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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내기 의사 힘찬 출발 응원"...환영회·OT 열린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올해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새내기 의사들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를 오는 7·10·11일 3차례에 걸쳐 의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의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딪는 새내기 의사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회차마다 250여명의 새내기 의사들이 참석하게 될 환영식과 OT에서는 의협의 전반적인 현황, 의료관련 제도와 법령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와 선배들로부터 듣는 다양한 의료현장 경험담 등 알찬 순서들이 마련된다. 이필수 회장의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의사협회' 주제 강의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소개 및 연혁(조직과 비전) 이현미 총무이사 ▲대한민국에서의 진료행위와 보험구조에 대하여:조정호 보험이사 ▲내면내지(내 면허 내가 지킨다)-의료법령 위반 사례 중심 전성훈 법제이사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7일 정글의 법칙(병원밖 의사):조인산 에비드넷 대표이사 ▲10일 어느 영상의학과 의사의 창업 도전기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이사 ▲11일 슬기로운 인턴생활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등 선배들로부터 듣는 다양한 진로 이야기도 프로그램에 포함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된다. 이필수 회장은 "올해 배출된 새내기 의사들은 의협의 예비회원들이자 차세대 의료계 주자들이다. 이들의 새로운 시작에 협회가 동행하며 힘을 북돋워주고, 무한한 가능성에 날개를 달아주고자 한다"며 "의사면허의 권위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의사로서의 기능과 역할,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87회 의사 국시에서 응시자의 94.7%가 합격해 올해 3181명의 신규 의사가 배출됐다.2023-02-02 09:37:22강신국 -
약사회, 강릉중앙시장 인근 화재 피해 약국 위로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일 강릉중앙시장 인근 화재로 전소된 약국을 방문해 약국장에 위로를 전하는 한편 약사회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윽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전소된 약국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다”며 “ATC와 의약품을 비롯해 건질 수 있는 집기도 없는 처참한 화마에 말을 잇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나마 큰 재해에도 불구하고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며 “이제는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했다. 최 회장은 또 지역 약사회와 함께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소재 상가에서 발생된 화재는 약국을 포함한 점포 5곳과 주택 1곳을 전소시키고 오전 8시경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다.2023-02-02 09:29:23김지은 -
유유제약, 녹여먹는 편두통약 50개 종병 입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은 퍼스트제네릭으로 출시한 급성기 편두통 치료용 전문의약품 '나그란구강붕해정(나라트립탄)'이 출시 1년만에 주요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 처방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나그란구강붕해정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춘천성심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부산백병원 등 사립대학교병원과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등 국립대학병원 DC를 통과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도 DC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그란구강붕해정은 현재 국내 출시된 편두통 치료제 중 유일하게 혀 위에 놓고 타액으로 녹여 삼키는 구강붕해 제형이다. 일상 생활 중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도 복약 가능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2실 지윤진 PM은 "약물복용이 어려운 편두통 환자에게 복약 편의성이 증대된 나그란구강붕해정은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올해도 전국 주요 종합병원 랜딩 성과를 기대하며 편두통치료제 시장에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2-02 09:11:59이석준 -
국가백신 입찰서 담합...제약사들 1심 벌금형[데일리팜=황진중 기자]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약사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박사랑·박정길·박정제)는 이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녹십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각 7000만원, 유한양행과 보령바이오파마에 각 5000만원, SK디스커버리와 광동제약에 각 3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들 회사 전현직 임직원들에게도 각각 벌금 300만원~500만원을 선고했다. 해당 제약사들은 정부가 2016년~2018년 발주한 자궁경부암 백신 등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가를 사전에 공모한 후 다른 업체를 내세우는 방식으로 폭리를 위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들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입찰한 행위가 자유 경쟁을 통한 적정 가격 형성에 영향을 끼치고 공정 경쟁을 해하는 것이어서 입찰방해로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쓰이는 백신 입찰 과정의 공정성을 훼손해 공정한 가격 형성과 국가 위기 관리 시스템을 해쳐 공익에 반하는 범죄"라면서 "제조사와 유통업체들간 조직적 담합이 수차례 이뤄져 매출액도 상당액에 이를 것"이라고 판시했다.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국가가 입찰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낙찰가가 입찰 통제 범위 안에서 형성돼 피고인들이 취득한 부당 이익 전체 액수가 크지 않아 보인다"면서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다른 유통업체가 낙찰 받은 경우도 상당히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2023-02-01 19:04:43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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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1심 선고 10일로 연기[데일리팜=황진중 기자]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벌이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핵심 원료인 균주 출처 논란과 관련한 민사소송 1심 선고가 연기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61민사부는 이날로 결정된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민사소송 '영업비밀 침해금지 청구소송'의 판결선고 기일을 오는 10일로 연기했다. 이번 판결선고 기일 연기는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2월16일 선고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미뤄진 후 또 연기됐다. 이번에 선고가 나면 지난 2017년 10월 메디톡스 제소 이후 6년 만에 1심 선고가 이뤄진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501억원 규모다.2023-02-01 15:14:27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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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美 관계사 아티바 'NK치료제' FDA 신속심사 지정[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지씨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 'AB-1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속심사(패스트트랙) 대상 후보물질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AB-101은 지씨셀이 아티바에 기술이전한 동종·기성품 형태 동결보존된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다. 