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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희귀질환 HoFH치료제 '레파타', 약평위 첫 상정극희귀질환인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레파타'가 보험급여권 진입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암젠의 HoFH(Homozygous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치료제 '레파타(에볼로쿠맙)'가 오는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된다. 만약 레파타가 급여 적정성 판정을 받고 등재될 경우 PCSK9저해제 최초, 스타틴, 혹은 에제티미브 이후 최초 약물 옵션이 된다. 다만 등재 과정이 순탄치는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환의 심각성과 희귀성, 치료 대안도 부재한 상황이지만 레파타는 경제성평가 면제제도가 아닌 일반 급여 평가 과정을 거쳐 정부와 급여 적정성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10~30년 전에 출시된 기존 지질저하제인 스타틴, 에제티미브와 비교해서 경제성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HoFH는 국내 환자가 약 50명으로 추정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대부분의 환자는 30대에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6월부터 질환의 희소성과 치료의 어려움, 치료비지원 필요성이 인정돼 극희귀질환 산정특례 질환으로 지정됐지만 약제 보장성이 확립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효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은 "HoFH는 정상인보다 심장마비가 30년 일찍 오고 조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중증 질환이다. HoFH 환자의 LDL-C 수치를 강하하는 PCSK9억제제(레파타)는 치료에 핵심적인 약물이다"라고 말했다. 우려도 있지만 기대감 역시 존재한다. 재정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극희귀질환의 경우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ICER 임계값의 탄력적 적용 등 다각적인 보장성 강화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심평원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의학적 미충족도 요구가 큰 암종에 신약 급여 적정성 평가제도를 유연하게 적용할 것을 지적한 것과 관련, ICER 임계값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 경평 전문가인 서동철 중앙대약대 교수는 "사실상 희귀질환치료제의 비용효과성 입증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이들 약제를 조사하고 파악해 별도의 등재 절차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파타는 허가임상인 TESLA-part B에서 기존 치료법 대비 LDL-C 수치 31% 강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TESLA임상에 참여했던 54명 환자를 포함, 총 106명의 환자를 최대 5년까지 추적하는 장기추적임상연구인 TAUSSIG를 통해 장기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살펴보고 있다. 중간분석 결과에 따르면 레파타 치료 환자들은 치료 48주 시점에 LDL-C가 약 32.4%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03-21 06:20:35어윤호 -
서울유통협, 위원회 22개 확대…중앙회와 협력 구축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22개의 위원회로 조직을 대폭 확대하며 본격적인 운영 체제를 구축했다. 전임 협회가 7개 위원회였던 것에 비해 커진 몸집을 현 집행부가 어떤 방향으로 운영할지 주목된다. 20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협회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분회 명칭 변경과 분회장 선임, 위원회 개편 및 위원장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2018년 주요 사업방향과 예산안 2억7800만원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협회는 효율적인 회무 추진을 위해 분회 및 위원회를 현재 상황에 부합되도록 개편하고, 중앙회와의 업무 연속성을 위해 위원회를 기존 7개에서 22개로 확대하는 안을 밝혔다. 총 17개의 상임위원회와 5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분회도 기존 3개 분회를 동부분회(구 강북분회), 서부분회(구 강서분회), 남부분회(구 강남분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병원분회를 신설했다. 기존 위원회였던 약사감시·사업위원회·조사위원회·정책위원회가 폐지됐다. 대신 ▲업권수호위원회(위원장 정성천) ▲총무위원회(위원장 장세영) ▲KGSP위원회(위원장 조찬휘) ▲법무세무위원회(위원장 김현기)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창호) ▲유통발전협의위원회 병원입찰(위원장 홍석화) ▲반품법제화위원회(위원장 송정현) ▲CSO위원회(위원장 조성수) ▲진료재료 부외품사업위원회(위원장 이홍구) ▲건강식품·화장품사업위원회(위원장 박춘재) ▲백신사업위원회(위원장 유영구) ▲고충위원회(위원장 이종라)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이석원) ▲저마진대책위원회(위원장 박찬웅) ▲수출사업위원회(위원장 김철련) ▲거래질서대책위원회(위원장 조명호) ▲언론·홍보위원회(위원장 공인영)가 만들어졌다. 특별위원회는 ▲반품법제화위원회(위원장 송정현) ▲유통물류선진화위원회(위원장 정시국) ▲종합도매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진재학) ▲일련번호TFT위원회(위원장 성민석)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강대관)로 구성됐다. 이는 중앙회 회무 연속성과 연결성을 위한 조직 구성으로 약가 마진 인상, 불용재고 반품, 일련번호 등 서울시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안건을 중앙회와 함께 해나가겠다는 것이다. 박호영 서울시회장은 "유통업계 현안이 산적해 있다. 서울시는 중앙회와 코드를 같이 맞추어가야 한다. 유관단체와 협상을 확대하며 신속한 회무를 전개 중인 중앙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서울시위원회 위원장이 중앙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도록 했다. 박 회장은 "무엇보다 민생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 불용재고, 제약사 저마진. 