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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발 오락솔, 위암 초기임상서 효과 입증한미약품이 2011년 미국 아테넥스사에 기술수출한 '오락솔'이 위암 치료제 가능성을 입증했다. 치료저항성 위암 환자 대상으로 오락솔과 사이람자 병용요법을 평가한 초기 임상 결과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오락솔은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를 적용해 파클리탈셀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한 합성신약이다. 현재 전이상 유방암 환자 대상의 3상임상이 진행 중으로, 올 상반기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11일(현지시각) 한미약품의 미국 파트너사인 아테넥스(Athenex)는 위암 환자 대상으로 오락솔과 사이람자(라무시루맙) 병용요법의 효능을 평가하는 글로벌 1b상임상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락솔은 과거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위암 환자에게 200mg/kg에서 250mg/kg까지 증량했을 때 뛰어난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안전성이나 내약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락솔 200mg/kg을 투여받은 첫 번째 코호트의 경우 6명 중 2명(33.3%)이 부분반응(PR)을 보였고, 1명(16.7%)은 종양이 더이상 자라지 않는 안정형병변(SD) 상태에 도달했다. 중증이상반응(SAE)은 1건으로, 피험자 1명에게서 4등급 호중구감소증이 보고됐으나 완전히 회복됐다. 오락솔을 250mg/kg까지 증량투여한 두 번째 코호트에서는 더욱 반응률이 향상됐다. 6명 중 3명(50%)이 부분반응(PR)을 보였다. 피험자 중 1명이 3등급 구토증상을 호소했고, 투약을 중단한 후 증상이 곧장 회복됐다. 아테넥스는 세 번째 코호트를 대상으로 오락솔을 300mg/kg까지 증량하는 평가를 진행 중이다. 임상 진행단계는 유방암이 가장 앞서지만 위암을 포함한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오락솔 관련 다양한 임상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미국, 뉴질랜드에서 진행 중인 1상임상과 남미 3상임상 외에도 중국에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돌프 콴(Rudolf Kwan) 아테넥스 CMO(최고의학책임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서 관찰된 오락솔의 강력한 항암효과가 재현됐다"며 "오락솔과 라무시루맙 병용요법이 위암 2차치료제로서 긍정적 개발 가능성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아테넥스는 오락솔 외에도 오라스커버리기술을 활용한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전이성 유방암과 지방육종 치료제로 사용 중인 주사제 할라벤(에리불린)을 경구용으로 전환한 신약후보물질(에리불린ORA)의 1상임상을 내년 상반기 중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2018-12-13 06:15:29안경진 -
유한양행, 기술이전 '계약금 6억 수령' 4개월 지연유한양행의 스파인바이오파마향 기술이전 계약금 잔금수령(약 6억원)이 4개월 지연된다.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서다. 유한양행은 12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에서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Spine Biopharma, LLC) 요청에 따라 계약금 잔금인 55만 달러 수령 일정이 기존 2018년 12월 14일에서 2019년 4월 30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에 퇴행성디스크질환 치료제(YH14618) 기술이전했다. 계약 규모는 2억1815만 달러(약 2400억원)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65만 달러다. 계약 서명시 10만 달러를, 나머지 55만 달러는 올 12월 14일에 수령하는 조건이다. YH14618은 후기 2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해 2016년 10월 임상 중단됐지만 기술수출로 기사회생한 케이스다. 바이오벤처 엔솔바이오사이언스사에서 도입한 물질로 유한양행은 스파인바이오파마향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 및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액의 25%를 엔솔바이오사이언스사에 지급하게 된다. 유한양행은 엔솔바이오사이언스 2대 주주다.2018-12-12 17:19:2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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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레모나', 크리스마스 사은 이벤트 풍성경남제약이 연말을 맞아 SNS를 통한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경남제약은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와 연말 퀴즈 이벤트·생유산균알파 출시기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시작한 '레모나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소원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크리스마스 소원을 말해봐 크리스마스선물 레모나 맛있는 비타민 습관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레모나산60포'와 간편하게 씹어먹는 비타민 '레모나헬씨정', 어린이 비타민 '레모나키튼정'을 총 1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생유산균알파 출시기념 체험 이벤트'는 11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진행된다. 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연을 간단하게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생유산균알파 100포를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레모나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도 17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모나 공식 채널인 레모나 인스타그램(lemona_official)과 레모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monalo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8-12-12 17:10:12노병철 -
