 장애, 스트레스 등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관련 팁을 제공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번 공식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R.E.D 캠페인의 시즌 2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시즌 2에서는 환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이 통증에 귀(관심)를 기울여야 한다는 'Listen To Pain(통증에 귀 기울이세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고통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혜영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는 "리뉴얼한 R.E.D 캠페인 웹사이트는 국내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과 의료진, 더 나아가 전 국민에게 대폭 강화된 질환 정보를 제공하는 질환정보 종합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R.E.D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 및 가족들이 가까이 있지만 자칫 지나치기 쉬운 통증에 귀를 기울여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1-02-08 09:15:43정새임 -
SK바이오팜, 작년 영업손실 2398억원...적자확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SK바이오팜은 지난해 2398억원의 영업손실로 전년대비 적자 폭이 확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7만원으로 전년 1239억원보다 79.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477억원으로 전년보다 손실 규모가 246.4% 증가했다.2021-02-08 09:14:0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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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다발경화증 치료제 '오바지오' 급여 확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경구형 다발경화증 1차 치료제 '오바지오 필름코팅정(성분명 테리플루노마이드)'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9일 공고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에 따라 오바지오는 신경과 전문의가 진찰해 맥도널드(McDonald) 진단기준(시간파종 및 공간파종)에 부합하면서 다른 유사 질환에 의한 발생을 배제할 수 있는 외래 통원이 가능한 재발완화형 다발경화증 환자(RRMS)로 급여 대상이 확대됐다. 이번 급여 확대의 핵심은 다발경화증 표준 진단 기준인 맥도널드 진단에 의거해 전문가 판단을 따를 수 있게 된 점이다. 이에 따라 기존 '지난 2년간 신경기능장애 2회 이상'이 있어야만 급여가 적용됐던 오바지오의 제한 조항이 삭제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다발경화증 환자들이 조기에 오바지오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치료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바지오는 재발완화형 다발경화증 환자의 자가 주사 부담을 낮춘 국내 최초의 경구형 1차 치료제다. 1일 1회 투여 용법으로 장기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다발경화증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바지오는 말초면역계의 활성화된 림프구의 수를 감소시키는 세포억제(cytostatic) 작용기전으로 다발성경화증의 재발을 억제하는 동시에 정상적인 면역 작용은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며,16년 이상 일관된 안전성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사장은 "오바지오의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다발경화증 진단 이후에도 적기에 경구용 치료옵션의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없던 환자들이 이제는 진단과 동시에 오바지오를 급여로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2021-02-08 09:00:37정새임 -
아워랩, 수면무호흡 치료기 '옥슬립' 품목 허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슬립테크 AI 기업 아워랩(대표 신현우)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한 수면자세 감응형 하악전진장치의 개발을 완료해 국내 슬립테크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아워랩은 자사의 구강 삽입형 기도 확장기인 옥슬립(Oxleep™)이 최근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아워랩은 올 상반기 옥슬립의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 FDA 허가도 착수할 방침이다. 옥슬립은 차세대 수면 호흡치료 시스템으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의료기기다. 수면 무호흡은 수면 중 상기도(기도에서 기관지& 8226;후두& 8226;인두& 8226;코안이 있는 분위)가 폐쇄되어 호흡이 멈추거나 감소하여 자주 깨는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졸림, 인지 장애 등이 나타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심하면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 대사질환까지 유발될 수 있다. 고령화와 비만인구가 증가하면서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늘고 있다. 마켓앤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6명 중 1명은 수면무호흡증이고, 이중 80%는 진단을 받지 않고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방법은 수술, 양압기, 하악전진장치 등이 있다. 수술의 성공률은 40%로 낮고, 양압기의 경우 소음, 휴대와 보관 등의 불편함으로 재이용률이 낮다. 하악전진장치는 위, 아래 치아에 장치를 장착해 하악을 앞으로 당겨 고정시킨 후 턱, 혀 등이 기도를 막지 않게 하는 장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아래턱(하악)이 전전되는 탓에 과도한 침 분비, 턱관절 및 치아의 통증이 생겨 지속적 사용이 어렵다. 