일련번호 등은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특히 일련번호는 폐지를 전제로 회무를 추진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만큼 업계 요구사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같은 조직 확대는 치열했던 지난 중앙회 선거 후유증을 불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기존 집행부 인사를 끌어들이고 2세 등 신진 세력들의 협회 회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직 구성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이사회는 명예회장에 임맹호 전 서울시유통협회장을, 자문위원에 김준현 전 강북분회장과 남상길 남경코리아 대표이사를 각각 추대했다. 고문으로는 이춘우 부림약품 회장, 김양오 신원약품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2018-03-20 14:53:4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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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2018년도 승진자 사령식·교육연수 실시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4일(수), 15일(목) 양일간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 정기, 특별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 및 핵심가치 교육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 및 핵심가치 교육연수는 승진자로서의 사명감 부여와 새로운 목표 및 비전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14일에는 주임, 대리 승진자를 대상으로 '신규 직급자의 몰입과 열정'이라는 교육과정을 진했했고, 15일에는 과장 이상 승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리더' 교육과정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승진자들은 "새로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승진자로서 목표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상원 회장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유영의 인재로 인정받아 승진한 여러분들을 축하하며, 회사의 비전달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8-03-20 14:50:52이탁순 -
더 작아진 자궁내 삽입시스템, 피임 사용률 높일까바이엘코리아의 여성건강사업부가 자궁내 삽입시스템(IUS)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던 카일리나(레보노르게스트렐)다. 카일리나는 T자 모양의 자궁내 삽입시스템으로, 지난달 중순경 출시됐다. 1회 시술 시 5년간 99% 이상의 높은 피임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졌는데, 매일 또는 매주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한번 삽입으로 장기적인 피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구피임약 복용을 잊거나 출산 후 터울조절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치를 제공할 경우 가임력이 회복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평가될만 하다. 바이엘의 기존 제품인 미레나와 비교할 경우, 레보노르게스트렐 호르몬의 일일 평균 방출량이 적어졌고, 몸체인 T바디(2.8*3cm)와 삽입 튜브 크기가 좁아졌다는 차이점을 갖는다. 20일 카일리나 출시기념 간담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8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 세계 138개 기관에서 18~35세 여성 2885명을 대상으로 3상임상을 진행한 결과 카일리아를 삽입한 1452명이 5년 사용 시 99% 이상의 피임 효과를 보였다. 1년간 특정 피임 방법을 사용한 여성 100명 가운데 임신된 수를 표시하는 펄 지수(Pearl Index)는 0.29로 확인된다. 해당 연구에서 카일리나를 시술 받은 여성의 96%는 "매우 만족" 또는 "다소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대부분의 여성은 "카일리나를 피임법으로 계속 사용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간담회 연자로 참석한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이지영 기획위원장은 "성개방이 가속화 됨에 따라 국내 첫 성경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15~29세 젊은 가임기 여성의 피임 실천율은 과반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자궁내 삽입시스템은 효과적인 피임법 중 하나로 장기 피임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과 시술을 통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천율이 낮은 피임방법들 가운데 자궁내 삽입장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다는 점은 향후 제한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인다. 2015년 기준 국내 15~49세 피임실천법에 따르면, 월경주기법(31.5%)과 콘돔(30.2%), 질외사정법(24.8%)이 높았다. 자궁내장치(12.4%)는 정관수술(23.0%)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6월 유럽에서는 "미레나와 제이디스, 카일리아 등 바이엘의 IUS 제품이 우울증과 불안, 수면장애, 공황장애, 조울증 등 정신질환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며 우려의 소지를 남겼다. 바이엘코리아 진정기 여성건강사업부 총괄은 "카일리나가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작아 장기 피임을 원하거나 자주 경구피임약 복용을 잊는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피임뿐 아니라 월경곤란증과 월경전불쾌장애 등 4개 적응증을 보유한 야즈와 미레나 등을 통해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3-20 12:25:58안경진 -
