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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스카이조스터, 작년 대상포진 백신 판매량 1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28일 자체개발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지난해 국내 시장 판매량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를 인용해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이조스터의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 54%에 달한다. 분기별로는 분기별로는 1분기 51%, 2분기 52%, 3분기 56%, 4분기 57% 등이다. 매분기 역대 최대 점유율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설명이다. 스카이조스터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세계 두 번째이자 국내 최초 대상포진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조스터가 우수한 안전성과 면역원성,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2017년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도즈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고대구로병원 등 국내 8개 기관에서 만 50세 이상 성인 82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3상 결과, 스카이조스터 접종 전 대비 접종 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역가가 2.7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조백신에 대한 비열등성 역시 입증됐다. 스카이조스터 접종 후 6주간 발생한 이상반응 발현율을 조사한 결과 대조백신군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접종 후 26주 동안에도 스카이조스터와 인과관계를 나타낸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스카이조스터 시판 후 조사 결과에 따르면, 4년간 651명의 스카이조스터 접종자를 분석한 결과 접종 후 중대한 약물이상반응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조스터는 주사 1개당 1회 접종 용량이 담긴 '프리필드시린지' 형태로 출시돼 별도의 희석이나 소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염 우려가 낮고 접종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쟁제품과 달리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하면 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작년 말 국내에 글로벌제약사의 대상포진 백신이 진입하면서 시장 점유율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스카이조스터는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스카이조스터 역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0년 5월 태국에서 첫 글로벌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지난 1월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러한 개별 국가 허가와 더불어 연내 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를 신청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움직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전 세계가 빠르게 고령화됨에 따라 고령자들에게 취약한 대상포진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스카이조스터는 인류의 건강뿐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백신 주권을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02-28 09:31:32김진구 -
LSK글로벌PS,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 심포지엄' 내달 개최[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LSK글로벌PS는 오는 3월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코로나19로 변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과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 솔루션을 소개하는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LSK글로벌PS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변화하는 임상시험 환경을 조명하고 그간 쌓아온 아이디어와 향후 임상시험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시험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 ▲임상시험의 진화(The evolution of clinical trials), ▲임상시험을 위한 새로운 기술(New technologies for clinical trials) 총 3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임상시험의 혁신적 방법론(Innovative Methodologies: Clinical Trials), 실사용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혁신적 방법론(Innovative Methodologies: Using Real-World Data in Drug Development), 글로벌 경제 불황 속 해결과제(Challenges of Global Economic Recession), 임상시험의 글로벌 트렌드(Global Trend of Clinical Trial),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의 데이터 표준 및 분석 기법(CDISC Data Standards and Analysis Techniques) 등 총 10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강연자로는 LSK글로벌PS의 내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병원(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 안철우 박사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묵현상 단장, 서울대학교 김용대 교수, 아이큐비아(IQVIA) 정수용 대표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약바이오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세 아젠다 및 사전등록 정보는 LSK글로벌PS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2023-02-28 09:22:28황진중 -
