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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총동문회, 특별 장학금 5천여만원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영희)가 후배들을 위한 특별 장학금을 기탁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23일 덕성여대 행정동에서 기탁식을 가지고, 자문위원들이 쾌척한 장학금 547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김영희 회장은 "역대 회장님이셨던 자문위원들께서 모교 발전과 신입생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셨다"며 "이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신입생들이 약학대학에 입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4대 동문회 역시 모교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희 총장은 "약대 총동문회는 학교가 어려울 때마다 앞장 서 많은 일을 해주셨고, 늘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윤혜란 약학대학장도 "이번 장학금이 약학대학에 새로운 디딤돌이 되고, 우수한 학생을 많이 유치하는 것은 물론 기탁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김건희 총장과 윤혜란 학장, 조애리·문애리·김영미·이용수 교수를 비롯해 김성순 약대 장학위원장, 정연택·안혜란 자문위원이 함께 참석했다.2022-03-25 09:56:38강혜경 -
에스티팜, mRNA 코로나 백신 1상 승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에스티팜은 mRNA-LNP(메신저 리보핵산-지질나노입자) 기반의 코로나19 백신 1상에 돌입한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에스티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TP2104'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만 19~55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STP2104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에스티팜은 고대구로병원을 비롯한 다국가 시험기관에서 최소 30명을 대상으로 1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자들을 두 개 군으로 나눠 STP2104를 25㎍, 50㎍ 용량으로 총 2회 단계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이다. STP2104는 변형된 뉴클레오시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mRNA 기반 백신이다. 자체 개발한 '파이브 프라임 캡핑 유사체(5'-Capping reagent)인 스마트캡을 사용해 효과를 향상했다. 또 글로벌 임상을 통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지질나노입자를 mRNA 전달체로 사용하고 있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STP2104의 전임상 결과 항원 특이 결합항체 역가와 2차 접종 후 중화항체 역가 모두 기존 mRNA 백신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T세포 면역반응 역시 높게 유도됐다. 에스티팜은 "1상에서 확인되는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 결과에 따라 국내외 후속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조건부 사용과 판매 승인 후 국내와 아세안 국가에서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2-03-25 09:30:51정새임 -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장, 구청장 출마 선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윤종일 서울 동대문구약사회장(69, 조선대)이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윤 회장은 어제(24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동대문 사랑 40년, 준비된 구청장 등을 내세우며 "동대문을 활짝 열어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방역과 경제, 문화, 환경, 청년, 보육·교육·공공복지 강화라는 6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코로나 방역으로 일상회복을 앞당기고 감염병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량리는 신경제 메카로 만들고 재개발·재건축을 촉진하는 동시에 동대문 문화 아트홀 건립, 친환경 스마트 도시구현, 구청장 직속 맞춤형 일자리 센터, 흥인 청년위원회 발족 등을 약속했다. 윤 회장은 "오미크론 증가 등으로 회견을 걱정했지만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마쳤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경험과 경륜을 갖춘 윤종일을 구청장으로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회장은 우리들위생약국 대표약사로 전 서울시의원, 동대문문화원장, 전국청년약사회장, 휘경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2022-03-25 09:21:09강혜경 -
제일약품,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오바정' 품목허가 신청[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일약품은 과민성방광치료 신약 ‘베오바정(성분명 비베그론)’의 품목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오바정은 일본 교린제약에서 개발한 과민성방광 치료제 신약이다. 제일약품은 국내 허가를 받기 위해 가교임상 3상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제일약품은 지난해 자사에서 직접 생산을 목적으로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베오바정이 식약처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게 되면 제일약품은 자체 생산을 통해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베오바정은 방광의 베타-3(β-3) 교감신경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방광 배뇨근을 이완시켜 빈뇨·절박뇨·절박성요실금 등 증상 치료에 도움을 준다. 제일약품은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20개 기관에서 210명의 과민성 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가교임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투약 12주 시점의 1일 평균 배뇨횟수 변화량에서 위약은 1.22회가 줄어든 반면, 베오바정은 2.38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차 평가변수인 1일 평균 요절박 횟수, 절박성 요실금 횟수, 요실금 횟수의 변화량, 1회 평균 배뇨량의 변화량에서도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이상반응 발현율이 위약과 유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임을 확인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가교임상을 통해 고무적인 치료 효능을 확인한 만큼 신속하게 상용화하여 방광 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향후 남성 전립선비대증환자의 과민성방광 증상의 개선 등 적응증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03-25 09:14:20김진구 -
