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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프로포폴과 비열등성 입증하나제약은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HNP-2001)'이 국내 3상에서 대조약 프로포폴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임상은 보통 우월성(superiority)과 비열등성(non-inferiority) 디자인으로 나뉜다. 우월성은 대조약 대비 유의미한 수치의 뛰어남을 입증해야 성공이다. 비열등성은 대조약과 동등성만 입증하면 된다. 임상 난이도는 우월성이 높다. 하나제약은 2017년 식약처로부터 레미마졸람의 임상 승인을 받고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신 마취가 예정된 수술 환자 총 198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총 12곳의 기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됐다. 3상 결과 레미마졸람은 프로포폴 대비 효능과 안전성의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특별한 이상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전신 마취의 유도와 유지 부문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하나제약은 2013년 독일 파이온(Paion)으로부터 레미마졸람의 연구개발권과 독점판매권을 보장하는 계약을 따냈다.2019-02-28 13:36:1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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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의약품 수출 1위 국가는 미국…독일·터키 순작년 완제의약품 수출실적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이었다. 이어 독일, 터키, 헝가리,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에서 공개된 2018년 완제의약품 국가별 수출 현황을 보면, 미국에 4억2596만달러 어치의 완제의약품이 수출됐다. 수출규모면에서 1위다. 2위는 독일로, 4억1450만달러의 완제의약품이 수출됐다. 이어 터키(3억7106만달러), 헝가리(2억3133만달러), 중국(1억9164만달러), 일본(1억6995만달러), 크로아티아(1억6232만달러), 베트남(1억2783만달러), 네덜란드(1억1664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작년에도 1위를 기록했다.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본격 시판되면서 수출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터키, 헝가리 등 유럽국가들이 상위권에 있는 것도 같은 이유로 풀이된다. 증감률을 보면 미국은 전년대비 33.6% 늘어났고, 독일은 123.7%, 터키는 154.6% 증가했다. 반면 브라질 수출은 전년대비 -34.8%를 기록한 액수를 보였으며, 네덜란드도 -12.5%로 수출액이 감소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의약품 수입실적 상위품목을 보면 1위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로 나타났다. 비리어드는 총 7760만달러가 수입됐다. 2위는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으로, 6543만달러가 수입됐다. 이어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밀리그램(5074만달러), 항암제 타그리소정80밀리그램(4714만달러),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4632만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일반의약품 가운데는 바이엘의 항혈전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밀리그램이 1596만달러어치가 수입돼 1위를 기록했다.2019-02-28 12:30:15이탁순 -
일동홀딩스, 일동후디스와 결별…지분 대거 처분일동홀딩스가 일동후디스와 결별 수순을 밟는다. 일동홀딩스가 보유한 일동후디스 지분과 상표권 등을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측이 보유한 일동제약 주식과 맞바꾸는 형식이다. 일동후디스의 계열 분리로 지주회사 요건도 갖추고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동홀딩스는 일동후디스 주식 35만1000주를 126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측이다. 이와 함께 일동홀딩스는 일동제약 주식 113만3522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최득금액은 227억원이다. 지분 취득 후 일동홀딩스의 일동제약 지분율은 25.56%에서 30.74%로 늘었다. 일동홀딩스는 일동제약 주식을 이금기 회장 측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일동제약이 공시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보면 이금기 회장은 일동제약 주식 118만1098주 중 82만5039주를, 일동후디스는 29만3794주 전량을 장외매도했다. 일동홀딩스가 보유한 일동후디스 주식을 이금기 회장 측이 보유한 일동제약 주식과 맞교환 한 셈이다. 일동홀딩스 측은 주식처분 목적을 "지주회사 등의 행위제한 규정 준수"와 함께 "사업상의 선택과 집중, 재무건전성 제고, 불확실성의 해소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옛 일동제약은 지난 2016년 8월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했다. 존속회사 일동홀딩스는 투자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인적분할로 설립되는 신설회사 일동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형식이다. 일동홀딩스가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려면 분할 이후 2년 내 상장 자회사는 20% 이상, 비상장 자회사는 4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해야 한다. 그러나 일동홀딩스의 일동후디스 지분율은 29.91%로 비상장 자회사 지분율 요건에 다소 못 미쳤다. 일동홀딩스가 일동후디스 지분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거나, 일동후디스를 상장하면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2가지 방식 모두 여의치 않자 계열분리를 통해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표면적으로 일동홀딩스와 일동후디스가 결별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당초 일동홀딩스는 일동후디스의 지분 29.91%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일동후디스 지분율은 4.64%로 떨어졌다. 사실상 지배력을 상실했다. 일동홀딩스로부터 주식을 넘겨받은 이금기 회장 측은 일동후디스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했다. 사실상 일동후디스는 이금기 회장 일가 소유 회사가 됐다. 2017년 말 기준 이금기 회장(21.47%) 일가는 일동후디스 지분 45.58%를 보유했다. 이번에 일동홀딩스는 보유 중인 일동후디스의 상표권도 모두 일동후디스 측에 넘겼다. 서울대 약대 출신인 이금기 회장은 1960년부터 50년 동안 일동제약에 몸 담은 대표적인 ‘일동맨’이다. 1984년부터 2010년까지 2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회장은 일동제약 창업주 고 윤용구 회장과 인연을 맺고 일동제약에 입사했고 윤용구 회장의 차남 윤원영 회장과도 오랜 기간 경영을 함께 했다. 이 회장은 일동제약의 대표 품목인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을 개발한 주역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이금기 회장은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의 지분을 각각 3.77%, 5.47%를 보유했다. 일동후디스는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지분 0.94%, 1.36%를 갖고 있었다. 이번 주식 거래 이후 이금기 회장은 일동홀딩스 지분 3.77%와 일동제약 지분 1.65%를 여전히 보유한다. 일동후디스는 일동홀딩스의 주식을 갖고 있다. 일동홀딩스 측은 일동후디스의 계열 분리 이후에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양사는 그동안 의약품 및 헬스케어 분야, 분유 및 유제품 분야에서 각자의 입지를 구축해온 한편, ‘일동’이라는 공통의 브랜드로 시너지를 창출해왔다”며 “향후에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동제약을 비롯한 그룹 내 각 계열사와 일동후디스가 가진 각각의 특색을 살려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9-02-28 12:15:52천승현 -
