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양] 조태현 회장 연임..."초심 잃지 않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는 18일 트리니티컨벤션에서 행복의 씨앗을 모으는 사랑의 다과회와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태연 현 회장(53, 서울대)을 신임 분회장에 선출했다. 손병로 총회의장과 황선관·황인숙 감사도 연임됐다. 조태연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협력 덕분에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모범 분회로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약사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약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약사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우리 약사회가 더욱 단결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약사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병로 총회의장도 올해 청사의 해인데 뱀은 지혜로운 동물로 직진만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겨울 잠을 자며 껍질을 벗는다고 하는데 우리 모두 지혜롭게 여러가지 난국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 의장은 조태연 회장이 스마트하게 회무를 잘 이끌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올해 예산액 1억 3519만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를 열고 이웃사랑을 전했다. 정다정, 이다혜 약사의 첼로와 피아노연주를 시작으로 강보민 부회장은 그동안 성금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내 곳곳에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특히 어른의 지원이 필요한 관내 보육시설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시약사회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사회공헌사업과 회무행사 등을 동영상으로 상영했는데 참석 내빈과 회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시약사회는 안양시 성금 전달과 안양의 집, 평화의 집, 좋은 집의 성적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도 기탁했다. [총회 수상자] △제35회 안양약사 봉사대상 황인숙 약사(엘약국) △경기지부장 표창패 전정수 약사(정수약국), 김혜란 약사(옵티마나라약국), 박소영 약사 △안양시분회장 표창장 정현자 약사(하나약국), 성정아 약사(6층성모약국), 정다정 약사(2층약국) △안양시분회장 감사장 김현희(만안구보건소), 이정은(동안구보건소), 김도형(티제이팜)2025-01-21 11:29:26강신국 -
품절약 이슈에 복지부도 대체조제 간소화 카드 선택[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약사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간소화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의사들이 이용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포털에 약사가 대체조제 사실을 사후통보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가 수 년째 이어지고 우리나라 역시 소아과약·필수약 등 품절약 사태 빈발로 환자들과 약국 혼란이 반복된 게 복지부가 대체조제 간소화 시행규칙 개정을 결정한 배경으로 보인다. 내달 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면 남은 건 규제심사와 법제처 심사 후 개정 시행규칙 공포다. 복지부는 부칙에서 공포 후 9개월 뒤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에 심평원을 추가하도록 규정해뒀다. 21일 복지부는 약사법 시행규칙 제17조 대체조제를 개정해 약사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을 전화·팩스·컴퓨터통신과 함께 '심평원 업무포털'을 추가하는 내용의 하위 법령 개정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국회에 대체조제 사후통보 대상을 의사에서 심평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계류중인 상황에서 복지부가 약사법 하위 법령 개정에 나선 것으로, 국회 입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행규칙 개정을 선택한 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서영석·이수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3건의 약사법 일부개정안에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전화·팩스 등으로 이뤄지는 사후통보 업무 편의성을 높일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심평원이 대체조제를 통보받아 처방 의사에게 재통보하도록 규정하는 약사법 개정에 대해서는 신중검토 입장을 견지하며 사실상 반대해왔다. 설립 취지나 업무 범위를 살필 때 대체조제 사후통보을 전달하는 것은 심평원 업무가 아니라는 게 복지부 입장이다. 그러면서 복지부는 입법에 앞서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을 규정하고 있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통보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우선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이 같은 복지부 생각이 직접 반영된 결과다. 심평원이 복지부가 위탁한 업무만 수행할 수 있으므로, 대체조제 약사법 시행규칙에 심평원 사후통보를 추가해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완료되면 약사는 대체조제 사후통보가 지금보다 훨씬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체조제 간소화가 품절약 사태를 직접 해소하는데도 긍정 영향을 미치는 환경이 마련된다.2025-01-21 11:27:25이정환 -
