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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약품, 한독 '혈당측정기' 약국 영업·유통 전담동원약품 그룹(회장 현수환)이 한독 개인용 혈당측정기 '바로잰' 약국 영업 및 유통을 전담한다. 동원약품은 의약품 유통회사로 1만개 이상의 약국과 거래 중이며 10여년 간 글로벌 회사 혈당측정기 총판 영업 경험이 있어 바로잰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최근 동원약품 그룹(회장 현수환)과 '바로잰' 국내 약국 채널 판매 계약(영업 및 유통 전담)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바로잰'은 0.5㎕의 소량의 혈액만으로 5초만에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다. 자동인식시스템 탑재로 코드 입력이나 코드칩 없이 스트립을 꽂기만 하면 된다. GOD(Glucose oxidase) 효소 방법을 사용해 측정 정확도를 높였다.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약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릴, 테넬리아 등 당뇨병 치료제와 함께 한독이 제공하는 토탈 당뇨 솔루션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한독 메디컬사업본부 김현익 부사장은 "바로잰은 일반 소비자는 물론 80개 정도의 종합병원과 1700개 이상의 병원과 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다. 동원약품의 경험과 영업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바로잰을 경험하며 효과적인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독은 1970년대 말 독일 훽스트의 베링베아케로부터 진단검사시약을 도입하며 진단의학사업에 진출했다. 메디컬사업본부를 두고 체외진단시약과 장비, 메디컬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2018-05-04 11:24:30이석준 -
기영약품, 전략기획 전문가 이재혁 씨 부사장 영입기영약품이 지난 1일자로 제약헬스케어산업의 전략기획 전문가 이재혁 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서다. 기영약품은(회장 최병규) 4일 이재혁 신임 부사장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영입해 전략수립부터 기획관리, 신규사업·투자, 수익력 극대화, 조직혁신 등 총괄 업무를 맡긴다고 밝혔다. 기영약품은 "제약·유통사에서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빅4 컨설팅 기업 임원과 국내 주요 제약사 기획 전문가 출신을 직접 영입한 것은 드문 경우"라며 전략기획본부에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방침을 밝혔다. 이재혁 부사장은 미국 애크런 주립대학교 행정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워싱턴 DC 조지타운대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아더앤더슨코리아, 딜로이트컨설팅, 삼정KPMG에서 대기업과 제약헬스케어 기업, 금융·소비재기업 전략컨설팅, M&A, 투자유치를 주도했다. 2005년부터 삼정KPMG 헬스케어 리더로 재직하며 골드만삭스의 지오영 투자유치 자문을 맡았다. 삼천리제약 지분매각 등 국내 유명 제약사 경영권 방어자문과 해외진출 자문, 해외기술이전 자문, 국내외 제약기업 조인트벤처와 지분투자 등 성과도 있다. 2010년부터는 동화약품 전략기획실장, 구매특판실 상무이사로 약 7년간 재직하며 기획관리 전반을 담당했다. 이후 현대약품 기획관리 본부장(전무), 법무법인 바른 컨설팅·재무본부장을 함께 역임했다. 최병규 기영약품 회장은 22년 전 입사 당시 전략기획실을 만들어 시장 흐름을 예측했다. 기영약품이 ETC전문 유통사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기영약품은 "향후 50년을 대비하기 위해 회사 전반에 걸친 재무적 확충과 다양한 전략기획, 창조적 사고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미래 유통비전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다각화된 성장전략 실행과 도매업계 선진화에 기여하겠다는 신념, 신규자본 유입 및 글로벌 제휴의 추진과도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영약품은 의약품 유통업체의 대형화르 위해 몇 곳의 업체와 인수합병 등 포괄적 협의를 논의 중이며 인수대상 업체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기영약품은 창업주 고 최기홍 회장과 양영숙 고문이 1969년 종로 4가 독일약국을 인수하고 1973년 남대문 약국, 1975년 종로 6가 기영양국을 개설하면서 국내 의약업계 역사와 함께 했다.2018-05-04 10:02:58김민건 -
메디홀스, 원일약품 최대지분 인수…경영진 세대교체한국메디홀스가 22년 전통의 원일약품을 전격 인수했다. 원일약품은 32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을 역임한 이한우 회장이 1996년 3월에 설립한 의약품 도매업체로,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에 위치해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메디홀스는 최근 원일약품 지분 65%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국메디홀스가 2대, 3대 주주인 서상수 부회장(지분 35%)과 윤재영 사장(지분 30%)의 지분을 인수한 것. 이에 원일약품은 한국메디홀스가 65%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되며, 창업자인 이한우 회장이 35%를 보유해 2대주주가 된다. 이한우 회장은 이번 인수와 상관없이 회장직은 유지한다. 이 회장은 "경영진이 70대 고령이어서 보다 젊은 회사로 세대교체가 필요했다"면서 "당분간 체력이 유지될때까지 2~3년 더 회사에 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도매업체 한국메디홀스는 정성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강원지회장이 지분 80%로 대표직을 맡고 있다. 정 대표는 원일약품의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화통화에서 "예전에 원일약품에서 근무한 인연도 있는데다 한국메디홀스와 원일약품의 시너지효과를 고려해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메디홀스는 지분인수를 위해 수십억원을 투자했다. 원일약품은 서상수 부회장과 윤재영 사장이 퇴직하고, 신임 사장으로 현직 제약회사 영업본부장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한우 회장의 장남(39)도 원일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2018-05-04 09:14:56이탁순 -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시총 6조 증발"...