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류 관리, 약사 역할 조명하는 학술의 장 열려마약류 약물요법과 안전한 관리를 위한 약사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학술의 장이 열렸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늘(10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마약류 약물요법과 안전한 관리’를 주제로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마약류 약물요법과 안전한 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강연과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김효정 마약관리과장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및 시행’을 주제로 발표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사업실 신경아 팀장이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의 마약류 관리-진정요법, 고위험약제 관리 포함’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류호걸 교수가 '진정요법 가이드라인과 안전한 시행',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윤현수 교수가 '완화의학적 측면에서의 통증조절:암성, 비암성 통증 및 호스피스에서의 마약류 사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서자림 약사가 '중환자에서의 통증조절과 진정요법'을 주제로 한 강의는 통증 조절에서 중추적인 약사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마약류의 전반적이고 실질적인 약물요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사회적으로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내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약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마약류 사용과 관리에 있어 약사의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06-10 15:38:00김지은 -
수원시약 "자살예방 지역약국이 나선다"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8일 약사회관에서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자살예방센터는 200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만들어 졌고 자살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병은센터장은 "우리나라는 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며 "우울증치료제나 수면제의 과다복용이 극단적 선택으로 가는 게이트라 볼 수 있다. 지역약국에서 자살예방센터의 홍보와 안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일권 회장은 "약사회는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1차 상담자로서 자살예방센터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구체적인 상담내용과 지원방법이 담긴 포스터를 부착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이 다시 한 번 도움의 손길을 구하고 안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병은 센터장, 백민정 팀장, 차요한 팀원이, 약사회에서는 한일권 회장, 한희용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17-06-09 21:56:55강신국 -
메디톡스, 제3공장 '메디톡신' 국내 판매허가 획득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메디톡스 제3공장이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단위에 대한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가 제3공장에서 연간 약 6000억원대 규모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에 대한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및 해외 시장 공급부족 현상을 완벽히 해소할 것이란 기대다. 메디톡스는 "이번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급증하고 있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지난해 말 제3공장이 KGMP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획득하면서 해외 시장 수요에 맞춰 생산 규모를 증대시켜 왔지만, 시장이 워낙 가파르게 성장해 공급물량 부족 현상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이번 제3공장 국내 판매 허가 획득으로 기존보다 10배 큰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공급 부족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또한 정 대표는 "제3공장 부지 내 건설 중인 연간 약 4000억원 생산 규모의 필러동에 대한 완공 및 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빠른 시일 안에 연간 1조원이 넘는 제품 생산도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톡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내 위치한 제1공장에서 연간 약 6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과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필러 생산동을 가동하고 있다. 제3공장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 허가로 연간 약 7600억원 규모의 생산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제3공장 부지에는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부합하는 약 4000억원 규모의 필러 생산시설도 건설 중이다.2017-06-09 18:36:00김민건
-
병의원 내 전자기기 사용 표준지침 마련 입법추진의료기관에 설치된 의료장비에 대한 전자파 간섭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인 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준수해야 할 전자기기 사용 표준지침을 복지부장관이 마련하도록 근거를 신설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개정안을 9일 대표 발의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우리 사회는 수많은 유·무선 정보통신기기의 비약적인 기술발전으로 인해 개개인이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보유하게 됐다. 그러나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게 된 대신 전자파로 인한 여러 피해 발생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개인이 소지한 전자기기 등에서 발생한 전자파가 항공기 항행에 영향을 미치거나 인공호흡기, 초음파기기 등 의료장비의 오작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항공기 내에서나 의료기관 내에서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항공기 내 전자기기 사용 제한에 관해서는 항공안전법에서 관련 규정을 두고 있지만, 의료기관 내에서 전자기기 사용 제한에 관해서는 별도의 법적 근거가 없어서 일부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지침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복지부장관이 의료기관에 설치된 의료장비에 대한 전자파 간섭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전자기기 사용에 관한 표준 지침을 마련해 보급·권장하고,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인 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 등도 그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의료법개정안을 이날 대표발의했다. 유 의원은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건강 보호에 더욱 힘쓰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2017-06-09 17:58:06최은택 -