노연홍 회장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단순 비교는 무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정부의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를 비판했다. 비교대상 국가와 사회경제적 상황과 보건의료 체계가 다름에도, 약가를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노 회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신약개발 선진국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며 "이런 시점에서 제도가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책을 수립했으면 한다"고 정부에 제안했다. 노 회장은 21일 오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국내 약가를 해외 주요 8개국(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캐나다)의 약가와 비교해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른바 A8 국가 중 최고가와 최저가를 제외한 6개국의 조정평균가격에 맞춰 국내 약가를 인하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정부와 제약업계는 지난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마무리됐으며,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안을 발표하고 제도 시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간담회가 마무리된 이후로도 제약업계에선 꾸준히 비판이 제기됐다.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이러한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이다. 노연홍 회장도 마찬가지다. 노 회장은 "지난해 10차례 간담회가 진행되는 내내 우려되는 사안을 정부에 말했다"며 "각국의 사회경제적 상황과 보건의료 체계가 매우 다르고 이를 반영한 약가제도를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제도 차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약가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노 회장은 "의약선진국에선 제네릭이 최초 등재될 때 높은 가격으로 등재되고, 이후로 여러 기전에 의해 떨어진다. 반면 한국은 처음엔 비교적 낮게 등재돼 이러한 가격이 오래 유지된다"며 "시기별로 약가가 다른데, 특정 시점의 종단면만을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약산업을 육성하는 측면에서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노 회장은 "한국은 현재 신약개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우 중차대한 시점에 와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제도가 불러올 산업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정책을 수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2025-01-21 11:06:57김진구 -
한국MSD,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국내외 기관 인증 획득[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MSD는 임직원의 웰빙 및 일& 8729;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MSD가 획득한 인증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과 국제웰빌딩연구원(IWBI,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의 'WELL 인증' 골드 등급이다. 한국MSD는 직원 웰빙 가치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 기업문화 및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국MSD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도입 등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모범인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한국MSD는 재택근무 및 핵심 협업 시간을 기반으로 유연하게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Hybrid Work Model), 직원의 신체적·정신적 웰빙, 가족 돌봄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연간 최대 6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리브잇데이(Live-it Days), 부부가 출산과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배우자 출산휴가 최대 84일 지원, 가족과의 여가시간을 늘리기 위해 매주 금요일 7시간 근무하는 ▲패밀리데이(금요일 단축근무제) 등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임직원 및 가족 대상 MSD 제품 지원, ▲자녀학자금 및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1세 미만 자녀 보육 근무시간 단축(유급) 등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 한국MSD는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근무환경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한국MSD 서울사무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는 국제웰빌딩연구원에서 수여하는 WELL 국제 인증에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2014년 도입된 WELL 국제 인증은 건물과 공간의 건강 및 웰빙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ESG 관련 국제 인증이다. 실내 공기, 물, 온도, 편안함, 빛, 움직임, 영양, 소리, 직원 마음 건강, 커뮤니티 및 자재 등 10가지 카테고리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 한국MSD 서울사무소는 1년에 걸쳐 진행된 조도, 공기질, 수질 측정 등의 심사 과정을 통해 모든 카테고리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알버트 김 한국 MSD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웰빙과 성장을 중요한 우선 가치로 삼아 한국 사회 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진우 한국MSD 인사부 전무는 "한국MSD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임직원들이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근무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2025-01-21 11:00:15황병우 -