PCSK9억제제 '레파타', 아시아인에서 유효성 입증PCSK9억제제 '레파타'가 아시아 환자에서도 유효성을 입증했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에서 자사의 레파타TM(에볼로쿠맙)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입증한 FOURIER 연구의 아시아인 하위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LDL-C 저하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 효과, 안전성에 있어 비-아시아인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FOURIER 연구의 아시아인 하위분석 결과는 지난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FOURIER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레파타의 심혈관 사건 및 사망 위험감소 효과를 평가한 연구로, 레파타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LDL-C 수치 감소를 통한 심혈관 위험 감소 적응증 승인의 근거가 됐다. 이번에 발표된 FOURIER 아시아인 하위분석은 FOUIRER 연구에 참여한 환자 2만7564명 중 아시아인 2723명의 레파타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다른 비-아시아인과 비교 분석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이전에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을 경험한 환자로 2주1회 140mg 또는 월 1회420mg 레파타를 병용투여한 환자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됐다. 추적관찰 기간의 중앙값은 2.2년이었다.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레파타 치료를 받은 아시아인들의 LDL-C 감소 정도는 비-아시아인과 비슷한 정도로 나타났다. 1차 연구 종료점(불안정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 관상동맥 재관류술,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및 심혈관계 사망에 대한 복합평가변수)에 대한 상대위험감소(Relative Risk Reduction, RRR)은 아시아인에서 0.79, 비-아시아인에서 0.86으로 확인됐다. 중대한 이상사례 발생률이나 이상사례로 인한 시험약 투여 중단 또한 아시아인과 비-아시아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암젠 관계자는 "레파타는 그 동안 여러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FOURIER 아시아인 하위분석 결과의 발표를 통해 아시아인에서도 일관성있는 레파타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 했다"고 말했다.2018-12-12 12:46:53어윤호 -
유나이티드-유통 마진 갈등…약국만 약 없어 불편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통업체 간 마진갈등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약사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 유통업체들이 마진이 적은 유나이티드 제품의 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제조사 측은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약사들은 기존 거래업체가 아닌 우회통로를 이용해 제품을 공수해야 하는 만큼 양측이 신속하게 합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양측이 마진문제를 놓고 갈등을 보인 것은 지난 10월 중순부터다. 유통업체들은 최근 거래량이 급증한 신제품 마진율이 현실화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보통 제품 마진율이 7%를 유지했으나, 최근엔 일부 개량신약 신제품의 경우 연구개발로 인한 비용지출 등의 이유로 5%의 마진을 유통업체에게 제공했다. 유통업계는 유나이티드가 판매량 조건에 따라 마진율을 차등 적용했다며 최근 저마진 신제품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기존과 동일하게 7%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해당 품목은 최근 판매량이 급증한 가스티인씨알, 레보틱스CR, 클라빅신듀오 등 10여개 품목으로 알려졌다. 관련 유통업체 관계자는 "유나이티드의 저마진 품목은 팔아봤자 남는게 없다"면서 "신제품 거래량이 급증하고, 기존 7%대 품목보다 매출이 높아졌으므로 이제는 마진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통업계는 반품처리 비용 등 지출에 비해 마진은 턱없이 적다는 입장이다. 이에 반해 유나이티드 측은 "해당 품목들은 연구개발 비용이 많이 소요된 개량신약"이라며 "이에 따라 마진율을 책정했고, 계약시점에서 유통업체도 이를 받아들였다"며 유통업체와는 평행선을 긋고 있다. 문제는 많은 종합 유통업체들이 유나이티드의 저마진 제품들을 취급 거부하면서 약국가에 불편을 낳고 있다는 점이다. 다행히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이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약업발전협의회의 회원인 20여개 종합 유통업체가 취급거부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유통업체들은 저마진 제품 취급으로 이익이 남지 않아 자연스럽게 공급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협의회 차원의 단체행동이 아닌 개별업체들이 내린 판단이라고 전하고 있다. 대구의 한 약사는 "유통업체가 해당 품목의 재고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급을 하지 않아 제조사 담당자에게 병원 처방을 내지 않도록 조치해달라 말했다. 다행히 최근 대구 지역에서는 지역약사회 주선으로 양측의 문제를 풀어 공급이 재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는 공급 문제는 해결됐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거래수를 늘리고, 다른 유통사나 온라인몰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현재는 공급이 정상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약사들은 그러나 공급이 완전히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양측이 조속히 마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서로가 양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8-12-12 12:28:09이탁순 -
