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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암 신약 급여, 국가 예산으로 충당…법안 발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중증질환과 암 치료를 위한 신약의 건강보험 급여적용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책임지는 입법이 추진된다. 암 치료 신기술 지원사업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 범위에 포함하고, 암 치료 신기술 등에 쓰이는 기금 지원율을 상향하는 조항도 담겼다. 14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암관리법,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번에 발의한 패키지 법안 3건을 '중증질환 국가책임 3법'으로 명명하고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행법은 중증질환자와 암 환자 경제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수준 등에 따라 암 치료 의료비 등을 지원하도록 정했다. 그러나 현행 의료비 지원제도에서는 지원 대상이 지원 한도액이 제한적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항암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후 신속한 건강보험 급여가 이뤄지지 못해 암 환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고 적기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을 잃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강 의원은 비급여 암 치료 신약과 신의료기술 관련 비용을 예산 또는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지원하는 지원사업 신설(암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하고, 암 치료 신기술 지원사업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 범위에 포함(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하는 법안을 냈다. 암 치료 신기술 등 관련 지원사업에 사용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기금 지원율 상향(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위한 법적 근거도 명시했다. 강 의원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중증질환 약제 보장성 강화가 정부 지원을 받아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2023-02-14 09:36:17이정환 -
오스테오닉, 지난해 영업익 27억…전년비 372%↑[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98원, 영업이익 27억원,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72%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기존 CMF(CranioMaxilloFacial/두개·구강악안면) 및 외상·상하지(Trauma & Extremities) 제품군과 정형외과용 스포츠메디슨(Sports Medicine) 주력 신제품 성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호실적이 예고했다. 오스테오닉 스포츠메디슨 제품은 올해부터 세계 2위의 정형외과용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를 통해 글로벌 공급이 이뤄진다. 관절보존 제품은 관절 및 연조직의 인대가 과도한 응력으로 부분 또는 완전 파열됐을 때 뼈와 조직 간을 연결 시키는 수술에 사용되는 장치다. 오스테오닉의 관절보존(Sports Medicine) 제품은 독자 개발한 생분해성 복합소재(Bio Composite)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면서도 물리적 강도나 기능이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생분해성 소재로 수술 후 손상된 조직이 정상화됐을 때 관절보존 제품을 제거하기 위한 2차 시술이 필요 없다. 수술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시술이 가능한 경쟁력도 갖고 있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이사는 "지난해 식약처에 허가 신청을 제출한 척추 임플란트 제품의 허가도 올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신제품 라인업과 관련한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에 진행한 생산 캐파(Capa) 증설과 대규모 생산인력 증원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그간 영업이익률이 낮았지만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내년부터는 20%대의 영업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3-02-14 09:07:33이석준 -
제약산업전략연구원-미래의학연구재단, 상호협력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13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의 K-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과 혁신성장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김효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이 제1대 이사장으로 2016년 설립됐다.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와 창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현재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이사장으로 단체를 이끌고 있다.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단장을 역임한 정윤택 원장이 2016년 설립했다. 제약바이오산업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연구·컨설팅 기관이다. PDO(Pharmaceutical Development Organization)모델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두 단체는 미래의학생명 분야의 유망한 의과학자를 지원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혁신 역량을 모을 계회이다. 또, 중소 바이오헬스 벤처기업의 R&D에 대한 전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안 수립과 정책 제언 ▲유망 아이디어 조기에 발굴·상용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촉진 체계 구축 ▲각 기관의 정보 ·인력 교류 등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두 단체는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K-바이오헬스 분야에서 미래 의학을 선도할 유망 기술 연구 동향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02-13 16:17:09김진구 -
동아에스티 작년 영업익 325억…전년비 110%↑[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0%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358억원으로 전년보다 7.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3억원으로 120.1% 확대됐다.2023-02-13 15:15:56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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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치협회장,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발...삭발 투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태근 치과의사협회장이 본회의에 패스트트랙으로 상정된 의료인 면허취소법안에 반발하며 삭발을 했다. 박 회장은 13일 국회 앞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후 삭발을 감행했다. 박 회장은 "이 법은 교통사고 등 의료와 무관한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는 대단히 충격적인 내용"이라며 "의료행위 중 일어난 업무상 과실치사 등 문제에 대해서는 예외 규정을 뒀음에도 이는 의료행위 본질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졸속 입법시도"라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 즉시 헌법소원 청구, 대통령 거부권 행사 요청 등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 법안을 저지하겠다"며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강력 투쟁하겠다"고 말했다.2023-02-13 14:39:52강신국 -