JW바사 "패혈증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국내 특허 등록"[데일리팜=김진구 기자] JW생명과학의 연구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조기진단이 가능한 바이오마커인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에 특이 결합하는 항체 2종의 특허를 등록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WRS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에 관한 내용이다. WRS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패혈증 진단기술에 대한 권리를 견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WRS는 외부 물질에 의한 감염 시 이를 치료·방어하는 물질인 TNF-알파, 인터루킨-6(IL-6)보다 혈액에 먼저 분비되는 바이오마커다. WRS는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IL-6보다 조기 발견과 사망률 예측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JW바이오사이언스와 큐어바이오 테라퓨틱스는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WRS에 반응하는 신규 항체를 발굴했다. 해당 항체는 WRS의 상위 단백질인 ARS(아미노산-tRNA 합성효소)를 비롯한 다른 단백질에는 결합하지 않고 WRS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한다. 이를 활용해 WRS 특이결합항체를 진단키트에 담아 패혈증 등의 감염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WRS 원천기술과 특이결합항체 특허를 보유한 회사로 JW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특허 확보에 앞서 지난 2016년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으로부터 WRS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2017년 한국, 2020년 미국과 일본, 2021년 중국과 유럽에서 각각 특허를 확보했다. 현재 WRS 특이결합항체 2종에 대한 특허도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에 각각 출원한 상태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본 항체가 포함된 패혈증 진단키트의 국내 허가를 진행 중이며 패혈증의 신속 진단을 위한 현장 진단장비를 포함하는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패혈증 진단 마커는 세균에 의한 감염만 진단이 가능했으나, WRS는 바이러스와 진균(곰팡이)에 의해서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세균성 패혈증에도 진단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WRS 바이오마커 특이결합항체 특허 등록은 JW바이오사이언스의 진단기기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WRS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한 전 세계 유일한 기업으로서 진단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2023-02-28 09:16:57김진구 -
부산대 약대 최혜정 씨, 국제학술지에 연구 논문 발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준희)을 졸업한 최혜정 씨가 국제학술지(European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에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주제는 ‘심방세동을 동반한 관상동맥질환자에게 스텐트 시술 후 항혈전 치료의 적절성’이다. 심방세동을 동반한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 후 항혈전제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건강보험청구자료를 분석한 연구를 통해 파악했다.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1저자로 발표했다. 공동교신저자로는 부산대 제남경, 우석대 박수신 공동저자로는 이용혁 씨가 이름을 올렸다. 심방세동은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유병률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뇌경색의 위험을 5배까지 증가시킨다. 따라서 뇌경색 발생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는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간의 항응고제 치료가 필요하다. 뇌경색 발생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가 관상동맥질환으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받을 경우 국내외 임상진료지침에서는 PCI 시술 후 단기간(최대 1주일) 항응고제와 이중 항혈소판제를 함께 사용하는 삼중항혈전요법(triple antithrombotic therapy, TAT)을 권고하고 있다. 이후 항응고제와 단일 P2Y12 저해제의 이중항혈전요법(dual antithrombotic therapy, DAT)을 12개월간 권장한다. 출혈 위험을 우려해 TAT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TAT 대신 DAT의 사용이 권고된다. 최혜정 씨는 심방세동 환자가 관상동맥질환으로 PCI 시술을 받은 후의 TAT 사용현황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TAT을 사용한 환자 비율은 2011년 30.3%에서 2020년 65.4%까지 크게 증가했으나 TAT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 중 DAT으로 치료한 환자보다(2020년 기준 2.4%) 이중항혈소판요법(dual antiplatelet therapy, DAPT)으로 치료한 환자가 더 많아(2020년 기준 29.4%) 충분한 항혈전치료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 연구는 ‘Utilization of triple antithrombotic therapy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EJCP)’ 2월 24일자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최혜정 씨는 지난 여름 부산대학교 재학생으로서 심화실무실습 과정에 연구를 수행하여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오는 3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2023-02-28 09:01:14정흥준 -
녹십자, 美 바이오기업 희귀 혈액응고 의약품 3개 인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는 미국 신약개발업체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와 희귀 혈액응고 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산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녹십자는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중인 ‘Marzeptacog alfa (MarzAA)’를 포함한 총 3개의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게 된다.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MarzAA는 임상 개발을 통해 희귀 혈액응고장애 질환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어 희귀 혈액응고장애 질환 환자들에게 투여 편의성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에 인수한 나머지 2개 파이프라인은 양사간 협의에 따라 비공개다. 녹십자 측은 “미국에서 이미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 인수를 통해 신약 출시를 목표로 해당 임상을 지속하고 미국과 주요 선진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창립 초기부터 희귀 혈액응고장애 질환 중 하나인 혈우병에서의 원활한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혈장 유래 방식의 치료제 ‘그린모노’와 유전자 재조합 치료제 ‘그린진에프’ 등을 개발했다. 나심 우스만(Nassim Usman)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녹십자와의 이번 협약으로 혈액응고장애 질환에 대한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임상 개발이 지속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희귀 혈액응고장애 질환을 비롯해 다양한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글로벌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02-28 08:50:50천승현 -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집행부 출범..."