미국 길리어드, 로슈 전 대표 영입...항암제 영역 강화간염사업부 매출 감소로 경영 위기에 처한 길리어드가 로슈 출신의 수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지난해 카이트파마를 인수하면서 CAR-T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과 동일하게 항암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10일(현지시각)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로슈의 제약사업부 대표를 맡아온 다니엘 오데이(Daniel O’Day)를 차기 이사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20년간 길리어드 CEO로 재직하다 물러난 존 마틴(John C. Martin) 이사회 회장과 2016년부터 사장 겸 CEO로 재직해 온 존 밀리건(John Milligan) 대표의 퇴임에 따른 후임인사다. 오데이 내정자는 1987년 항암제 분야 대표기업인 로슈에 입사한 뒤 30여 년간 스위스 본사를 비롯한 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본사 마케팅부서부터 로슈 일본법인 기획부문 대표와 덴마크법인 대표 등을 거쳐 2010년 로슈진단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에 올랐고, 2012년부터는 로슈 그룹의 집행위원회 일원으로서 제약사업부를 이끌었다. 길리어드에는 2019년 3월 1일자로 정식 발령받는다. 연말 존 밀리건 대표의 사임으로 발생하는 3개월의 공백기간 동안은 그렉 알톤(Gregg Alton) 최고환자책임자(Chief Patient Officer)가 임시 대표직을 수행하기로 결정됐다. 알톤은 20년 동안 길리어드 이사로 재직해 온 인물이다. 의학부와 정책, 영업, 법률 부서 등을 두루 거쳤다. 다니엘 오데이 내정자는 "오래 전부터 에이즈와 바이러스성간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의약품을 개발한 길리어드를 높이 평가해 왔다"며 "수백만명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성공적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제약업계는 길리어드의 이번 인사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창립 30여 년만에 바이오업계 강자로 성장한 길리어드는 최근 C형간염 치료제 판매가 급감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10월 콘퍼런스콜에서 공개된 3분기 매출은 55억9600만달러(약 6조3134억원)다. CAR-T 치료제 예스카타 매출이 발생하면서 최근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매출 규모가 14% 줄었다. 지난 7월 존 마틴 회장과 존 밀리건 CEO가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장기간 후임자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는 더욱 깊어지던 상황이다. 다수 외신들은 다니엘 오데이의 길리어드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신임 CEO가 중요한 기로에 놓인 길리어드에게 전환점을 제공할 수 있을지 높은 관심을 표했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는 "길리어드는 항암제 부문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항암제 전문회사인 로슈에서 해결책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2018-12-12 12:11:50안경진 -
한국파비스알엔디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한국파비스제약의 관계사이자 복합 발효활성효소 전문기업 한국파비스알엔디(대표 최승한)와 복합 발효활성효소를 통한 인체 정화요법 전문기업인 영일(회장 김세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하며,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실적을 심사기준으로한다. 한국파비스알엔디는 기능성 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이며, 영일은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은 물론 국내외 전문 의료인과 일반인을 통해 본 제품을 바탕으로 인체정화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한국파비스알엔디 관계자는 "40여년의 복합발효 기술력과 미국, 일본, 유럽(독일, 영국등), 중국 등에 등록된 국제특허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제품력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해외 및 국내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고객들이 만족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12-12 12:01:37노병철 -