광명시약, 보건소 재택환자 실무자와 약국 현안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23일 광명시보건소 코로나19 재택치료추진단과 의약무팀을 방문해 약국 현안을 논의했다. 또 재택환자 증가로 늘어난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샌드위치와 박카스를 간식으로 전달했다. 민필기 회장은 “최근 재택환자 증가로 시민 건강을 위해 약국 약사님들과 함께 매일 힘쓰고 있는 보건소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약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며 "약사회와 보건소가 함께 힘을 합해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민 회장은 마약류 일련번호 문제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을 당부했다. 이 소장은 “마약류 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보건소 재택치료추진단 이옥이 팀장, 의약무팀 박선미 팀장과 박미연 과장이 함께 했다.2022-03-24 16:17:29정흥준 -
JW중외제약, 온코크로스와 AI 신약 공동개발 추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 ‘랩터(RAPTOR) AI’를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한다. 랩터 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R&D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임상 성공 확률을 높여주고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 온코크로스는 임상 단계 신약후보물질이나 시판돼 안전성이 검증된 기존 약물을 타깃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회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올해 상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는 “온코크로스의 AI 기술이 여러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상호 윈윈하는 협력 사례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온코로스의 AI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로 새로운 적응증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기업들과 다각적인 연구협력 방식을 펼치면서 R&D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3-24 15:14:17천승현 -
"약장에 약이 없다"…직접 대안 찾기 나선 민초약사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요즘 약국에 약이 없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품절 약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책도 없습니다. 현장의 전문가인 회원 약사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약국정보위원회(이사 이승엽, 임수연)가 대대적인 약 품절 사태에 대한 전 회원 약사들의 의견 수집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24일 회원 약사들에게 ‘의약품 품절 관련 건의사항 및 문제해결 의견 제출 요청’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승엽 약국이사는 “회원 약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개선점과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모아 식약처와 질병관리청에 전달해 급히 시행되는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약 품절 관련 현 시점의 문제점 ▲문제해결 방법 ▲개선됐으면 하는 제도 ▲기타 모든 의견을 구약사회 반톡, 부작용 톡방을 통해 접수했다. 구약사회는 이번에 모아진 의견은 건의서로 작성해 식약처, 질병관리처에 전달할 예정이다.2022-03-24 14:18:54김지은 -
"상비약 취급 편의점 찾아주겠다"…이색 서비스 등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약국 내 의약품이 품귀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안전상비약을 취급하는 편의점의 위치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이색 서비스가 등장했다. 재택치료로 인해 상비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전상비약으로 지정돼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13개 품목을 일반인들이 원활히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이 서비스의 주요 내용이다. 원스글로벌은 24일 "재택치료로 상비약 수요가 증가하면서 진료나 처방이 어려운 주말, 야간 시간에 상비약을 원활하게 구매하도록 돕는 '편의점 상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앱과 웹을 통해 서울, 경기지역 상비약 판매 편의점 위치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구매한 상비약의 복용방법이나 부작용 등에 대해서는 자체 의약품 데이터인 커넥트디아이를 통해 문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우선 서울, 경기 지역 편의점 위치 정보를 오픈했고, 향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편의점 위치에 대한 정보만 확인 가능하지만, 이용자의 제보 등을 통해 점포별 취급 의약품 등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이용자가 편의점 지점명 사진과 상비약 매대 각 1장씩을 촬영해 제보하면 GS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22일부터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편의점 상비약 서비스가 일반 이용자에게는 의약품과 편의점 위치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병원 및 약국 업무 포화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순차적으로 약국 위치 정보제공 등 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2022-03-24 13:31:24강혜경 -