일양, 놀텍 출시 관련 멕시코 신약위원회 참석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멕시코 정부기관 공식초청으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6일간 신약위원회에 참석한다. 이는 일양약품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 완제품이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 사를 통한 발매를 앞두고 제품교육과 사전 정보공유를 위한 멕시코 정부의 요청에 진행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약 300여명의 멕시코 정부당국자와 의사가 참석하는 신약위원회에 일양약품은 놀텍 개발 관계자 및 국내 전문의가 참석하며 성공적 런칭 및 처방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일양약품은 멕시코 판매를 위하여 완제품 디자인과 여러 종류의 생산 포장물을 완료하고 이미 생산에 돌입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300만불의 물량은 중남미 수출을 위해 모든 자재와 포장물이 고온 다습한 조건에 3년 이상 보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과 비슷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는 멕시코는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 놀텍이 처방될 것이며, 일양약품은 점진적인 적응증 추가와 함께 수출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양약품 놀텍은 캄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이은 세 번째로 멕시코에 수출이 성사됐다. 이를 통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총 10개국의 독점판매는 물론 중남미 여러 주변국들의 수출활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2018-03-20 11:36:48이탁순 -
한올 김성욱 부회장, 블록딜 통해 지분 1% 매각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는 대웅제약에 인수되기 전 최대주주였던 김성욱 부회장 지분 약 1.0%(50만주)에 대한 블록딜이 20일 진행됐다고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 수 천억원 대 투자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미국계 롱텀펀드에서 블록딜을 통한 매수 문의가 있었고, ImmunoMet 투자 등 개인적 사유로 자산 현금화가 필요했던 김성욱 부회장의 지분 중 일부를 매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의 외국인 지분은 약 1% 추가 상승하게 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비교적 낮은 할인율로 거래가 된 점과 장기적 관점의 투자 펀드의 매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고 "작년 두 차례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통해 회사의 가치가 많이 높아진 상황에, KOSPI200과 KRX300지수에 편입돼 있는 만큼 국내외 펀드에서 편입 가능성이 높아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mmunoMet은 한올바이오파마가 2015년 스핀오프해 미국 텍사스에 설립한 신약개발 전문회사로, 한올바이오파마가 약 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2018-03-20 11:32:19이탁순 -
제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김임 원장제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김임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20일 제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전북 전주 김임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이날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 상금은 올해부터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상됐다. 김임 원장은 1964년 전남의대·간호대 연합 의료봉사 동아리를 통해 무의촌 의료봉사를 시작하며 봉사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봉사활동을 54년 간 이어왔다. 그는 해외 의료봉사는 물론 경제적 후원과 정신건강 치유, 생명의 전화·가정폭력상담소·가정법률상담소·YMCA 등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인술 실천에 앞장서 왔다고 보령제약은 밝혔다. 의료봉사 활동 초기 김임 원장은 기생충 박멸 사업부터 레크레이션 보급, 화장실 개량과 손씻기 운동 등 위생과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1972년부터 2016년까지 40년 넘게 장미회에 몸담으며 간질 환자를 무료 진료하기도 했다. 1985년 이후엔 성폭력 피해자, 학교 폭력 피해자, 가정 폭력 피해자 등 정신건강 치료봉사에 힘썼다. 병원, 학교, 사회단체에서 자살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문제, 위기관리 등 정신건강 강좌도 진행했다.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에는 1995년부터 23년 동안 국내와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정찬의 원장(세종특별자치시 정비뇨기과의원)과 2003년부터 15년 동안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료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예리코클리닉봉사회, 1997년부터 21년 동안 매주 월요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한센복지협회 부설의원 재건 및 성형 담당 위촉의사로서 한센병 환자 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는 인천 가천대길병원 피부과 박향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보령의료봉사상은 보령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기여 프로그램으로,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8729;봉사하고 있는 의료인 및 의료단체의 숨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고 이태석 신부를 비롯해 케냐의 어머니 유루시아 수녀, 27년 간 무의탁자와 노숙인을 치료하고 있는 성가복지병원 박용건 과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지난 33회 대상은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29년 간 의료봉사 통해 소외된 이들 치유하고 있는 신상현 의무원장이 수상했다. 