항체를 매개로 종양살해능(ADCC)을 강화시키는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적인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물질을 심사한 후 신속히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해당 후보물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패스트트랙 지정 시 개발 각 단계마다 임상 디자인 상담 등 FDA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2023-02-01 15:06:01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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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셀트헬스케어 7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0만9406주로 취득 예정 금액 약 5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43만7000주를 매입한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250억원 규모다. 두 기업은 이달 2일부터 5월 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방침이다. 두 기업은 지난해에도 셀트리온 총 155만5883주(2535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130만3854주(850억원) 자사주를 매입했다.2023-02-01 14:56:44황진중 -
부산대 약대, 중·고생 대상 신약 개발 체험교실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신약개발연구소(소장 이준희)는 지난달 28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신약 개발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과학자를 양성하고 신약 개발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대 약학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교실에는 3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아스피린 만들기(정연진 교수), 정제의 제조 및 작용 이론(유진욱 교수), 타이레놀 만들기(윤화영 교수), 연고제 피부 투과 시험(윤인수 교수), 피부 미백 효능 물질 탐색(정기웅 교수), 인공지능 기반의 약물-단백질 상호작용예측(이해승 교수) 등 6개 과정이 이어졌다. 대학 측은 이번 신약 개발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 한국연구재단 전신인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8월에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교실에는 부산대 발전기금, 부산대 약학대학 4단계 BK21 제약 4.0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팀과 BIT 융합기술 기반 대사염증질환 표적 혁신신약개발사업단이 후원했다.2023-02-01 14:06:35김지은 -
"필수의료 대책, 의사정원 확대 빠져 땜질식"[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필수의료 지원대책이 의사 수를 직접 늘리는 의대정원 확대 방안이 빠진 땜질식이란 비판이 나왔다. 의사 총량을 지금보다 늘리고 공공의대를 신설하는 게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근본 대책이란 주장이다. 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의사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필수의료 대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전날 복지부는 의사 부족과 지역 간 쏠림으로 위기를 맞은 중증·응급·분만·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한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의료인에 대한 보상 확대와 함께 공공정책 수가 도입, 병원 순환당직체계 시범 운영 등이 대책에 포함됐다. 경실련은 복지부 대책을 거세게 비판했다. 필수의료 부족과 불균형 문제 원인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와 의사 배치를 강제할 방안이 없다는 것인데 복지부 대책에는 인력 총량을 늘릴 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병원 간 순환당직제 도입에 대해서는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상급종합병원의 의사 미확보에 따른 직무유기를 정부가 합법화하고 보상하는 방안"이라고 꼬집었다. 경실련은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수가 인상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지 못한 반면에 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은 수입 증대를 위해 과잉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의료인 형사처벌 특례도입은 의료인의 주의의무 책임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철회를 요구했다. 경실련은 "지역·진료과목 간 필수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부족한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 대책은 공공의대 신설과 의대 정원 확대"라고 주장했다.2023-02-01 13:57:23이정환 -
간호계 "간호법 심사지연...국민의힘 국민 저항 직면할 것"[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사들과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 단체 회원들은 1일 김도읍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간호법 통과를 위해 즉각 나서지 않으면 국민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에게는 한 특정정당의 입맛에 맞도록 여론 몰이를 하는 나팔수인가, 아니면 국민의힘 제2중대로 전락한 것인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국본 1300개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은 이날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를 열고 국민의힘의 의도적인 간호법 심사 지연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1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원이 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간호법을 법안2소위로 회부했다. 신경림 간협회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전원 퇴장에도 간호법을 법안2소위로 회부를 결정한 것은 이유 없이 심사를 지연시키려는 의도"라며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을 앞세워 국민의힘 의원들이 간호법을 제정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의협과 간호조무사협회의 일방적 거짓 주장만을 받아들여 제2소위 회부를 결정한 것은 법사위 위원으로서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조정훈 의원은 특정정당의 입맛에 맞도록 여론 몰이를 하는 나팔수인지 아니면 국민의힘 제2중대로 전락한 것 이냐"며 "김도읍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간호법 통과를 위해 즉각 나서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실망과 배신감을 부를 것이고 범국민적인 거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원숙 간협 이사는 "국민의힘은 간호법 법안2소위 회부라는 꼼수로 법안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며 "법안2소위 회부는 국민의힘이 국민과 약속한 간호법 제정을 외면한 것이자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황지원 부산시간호사회장도 "대한민국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선 간호법 제정을 통해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하고, 이들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 배치돼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여당으로서 대선과 총선에서 국민과 약속한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용 차세대 간호리더 전국회장(동주대)은 "법사위 전문위원실과 소관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도 문제 삼지 않았던 근거 없는 조무사단체의 주장을 빌미로 간호법 통과를 지연시키는 국민의힘과 조정훈 의원은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2023-02-01 13:37: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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