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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애브비 기술이전 계약금 수취…36개월 분할인식동아ST가 지난해 12월 28일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 4000만달러(세전금액)를 지난달 25일 수취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수취한 계약금을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합리적인 기간(36개월) 동안 분할해 인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합리적인 기간은 양사 공동연구위원회(Joint Research Committee)의 활동기간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미 수취된 계약금은 향후 계약이 변경 혹은 해지되더라도 반환할 의무가 없다고 전했다.2017-02-02 09:35:4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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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류마티스후보 CKD-506, 범부처사업단 지원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506의 해외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임상1상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 (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조절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다. 현재 유럽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해외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CKD-506은 관절염 동물 모델을 이용한 경구 약효 평가 실험에서 관절 부종과 골손상이 감소하고 염증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되는 등 관절염 치료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KD-506의 약효 기전은 여러 자가면역질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최근 염증성장질환 등에서도 약효가 증명돼 적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CKD-506은 새로운 기전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으로 개발에 성공한다면 기존의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염증성 장 질환 등 여러 자가면역질환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 전주기 국가 R&D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2017-02-02 09:00:02이탁순 -
유통협 "서류 위탁 증가, 위수탁 관리 철저"의약품유통협회가 회원사들에게 위수탁 의약품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최근 위수탁 회원사 대상으로 위탁도매 의약품의 관리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유통협회는 공문에서 의약품 도매회사는 약사법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정에 맞춰 보관하고 있으나, 의약품 위수탁제도에 따라 자사 창고 없이 위탁해 운영하는 도매회사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의약품 위수탁 제도는 의약품 도매업 대형화, 현대화를 통한 도매업 발전을 위한 좋은 취지의 제도"라며 "그러나 일부 위탁도매에서 이를 악용해 위탁도매 허가 취득 후 수탁사를 통한 의약품 공급을 하지 않고 임의로 의약품을 공급하거나 수탁사 창고가 아닌 곳에 의약품을 보관하는 등 여러 가지 폐단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의약품 유통 품질관리가 우려되며 전체 도매업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위탁도매업을 하는 회원사들은 의약품 유통 품질관리를 위해 수탁도매와 계약한 바와 같이 정상적인 운영을 해주길 바라며, 복지부 등 관계기관에서 시행 예정인 불시점검이나 사후관리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2017-02-02 06:00:0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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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팜, 도매 공급가보다 싸게 판매"의약품유통업계가 온라인팜이 계열사 대표제품 '팔팔'을 도매 사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관계사 온라인팜이 HMP몰에 '팔팔정'을 도매 사입가보다 400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판매자는 한미약품으로 팔팔정 100mg 8T의 가격(2만8100원)을 업로드했는데 이는 통상 도매 사입가(2만8500원)보다 400원 낮은 가격이어서 약국 입장에선 도매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고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팔팔정이 비급여의약품이며, 가격 결정권이 제조사와 판매사에 있어 약사법 위반은 아니다. 그러나 한 온라인몰에 입점한 도매업체를 고려했을 때 도매에 공급하는 가격보다 싸게 약국 판매가를 책정한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미약품이 관계사 온라인팜을 통해 가격 차별성을 가져가면 수수료를 내고 입점한 유통업체들을 소외시키겠다는 것 아니냐"며 "상도의에 어긋나는 가격 정책이다"라고 지적했다. 온라인팜은 과거에도 한국MSD와 협력관계에 있는 비급여 의약품 판매가를 유통업체 사입가보다 낮게 판매해 논란이 됐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유통업체간 가격 경쟁을 넘어, 이제는 시장 가격을 지켜야 할 제약사가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2017-02-02 06:00:0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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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인 "약가 사후관리 개선, 각계 의견 기탄없이 경청"보건복지부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약가제도개선협의체에 첫 등판했다. 노 국장은 오늘(1일) 낮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약제관리실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는 약가 사후관리제도 개선협의체 2차 전체회의에서 제약산업과 건강보험 약가제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후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전체회의로서, 학계, 산업계, 직능단체(약사회),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의 2기 위원들이 모두 참석해 협의체를 이끌어 갈 노 국장과 인사를 나눴다. 참석위원 소개직후 노 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제약산업은 국민건강과 보건으로 연결되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그간 협의체 논의를 숙지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말부터 논의된 약가 사후관리에 대한 실무 협의 사안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회의 (방식으로) 운영하려 한다. 다양한 의견들을 기탄없이 말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협의체 전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약제 사후관리 개선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2017-02-01 15:57:49김정주 -