간호법 완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 탁영란 한양대 교수가, 제2부회장에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27일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9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김영경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275명 중 259표(94.2%)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영경 신임회장은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 올해는 대한간호협회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다가오는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할지를 깊이 고민하고, 후배들이 개선된 간호환경에서 간호전문직에 대한 자긍심을 몸으로 체감하면서 일해 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간호법이 제정되면 시행령의 법 체계가 잘 완성되고 다듬어지도록 준비해서 그동안의 법과 정책 달성을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마치는 신경림 회장은 "이제 간호사 회원 자격으로 백의종군해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날까지 혼신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며 "의사 등 간호법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간호법을 비판하는 것을 얼마든지 수용하고 개선할 수 있지만, 가짜뉴스는 이제 중단해 달라. 마지막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기록과 증거를 토대로 보도를 해 달라"고 언론에 당부했다. 또한 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이사는 ▲김경애(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전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고려대의료원 선임 간호부장 겸 안암병원 간호부장) 등 8명이며 감사는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등 2명이다. 당연직 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관에 의해 앞으로 선출될 병원간호사회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시행 결과 및 결산보고와 함께 지부 및 산하단체의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28일에는 올해 사업계획(안), 예산(안), 정관 개정(안) 검토와 함께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대표자 회의를 끝으로 총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총회 수상자] ◆올해의 간호인상 (임상간호 부문) 김기란 청주의료원 간호부장, 신은숙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장 (커뮤니티케어 부문) 장성숙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원 ◆간호발전기여상 이대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원장, 정도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사원, 이병철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전재수 울산대학교병원 수간호사, 김옥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국장, 최영란 충주의료원 간호부장, 차연화 원광대학교병원 간호1팀장, 정미진 장흥군보건소 부평보건진료소장, 김정애 서귀포의료원 간호과장, 정영선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최보름 검단중학교 교사 ◆간호학술상 (우수상) 최은희 가천대길병원 주임 (장려상) 정윤정 이화여자대학교부속목동병원 간호사, 이선미 국립중앙의료원 차장 ◆간호학술상 (방송) 이은지 YTN라디오 제작팀장 (신문) 임재현 뉴시스 부국장, 김규철 내일신문 차장, 음상준 뉴스1 팀장, 박대진 데일리메디 편집장 ◆공로상 (전임회장) 장성숙 전 인천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손계순 전 보건진료소장회 회장, 차미향 전 보건교사회 회장 (정년퇴직) 유두순 대한간호협회 사업지원팀 ◆근속상((30년) 정규숙 대한간호협회 간호사신문 편집국장, 유혜경 전라남도간호사회 사무처장, 정현미 충청북도간호사회 사무처장, 김순미 대한간호협회 사업지원팀, 이부경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사무처장 ◆백양이영복 장학생 (박사) 안윤실 삼육대학교 대학원 박사수료 (석사) 이나엽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4학기 ◆통일간호리더 장학생 김예경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박명숙 광주보건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현명순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고시지원 장학생 김로사 법무법인 율우, 최은진 법무법인 중부로 인천분사무소2023-02-27 20:50:31강신국 -
창립 100주년 맞은 간협, 슬로건·엠블럼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공식 슬로건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 기념 엠블럼 3종을 공개했다. 간협은 2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 선포식을 개최했다.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은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간호를 지켜온 간호사들의 정신과 간호의 숭고한 가치를 담아냈다. 슬로건은 흔히 사용되던 표어형 캐치프레이즈에서 벗어나 다시 새로운 간호 100년을 출발하는 간호협회의 의지를 녹여냈다. 슬로건 내 ‘백년헌신’의 경우는 문구에 담긴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타이포 그래픽으로 개발됐다. ‘백년헌신’ 타이포 그래픽은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만들어 굴곡의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던 간호사들의 헌신을 표현했다. ‘백년헌신’ 타이포 그래픽은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돼 대한간호협회관 외벽에 게시됐다. 100주년 엠블럼 3종은 단일 엠블럼이란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각기 다른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엠블럼마다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냈다. 엠블럼 3종 디자인은 각각 ▲간호사 1명 1명이 모여 미래로 나아가는 100년 ▲스포트라이트를 왕관 형태로 디자인된 100년 ▲뫼비우스 띠를 미래 지향으로 표현한 100년 등으로 제작됐다. 간협 100주년 기념 공식 슬로건과 엠블럼은 김희현 중앙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맡아 개발했다. 신경림 회장은 "대한민국 간호 100년의 가치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온 100년을 전파하고자 이번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작했다"며 "100주년 슬로건 및 엠블럼 제작을 통해 우리 사회 속에서 간호사의 헌신에 대한 가치가 재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3-02-27 16:36:47강신국 -
