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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불량 보톡스' 의혹...권익위 신고·접수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제제 제조생산 시스템 의혹 사태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 접수돼 조만간 당국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헬스케어 관련 권익위 신고 및 결과를 볼 때, 권익위는 사안의 경중을 검토 후 식약처와 감사원으로 사안을 이관해 사실 여부 확인 작업에 착수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러한 절차를 밟을 공산이 크다. 일명 '불량 보톡스' 사태로 알려진 이번 사안은 jtbc의 탐사보도를 통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권익위 제보는 공익신고자 보호프로그램인 대리신고제를 통한 변호인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제보 내용은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제제 메디톡신 불량품 제조번호를 이후 생산된 정상제품의 제조번호로 변경해 불량품 생산규모를 축소한 정황과 관련 증빙자료 등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6일자 jtbc 보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2006년 6월까지 18차례, 모두 4만 7000여 개의 제품을 생산했다. 그런데 그 중 폐기한 제품이 1만 6000여개,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 불량품이 반복 생산되면 원인을 밝힐 때까지 생산을 중단해야 하지만 19번째부터 4차례 생산된 제품들의 비고란에는 기존 폐기 제품들의 번호가 나란히 적혀 있고, 불량으로 폐기된 제품번호들을 정상 제품번호와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과 관련해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었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문제가 발견된다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2019-05-22 12:20:11노병철 -
'상장 4년간 매출 2배↑'...휴메딕스, 그룹 한축 성장휴메딕스가 4년만에 매출액이 2배 이상 늘며 휴온스 그룹(휴온스글로벌 41%→휴메딕스) 한축으로 성장했다. 휴메딕스가 2014년 12월에 코스닥에 입성한 점을 감안하면 상장 후 외형이 2배 급증한 셈이다. 올 1분기도 실적이 개선됐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휴메딕스를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소속부를 변경했다. 휴메딕스는 20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경영 실적, 사업 전략, R&D 및 신사업 등의 진행 경과를 발표했다. IR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상장 직전해인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22%다. 2014년 292억원에서 2018년 648억원으로 2.2배 성장했다. 수익성도 꾸준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매년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률은 업계 평균(10% 내외)을 상회하는 16.51~33.49%를 기록했다. 올 1분기 매출액(168억원)과 영업이익(27억원)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17.48%, 28.57%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과 700억원 정도의 외형이 기대된다. 휴메딕스 매출 구성은 필러, 관절염치료제, 의료기기, 화장품, 안과용제, 기타 등이다. 매출의 40% 내외를 차지하는 필러, 관절염치료제 사업 부문은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필러는 고순도 HA 기반의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필러 '엘레비에'는 의료기기와 보톡스(리즈톡스 등) 연계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 시장 확대로 중장기적 모멘텀도 갖추고 있다. 1회 투여로 편의성을 개선한 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는 올 3월 품목허가를 받았다. 앞선 1월 모회사 휴온스와 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맺고 유통망을 확보했다. 2015년 8월에는 중국 HAIBIN사와 휴미아주 전략적 기술제휴를 맺었다. 휴메딕스는 그간 5회 제형 하이히알주, 3회 제형 하이히알 플러스주를 판매했다. CMO 사업, 케파 4배 늘린 2공장 활용…HA 기반 필러 상업화 임박 위탁생산(CMO) 사업도 제2공장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늘렸다. 기존 1공장 대비 4배 이상 케파가 증가했다. KGMP 인증을 받은 2공장은 프리필드 주사제(관절염주사제, 필러 등) 설비를 보강하고 바이알 동결건조 및 앰플 주사제 설비를 도입했다. 휴메딕스는 480억원을 투자해 2017년 12월 2공장을 완공했다. R&D 등 신사업은 HA 소재 필러 및 의약품과 PDRN 의약품 및 의료기기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HA 기반 비뇨기 전용 필러(MDL-17004)는 올 2분기 품목승인이 기대된다. 꾸준한 실적 인정 '중견기업부→우량기업부' 소속부 변경 상장 후 실적과 향후 사업 계획을 종합할때 휴메딕스는 휴온스 그룹의 한축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휴메딕스는 5월 2일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영업실적, 자기자본 규모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우량기업부, 벤처기업부, 기술성장기업부, 중견기업부 등으로 소속부를 나눈다. 기업규모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최근 6월 평균 1000억원 이상이다. 재무요건은 △자본잠식이 없고 △자기자본이익률(ROE) 최근 3년 평균 5% 이상 또는 당기순이익 최근 3년 평균 30억원 이상 그리고 △매출액 최근 3년 500억원 이상이다. 건전성 요건은 △최근 2년내 상장적격성실질심사대상 결정 또는 최근 2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관련 부과벌점 4점 초과 또는 최근 2년간 최대주주 3회이상 변경에 해당되지 않아야한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648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어섰다. 이외도 3년 평균 순이익,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각 117억원, 10.41%를 기록하며 우량기업부 조건을 만족했다. 지난해말 자기자본은 1099억원, 5월 3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737억원이다.2019-05-22 12:15:42이석준 -
박혜선 BMS 사장, 대만법인 대표와 동시에 퇴사박혜선(49) 한국BMS 사장의 갑작스런 사퇴 소식에,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16일 직을 내려놓고 돌연 퇴사했다. 2015년 9월 사장 선임 후 약 3년8개월 만이다. 사장 직무는 당분간 김진영 법무팀 전무가 대행하게 된다. 임기를 3개월 가량 남긴 CEO의 퇴사인 만큼, 궁금증은 '이유'에 쏠린다. 우선 BMS 내부 임직원들도 그녀의 정확한 퇴직 사유를 모를 만큼, 베일에 싸여 있다. 취재 결과, 박 대표는 퇴사 전 재계약 불발 통보를 받았다. 또한 그의 사퇴 약 1주일 전 대만BMS 법인장도 회사를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즉 BMS JKT(일본, 한국, 대만) 지역본부에 속한 2명의 CEO가 거의 동시에 퇴직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업계에서는 박 사장의 퇴사가 징계 조치 차원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실제 굳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신상의 사유 혹은 이직을 이유로 CEO직을 내려놓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일각에서는 세엘진 합병을 사유로 보기도 하지만, 박 사장이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보상금 패키지 등 요인이 있기 때문에 알아서 회사를 나갈 이유는 없다. 한 관계자는 "내부의 소수 임원들에게만 퇴직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안다. 대부분 직원들은 박 대표의 메일 계정이 삭제된 것을 보고서야 그가 그만 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2019-05-22 12:15:09어윤호 -