정부, 개학기 맞아 학생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 나서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는 겨울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교사,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먼저,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같은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교와 가정에서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교육과 실천을 주문했다. 또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했다.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향후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한 유행 가능성도 있으며, 길게는 4월까지도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7-02-01 14:22: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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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석기 배임 혐의 관련 일양 압수수색검찰이 김석기 전(前) 중앙종금 대표의 전환사채 매매 사건과 관련, 일양약품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어제(31일) 서울 도곡동 일양약품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해 관련 회계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일양약품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다. 김 전 대표의 업무상 배임과 횡령, 주가 조작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999년 일양약품에서 발행한 전환사채를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투자에서 매입했다가 또 다른 자신의 회사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가조작을 통해 66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자 2000년 해외로 도피했는데, 이중 약 40억원 규모가 일양의 전환사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수의 뜻을 밝히고 인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했다. 일양 관계자는 "회사는 김 전 대표와 일말의 하등의 관계가 없다.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방페레그린증권, 한누리투자증권 등을 거쳐 1999년 중앙종금 사장에 선임되지만 취임 10일만에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았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의 이혼 등으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자주 올랐다.2017-02-01 14:03:52어윤호 -
졸피뎀 수출입 미보고 한국파마, 행정처분마약류의약품 졸피뎀 수출입 상황을 보고하지 않은 한국파마가 경고와 과징금 처분됐다. JW신약은 타 제품과 성상 차이가 확인된 피부질환 치료제 메타파손겔 회수에 착수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행정처분·회수폐기정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파마는 마약류 졸피뎀타르타르산염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기한 내 수출입 상황을 미보고했다. 마약류 수출입 미보고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에 해당된다. 식약처는 한국파마에 경고 조치와 과태료 120만원을 부과했다. JW신약 메타파손겔은 타 제조번호와 성상 차이가 확인됐다. 회사는 품질 우려에 대비해 회수조치에 착수한다. 이 약은 데속시메타손이 주성분인 외피용 진통·진양·수렴·소염제다. 피부염·건선·포진 등에 처방되며 흰색의 겔(gel)제형이 성상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작년 10월 27일에 생산된 제조번호 16017 품목이다. 식약처와 회사는 해당 품목 신속 회수로 품질 이상에 대비할 방침이다.2017-02-01 12:12:1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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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위로금 폐지...1일부터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일부터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에게 지급되던 위로금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장제비, 진료비, 위로금 등을 지급했는데 앞으로는 장제비와 진료비만 지급한다는 것. 이는 기증자에게 지급되는 위로금이 이스탄불 선언(DICG: Declaration of Istanbul Custodian Group, 2015년 11월)의 금전적 보상 금지원칙에 위배되고,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위로금 폐지로 인한 갑작스러운 기증건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장제비와 진료비는 일부 금액을 조정해 지급된다. 가령 장기기증의 경우 현재는 장제비 180만원을 지급했는데, 앞으로는 360만원으로 늘린다. 실비 지원대상인 진료비(상한 180만원)는 그대로다. 복지부는 장기적으로 금전적 보상을 폐지하고 기증자 예우 사업 등 새로운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기증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생명나눔 추모공원 설립 등 기증자 예우문화 조성 사업, 국가가 장례지원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기증자 사망에 따른 유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자조모임, 심리치료 등 추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2017-02-01 11:12:06최은택 -
JW중외제약 '70+2 CP강화 선포식' 개최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서초동 본사에서 '70+2 CP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조직체계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한성권 대표와 JW홀딩스 이세찬 준법관리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영업지점과 마케팅관리 부문의 총 21명을 CP책임자로 임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 △처방 유지·증대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 일체 제공 금지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JW중외제약은 그룹 윤리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실과 자체 CP팀을 중심으로 법규 준수 등 회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성권 대표는 선포식에서 "JW중외제약은 지난 70년 동안 '생명존중과 개척정신' 이라는 창업이념 아래 정도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다”며 "이번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은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세찬 준법관리실장은 "CP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니며 자신과 고객을 보호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요소다"고 강조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7년부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14년 CP팀을 신설하고 준법경영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등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장 법률사무소 강한철 변호사는 '공정거래관련 법령 개정에 대한 이해와 윤리기업의 필수 요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2017-02-01 11:09: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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