바이오업계 투자열기 주춤...1월 벤처투자액 58%↓1월에는 바이오업종에 대한 벤처투자업계의 관심이 주춤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바이오·의료 업종 신규투자 금액은 211억원이다. 전년동기 503억원보다 58.1% 감소했다. 전체 업종 대비 신규투자 비중은 8.9%로 유통/서비스(22.3%), ICT서비스(21.2%), 기타 업종(10.5%)에 이은 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1월 바이오/의료 업종 신규투자 비중이 36.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음을 고려할 때 다소 투자 분위기가 위축된 양상이다. 같은 기간 ▲ ICT제조 ▲ ICT서비스 ▲ 전기/기계/장비 ▲화학/소재 ▲바이오/의료 ▲영상/공연/음반 ▲게임 ▲유통/서비스 등 전체 업종에 대한 벤처캐피탈업계 신규투자 규모는 대폭 늘어났다. 올해 1월말 기준 137개사가 2368억원의 신규투자금을 유치했다. 114개사가 1733억원을 유치한 전년동기보다 신규투자 금액이 36.6% 증가한 셈이다. 다만 이 같은 추세가 장기화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지난해 경우 벤처투자금액 4분의 1이 바이오·의료분야에 집중되면서 투자규모와 비중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ICT, 바이오업종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 창업& 8231;벤처기업에 대한 벤처투자가 대폭 확대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투자열기 확산과 제2의 벤처 붐을 위해 출자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투자열기 확산과 제2의 벤처 붐을 위해 출자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벤처투자 3조8000억원과 벤처펀드 조성 4조8000억원을 달성해 투자확대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2-28 12:15:18안경진 -
한미 팔탄 스마트플랜트에 각국 사절단 방문 잇따라한미약품은 최근 팔탄 스마트플랜트에 각국 사절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동유럽 벨라루스의 보건부 차관 및 경제부·산업부 차관 등 14명이 한국 기획재정부 주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의 한 행사로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찾았다. 지난 13일에는 중동 바레인의 보건최고위원회 의장 및 사무총장과 한국 심평원 관계자 등 5명이 양국이 추진중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견학했다. 이 견학에서 바레인의 샤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 칼리파 보건최고위원회 의장은 "플랜트 내 각종 설비와 인터넷의 결합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다시 산업 현장에 적용해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놀랍다"며 "직접 확인한 한미약품의 선진적인 ICT 기술을 바레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의 보리스 안드로슈크 보건부 차관은 "벨라루스는 올해 물류 분야 혁신 과제로 RFID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며 "RFID를 기반으로 한 ICT 접목으로 스마트플랜트를 구현한 한미약품 사례가 무척 인상 깊어, 향후 벨라루스 국영기업의 스마트화 정책에 적극 활용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근년 들어 중국, ASEAN 국가들, CIS 국가들의 고위 정책결정자와 실무자 및 국내 정부 부처와 학계, 기업인들의 팔탄 스마트플랜트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다녀간 국내외 방문자 수는 1400여명에 달한다. 한미약품은 팔탄 스마트플랜트의 기획과 생산, 설계, 판매, 유통 등 전 공정을 RFID 기반 첨단 ICT 기술과 접목했다. 단순히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공장 자동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축적된 빅데이터를 토대로 생산 최적화 및 지능화를 구현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모와 생산량 측면에서도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연면적 3만6492m2,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2017년 완공됐으며, 연간 최대 60억정의 약을 생산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스마트플랜트를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CDMO(위수탁 개발·생산,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CDMO는 단순히 주문을 받아 생산을 대행하는 CMO와는 달리, 발주기업이 요구하는 의약품의 기획 및 연구, 개발, 상용화에 따른 대량생산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포괄적 사업 영역이다. 박재현 한미약품 전무(팔탄 공장장)는 "한미약품의 통합적 ICT 기술 경험과 노하우를 국가와 산업의 경계를 넘어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기쁘다"며 "한미약품의 글로벌 브랜드 강화와 해외 진출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2-28 11:33:27이탁순 -
유유제약, 창립 78주년 기념식…신약개발 집중유유제약은 28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7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원상 부사장의 창립기념사에 이어 30년간 근속한 공장관리팀 이장훈 대리 등 총 42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유원상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78년간 창업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정진해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등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매해 성장하는 유유제약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올해 유유제약은 ETC(전문의약품), OTC(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 파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2019-02-28 11:28:25이탁순 -