CJ헬스, 대구첨복재단과 합성신약 연구 MOU 체결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지난 11일 CJ헬스케어 연구소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과 합성신약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첨복재단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과 김경희 의약화학지원부장, CJ헬스케어 김병문 R&D 총괄 부사장과 문병석 연구소장, 한용해 이노베이션 센터장 등이 참석해 공동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망 기전의 신규 타겟을 발굴, 평가하고,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단백질 구조분석과 특정 단백질에만 결합하는 물질인 리간드 기반 virtual screening(가상 스크리닝) 및 의약 합성, 평가 기술을 통해 특허성을 확보한 신약 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병문 CJ헬스케어 R&D총괄 부사장은 "CJ헬스케어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구첨복재단과 연구협력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확보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순환, 암, 소화, 신장, 당뇨 등의 분야에서 신약, 바이오의약품과 개량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30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MOU를 이끌어낸 CJ헬스케어 이노베이션센터는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올해 국내외 R&D·라이선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신약 후보 물질 탐색, 라이선스 인·아웃, 글로벌 인적 네트워킹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CJ헬스케어와 연구 협약을 맺은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기초연구의 최적화 및 상업화 연계를 통한 글로벌 신약 연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건립 4년 만에 갑상선암 치료제·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뇌암치료제 등 6건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이뤄냈다.2018-12-12 11:20:41이탁순 -
한화제약, 신용보즘기금 '최고일자리기업'에 선정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으로부터 2018년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고일자리기업은 신보가 2015년부터 매년 임금·복지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여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우대·지원하고 있는 제도다. 총 120개의 최고일자리 기업 중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휴가와 근무제도를 실시해 온 한화제약이 20개 선정기업명단에 올랐다.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제약에는 0.5%p 보증료율 할인, 유동화회사 보증 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 등 금융혜택과 더불어 경영 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채용, 신보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등 비금융 부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한화제약은 서로 믿고 서로 도우며 앞서가는 한화가족이라는 창업이념 아래 직원 복지향상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기퇴근의 날, 매월 1~2회 금요일 3시 퇴근하는 해피프라이데이, 시차 출퇴근제도, 스마트 워크, 휴가나눔제도, 그리고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말 장기휴가(성탄절 전에 종무식을 하고 신년 초까지 회사 전체가 약 10일 정도 휴무에 들어가는 연말 재충전 휴가) 시행 등으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2018-12-12 11:10:14이탁순 -
SK·사노피, 공동개발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임상 돌입SK바이오사이언스의 원천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이 글로벌 진출을 겨냥한 임상단계에 진입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파스퇴르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초 임상 1상시험에 돌입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기업 SK케미칼은 지난 2014년 사노피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의 공동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사노피파스퇴르는 허가, 마케팅을 포함한 전반의 폐렴구균백신 개발 과정을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키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파스퇴르는 기존 폐렴구균백신보다 예방 가능 영역을 확대한 제품의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겠다는 의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6년 7월 백신 ‘스카이뉴모프리필드시린지’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폐렴 구균(혈청형 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으로 인해 생기는 침습성 질환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승인받은 13가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파스퇴르는 공동개발 계약 이후 4년 동안 전임상 등 본격적인 개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차세대 혁신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백신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백신 기술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해 신설된 백신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와 세계 두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2018-12-12 10:44:3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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