보령제약은 "제약산업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산업으로 다른 산업과 달리 경제적 의미보다는 인간존중의 사회적 가치가 중시되어야 한다는 정신으로 제약산업의 사회적 기능 수행을 위한 기업윤리와 선행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학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3-20 09:51:0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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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엘라비에 더마 워터풀 선크림' 출시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자외선차단제 '엘라비에 더마 히알-솔루션 워터풀 선크림'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엘라비에 더마 히알-솔루션 워터풀 선크림(45ml)은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제약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동 제품은 자외선 차단지수 최고 등급인 'SPF50+/PA++++'의 선크림으로, 피부 자극과 노화를 유발하는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오랜 시간 동안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휴메딕스 만의 피부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용 특허 조성물인 휴비타 DP, Wonderful 3-complex(세라마이드워터, 연꽃수, 위치하젤수)가 함유돼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휴메딕스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화장품 브랜드 '엘라비에 코스메틱'에서는 이번 엘라비에 더마 히알-솔루션 워터풀 선크림 출시를 기념해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 했다. 공식 홈페이지(https://elraviecos.com)에서 3월 한 달간 엘라비에 코스메틱 베스트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엘라비에 더마 히알-솔루션 워터풀 선크림을 포함한 전 제품 20% 할인 쿠폰과 적립금을 지급한다.2018-03-20 09:40:16어윤호 -
한독,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키성장 데이터 공개한독(회장 김영진)은 지난 1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0회 ENDO 2018에서 제넥신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임상 2상 6개월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6개월 데이터는 연간 키 성장 속도를 분석한 결과다. 대조군인 1일 제형 성장 호르몬 지노트로핀(Genotropin)은 연간 키 성장속도가 11.24 cm인 반면 GX-H9을 월 2회 간격으로 2.4mg/kg을 투여한 군은 연평균 11.86 cm 성장 속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GX-H9을 주 1회 간격으로 1.2mg/kg을 투여한 군과 0.8mg/kg을 투여한 군에서는 연간 11.54 cm, 11.50 cm의 성장 속도를 확인했다는 제넥신의 발표다. 제넥신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GX-H9 1차 평가항목인 6개월 결과에서 기존 1일 제형과 비교해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으며.투약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제넥신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에프씨 (hyFc)가 적용된 신약은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여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의약품이다. 유럽 및 국내 임상 2상에 이어 올해 미FDA 3상 신청을 준비 중이다. 한편 한독은 2014년 제넥신 최대주주가 됐다. 이전부터 제넥신과 전략적 파트너였던 한독은 2012년 6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2018-03-20 09:30: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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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제넥신 면역항암제 '하이루킨' 뇌암 임상 승인FDA가 제넥신이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과(이하 NIT)와 공동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하이루킨(HyLeukin)이 뇌암 환자 대상 임상을 승인했다. 제넥신(대표 서유석)은 20일 미FDA로부터 약 50명 ~ 70명의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효력을 평가하는 1b상 및 소규모 2a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하이루킨 투약 후 면역세포의 증가와 암환자 생존율 및 치료 반응을 조사한다. 뇌암은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질환이다. 표준 치료 방법은 수술 및 화학방사능치료로 치료 이후 평균 생존기간이 약 12개월로 다른 고형암에 비해 생존율이 짧다고 알려졌다. 제넥신은 "뇌암 환자에게 암을 제거하기 위한 표준치료를 하게 되면,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를 비롯해 특히 T세포가 급격히 감소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요 연구에서 T세포가 크게 감소된 뇌암 환자의 경우 생존율 역시 짧아진다는 것들이 보고됐다"며 뇌암에서 T세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제넥신은 자사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인터루킨-7에 적용, 제조한 융합단백질인 하이루킨을 개발했다. 인터루킨-7 단백질에 비해서 체내 반감기 및 효력이 크게 증가했다. 제넥신은 "T세포를 만들어 내고 암 조직으로 이동시킨다. T 세포가 오래 살도록 해주는 혁신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자사 제품 중 미국 임상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사례다. 하이루킨의 글로벌 임상개발에 중요한 마일스톤이며, 향후 다양한 암종으로 임상 개발 확대와 면역관문억제제 등 병용투여 연구 등을 추가로 진행해 하이루킨의 글로벌 제품 개발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전했다.2018-03-20 09:06: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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