해외 이슈로국내 바이오 대장주로 꼽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금융감독원이 특별감리 결과 회계처리 위반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면서 급락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32조2885억원으로 마감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사흘 만에 25조8044억원으로 6조5000억원가량 줄었다. 외신들도 회계처리 위반에 따른 국내 증시 충격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때마침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Elliott)이 "한국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 과정에 부당 개입하며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다"는 사유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의 전 단계인 중재의향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집중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2일(현지시간) 오전 로이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6년 상장하기 전 순이익을 부풀리기 위해 회계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기업가치가 60억 달러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엘리엇이 2015년 삼성 그룹의 계열사 합병 과정에서 부당 개입했다는 사유로 한국 정부를 상대로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 삼성 그룹의 상속인인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해 뇌물공여 및 횡령 혐의로 체포된 이후 정치인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경영 투명성에 관한 압박을 받고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2016년 말 상장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도 덧붙였다. 2014년 280억원대 순손실을 기록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낸 데 대해 참여연대와 몇몇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으며, 회사 측이 "IFRS(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처리했다"고 밝힌 정황도 상세히 전했다. 다만 금융당국의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진 않았다. 로이터는 "2015년은 유럽과 한국에서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되면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시장가치가 급격히 상승한 시기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소액주주로 참여한 바이오젠은 지분을 '50%-1주'까지 늘리는 콜옵션 행사 의사를 밝혔다"며 "그 결과 회계 전문가들은 IFRS 규정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회사로 분류해 공정시장가액을 반영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엘리엇이 지난달 13일 삼성그룹의 계열사 합병과정에서 벌어진 FTA 위반 행위를 지적하는 중재의향서를 한국 법무부에 제출했다. 통보 이후 3개월 이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한국 정부를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제소할 수 있다"며 "엘리엇은 지난달에도 한국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지적했다.2018-05-04 06:30:50안경진 -
3년간 누적 기술료 수입 6000억 돌파한 '한미의 힘'한미약품이 2015년 이후 대규모 글로벌 기술수출로 유입된 실적이 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 매출로 따지면 6000억이라는 숫자는 국내 제약업계 상위 10 성적에 해당한다. 더구나 기술료는 매출과 이익에 모두 반영되는 만큼 한미약품 R&D가 단기간 엄청난 성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지난 2일 한미약품은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하면서 기술료 수입으로 92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작년 1분기 173억원 수입에 비하면 저조하지만,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성과 덕분에 고정적 수입원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1분기에는 아테넥스사로부터 받은 오라스커버리 기술료 수입 80억원이 포함돼 올해 1분기 기고효과를 보인 것"이라며 "올해 1분기에는 제넨텍 등으로부터 들어온 기술료 수입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1분기 92억원을 더하면 2015년 이후 누적된 기술료는 총 6071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아직 인식되지 않은 계약금이 더 남아있다. 한미약품은 릴리, 사노피, 얀센, 제넨텍 등 4개 글로벌사와 맺은 기술수출 계약금만 약 8900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계약금을 일시금으로 받고 회계상 일정기간 나눠서 수익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고정 수익이 들어올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릴리에 면역질환치료후보 'HM71224'를 계약금 약 500억원에 기술수출했다. 사노피에는 당뇨신약 후보 퀀텀프로젝트를 기술수출했는데, 중간에 계약이 수정되면서 계약금이 약간 낮아졌다. 그래도 우리돈으로 2570억원에 달한다. 얀센과는 당뇨-비만치료 후보 'HM12525A'를 계약금 4951억원에, 가장 최근인 제넨텍에는 RAF 표적항암신약 후보 'HM95573'을 계약금 878억원에 기술수출 한 바 있다. 기술수출 계약에는 계약금뿐만 아니라 단계별 개발 성공마다 받는 마일스톤, 상업화 시 판매액의 일정 로열티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해당 신약이 완성될수록 한미약품의 수익도 증가하게 된다. 