박카스 신규 TV광고 캠페인…"시작은 피로회복부터"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신규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2016년 '나를 아끼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결혼, 육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임을 환기시키고, 그러한 피로를 박카스가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 광고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편은 퇴근 무렵 사무실,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힘내라며 박카스 한 병씩을 건네주는 팀장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박카스를 건네 받은 지친 표정의 여주인공은 '팀장님… 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고 속마음을 전달한다. 이어 "풀려야 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많은 현대인이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피로는 등한시한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으며, 특히 많은 업무와 야근 등으로 피로가 쌓인 직장인의 모습을 통해 다른 문제들도 해결해야 하지만 그 전에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풀 것 많은 세상에서 피로에 먼저 지치지 않도록 피로부터 먼저 풀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2019-02-28 11:22:24이탁순 -
현대약품,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 출시현대약품은 마시는 형태의 칼슘 제품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는 평소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기 힘든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한 칼슘, 비타민 D, 글루코사민,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과향의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원호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PM은 "건강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평소 칼슘 섭취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마시는 칼슘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 건강을 위한 건강 음료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2-28 11:19:07이탁순 -
제약바이오협, 기획·홍보·비서직 인재 채용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제약산업계의 개방형 혁신 확산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과 인재 충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협회와 산업계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글로벌기획·홍보기획·업무비서 부문에서 인력을 충원하고, 정보분석·산업진흥 부문의 인턴도 채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획 부문은 지역맞춤 현지화 전략 개발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획, 홍보기획은 제약산업 브랜드 마케팅, 언론·국민과 소통증대 기획, 업무 비서는 회장 등 임원진 업무보좌, 산업 연관 네트워크 강화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보 분석은 국내외 산업통계 분석 지원, 산업 진흥은 협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인턴은 최소 3개월 이상 근무 뒤 업무 평가 후 연장 및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제약사업 분야 유경험자와 외국어 회화능력 우수자를, 홍보기획은 언론분야 유경험자, 정보분석은 통계 연관 전공자를 우대한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제약산업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협회도 혁신적인 인사와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려 한다”며 “산업과 협회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을 원하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 -> 공지사항 -> 게시물 번호 27191)에서 응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3월 8일 정오 까지 이메일(recruit@kpbma.or.kr)로 보내면 된다.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기타 채용과 관련한 문의는 협회 경영지원실(02-6301-2112,2118)로 하면 된다.2019-02-28 11:03:30노병철 -
클리노믹스, 2020년 상장 목표…정종태 경영총괄 영입암 조기진단 및 게놈 분석 사업을 펼치고 있는 클리노믹스(대표 김병철)가 2020년 상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IFRS 국제회계기준 도입, 각종 내부관리 규정 정립 등 조직관리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금융 및 경영 전문가인 정종태 박사를 CFO 및 경영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 정 신임 사장은 IPO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은행과 신한투자금융에서 전략기획과 인사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삼성전기 등 대기업은 물론 유영제약,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제약·의료분야,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해양공단 등 공기업 등 200여개의 경영컨설팅을 수행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임상시험회사(CRO)인 드림씨아이에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정 신임 사장은 벤처회사인 클리노믹스의 IPO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클리노믹스는 지난해 12월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으며, 현재 프리 IPO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3, 4개의 제약회사와 여러 투자기관으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암 조기진단과 게놈 분석 상품의 출시로 87억원의 매출목표를 수립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도입 협약(MOU)을 체결한 샌디에고의 게놈기술 벤처기업인 싱글레라(Singlera) 사와 폐암, 위암, 간암에서 기술개발과 임상시험연구를 올해에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클리노믹스는 국내 최고 게놈분야 실험 및 응용 전문가로 암 패널 기반 환자 맞춤형 암변이 분석 제품군을 개발한 김병철 박사가 대표로 있으며, 게놈 분야 세계적 연구자로 연구뿐 아니라 지난 10년간 산업계에도 몸 담아 오면서 게놈 기술의 상용화에도 앞장서 온 유니스트 박종화 교수가 CSO를 맡고 있다. 이밖에 삼성에서 약 20년간 연구개발에 종사해온 체외진단 개발 전문가인 이규상 박사가 암 연구소 소장으로, 대한민국 국민표준 게놈지도(KOREF)를 최초로 완성하고 국가표준을 제정한 조윤성 박사가 게놈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하버드 대학교 조지처치 교수((George McDonald Church)와 유전자가위기술(CRISPR-Cas9) 전문가인 UCSD 대학교의 말리 교수(Prashant Gulab Ram Mali)를 과학자문 및 주주로 영입하면서 인재풀을 넓히고 있다.2019-02-28 10:57:4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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