제약협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 환영"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진행된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대통령이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대해 환영하며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충북 오송에서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R&D 확대, 금융 및 세제지원, 인허가 규제 합리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등을 뼈대로 한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정부의 이번 조처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와 경제 성장을 주도할 미래 선도산업에 대한 갈증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현 시점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위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산업계는 그간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국가차원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 산업 진흥차원의 세제 지원,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관련해 이미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3월 AI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속한 신약 개발을 위해 관련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약협바이오협회는 환영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번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생명을 지키는 공익적 가치를 강화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단단한 토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규모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축적했다.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의약품 수출은 매해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2018년 한해에만 글로벌 제약사들에 대한 신약 기술 이전 규모가 5조원을 돌파했다. 아시아와 중남미는 물론 선진 시장 진출의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북미 혈액제제 공장·유럽의 제약공장 인수 등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화 전략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광범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선진 생산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적 혁신 행보도 거듭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바이오헬스를 차세대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결실을 맺기 위해선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질적 이행방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최근 한국이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것은 우리 의약품의 품질관리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인 만큼 국내에서의 사용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2019-05-22 12:10:26노병철 -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 승인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1상을 위한 임상계획(IND)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를 투여해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평가를 위한 시험이며,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 대조 등으로 설계됐다. 대조약으로는 오리지널사의 아일리아를 사용하며 국내 5대 병원 중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반변성 치료제는 아일리아 오리지널 개발사가 제품의 보호 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한 에버그린 전략으로 특허를 물질 특허 이후에 5년 후까지 독점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형특허를 등록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후발 주자는 오리지널사와 동일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 물질 특허 만료 후 5년이라는 기간이 지난 후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의 제형 특허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이미 한국, 미국 등에 등록 완료, 아일리아의 구성 물질인 아플리버셉(Aflibercept)의 배양 조건 최적화에 대한 생산특허를 등록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일리아는 혈관 내피 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동반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월 1회 주사하는 루센티스에 비해 2-3개월에 1회 주사해 환자 투약 편의성이 높고, 2017년 기준으로 8조 시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은 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있어서 퍼스트 무버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연내에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을 포함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2019-05-22 12:00:3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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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 참가…랑스크림 등 소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오는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는 23년째 열리는 세계 제3대 전시회 중 하나로 40개국 4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다. 동성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61년 의약품 제조 기술을 담은 '동성 랑스크림'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출시된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을 소개한다. 인민일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분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동성 랑스크림'은 유명 왕홍들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2018년 한 해 100만개를 판매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백에 관심이 많은 중국 코덕들을 사로잡고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랑스크림 위생허가를 앞두고 현지 파트너 업체인 항주배력과기유한공사를 통해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에 동성 랑스크림을 일반에 공개했다.2019-05-22 11:29:13이탁순 -
한미, 대한고혈압학회서 아모잘탄 패밀리 유용성 발표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의 대표 블록버스터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전국 심혈관질환 분야 의료진 8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하고, 아모잘탄패밀리의 주요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을 한알에담은 복합신약으로, 2009년 6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5550억여원의 누적 처방액(Ubist 2009-2018년)을 기록한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또한, 아모잘탄 처방을 통한 국내 의료비 절감액은 약 1600억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잘탄 누적 처방량을 개별 성분(아모디핀, 코자) 처방금액으로 치환한 값)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를 2017년 잇따라 출시해 3종의 '아모잘탄패밀리' 라인을 구축했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추가적인 강압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뇨제 성분(Chlorthalidone)을, 아모잘탄큐에는 고지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위해 'Rosuvastatin' 성분을 더한 제품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2017년 이후 100억원대 처방매출을 기록하고(Ubist 기준) 아모잘탄큐도 6가지 용량을 보유하며 두 제품 모두 아모잘탄패밀리의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는 건국의대 김성해 교수(순환기내과)와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심장내과)가 각각 아모잘탄패밀리와 관련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노인병내과)와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순환기내과)가 맡았다. 