美 대형유통사 "휴미라 시밀러 처방시 상호교환성 중요"[데일리팜=황진중 기자] 미국에서 전문의들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대체처방이 가능한 제품을 선호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디널헬스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할 때 어떤 특징이 가장 중요한지 묻는 설문에 응한 피부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전문의 등 301명 중 60%가 대체처방이 가능한 약물을 선호한다고 답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세부적으로는 피부과 전문의 126명 중 70%가 상호교환 지정 여부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는 103명 중 60%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72명 중 65%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피부과 5%, 류마티스내과 4%, 소화기내과 3%를 나타냈다. 대체가능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물은 질문에는 피부과 전문의 25%,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18%, 소화기내과 25%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라고 응답한 전문의는 각각 41%, 44%, 39%다. 그렇지 않다거나 매우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피부과 전문의는 12%,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는 12%,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14%다. 각 전문의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유사한 비율로 중요하다고 답했다. 피부과 전문의 48%,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43%, 소화기내과 전문의 46%가 고농도 제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각 과별로 43%, 50%, 47% 전문의가 다소 중요하다고 답했다.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전문의 비율은 각각 9%, 7%, 7%를 나타냈다. 천연고무(라텍스) 성분을 제거한 바이오시밀러가 처방시 중요하다고 답한 의사 비율은 44~46%로 유사했다.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구연산염 제거가 중요하다고 응답한 전문의 비율은 차이를 나타냈다. 피부과 전문의는 41%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류마티즘내과와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각각 62%, 67%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소 중요하다를 선택한 피부과 전문의는 46%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33%, 소화기내과 26% 대비 높았다. 사전충전형주사기나 자동주사기 등 사용편의성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거나 다소 중요하다고 답변한 전문의는 피부과 97%, 류마티스내과 97%, 소화기내과 99%였다. 총평을 보면 피부과 전문의 72%는 사용편의성이 높은 것이 처방에 가장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이어 대체처방이 가능한 약물이 70%를 차지했다.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62%는 구연산염 제거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교환성 지위 확보 제품 선호도는 60%를 기록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사용편의성과 구연산염 제거와 관련해 각각 69%, 67%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안전성과 효능이다. 피부과 전문의 70%,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64%, 소화기내과 전문의 33%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안전성과 효능을 주요 우려사항으로 꼽았다. 환자를 위한 비용 절감, 실제 임상 데이터(RWD) 증거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처방과 관련한 전문의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조사됐다.2023-02-27 15:50:23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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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펙수클루, 아스피린 병용투여 1상서 안전성 확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웅제약은 최근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와 아스피린 병용요법 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저널 '파마슈틱스(Pharmaceutics)'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아스피린 부작용 예방을 위한 P-CAB 제제 펙수프라잔 복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1상 임상이다. 논문명은 '건강한 피험자에서 새로운 칼륨 억제제(P-CAB)인 펙수프라잔과 아스피린 사이의 약력학적 및 약동학적 약물 상호작용 평가를 위한 임상 연구'다. 아스피린은 통증 경감과 더불어 심뇌혈관 질환의 1차 및 2차 예방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의약품이다. 하지만 아스피린을 복용 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 궤양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를 병용하는 것이 권고되고 있다. 약효 발현에 시간이 걸리는 PPI 제제를 대체하기 위한 시도로 P-CAB 제제가 개발되고 있다. 펙수클루와 같은 P-CAB 계열은 약물 활성화 과정 없이 양성자 펌프에 작용해 효과 발현이 빠르며, 가역적-경쟁적 결합으로 복용 첫날부터 최대 약물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은 건강한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펙수클루(80mg)와 아스피린(500mg)을 2~3주간 투약하고, 투약 48시간 후 채혈을 통해 약동·약력학적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약력학적 지표인 혈소판 응집률은 병용 투여군이 아스피린 단독 투여군과 통계적으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동학적 지표인 약물 및 대사체 혈중 농도 비교에서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약물 상호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안전성 및 내약성 결과 또한 이상반응과 약물이상반응 모두 발현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임상을 통해 펙수클루와 아스피린의 병용 투여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23-02-27 15:26:16정새임 -
한미약품·제넥신, 코로나백신 위탁생산 계약 해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제넥신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34억원 규모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021년 5월 코로나19 백신 ‘GX-19N’의 생산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과 제넥신이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 내용이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GX-19N상용화 생산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 등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제넥신이 GX-19N의 개발 중단을 결정하면서 위탁생산 계약도 해지됐다. 계약체결일로부터 해지일까지 이행실적은 11억원으로 전체 계약금액에 대한 이행률은 4.5%에 그쳤다.2023-02-27 15:15:1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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