결핵 신규환자 절반 이상 '뚝'…65세 이상 고비중 차지[데일리팜=김정주 기자] 결핵 신규환자가 최근 10년간 절반 이상의 비중으로 줄었다. 그러나 신규 환자 가운데 51% 이상이 65세 이상의 환자가 차지해 연령대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가 어렵고 치료기간 동안 복약을 18개월 이상해야 하는 다제내성결학은 작년보다 7% 감소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을 24일 발표했다. 신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결핵환자는 전년대비 8.0% 감소한 1만8335명(인구 10만 명당 35.7명)이었다. 신규 결핵환자는 2011년 정점인 10만명 당 78.9명(3만9557명)으로, 이후 연평균 7.4%씩 감소해, 지난 10년 간 53.6%(3만9557명→1만8335명) 감소했다. 지난해 전체 신규 결핵환자 1만8335명 중 65세 이상이 51.3%(9406명)로 높은 비중을 차지해, 어르신 대상 결핵검진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황을 특성별로 살펴보면 먼저, 유형별로는 전체 신규 결핵환자(1만8335명) 중 폐결핵 1만4100명(76.9%), 폐 이외의 장기에서 발생한 폐외결핵 4235명(23.1%)이었다. 구체적으로 결핵균 수가 많고 전파력이 높은 도말양성 폐결핵 신규 환자는 5170명으로 전년 5379명 대비 3.9% 감소한 209명이었다. 결핵 치료가 어렵고 복약기간이 18개월 이상으로 긴 다제내성결핵은 지난해 371명으로 전년 399명보다 7%(28명)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 신규 결핵환자는 9406명으로 전년(9782명) 대비 3.8% 감소했으나, 전체 신규 환자(1만8335명)의 51.3%로 비중이 높았다. 인구 10만 명당 신규 결핵환자(신환자율)는 65세 이상이 10만명 당 109.7명이었고, 65세 미만이 10만명 당 20.9명 수준의 5.2배에 달한다. 또한, 65세 이상이 도말양성 폐결핵 환자의 58.2%를 차지했다. 외국인 신규 결핵환자 수는 2016년 이후 지속 감소하여 2021년(1029명)은 전년 대비(1076명) 4.4% 감소했고, 외국인 다제내성 결핵환자 수는 61명으로 전년(72명) 대비 11명(15.3%) 감소했다. 의료보장별로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전체 신규 환자의 9.2%(1686명)였으나, 신환자율(110.5명/10만명)은 건강보험 가입자(1만6416명, 32.0명/10만명)보다 3.5배 높았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질병청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결핵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어르신의 경우 기침, 미열, 식은땀, 객혈 등 결핵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매년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다는 게 질병청의 분석이다. 또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의 결핵 신규 발생이 높고, 다제내성결핵, 도말양성 폐결핵 등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결핵 퇴치에 위협이 되고 있다.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결핵 유형과 환자 특성을 고려해 섬세하고 철저한 치료 및 예방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결핵 진단·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저하돼 결핵 발생률 감소세 둔화 등의 부정적 영향이 올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나라 또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결핵 의사환자의 의료기관 방문 기피와 진단 지연 등의 부정적 영향을 배제할 수 없어, 강화된 결핵 예방관리 정책의 지속 추진이 필요하다. 정부는 '제2기 결핵관리 종합계획(2018-2022)' 수립 이후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2019년 5월)'을 발표해 2030년 결핵퇴치 단계 진입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취약계층 결핵검진을 통한 사각 영역 해소,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비용지원과 관리체계 강화, 발병 가능성이 높은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관리 등으로, 정부는 이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 감염 취약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19만명 검진)을 통해 결핵환자 156명을 조기 발견했다. 정은경 청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아직까지 가장 높고, 결핵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퇴치해야 하는 감염병"이라고 강조하며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03-24 13:13:23김정주 -
제넥신, 인도네시아 관계사에 빈혈치료제 기술이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KG바이오와 지속형 바이오베터 후보물질 ‘GX-E4’의 공동개발 및 추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제넥신은 계약금 800만달러(약 100억원)을 수령한다. 단계별 임상개발 성공에 따라 마일스톤을 받을 예정이다. 제품의 상용화 이후 순매출에 대해 일정 비율의 별도 로열티도 수령할 수 있다. KG바이오는 기존 보유중이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지역과 북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 이어 유럽, 인도, 남아프리카, 러시아 및 CIS국가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제넥신은 북미와 남미, 한국 및 일본의 권리를 갖는다. 양사는 유럽 임상을 통해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KG바이오는 2016년 제넥신이 인도네시아 의약품 업체 칼베 파마와 합작해 설립한 업체다. 지난해 말 기준 제넥신이 지분 20.3%를 보유 중이다. GX-E4는 EPO(적혈구형성인자)를 제넥신의 hyFcTM지속형 플랫폼기술에 적용한 바이오베터 신약 후보물질이다.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빈혈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약편의성을 높여, 2주1회 혹은 4주 1회 피하 투여하는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우정원 제넥신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제넥신과 KG바이오 양사간 공동개발 협력이 더욱 강화됐다”라면서 “유럽임상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hyFcTM플랫폼 기반 기술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GX-E4의 상용화를 성공시켜 만성신장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22-03-24 10:05:2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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