먼저,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성해 교수는 'Towards Optimal Management of CV Risk in Hypertensive Patients with Dyslipidemia'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 환자들의 목표혈압 도달을 위해서는 2제 이상의 항고혈압제가 필요한데, 아모잘탄은 ARB/HCTZ 2제 병용요법 대비 비열등한 강압 효과를 보여준 동시에 요산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고혈압 환자는 대개 여러 질환을 동반하는데 특히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약 50%"라며 "아모잘탄큐는 다빈도 병용 처방되는 고혈압 치료제(CCB/ARB)와 고지혈증 치료제(Statin)가 한 알(single-pill)로 돼있어 환자에게 복약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는 ‘Evidence-based Approach for Ideal Hypertension Managemen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보다 강력한 강압 효과가 필요한 경우 이뇨제를 추가해야 한다"면서 "국내외 가이드라인은 이뇨제를 선택할 때Chlorthalidone을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hlorthalidone은 타 이뇨제(HCTZ)보다 반감기가 길고,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며, 여러 연구들(ALLHAT, SHEP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감소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갖춘 성분"이라며 "세 가지 성분의 약물을 1알로 구현한 의약품은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제공과 함께 우수한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는 "한국인 대상 탄탄한 임상근거를 확보한 아모잘탄패밀리는 신뢰받는 심혈관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탄탄한 학술적 기반과 임상적 장점을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05-22 10:59:28이탁순 -
유유제약, 대한두통학회와 컨텐츠제작 MOU 체결유유제약이 대한두통학회와 두통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과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는 두통 질환 관련 양질의 컨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상호 협력에 의해 제작된 컨텐츠를 SNS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며, 대한두통학회는 컨텐츠 자문 및 감수를 맡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통 환자수는 2014년 75만8302명에서 2018년 91만5874명으로 5년새 약 21% 증가했다. 특히 편두통의 경우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국내 편두통 유병률은 6.1%로 보고됐고, 성인 편두통 환자는 최소 260만명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실제 편두통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53만5000여명에 불과해 약 20%만 전문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김병건 대한두통학회 회장(을지대학교 노원을지병원)은 "두통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잠깐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식하는 한편 참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동양 문화의 특성상 두통 질환 치료율이 낮았다"고 말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이번 MOU는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두통 질환 관련 심층적인 정보와 환자 교육를 위한 지적자원을 SN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진료 현장에서 두통 환자의 조속한 치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2019-05-22 10:54:57이탁순 -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지난 1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 주최한 '2019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윤문태 회장이 임상시험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윤문태 회장은 임상시험 진흥 부문에서 임상시험의 육성 발전을 위한 환경, 제도 및 법제적·사회적·윤리적 규제 개선, 홍보 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2019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는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상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산·학·연을 아우르는 임상시험 관계자와 임상시험 유공자, 환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임상시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임상시험 유공자 5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본 식 개회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임인택 국장이 현재 정부차원의 토종 CRO산업의 육성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문태 회장은 표창 수상에 대해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CRO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노력하고 하고자 한다. 제약 바이오 및 CRO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부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윤문태 회장은 1978년 동아제약에서 제품개발 업무를 거쳐 1984년 LG에 입사해 임상시험 업무를 맡았다. 1991년에는 과학기술처로부터 장영실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년 간 제약 및 의료기기 제품 임상개발 전문성과 의료보건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1997년 국내 첫 민간 CRO 기업인 씨엔알리서치를 창업하며 국내 CRO 산업의 문을 열었고 현재까지 국내 CRO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4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씨엔알리서치는 1997년 설립된 국내 1호 CRO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약 2000건 이상의 국내외 임상시험 수행 경험을 갖고 있으며 직원만 약 350여명(계열사포함)에 이른다. 중국 '러웨이창신', 싱가포르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 씨엔알아카데미, 큐피터 등 다양한 국내외 계열사를 두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작년부터 외부투자 유치를 통한 자본 확충, 글로벌팀 프로젝트 추진 등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작년 5월 코오롱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 50억원을 유치했으며 올해 시리즈B 펀딩도 추진할 예정이다. 다국가 임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아시아 1위CRO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CRO 최초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대한 공략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2019-05-22 10:19:22이탁순 -
동국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건강 캠페인' 일환으로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고,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총 8회의 클래스로 진행된다. 클래스 당 10명씩, 총 80명이 함께하게 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의 보호자는 오는 26일(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8회의 어린이 축구교실에는 6월 1일에 진행되는 ‘다문화 가족 초청 축구교실’과 ‘김병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 해에도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다”며 “참가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면서 축구에 대한 흥미도 갖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어린 선수들이 상처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급함과 스포츠용품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2019-05-22 10:14:2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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