한국프라임제약, 설맞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활동[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한국프라임제약은 설을 맞이해 나주시에 위치한& 160;‘사회복지법인 계산원,& 160;광주광역시 동구 동구노인종합복지관,& 160;시각장애인 거주시설 광주 영광원,& 160;장애아동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쌀 등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에는 1000만원을 함께 기부하고 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고물가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상황의 어려움이 완전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지만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160;행사해야 한다"라며 "더 많은 곳에 기부활동을 못한 아쉬움도 많지만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 깨끗하고 올바른 마음과 생명존중을 기본이념으로 건강한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문의약품을 제조하는 중견 제약사로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코스메틱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2025-01-21 10:53:47손형민 -
[부산 사상구] 안순천 회장 연임..."활발한 인보사업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사상구약사회(회장 안순천)는 18일 오후 4시 아스티호텔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순천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안순천 회장은 “지난해 우리 회원들은 지역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 방문하는 지역주민은 물론 돌봄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며 “올해 온라인바자회 수익금을 인보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구약사회, 서로 챙겨주고 나누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구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총회 개최를 축하하는 한편 “시약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한 무료 봉사약국에 참여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역할 중이다. 한약사 문제, 장기품절약, 비대면진료,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문제, 불법·편법 개설약국, 불용재고약 반품 등 산적해 있는 현안 해결위해서도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태경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구민 건강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구약사회는 부산의 우수한 약사회로 올해도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라며 사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는 구민에 가까이 가는 시책들을 많이 시행 중이나 행정의 손길이 못 미치는 곳에 도움의 손을 내밀어주신 사상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종구 사상구의회의장은 “작년 유달리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지역 리더들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상구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 가져 주시라”고 말했다. 총회는 총원 158명 중 참석 62명, 위임 26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임원 선출에서 박진엽 임시총회의장을 선출한 후 안순천 회장과 강혜란 총회의장, 문경희·남상진 감사를 선출했다. 2024년 세입세출결산 4698만7623원과 특별회계를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응급약사 지원 ▲다국어 일반약 용어 정리사업 ▲홍보 및 교육 ▲저소득층, 독거노인 지원 ▲자살예방사업 ▲약손사업, 다제약물사업 ▲연수교육 ▲분기별 약국 자율지도점검 ▲본부금 할인, 전문약 임의 판매 근절 ▲부작용 보고 활성화 ▲대약 현안 지원 ▲유관단체 유대강화 ▲회원단합사업 등과 예산 4600여만원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또 사상구에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 내빈으로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사상구의회 이종구 의장, 김창석 시의원, 정춘희 구의원, 이정민 사상구보건소장, 류장춘·허남리 시약부회장, 박성환 단장, 최창욱 부산마퇴본부장, 정혜승 건보공단사상지사장, 각 구 분회장, 오우석 사상구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채용덕(조은우리약국) ▲사상구 국회의원 표창=총용자(중서약국) ▲사상구청장 표창=강남숙(코끼리약국) ▲사상구약사회장 공로표창=김지연·전예인(은하온누리약국) 심주연·이경현·조미래(큰사랑약국) ▲30년 장기근속 표창=이재봉(녹십자약국) ▲사상구약사회장 감사장=이은실(보건소) 정진욱(세화약품) 박이수(온라인팜)2025-01-21 10:47:44정흥준
-
대체조제 사후통보, 심평원 업무포털까지 확대[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약사 대체조제 사후 통보방식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포탈을 추가한다. 의약품 수급 불안 등으로 인한 국민 의약품 이용 불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의사·치과의사와 약사 간 원활한 소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행규칙이 확정되면 약사는 대체조제 사실을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 전자통신 외에도 심평원 업무포탈에 할 수 있게 되면서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이 기존 대비 간편해질 전망이다. 21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다. 현행 약사법 제27조는 처방전 의약품과 성분·함량·제형이 동일한 다른 의약품에 대해 의사·치과의사 사전 동의 하에 대체조제를 허용중이다. 생물학적동등성이 인정된 품목 등 일부에 대해서는 사후통보를 조건으로 대체조제를 허용한다. 다만 현행 사후 통보방식은 주된 통신수단인 전화, 팩스 등으로만 규정하고 있어 약사와 의사 또는 치과의사 간의 소통에 제한이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서는 기존의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인 전화, 팩스 외에 의료인들이 상시적으로 사용하는 심평원 업무포털 시스템을 추가해 의료기관과 약국 간의 실시간 소통과 대체조제 정보 공유를 지원하는 게 목표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이해관계자들과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 의견은 내달 4일까지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2025-01-21 10:34:18이정환 -