서대문구약, 참약협동조합과 합동 연수교육 진행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가 참약사육성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구약사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오영 1층 강당에서 2017년도 개국약사 및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harmacy Care of Chronic disease and Cancer'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단순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질환의 진행 억제, 예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대체요법에 대해 주목될 예정이다. 약사회에 따르면 대체요법 중심에는 영양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관리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 하는 기능영양(functional nutrition)이 있는 만큼 이번 교육에서는 영양요법을 중심으로 암, 이상지질혈증, 당뇨, 아토피 등 대표적 만성질환자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최신지견이 소개된다. 구약사회 측은 "올해 약사연수교육 보충교육을 개최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교육 당일 꼭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수교육 사전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서대문구약사회 사무국(010-3688-2109)으로 하면된다.2017-06-09 17:49:23김지은
-
대구시약 자선 골프대회서 임대환 약사 우승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4일 구미 컨트리 클럽에서 제10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대회에는 시약사회 골프 동호회원을 비롯한 회원 및 제약, 도매유통 임직원 등 20개팀이 참가해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한길 회장은 "매년 골프대회를 통해 모여진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여지고 있다"며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된 500여만원의 성금은 대구시가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대회 결과 다음과 같다. [대회결과] - 우 승 : 임대환(대진약국) - 준우승 : 이흔순(경북약사회원) - 메달리스트(남) : 전기출(파티마삼성약국) - 메달리스트(여) : 전영선(동창약국) - 메달리스트(게스트) : 한주철(경북약사회원) - 롱게스트(남) : 최철(세계로약국) - 롱게스트(여) : 김진섭(빛에약국) - 니어리스트(남) : 홍희래(수성굿모닝약국) - 니어리스트(여) : 한현주(홈플러스약국) - 3위 : 박경필(혜성약국)2017-06-09 15:05:03강신국 -
대구시약, 재고약 반품 사업 9월까지 정산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경북약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재고약 반품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약사회는 7일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대구경북 의약품종합도매와 협의가 마무리된 만큼 곧 공문을 발송하고 이달말까지 도매상 수거와 반품처리를 완료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7~8월 도매상과 제약사 반품정리를 마무리하고 9월말까지 잔고차감 형태로 정산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무상드링크 제공 금지 포스터 제작이 완료된 만큼 분회를 통해 개설회원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분회별 약국자율점검이 마무리 돼 자료가 취합되는 대로 자율정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이번 달에는 회원연수교육이 예정돼 있고 7월에는 해외의료봉사도 진행된다"며 "잘 준비해서 늘 그래왔듯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7-06-09 14:55:15강신국 -
충청지역 만성치주염 환자 지난해 124만명 넘어서2016년 전국 인구수(통계청)자료를 토대로 전국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만성치주염(K053)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충청지역은 10만명당 진료인원이 1만9824명으로 서울에 이어 2순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인병로)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대전, 충남, 충북, 세종지역 의료기관의 만성치주염 청구 내역을 분석했다. 만성치주염으로 충청지역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는 2016년 약 124만명으로 2012년 비해 1.7배 증가했고, 성별로는 남성(51.8%)이 여성(48.2%)보다 약 3.6%p 많았다. 최근 5개년간 만성치주염은 중장년층 유병률이 가장 높으나, 10대와 20대의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치과 외래 내원 1순위인 치주염은 전 국민의 85~90%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만성질환이다. 증상 없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만성치주염은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치아 대부분을 잃게 되고, 심한 경우 전신건강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잇몸질환이다. 대전지원은 "2013년 7월부터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라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연 1회에 한번 스케일링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칫솔질로 제거가 어려운 치석은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2017-06-09 14:19:04이혜경 -
'당뇨+고지혈증' 복합제 'JLP-1310' 식전후 비교임상개발 초기부터 당뇨와 고지혈증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로 주목받았던 제일약품 'JLP-1310'의 식전후 비교임상이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JLP-1310'의 음식물 간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 제제 임상시험 1상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음식물이 이 약제의 약동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임상은 무작위배정과 단회, 교차시험으로 진행되며 인하대의대부속병원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제일약품은 앞서 메트포르민과 로수바스타틴 병용투여 시 약물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한 바 있다.2017-06-09 12:20:44김정주 -
'트리겔' 모델 김대명 대원하모니 10주년 응원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지난 8일 KBS콘서트홀에서 열린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10주년 나눔콘서트에서 위장약 트리겔 광고모델인 배우 김대명이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대명은 대원제약 위장약 브랜드 트리겔을 대표해 참석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원제약 나눔콘서트를 축하하고 대원하모니 단원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현장에 함께 했다는 설명이다. 대원제약은 "김대명 배우가 공연 시작 전 관객을 위한 기념 팬사인회와 사진촬영 시간을 가지고 기부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대원하모니 나눔콘서트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청소년 인식개선과 음악교육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원하모니 정기 10주년을 맞아 가수 알리, 팔로알토, 4인조 팝페라그룹 에클레시아 등이 특별 출연했다. 아울러 대원하모니는 대원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2007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각종 나눔콘서트, 환우위문공연 등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한편 배우 김대명이 광고하는 대원제약 트리겔은 기존 제산제 성분에 위산분비 호르몬 자체를 억제하는 옥세타자인 성분을 더해 통증완화시간을 단축킨 위장약이다. 회사 관계자는 "트리겔의 통증완화시간은 평균 4분으로, 기존 단일제보다 3배이상 빠른 진통 완화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2017-06-09 11:26:09김민건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5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6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7"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8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9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10'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