비록 최근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올무티닙 개발 중단 등 악재가 있었지만, 한미약품 기술수출 신화는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다.2018-05-04 06:30: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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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5월 기술평가신청...코스닥 상장 3번째 도전상장 '삼수' 툴젠이 5월 기술성 평가를 신청한다. 아직 기술성 특례와 한국형 테슬라(이익 미실현 기업) 중 상장 방식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기술성 평가를 우선적으로 받기로 결정했다. 툴젠은 계획대로 상장이 이뤄지면 11월말 정도를 코스닥 입성 시기로 판단했다. 4일 툴젠에 따르면 5월중 기술성 평가를 거래소에 신청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기술성 평가는 4주내에 마무리된다. 이후 반기 감사를 마친 후 8월 중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신청한다. 기술평가는 기술평가신청(주관사) →기술평가(전문평가기관, 4주내) →기술평가결과 거래소 및 주관사 제출(전문평가기관, 6월내) →기술평가결과 일정등급 이상시 예비심사 청구(청구예정기업)로 진행된다. 거래소는 질적양적심사 →전문가회의 →상장위원회→ 심사결과를 거쳐 심사하게 된다. 툴젠 조준성 실장(경영전략실)은 "상장 방식에 대해서는 주관사와 상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5월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기로 했다"며 "테슬라 방식도 고려중이며 상장에 이득이 되는 방식을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증시 입성 도전시 발목을 잡았던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특허권 실효성은 한국과 호주의 특허 등록 완료로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툴젠 김석중 이사(사업개발)는 "상장 2차 도전때는 특허 등록이 없었지만 현재는 한국과 호주 특허를 등록한 상태다. 한국과 호주 특허를 미국과 유럽에서도 등록시키는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툴젠은 올해 안에 코스닥 상장 실현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월에는 이병화 엠지메드 전 대표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장기신용은행과 국민은행을 거친 재무 전문가다. 2015년 마크로젠 자회사였던 엠지메드에서 대표를 맡았고 엠지메드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성공적으로 이전상장한 경험이 있다. 상장 주관사도 하나금융투자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교체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NH투자증권과 함께 국내 바이오 IPO딜에서 발군의 노하우를 보유한 곳이다. 툴젠 조준성 실장은 "1, 2차 코스닥 이전상장 실패 경험을 토대로 보완할 부분은 보완한 상태"라며 "올해 안에 코스닥 입성이 목표"라고 답했다. 한편 툴젠은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다. 3세대 '크리스퍼 카스나인' 기술을 보유해 글로벌 기업들과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전자 가위란 특정 유전자를 자른 뒤 재구성해 유전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술이다. 에이즈와 암, 혈우병 등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에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2018-05-04 06:30:20이석준 -
'피타렉스' 종병 처방권 입성…MS 경구제 옵션 추가다발성경화증 2차치료의 경구제 옵션 '피타렉스'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다. 산도스의 피타렉스(핀골리모드)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이외 주요병원인 국립암센터에도 랜딩을 마친상황이며 서울성모병원도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로써 1차약제인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에 이어 다발성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에 경구제 옵션이 자리잡게 됐다. 이전까지 MS의 치료제는 격일에 1번 맞는 인터페론제제들과 최근 등재된 1일1회 주사하는 한독테바의 '코팍손(글라티라머)'이 전부다. 엄밀히 말하면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품목이 이들 뿐이었다. 오바지오는 1차치료제로 급여권 진입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해 약 2년만에 두번째 경구제 UCB의 '텍피데라(디메틸푸마르산염)'가 급여권에 진입했다. 그러나 2차요법에는 여전히 경구제 옵션이 없었다. 2011년 허가된 '길레니아(핀골리모드)'가 존재했지만 고가정책이 유지되면서 정부와의 협상에서 번번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던 것이다. 1차치료제(인터페론 베타 등) 투여 후 치료 실패 또는 불내성을 나타내며 외래통원이 가능한(걸을 수 있는) 환자에 처방이 가능한 유일한 경구옵션이었지만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없었다. 이후 피타렉스가 대체약제 가중평균가를 수용하고 지난해 6월 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약은 길레니아와 동일한 약물이다. 노바티스가 길레니아의 허가를 취하하고 회사의 제네릭법인인 산도스를 통해 '핀골리모드' 성분 약제를 제품명을 변경해 내 놓은 것이다. 때문에 일부 MS전문의들 사이에서 길레니아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존재했던 것 역시 사실이다. 