삼진제약, 기부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앞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지난해 연말까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서구협의회에 7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대표 품목 ‘하루엔진’, ‘하루엔진포맨’, ‘하루엔진포우먼’ 등 3종이다. ‘하루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엄선, 하루 한 장세 알에 담은 제품’을 콘셉트로 2021년 첫 출시 된 하루엔진은2023년 기준, 누적 1,100만장 이상의 PTP를 판매하며 관련 시장 리딩 품목으로 성장했다. 현재, 삼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이웃들과의 상생을 모색,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시기에는 주로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 왔으며,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의 성격에 걸맞는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전년도 상반기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아놓은 ‘하루엔진 포 우먼’ 등의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하반기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루엔진’으로 구성된 기부를 펼쳤다. 또한, 의약품의 경우 2024년 5억원 가량의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기부 의약품은 필수의약품의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경기 침체로 기부 활동 등이 줄어 들고 있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지역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부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25-01-21 10:29:00노병철 -
[부산 서구] 박성희 회장 연임..."성장하는 한 해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서구약사회(회장 박성희)는 17일 저녁 부산호텔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성희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박성희 회장은 “장기간 코로나에 이어 탄핵정국에 따른 정치적 혼란과 불경기 등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에는 더 큰 기회와 함께 약사회가 한층 더 성장하며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부산시약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무료 봉사약국에 참여하는 등 회원을 대신해 사회 곳곳에서 역할 중”이라며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이 제기한 소송도 정면 대응 방침을 세우고 있다.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전한 양태인 보건소장은 “의료대란, 정치적 혼란 등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 약사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건강한 서구 만들기에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원 137명 중 참석 33명, 위임 28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임원선출을 통해 박성희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추순주 총회의장을 선출했다. 2024년 세입세출결산 2417만6275원과 특별기금 현황을 승인하고, ▲반회활성화 ▲마약추방 및 의약품 오남용 추방 운동 ▲회원단합 사업 ▲연수교육 및 회원고충처리 강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자살예방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올해 사업과 예산 2300여만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날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양태인 서구보건소장, 류장춘 시약부회장, 최정희 여약사회부회장, 추순주 위원장, 각 구 분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이주철(한영약국) ▲서구약사회장 표창=김동준(부산약사신협) 김기욱(녹십자)2025-01-21 10:21:38정흥준
-
마퇴본부 충북함께한걸음센터, 청주보호관찰소와 협력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김소형)는 지난 16일 청주보호관찰소(소장 이용호)에서 마약류 사용자 재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북함께한걸음센터와 청주보호관찰소 관계자 총 6명이 참석했다. 마약류 중독 예방과 재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북함께한걸음센터는 2024년 8월 개소한 마약류 중독 전문 상담기관이다. 충북 지역 마약류 사용자들의 재활과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법과 치료, 재활 관련 협력 방안, 마약류 사용자 사례 연계, 찾아가는 상담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용호 청주보호관찰소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마약류 중독 예방과 재활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김소형 충북함께한걸음센터 센터장은 “청주보호관찰소와의 협력을 통해 마약류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은 마약류 중독 예방과 재활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2025-01-21 10:04:54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사실상 강매" 약국 울리는 제약사 품절 마케팅
- 2기넥신 처방액 3년새 49% 상승…이유있는 늦깎이 전성기
- 3피타바스타틴1mg+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 대원 가세
- 4발기부전약 '타다라필' 함유 캔디 수입·판매 일당 적발
- 5복약지도 부실 논란 의식?...창고형 약국의 건강 강연
- 6마약류 수거 전국 약국 100곳으로 확대…서울시도 참여
- 7HK이노엔 '크레메진속붕정' 잔류용매 우려 자진회수
- 8남자 청소년 HPV 예방 확대…"접종 사각지대 해소 시작"
- 9한올 '아이메로프루바트'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효능 확인
- 10복산-스즈켄 동행 10년…"한일 제약·도매 상생 플랫폼 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