이번 식약처 허가를 받은 아워랩의 ‘옥슬립’은 기존 하악전진장치의 단점을 개선하고 치료 성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옥슬립은 수면무호흡이 주로 발생하는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만 아래턱을 전진시키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는 아래턱을 원래 위치로 복귀시켜 턱과 치아, 그리고 주변 근육의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다. 이 제품은 전용 케이블로 충전해 사용하며, 사용 후 내장 메모리카드를 자체 웹리포팅 시스템에 연결하면 수면 중 발생하는 자세 변화나 기기가 작동하는 횟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환자 스스로 자신의 수면 패턴을 파악할 수 있고, 의료진도 환자의 사용 기록 확인이 가능해져서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해진다. 특히, 아워랩은 자체 AI 수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옥슬립의 사용자들의 수면 데이터를 빅데이터화 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그리고 매일 밤 변화되는 수면 패턴에 대응하는 치료 알고리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수면 빅데이터는 머신 러닝을 통해 호흡 장애, 발작 장애, 발작수면,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 및 수면 중 비정상적인 운동 및 행동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의 원천이 된다. 아워랩은 이 플랫폼에 저장된 수면다원검사 데이터셋을 활용해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지능형 신규 서비스 및 다양한 수면질환의 디지털치료제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아워랩의 신현우 대표는 “옥슬립은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지만, 향후 자체 AI 수면 빅데이터 플랫폼에 이러한 의료기기 사용 데이터를 연결할 것”이라며, “현재 전 세계 의료 데이터 분야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의료데이터의 구축인데, 아워랩은 옥슬립을 통해 실사용자의 유의미한 의료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해 Al 기반 수면질환 치료기기를 지속 발굴해 나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대 의과학과-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신현우 교수가 2018년 교내 창업한 아워랩은 지난해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의 국가 디지털 뉴딜인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사업에 선정이 됐다. 20억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으로 서울대병원이 사업총괄 및 관리를 맡아 수면질 AI 학습용 데이터를 체계화하는 중이다. 병원에서 집계된 수면다원기록을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를 정제하고 AI 응용서비스 등을 접목해 학계와 산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수면질 AI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결과물은 올해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2021-02-08 09:00:33노병철 -
비보존헬스케어, 오피란제린 외용제 개발권 이전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비보존은 케이피엠테크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한국 및 중국 내 개발 권리를 계열사 비보존 헬스케어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말초신경계에 직접 작용해 통증 발생을 차단하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비보존이 발굴해 현재 주사제 형태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투약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외용제 형태로도 추가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개발권 이전을 통해 향후 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임상 개발을 수행하게 되며, 적절한 시점에 비보존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생산권 및 판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기존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개발권을 보유했던 케이피엠테크는 2019년 해당 외용제의 국내 1/2a상 임상에 돌입한 바 있다. 최근 임상을 완료해 예비 진통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성 빈센트 병원에서 근근막통증증후군과 섬유근육통 환자 총 90명을 대상으로 오피란제린 1% 및 2% 외용제를 두 시간 간격으로 총 3회 통증 부위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진통 효능과 안전성 평가가 진행됐다. 해당 임상은 안전성 검증을 우선시한 시험으로 진통 효능은 탐색적인 수준에서만 확인했으나 오피란제린 1% 외용제는 특히 중증도 이상의 통증을 뚜렷하게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다만 2% 외용제의 경우 위약집단과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고, 혈중 농도도 1% 외용제보다 낮게 나타나 제형 개선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오동훈 비보존 헬스케어 대표는 "현재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 진행도 비보존 헬스케어가 주도하고 있는 만큼, 외용제의 개발권 확보를 통한 둘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피란제린 외용제는 제형의 특성 상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적기 때문에, 신속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비보존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2017년 3월 비보존으로부터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개발권을 확보했다. 케이피엠테크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 개발 이슈에 따라 이에 집중하고자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개발권을 비보존 헬스케어에 이전하게 됐다.2021-02-08 08:48:46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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