학회 관계자는 "1차 치료제에서 반응하는 환자의 비율은 약 2/3에서 3/4 정도로 20~33%의 환자들은 초치료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 2차약제는 MS 관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이다"라고 설명했다.2018-05-04 06:30:1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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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호월학술상에 서울대약대 마크 디더리치 교수신풍 호월 학술회(이사장 장원준)와 서울대학 약학대학(학장 이봉진 교수)이 공동 주관하고 재단법인 관악회와 신풍제약이 후원하는 '제7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서울대 약대 마크 디더리치(Marc DIEDERICH)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4월 30일(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개최됐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내에 독립적인 추천위원회를 두고, 국내최고권위자 5인의 심사위원회가 미래의 약학연구 및 신약연구개발에 공로가 있는 약학연구자를 공정한 심사로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풍호월학술회 장원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세계적인 신약개발의 트렌드는 대학의 우수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한 산학협력연구를 통해 기존의 임상적 언맷니즈(unmet needs)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서울대 약대의 우수한 연구결과들이 제약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혁신 신약 개발로 결실을 맺어, 송암 장용택 회장께서 제정하신 신풍호월학술상의 취지인 질병 없는 인류의 삶과 의약보국이라는 숭고한 뜻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상에 수상자로 선정된 마크 디더리치 교수는 2012년 서울대에 부임하여 백혈병 치료를 타겟으로한 새로운 약물 후보군의 발견과 항암 효과 및 면역 항암치료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인정받아 2016년 서울대학교 창의선도 신진연구자에 선정됐다. 이후에도 새로운 천연물 유래 항암제 개발연구에 초점을 맞춰왔고, 천연물 또는 천연물 유도체의 항암효과와 신호전달 경로 및 실제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연구개발 했다. 뿐만 아니라 식물, 곰팡이 또는 박테리아에서 추출하고 합성한 황화합물(Organic sulfur compounds& 8211; OSCs) 및 강심배당체의 백혈병세포에서 항염증, 항균성 그리고 항암제제로서의 약물 효과를 연구했으며, 그에 따른 약물 신호작용을 연구했다. 그 연구결과를 Oncogene (2016), Leukemia (2017년), Cancer Letter (2017년 3편)등 상위10% 이내의 우수 잡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마크 디더리치 교수는 현재 Journal of Cancer Prevention의 Editor-in-chief 및 Cell Death and Disease, Journal of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Genes & Nutrition, Journal of Traditional and Complementary Medicine, Phytomedicine의 Editorial Board member, Cellstress의 Founding editor 로 활동하고 있으며, Biochemical Pharmacology의 Editorial board member 및Invited editor그리고 Experimental Pharmacology 및 Drug Discovery의 Review editor, Editorial board로 활동해 학계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8-05-03 15:22:29이탁순 -
종근당, 창립 77주년 기념식…"바이오 경쟁력 확대"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창립 77주년을 맞아 충정로 본사 15층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77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기념사, 외부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종근당의 자랑스러운 77년의 역사를 열어주신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과 선배 임직원들, 오늘도 종근당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종근당은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현재 개발중인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임직원들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실천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남으로써 종근당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 후에는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창경 교수가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약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종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벨에스엠 이수한 대표 외 3명이 30년 근속상을, 도매사업부 이춘구 차장 외 5명이 20년 근속상을, 마케팅본부 안소영 과장 외 87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한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사업기획팀 김원상 대리 외 25명이 가치창조상을 수상했다.2018-05-03 15:16:37이탁순 -
유영제약, 사이판에서 우수사원 힐링캠프 열어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간 '2018년 우수사원 힐링캠프'를 사이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수사원 힐링캠프는 유영의 핵심인재로 선정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힐링캠프는 직원들에게 최대한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수사원 힐링캠프를 통해 휴식을 취하게 돼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타 부서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사원 힐링캠프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를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힐링캠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5-03 15:01:3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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