HK이노엔, 242억 자사주 소각...발행 주식 2%[데일리팜=황진중 기자] HK이노엔은 242억원 규모 자기주식(자사주)을 소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HK이노엔 전체 주식의 약 2%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대상 주식은 지난해 2월부터 신탁계약으로 매입한 자기주식 보통주 57만4608주다.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HK이노엔의 총 발행주식수는 2890만4499주에서 2832만9891주로 줄어든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20일이다. HK의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자사주 매입에 이은 두 번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다. 지난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지난해 242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2023-02-13 13:28:15황진중 -
HK이노엔, 작년 영업익 525억...전년비 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HK이노엔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465억원으로 전년보다 10.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2억원으로 54.3% 확대됐다.2023-02-13 13:23:5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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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올해 약국 개설·취업 트렌드 19일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맞춤형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오는 19일 오후 2시 2023 샛별약사를 위한 약국 트렌드 미리보기 ‘TREND PHARMACY 2023’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강사의 ‘삶의 변화& 8211;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 특강이 준비돼있다. 또 경영·취업·개국·정책·상담 5개 영역에 걸쳐 총 7명의 분야별 선배 약사 전문가들이 트렌드와 현장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약국 트렌드 강의는 분야별로 ▲경영 ‘옛날약국 VS 요즘약국’ / Personal VS Platform(김병주) ▲취업 풀타임 VS 파트타임 / 관리약사 VS 근무약사(한승진, 이수찬) ▲개국, 신규약국 VS 인수약국 / 조제약국 VS 일매약국(최용한, 이화진) ▲정책 대면 VS 비대면 / 정책 VS 현장(장보현) ▲상담 식후 30분 VS 상담 30분 / Help Medication VS Self Medication(김정은)으로 진행된다. 김병주 대표는 “2020년 오프라인 세미나가 샛별약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음에도 COVID-19 국면으로 인해 취소된 후 2년 간 유튜브라이브로 진행하며 더 많은 전국의 샛별약사들이 편리하게 참여해 노하우를 얻어갔다”면서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보다 생생하고 집중력 있는 강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수강을 희망하는 전국의 약사, 예비약사는 2월 15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나 ‘https://bit.ly/2023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세미나 신청비 1만원을 ‘기업은행 011-100355-04-073 ㈜참약사’로 입금하면 된다. 접수가 확정되면 작성한 휴대전화번호로 확인 연락이 진행된다. 입금한 신청비는 참석 확인 후 전액 환급되지만, 개인사정으로 취소 시 환불은 불가하다. 당일 모든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에겐 수료증이 배부되며, 수료증 소지자에게는 수강 후 12개월 이내에 참약사 약사회원 가입 시 회원비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플러스채널 ‘참약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참약사는 2021년부터 트렌드코리아 10대 트렌드 중 약사, 약국에 연관되는 트렌드파마시 키워드를 선정해 이에 따른 분석과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해왔다.2023-02-13 12:23:03정흥준 -
약사들이 모여 만든 건기식, 면역향상·조절 한번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들이 모여 성분 조성을 연구하고 10년째 약국 전용 건기식을 공급하고 있는 케이세라퓨틱스가 면역 향상과 면역 조절을 한 번에 잡는 테라뮨 아렉스가 약국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분말 스틱 형태의 테라뮨 아렉스는 면역 강화 성분과 함께 면역 항진이라는 균형이 깨지는 것을 완화시키는 장내 면역 조절제가 함께 배합된 제품이다. 케이세라퓨틱스는 특히 테라뮨 아렉스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 아그로박터라는 미생물이 분비하는 Exopoly-saccharide라는 뮤신 계열의 점액질에서 얻는 것으로 불순물 제거 공정이 간단하며, 순수 베타글루칸 함량을 85%까지 높인 고순도 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용 절감과 함께 적은 섭취 용량으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그동안 고가의 제품가격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베타글루칸 제품을 약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으며, 이취로 인한 섭취 불편 문제도 해결했다는 것. 또한 자가면역과 같은 균형 깨짐 현상도 항상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장면역 조절 기능의 프리바이오틱스 조합물인 갈락토올리고당(GOS)+프룩토올리고당(FOS)을 같이 배합시켜 장 면역 조절 기능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세라퓨틱스는 "기존의 베타글루칸과는 차별화된 원료가 채택됐다. 기존의 베타글루칸은 주로 효모나 버섯에서 얻어지는데 세포벽 안쪽 깊숙이 베타글루칸이 위치해 효모나 버섯을 그냥 섭취하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며, 세포벽 겉면을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 방법으로 제거해야 베타글루칸 구조가 나타나게 된다. 또 불순물이 쉽게 섞여 이취가 발생하고 분말 중 순수 베타글루칸 함량을 높이기 쉽지 않은 단점을 현장의 고충을 잘 아는 약사들이 개선함으로써 면역 향상과 면역 조절이라는 두 가지 기능적 목적과 함께 섭취 용이성과 가격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테라뮨 아렉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케이세라퓨틱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3-02-13 10:42:19강혜경 -
"작년 TNF-α 억제제 처방 10건 중 5건은 아달리무맙"[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의료 빅데이터 연구분석 서비스 업체인 에비드넷은 지난해 전국 10개 종합병원의 처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TNF-α 억제제 중 ‘아달리무맙(제품명 휴미라)’이 가장 많이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에비드넷은 지난해 전국 10개 종합병원의 TNF-α 억제제 처방 데이터 1만8371건을 적응증별·성분별로 분석, 발표했다. 에비드넷에 따르면 지난해 TNF-α 억제제가 가장 많이 처방된 약제는 아달리무맙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플릭시맙(제품명 레미케이드) 20.2%, 에타너셉트(제품명 엔브렐) 15.1%, 골리무맙(제품명 심퍼니) 14.0% 순으로 처방됐다. 가장 많이 처방된 적응증은 강직성척추염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류마티스관절염(19.5%), 크론병(13.0%), 궤양성대장염(5.7%), 포도막염(5.3%), 건선(3.5%), 기타 적응증(4.1%) 순이었다. 적응증별로 가장 많이 처방된 성분을 살피면, 강직성척추염의 경우 에타너셉트(18.3%), 인플릭시맙(16.4%) 순이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달리무맙(46.0%), 에타너셉트(30.2%), 골리무맙(16.4%) 순이었다. 반면 크론병은 인플릭시맙(54.2%)·아달리무맙(45.7%) 순이었고, 궤양성대장염에선 인플릭시맙(47.5%)·아달리무맙(32.2%)·골리무맙(20.3%) 순으로 분석됐다.2023-02-13 10:15:5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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